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bc 에 원미경 인터뷰 나오는데 폭삭 늙었네요..
1. 저는 박순천씨
'16.2.21 4:04 PM (39.7.xxx.215)아침드라마 잠시 나온 걸 봤는데
너무 늙어버렸더라구요 ㅠ
세월 앞엔 장사없네요.2. 아무리
'16.2.21 4:06 PM (211.246.xxx.215)아무리 그래도 폭삭이라니..
티브이 샤워 받음 달라지겠죠.3. 구게
'16.2.21 4:07 PM (112.148.xxx.94)오랜만에 나와서 그런 걸 거예요.
일반인처럼 관리 안 하고 살면 그렇게 보이겠죠.
조금 지나면 훨씬 나이질 겁니다.
차화연씨도 그랬잖아요.4. 관리
'16.2.21 4:08 PM (121.174.xxx.86)저도 원미경 며칠전에 보고 놀랐지만 솔직히 저나이에는
저런 얼굴이 정상? 이긴 하죠
하도 시술하는 팽팽한 얼굴만 보다가 봐서 그런듯해요
앞으로 자주 나오면 관리 하겠죠
예전 차화연처럼요5. 걱정 마세요
'16.2.21 4:10 PM (175.209.xxx.160)금방 회춘할 겁니다. 카메라 마사지 받으면 다 돼요. 입금후로.
6. .......
'16.2.21 4:13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차화연도 살림만하다가 처음 나왔을때 많이 늙었더니
지금 다시 회춘 하잖아요7. ...
'16.2.21 4:14 PM (114.204.xxx.212)활동 안하면 그냥 일반인이죠
시작하면 돈들여 시술받고 나아지고요8. ᆢ
'16.2.21 4:18 PM (114.204.xxx.190) - 삭제된댓글그냥 순하게 나이든 인상이던데
9. 관리받으면
'16.2.21 4:23 PM (175.223.xxx.120) - 삭제된댓글금방 이뻐지겠죠.
차화연씨도 처음에 얼마나 나이들어보였는데요.
얼마안지나 완전 회춘? 수준 ㅎ10. ㅁㄹ
'16.2.21 4:23 PM (211.199.xxx.34)평범하게 살림만 하시다 오신 얼굴 같더라구요 ..옆집 아줌마 보는 느낌 ..
관리받고 하시면 곧 미모를 되찾으실듯..11. 괜찮던데..
'16.2.21 4:29 PM (36.38.xxx.92)당연히 나이든 흔적은 보이고 극중 역할은 잘 모르지만 역에어울리지 않을까요
그렇게 놀랄정도는 아니던데요12. ...
'16.2.21 4:33 PM (118.176.xxx.202)연예인은 참 좋은직업같아요.
수년간 놀다가 쉬다가
돈 필요할때 언제든 재기가능하니까
완전 평생직업...
근데 저렇게 돈필요할때나 아쉬울때 나오는거 꼴보기 싫어요.13. 예쁘기만 하구만
'16.2.21 4:38 PM (39.7.xxx.184) - 삭제된댓글그 정도면 자연스럽고 좋은데 늙긴 뭐가 늙어요..?
암튼 요즘엔 째고 넣고 깍지 않으면 비정상으로 보이나봐요.14. 임예진도
'16.2.21 4:47 PM (61.102.xxx.238)60년생인데 그나이 안들어보이고 예뻐요
이미숙은 59년생이고...15. 그게
'16.2.21 4:51 PM (112.148.xxx.94)이미숙 임예진 최명길~
다 계속 활동하던 사람들이잖아요
쉬면서 살림하던 사람하고 어떻게 비교하나요?16. 시크릿
'16.2.21 4:55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이미숙은넘사벽
17. ㅇㅇ
'16.2.21 4:56 PM (58.140.xxx.139)아무리 섹시한 여자 스타였어도 시간지나면 할머니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샤론스톤도 할머니느낌 요새 나던데요.
그래도 성형잔뜩하고 부자연스럽게 나온모습이 아니고 편안해보이니 나아보이던데요.18. 폭삭
'16.2.21 5:39 PM (1.240.xxx.48)늙긴했더라고요
배우치고 암만쉬더라도 고운느낌이 없던걸요19. 내일
'16.2.21 5:56 PM (1.246.xxx.60)아직 사진은 못봤지만 그래도 연기 잘하던 배우라 기대되요
어제 차화연씨 연기보니 역시 연기는 잘하는사람이^^20. 하....
'16.2.21 6:10 PM (116.41.xxx.115)폭삭이라는말에 원미경씨 관심 없던 제가 원글님의 인격을 성품을 알아버렸네요..
21. 82
'16.2.21 6:45 PM (211.228.xxx.154) - 삭제된댓글정상적으로 자연스런 모습을 폭삭이라고~~~
제목에 울컥해서....22. ..
'16.2.21 7:15 PM (114.206.xxx.173)딱 60년생 보통주부 모습이네요.
한 편 놀랍고 한편 이웃 아낙같이 편해보여요23. 딴소리
'16.2.21 7:35 PM (119.14.xxx.20)전 탤런트 김영철씨 부인 이문희?씨 그 분은 하나도 못 알아보겠더만요.
아무리 남편이 활동을 못하게 해서 오래 쉬었다고는 해도...목소리마저도 심하게 달라진 듯 했어요.
사람이 목소리가 가장 늦게 변한다던데...
정말 너무 예뻐서 늘 기억하고 있었는데, 그냥 나이가 든 게 아니라, 딴사람이 됐더군요.
남편 분은 왜 아름답게 지켜주지도 못할 거면서 활동을 못하게 했을까요... ㅜㅜ
그에 비하면 원미경씨는 양반이에요.24. .....
'16.2.21 8:42 PM (125.186.xxx.76)연예인도 관리안하면 다 그렇게돼요. 여신이라고나오는 톱탈렌트도
예전관리안한모습봤을때 그냥 아줌이었어요. 돈들이고 가꿔야만 유지되는걸요...
그냥 아무것도안하고 이뤄지는게 아니에요25. 배우로 태어나
'16.2.22 12:33 AM (221.139.xxx.19)얼굴이야 타고난 것이있으니 활동하면 예뻐지겠지요.
그나저나....배우 직업이 최고인듯하네요.
아무때고 본인 컴백하고싶고 불러주는곳있으면 나이와 상관없이 일할수있고요.26. ㅋㅋㅋ
'16.2.22 1:29 AM (175.223.xxx.173)남 외모 까는 얘기....안올라오는 날이 없어요
원글이 외모는 어때요??궁금하네요..원글이 원미경 나이 됐을때 얼굴... 원글이보단 원미경이 훨씬 예쁠것같은데요..27. //
'16.2.22 1:31 AM (49.1.xxx.60)여자의 얼굴은 관리빨 돈빨
28. 전성
'16.2.22 1:43 AM (175.117.xxx.60)그때 당시 안좋은 일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음주운전이었던가?
29. ...
'16.2.22 1:45 AM (122.34.xxx.106)원미경은 이미지가 억척 아줌마 생활연기를 주로 해서 굳이 억지로 노화 막기 위해 몸부림 치진 않을 듯해요 자연그럽게 나이들어보이고 연기 잘 하면 되겠죠.
30. ᆢ
'16.2.22 1:53 AM (39.7.xxx.97) - 삭제된댓글얼굴뜯어고치고나오면 난리
그냥자연스레나오면 늙었다고자기관리안했다고난리
참나원31. 돈벌러?
'16.2.22 3:07 AM (211.244.xxx.52)물론 돈을 벌겠지만 드라마 피디ㅡ가수 이적 동생 ㅡ이 미국으로 수없이 메일로 전화로출연해 달라고 해서 다시 연기한데요.우리도 애들 다 키우면 다시 일하고 싶은데 원미경씨도마찬가지겠죠.지금 미국 간 오연수도 아이들 자리잡으면 다시 연기 할테죠.심은하도 끝없이 언급.고현정도 이혼 즉시 드라마.일반인들은 경단녀니 하며 재취업 어려운데 여배우들은 정말 좋겠어요.그나저나 늙기 정말 늙어서 서글프던데요.그렇게 이뻤던 여자는 자기 늙는게 더 괴롭겠죠.모두 폭삭 늙는다는것만 공평하네요ㅋ
32. ...
'16.2.22 3:10 AM (124.48.xxx.210) - 삭제된댓글이러면 어떻고 저러면 어때요?
좀 더하고 덜 할뿐이지 거기서 거기잖아요.
배우면 꼭 젊어보여야 하는건지....33. .............
'16.2.22 4:24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고치면 고쳤다. 자연스레 늙으면 늙었다, 그것도 폭삭.
못됐다.34. 이혼
'16.2.22 5:49 AM (211.246.xxx.21) - 삭제된댓글하면 다들 다시 나오데요.
어찌됐던 안보였는데 다른 연기자들이나 연기지망생 신인등이 역활 하면돼지 사람이 그사람 밖에 없는지 뭘그리 찾아서 나오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연예계가 계속 같은 얼굴 돌리는거 보면 다 끄나플이니
배우지망생들이나 여러 장르 지망생들이 설자리가 한정되고 없다시피 하는거에요.
유재석, 하하, 정준하,김구라, 김성주, 전현무,
박미선, 이봉원, 최양락, 이성미, 조혜련, 기타등등
계속 꼭 겹치기 출연하고 있고 돈버는 사람만 계속 돈버는 구조에요.
외국인들 방송에서 보는거 더 싫은데 여러 프로가 있어서
나오고 있고 노래 프로는 그냥 앉아만 있어도 돈주니 얼마나 편해요. 우리나라 사람이 그자리에 앉아 돈벌면 어디가 덧나나? 겹치기니 흘러간 배우들 쓸어오는거 싫지만 외국인들 나오는 프로는 다 건너뛰고 안보게 되네요.
외국서 살던 사람말고 본토사람 얼마든지 차고 넘칠텐데 너무 연예계 습성에 빠진 공장같은 닳고닳은 연예인들이 지겨워요.
중년 아줌마나 할머니 배역의 신인을 뽑지 않아서 그런 자리들이 많아서 일까 꼭 고정돼있어요.
한해숙, 고두심, 이휘향,
최불암은 한국밥상기행인가 그거 한 3년하는거 같아요.35. 이혼
'16.2.22 5:51 AM (211.246.xxx.21) - 삭제된댓글하면 다들 다시 나오데요.
어찌됐던 안보였는데 다른 연기자들이나 연기지망생 신인등이 역활 하면돼지 사람이 그사람 밖에 없는지 뭘그리 찾아서 나오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연예계가 계속 같은 얼굴 돌리는거 보면 다 끄나플이니
배우지망생들이나 여러 장르 지망생들이 설자리가 한정되고 없다시피 하는거에요.
유재석, 하하, 정준하,김구라, 김성주, 전현무,
박미선, 이봉원, 최양락, 이성미, 조혜련, 기타등등
계속 꼭 겹치기 출연하고 있고 돈버는 사람만 계속 돈버는 구조에요.
외국인들 방송에서 보는거 더 싫은데 여러 프로가 있어서
나오고 있고 노래 프로는 그냥 앉아만 있어도 돈주니 얼마나 편해요. 우리나라 사람이 그자리에 앉아 돈벌면 어디가 덧나나? 겹치기니 흘러간 배우들 쓸어오는거 싫지만 외국인들 나오는 프로는 다 건너뛰고 안보게 되네요.
외국서 살던 사람말고 본토사람 얼마든지 차고 넘칠텐데 너무 연예계 습성에 빠진 공장같은 닳고닳은 연예인들이 지겨워요.
중년 아줌마나 할머니 배역의 신인을 뽑지 않아서 그런 자리들이 많아서 일까 꼭 고정돼있어요.
한해숙, 고두심, 이휘향,
최불암은 한국밥상기행인가 그거 한 3년하는거 같아요.
얼마나 겹치기가 심하면 김구라가 20억인가를 2년도 안돼서 벌써 다갚겠어요.
일반인들 1억 갚으려해도 10년을 매달 100씩 적금 부어야 갚는데ㅠㅠ36. 이혼
'16.2.22 5:56 AM (125.181.xxx.152) - 삭제된댓글하면 다들 다시 나오데요.
어찌됐던 안보였는데 다른 연기자들이나 연기지망생 신인등이 역활 하면돼지 사람이 그사람 밖에 없는지 뭘그리 찾아서 나오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연예계가 계속 같은 얼굴 돌리는거 보면 다 끄나플이니
배우지망생들이나 여러 장르 지망생들이 설자리가 한정되고 없다시피 하는거에요.
유재석, 하하, 정준하,김구라, 김성주, 전현무,
박미선, 이봉원, 최양락, 이성미, 조혜련, 기타등등
계속 꼭 겹치기 출연하고 있고 돈버는 사람만 계속 돈버는 구조에요.
외국인들 방송에서 보는거 더 싫은데 여러 프로가 있어서
나오고 있고 노래 프로는 그냥 앉아만 있어도 돈주니 얼마나 편해요. 우리나라 사람이 그자리에 앉아 돈벌면 어디가 덧나나? 겹치기니 아주 오래된 흘러간 배우들 쓸어오는거 싫지만 우리나라 방송까지 외국인들 나오는 프로는 더 싫어서ㅠ 다 건너뛰고 안보게 되네요.
외국서 살던 사람말고 본토사람 얼마든지 차고 넘칠텐데 너무 연예계 습성에 빠진 공장같은 닳고닳은 연예인들이 지겨워요.
중년 아줌마나 할머니 배역의 신인을 뽑지 않아서 그런 자리들이 많아서 일까 꼭 고정돼있어요.
한해숙, 고두심, 이휘향,
최불암은 한국밥상기행인가 그거 한 3년하는거 같아요.
얼마나 겹치기가 심하면 김구라가 20억인가를 2년도 안돼서 벌써 다갚겠어요.
일반인들 1억 갚으려해도 10년을 매달 100씩 적금 부어야 갚는데ㅠㅠ37. 다른 사람들은
'16.2.22 7:07 AM (222.153.xxx.139) - 삭제된댓글보톡스며 뭐며 그런 거 해서 젊어보이는 거 아닐까요?
38. ...
'16.2.22 7:22 AM (98.164.xxx.230)사진은 못보았지만 그 예쁘던 원미경씨가요?
정말 나이들면 미모평준화가 되는 건가봐요.
한편으로는 위안이 되네요.^^;;;;;
-이상 못난 이-39. 기대합니다 원미경님
'16.2.22 7:47 AM (98.112.xxx.93)얼굴 조막맠하고 연기 너무잘하시고 예쁘던거 기억나고
어디서 뭐하고 사시나 궁금했는데 복귀했다니 반갑네요.
60년생이면 만나이 55이니 당연히 들어보여야죠.
저도 처녀적 제.사진보면 딴 사람 같아요.
금방 감각찿고 잘 하실 거라 믿어요 !40. 할머니 역 하는데
'16.2.22 7:55 AM (222.119.xxx.215)얼굴 팽팽하고 너무 날씬하고 이뻐도 좀 이상하죠. 요즘엔 할머니도 꾸미는 시대이긴 합디다. 그래도 16년
카메라 앞에 안선 사람 치고는 저만하면 관리 잘한거예요
요즘 어린 세대는 모르겠지만 원미경 옛날에 대단했었죠.
영화며 드라마며 광고며 얼마나 잘나갔는데요
그리고 태클은 아니고 모든 연예인들이 5년 쉬고 10년 쉬다가 다 나올수 있는거 아닙니다.
특히 원미경이나 최명길 정도 나이에는
장미희처럼 독보적으로 이쁜 얼굴이던가
아님 쟁쟁한 작가들하고 친분이 많아서 계속 나올수 있던가
능력있고 매력 있어야 써줘요
다른 여배우들은 5년 놀고 싶어도 못노는 사람들도 있어요.
아닌척 할뿐 그렇게 놀면 자기 자리가 아예 없어진다는걸 알거든요.
차화연 고두심. 최명길. 전인화. 이런 사람들 봐요
그 나이때까지 쉬지 않고 나오면서 비중치고 나가는 이유가 있죠
지금 젊은 여주들 중에 그까지 가는 애들 얼마 안될껄요
원미경씨 아이들도 컸으니깐 자주 활동 했으면 좋겠어요
맨날 보는 중견 여배우들 솔직히 좀 질려요41. 본인
'16.2.22 9:13 AM (1.232.xxx.221)주변에 60년 생 쯤 되는 사람들 보세요.^^ 원미경이 늙어 보이죠?
42. ...
'16.2.22 9:26 A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세월 잡고 있나요?
본인도 늙어 갑니다.
현재의 원미경만큼 이라도 버티어 주면
감사 할 일 이지요.
자신부터 들여다 보시기를43. ..
'16.2.22 10:07 AM (210.107.xxx.160)중견 여배우들, 쉬다 나오면 그래요. 만약 원미경씨가 앞으로 몇 년간 미국 안가고 한국에서 쭉 연기 할거면 관리받을텐데, 그렇게 몇 년 받으면 다시 되살아나요. 차화연 씨도 결혼 후 처음으로 sbs 일일극 컴백했을 때는 지금같지 않았어요. 좀 더 후덕했었는데 연기에 올인 하면서 엄청 관리하고 다이어트 빡세게 해서 지금 미모 된거예요.
44. 차화*씨는
'16.2.22 10:36 AM (112.140.xxx.220)컴백했을때 그 당시 이마성형을 하고 나와서 엄청 나이가 들어보였지
그외 피부처짐이나 그런건 없었어요.
그 뒤 보형물 빼고 다이어트 좀 더 하고나서 원래 미모 찾은거구요
그에 반해 원미경씨는 노화가 더 빨리 진행된 듯
관리하면 좀 더 나아지긴 하겠지만...글쎄요45.
'16.2.22 10:45 AM (122.34.xxx.218) - 삭제된댓글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9&aid=000...
어느날 채널을 돌리다, EBS 에서 오래된 한국 영화
[여인잔혹사 : 물레야 물레야]
를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원미경 씨 정말 예쁘시더라구요...
(게다가 묘~~한 섹슈얼함이 있더군요...)
천편일률 성괴들 속에서 원미경 씨 같은 분은
타고난 진정한 미인이라고 생각되는데 ,
세월의 무상함을 절실히 느낍니다.. ㅜㅜ
71년생인 고현정/이미연/배용준 씨 등도 작년, 올해 모습이 영~~
딴 사람처럼 변해 가던데... 그들이 나이 들어 가는 모습을 보며
괜시리 슬퍼지는군요..
아직 제게 닥친 일은 아니지만,
여자가 폐경 지나면 늙고 외모가 변해가는 건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운명인가보다.. 하는 생각에
초조함과 걱정이...... ;;46. 인터뷰
'16.2.22 10:48 AM (183.96.xxx.120) - 삭제된댓글미용실에서 잡지 보다가 원미경씨 인터뷰 봤는데,
사진에 보정해 주지 말라고 했대요.
자기는 자연스럽게 늙어가는게 좋다고. 주름 다 놔두라고 했대요.
그래서 기자가 저 나이대 여배우 사진 찍으면 보정에 뭐에 일이 또 엄청 많겠구나 했는데 의뢰라고 했어요.
일부러 시술 안 받나봐요?47. 윗님
'16.2.22 11:00 AM (112.140.xxx.220)원미경씨 이미 시술 받은 얼굴이예요
절대 원래 얼굴로는 카메라 통과 자체가 안돼요48. ...
'16.2.22 11:12 AM (175.192.xxx.186)원미경씨가 예쁘고 연기 잘했었나요?
연기 못했었고 목소리도 앵앵거리고 그랬었던 것 같네요.49. 뭘
'16.2.22 11:19 AM (121.166.xxx.130) - 삭제된댓글저런 사람들 카메라 맛사지 몇번만 받으면 좌악 펴서 회춘하더만요. 평민들도 카메라 몇번 받고 나서도 얼굴이 확 달라지는 판인데...그러려니 하면 알아서 찌지고 뽂고 다 하는듯.
50. ...
'16.2.22 11:21 AM (14.34.xxx.79) - 삭제된댓글차화연도 컴백 당시 피부가 엄청 처지고 늙어보이고
평범했었어요.
그런데 드라마가 끝날때쯤에는 처진 피부가 올라가더니
그 다음부터 나오는 드라마에서는 우아한 사모님으로 나오기 시작하고 원래의 분위기를 다시 찾았던데요.
그리고 컴백 당시의 나이가 원미경과는 다르지 않나요?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55&aid=000017168551. 무슨
'16.2.22 12:25 PM (211.244.xxx.52)관리를 받으면 처진 피부가 올라가나요?
52. ..
'16.2.22 12:57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http://tvcast.naver.com/v/752660
여전히 이쁘네53. ..
'16.2.22 1:03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http://tvcast.naver.com/v/752660
여전히 이쁘네
열심히 산 흔적이 폭삭이래54. ..
'16.2.22 1:09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http://tvcast.naver.com/v/752660
여전히 이쁘네
열심히 산 흔적이 폭삭이래
컴백해주니 고맙기만 하고만55. ..
'16.2.22 1:10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http://tvcast.naver.com/v/752660
여전히 이쁘네
열심히 산 흔적이 폭삭이래
컴백해주니 반갑기만 하고만56. 우와
'16.2.22 1:30 PM (182.228.xxx.37)이쁘요 60년생이면서 화면에 저정도 나올 정도면 정말 곱게 살았다는 겁니다
지금 내가 더 어리지만 저런 분위기 내기 힘들어요
사진도 찍기 싫은데...57. 정말 아름답네요
'16.2.22 1:55 PM (110.35.xxx.173) - 삭제된댓글외모 자체가 화사하고 아름다운 분이죠
눈빛으로도 감정이 나오는 연기자
여전히 아름답군요58. 이쁘던데
'16.2.22 2:29 PM (61.82.xxx.136)원미경 잡지 인터뷰도 하고 표지 촬영한 거 봤는데 한창 활동하는 동년배 배우들보다는 살짝 나이들어 뵈지만 그래도 여전히 이쁘던데요.
그간 생활이 편안했는지 여유로워 보이고 좋아 보이기만 하던데....무슨 폭삭 늙었다고...
다만 활동 끊었던 여자 연예인들 재개하면 조만간 이혼 소식 들리던데 이분은 그렇지 않았음 좋겠단 생각이 살짝 들었어요.59. ㅎㅎ
'16.2.22 2:37 PM (118.33.xxx.28)원미경은 과거에 연기할때도 표정근육 다 써가면서 연기했어요. 30-40대 한참 활동할때는 이쁜 척 많이 안했어요.
자기가 맡은 배역이 아줌마면 정말 아줌마처럼 전문직 여성이면 전문직 여성으로 ...50넘어 저정도면 솔직히 보통 사람보다 늙어보이는 건 아니네요. 오히려 나이들었는데도 젊어 보이는 얼굴이구만. 왜 여배우는 자기 나이대 사람들하고 비슷해보이면 안되나요? 여배우가 젊음의 상징은 아니잖아요. 연기하는 사람이죠. 나이에 안맞게 젊어보이려고 이상한 성형시술하고 옷차림 요상한 것 보다 나아요. 50대 중반 여성이 20-30대처럼 보이는 게 비정상이죠.60. 진아
'16.2.22 2:40 PM (121.129.xxx.237)저기 윗분 참 이상하네요 연기하다 집안 돌보다 애들 다 컸으니 다시하고싶어 나오는 연예인은 모두 돈 없어나오나요? 연예인들은 다들 돈만 벌려고 나오냐구요 참 한심한 잣대로보시네 끼라는게 있잖아요? 외모도 그래요 여러분들도 펀안한 이웃집 아줌마 같다고 좋지않나요? 여기저기 손대서 어색하고 누군가한 모습보다 자연스럽고 ... 드라마나 즐겁게 보시자구요 ^^
61. 원미경씨
'16.2.22 2:44 PM (175.117.xxx.60)약간 숨찬 듯한 발음이 거슬렸는데...발음 이상하게 들리지 않던가요?
62. ...
'16.2.22 7:06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다 봐줄만한다 해도
목소리 앵앵거리는것은 도저히 인내심을 버리게 되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