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고 나면 입안이 마르는데...

아시는분 조회수 : 4,572
작성일 : 2016-02-21 18:24:22

전에는 아무리 건조해도 이런일 없었는데

지금 대부분 습도 37정도 였고 건조하다고 생각은 했어요.

깨서 돌아다니면 별 이상 없는데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혀가 바짝 말라 있어요.

갈수록 심해져서 목구멍까지 말라있는것 같아요.

요새 감기 걸려서 코로 숨쉬기 힘들어 입을 벌리고 잔것 같구요

오늘로 일주일 넘어가는데 혓바늘이 돋아 화상 입은듯

화끈화끈 거려요.

어제는 자다 깨다 물먹기만 몇번

병원 무슨과로 가야 하나요>

IP : 14.38.xxx.8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6.2.21 6:28 PM (112.148.xxx.94)

    그래요~
    너무 불편해서 잠에서 자주 깨요

  • 2. ㅇㅇㅇ
    '16.2.21 6:32 PM (175.209.xxx.110)

    혹시 눈도 같이 건조하시다면...류마티스 내과 가보세요.

  • 3. 꽃샘
    '16.2.21 6:38 PM (115.161.xxx.187)

    저도 몇년전에 자면서 심각하게 입안이 말라서 자주 깬적 있었는데요.
    여러가지로 시도 해봤는데 효과를 못봤는데요,
    집에 담가둔 오미자로 담근 효소가 있어서 먹어 보니 괜찮아지더라구요.
    금방 효과를 봐서 신기해서 오미자의 효능을 검색해 보니 구강 건조에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 4. 입을
    '16.2.21 7:09 PM (115.41.xxx.181) - 삭제된댓글

    벌리고 자면 그렇던데요.
    점검해보세요.

  • 5. ....
    '16.2.21 7:31 PM (118.176.xxx.233)

    신장이 약해진 걸 수 있으니까 내과도 가 보시고 한의원도 한 번 가 보세요.

  • 6. ..
    '16.2.21 8:59 PM (112.172.xxx.123)

    전기장판 혹시 쓰시면 전자파 영향으로 그러실수 있습니다.

  • 7. -_-
    '16.2.21 9:08 PM (116.121.xxx.72)

    노화증상중 구강건조증이 있더군요. ...사십대후반아니신가요? 전 물 많이 마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6295 한복 입으면 2 남보라 2016/05/12 776
556294 일회용 도시락에 김치 쌀때 국물 안흘리게 하는 방법 있나요? 3 ㅣㅣㅣ 2016/05/12 1,399
556293 개독이라욕하면서.. 찬송가는 왜좋을까요? 26 교회 2016/05/12 2,105
556292 9개월 애기 육아-힘들어서 미칠것같아요 17 새벽공기ㅇ 2016/05/12 4,915
556291 한복이 너무 좋아요!!! 18 한복녀 2016/05/12 2,495
556290 머리작은 남자 좋아하세요? 17 은진이 2016/05/12 11,075
556289 재취업 1 ㅣㅣㅣ 2016/05/12 725
556288 워킹맘 육아대디 재밌네요 ㅇㅇ 2016/05/12 1,382
556287 어떤 내용이예요? 스포 있어도 전혀 상관없으니 알려주세요. 스포.. 14 곡성 2016/05/12 13,836
556286 우리 고양이가요.ㅎ 1 ........ 2016/05/12 1,270
556285 최초계약은 4월이었는데 묵시적 연장 하다가 작년 10 월 월세를.. 묵시적 갱신.. 2016/05/12 733
556284 반전스릴러영화 추천좀요 오펀-천사의 비밀 37 ... 2016/05/12 4,533
556283 앞이 안보이시는 분에겐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6 선물 2016/05/11 727
556282 딸램이랑 처음으로 서울 가는데 추천부탁합니다. 17 서울 2016/05/11 1,833
556281 저녁부터 11시까지 쭈욱 힘든 일상생활 3 ㅁㄴㅇ 2016/05/11 1,139
556280 대통령,"기막힌 제품 만들면 인기끌것" 17 베이비톡 2016/05/11 3,272
556279 리뷰)또,오해영...따뜻하고 쓸쓸하다 8 쑥과마눌 2016/05/11 3,323
556278 반수하겠다는 딸때문에 고민입니다 17 박하사탕처럼.. 2016/05/11 4,892
556277 옷입기에 관한 책들~~!! 14 옷도 날개다.. 2016/05/11 3,231
556276 시대를 너무 앞서 간 경우 얘기해볼까요? 6 선구자 2016/05/11 2,068
556275 별로 핫한 인기없는 미남 탤런트들 일반인이였음 열명중 4 .. 2016/05/11 2,375
556274 노란고양이가 원래 붙임성이 좋나봐요 9 ㅇㅇ 2016/05/11 1,551
556273 향후 5년정도 지나면 결혼에 골인하는 여자 보기가 정말 힘들듯... 13 ㅋㅋㅋ 2016/05/11 7,238
556272 유통기한지난 크림 발라버렀어요ㅜ 3 ., 2016/05/11 1,074
556271 정을 내세워 자꾸 내가족의 안부를 묻는거 하지말았으면합니다. 1 나는 2016/05/11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