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국요리에 들은 이 음식이 뭐죠?
동물 같긴한데 뭐죠?
납작하구요
오징어 같은데 푸석푸석하면서 쫄깃해요
짬뽕이나 양장피에 주로 들어있어요
1. 오징어
'16.2.21 2:39 AM (115.126.xxx.23)오징어일걸요. 저도 비슷한거 물어봤는데 오징어라고 하시더라구요
2. ㅇ
'16.2.21 2:41 AM (116.125.xxx.180)오징어랑 다르던데요?
푸석푸석한 쫄깃함이 있어요
버섯인가? 싶기도한데
갑오징어일까요??3. 오징어
'16.2.21 2:44 AM (220.79.xxx.192) - 삭제된댓글얇게 썰은거 아니예요?
4. 오징어
'16.2.21 2:44 AM (115.126.xxx.23)저도 그래서 물어봤었어요. 저는 한치인가 소라인가했는데 오징어였더라구요. 오징어가 그런식감으로 조리될수도 있다는거 처음알았어요. 너무 쫄깃하고 맛있어서 소라인줄알고 매번 버렸었는데 오징어라고하셔서 그뒤부터 꼭꼭 주워먹었네요
5. ㅁㅁㅁ
'16.2.21 2:45 AM (125.178.xxx.41)남미산 오징어 아닌가요.
사람 반만한 크기고 진미채로 많이 만든다던데...6. 음
'16.2.21 2:49 AM (220.88.xxx.132) - 삭제된댓글혹시 말린두부피 아닌가요?
7. 양장피 검색
'16.2.21 2:50 AM (42.148.xxx.154)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rlagksdjf1&logNo=90126139444
갑오징어 같기도 하네요.8. 군자란
'16.2.21 2:51 AM (76.183.xxx.179)심해 오징어예요.
오징어에 대한 수요가 많고 가격대가 높아지자, 중국의 원양어선단이 잡아서
국내에 유통시키는 식재료 입니다.
가격이 싼 대신에 맛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지요.
큰 오징어를 잘라서 냉동유통 시키는 과정이 비위생적이라서,
가급적 그런 식재료를 사용하는 음식점은 멀리 하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9. ㅇ
'16.2.21 3:29 AM (116.125.xxx.180)갑오징어같아요
10. 유후
'16.2.21 3:36 AM (183.103.xxx.34)대왕오징어일꺼에요 무라사키라고 하는 것 같은데 엄청 크고 싸요 오징어처럼 감칠맛은 없고 좀 질긴데 저렴해서 식당에서 튀김 재료로 쓰기도 해요
11. ㅎ
'16.2.21 4:17 AM (122.46.xxx.65) - 삭제된댓글푸석하다면 죽순이구요, 쫄깃하다면 갑오징어~!
12. ♥
'16.2.21 4:42 AM (116.125.xxx.180)해파리는 일단 아니고 담에 물어봐야겠어요
13. 대왕오징어
'16.2.21 6:14 AM (125.187.xxx.93)맛은 없지만 가격은 싸서 음식점에서 많이 쓰죠
집에서라면 절대 안 먹을 식재료인데14. ㅇ
'16.2.21 6:36 AM (116.125.xxx.180)대왕오징어 맞아요???
이거 맛있던데요 쫄깃하고
회전초밥집에서도 비슷한거 초밥으로 올라온거 봤어요15. ㅇ
'16.2.21 6:37 AM (116.125.xxx.180)헐!!
찾아보니 대왕오징어인가봐요
초밥집에 있던뎅
근데 전 이거 맛있던데요16. 대왕오징어
'16.2.21 8:05 AM (112.140.xxx.220)중식집 알바했을때 납품된 거 봤어요
17. ...
'16.2.21 12:18 PM (182.228.xxx.83)위소라 일꺼예요
저도 좋아해서 찾아본적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