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들이를 해야하는데, 남편 친구 무리가 8명입니다..
남편이랑 저는 평소에 4인용만 있어도 충분할텐데 집들이 때문에 8인용 그릇을 사야할지
고민입니다... 그래도 친구분들은 한끼 대접받으려고 왔는데 자기 밥 그릇도 제대로 구비
안되있으면 섭섭할까봐.... 다들 어떡하시나요??ㅎㅎ
집들이를 해야하는데, 남편 친구 무리가 8명입니다..
남편이랑 저는 평소에 4인용만 있어도 충분할텐데 집들이 때문에 8인용 그릇을 사야할지
고민입니다... 그래도 친구분들은 한끼 대접받으려고 왔는데 자기 밥 그릇도 제대로 구비
안되있으면 섭섭할까봐.... 다들 어떡하시나요??ㅎㅎ
혼수로 10인용 정도는 기본으로 사갖고 결혼합니다
남편친구만 집들이하나요? 시댁 친정 다하려면 10인용은 되야죠
그래서 예전에 8인용 10인용 싼 거 하얀색 세트로 된 거 2001아울렛 모던하우스 그런 곳에서 많이 팔았어요.
요즘도 팔 꺼 같은데. 기본으로 된 그런 것들이 3-4만원짜리가 있었던 걸로 기억을 해요.
좋은 건 아니지만 통일된 거니까 그런 걸 사세요.
그리고 주요리 낼 접시 같은 건 다이소에서 색 이쁜 거 싼 거 몇 개 사시구요.
그럼 그거 다른 집들이때에도 쓸 수 있을 거예요.
한가지로 8인용 사면 지루할거 같고
4인용 2가지로 해서 평소에도 바꿔가면서 쓰면 좋을듯.
예전과 달리 생일상 아닌 이상 집들이 메뉴가 밥 국이 아니라서 세트로 필요하진 않던데요. 밥공기만 따로 몇개 구비하시면 될 듯한데요.
밥그릇 국그릇 똑같은 것 8개 만 사고 나머지 접시는 집에 있는 것 쓰면 될텐데요.
모던하우스 강추에요. 저렴해서 버릴 때도 안아까워요.
괜히 유행하는 그릇 비싸게 큰 셋트로 사면 나중에 후회해요.
말고 위에 위에님이 쓴것처럼 국그릇 밥그릇만 사는거 추천. 넉넉하게 열개씩. 이나가고 깨질것 생각하면 열개 많지 않아요.
전 세트로 여러벌 샀는데 4인조 6인조 이런식으로 샀더니 손님이 많을때 상 차리면 뒤섞여서 구질구질해 보여요.
그래서 손님이 많을땐 따로 사놓은 국그릇과 밥그릇을 사용하고 접시는 세트중에서 비슷한 색을 모아 사용하니 세트처럼 보이더라구요.
그릇 살때 이사 자주 안가면 비싼거 사시고 이사 자주 다녀야하면 싼거 사세요. 전 비싼거 샀는데 이사 자주 다녀서 이가 다 나갔어요.
그냥 일회용 밥그릇 국그릇 쓰세요
4인용 두 세트 강추요.
저도 일회용사라고 하고 싶네요.
장먼하셔서 집들이하셔요
한끼밥이지만
정성이 느껴지면
행복한 식탁이 될것같네요
남편도 좋아할겁니다
지금 가지고 계신것 같이 사서 깨지면 대체해서 쓰시거나
엇그제 코렐 이마트에서 밥/국그릇 셋트에 식접시 각각 5개 그리고 소접시 대접시 합해서 24 pcs셋트를 85천원에 샀었어요. 이런 것 사도 될 것 같아요.
교자상이나 식탁에 8인용
집들이음식 세팅을
빈접시나 종이로 해보시고 필요한 만큼만
낱개로 사세요
세트로 사면 대 중 소 섞여있어서
음식상차림에 필요한거는 정작 없고
한번도 안쓰게 되는 것도 있어요
일단 컵은 무조건 일회용 쓰세요..
컵까지 사서 하면 물 마시고 다 설거지, 음료수 마시고 설거지, 맥주 마시고 설거지... 너무 힘듭니다.
그냥 요새 일회용도 투명 플라스틱으로 예쁜 거 많이 나옵니다 ㅠ
정 구색 갖추고 싶으시면 6인조나 8인조 세트 이런 거 말고요..
밥그릇, 국그릇만 원글님 부부 쓰는 거랑 같은 세트로 사서 8개씩으로 해두시면 은근 편해요..
살림하면서 두어 개 씩 깨지게 되고 그러면 3-4년 후에는 갯수 딱 쓰기 편한 정도만 남습니다. ㅠ
메인 요리들 내 놓는 거나, 반찬그릇 류로 쓰실 꺼는,
그냥 좀 고급스러운 일회용 접시 사서 쓰세요..
진짜, 집들이 끝나고 설거지 나오는 거 보시면 기함합니다...
정 사시고 싶으시면 메인 담을 좀 큰 접시만 같은 사이즈로 4장 정도만 사셔서 메인은 거기 담으시고
반찬이랑 개인접시는 그냥 일회용으로 주세요..
메인접시 4장 정도는 사셔도
나중에 남편이랑 주말 브런치 이런 식으로 한 접시에 담아 먹을 때도 쓰기 괜찮아요..
결혼전에 82알았음 유용했겠어요~ 전8인용 샀는데 시댁 친정 회사 집들이 후 집에 손님 온적 없어서 진짜 후회했어요~ 4인용 두세트 괜찮겠네요. 그도 안내킴 저렴이그릇 좀더 사시구요. 결혼해보니 그릇 2~3년 쓰니 질려요. 한국도자기 8인세트 쓰다 포트메리온 2인세트 샀는데 이거도 질리니 다시 한국도자기 꺼내쓰네요. 안쓰는 그릇 쌓아두는 건 낭비같아요.
모든 음식을 만든 그릇째 올리고 뷔페식으로 먹게 하세요
저도 82 알았음 뻘짓 안했을텐데..ㅠㅠ
4인용식 2가지 좋은거 같아요.
이때 아니면 언제 돈 맘대로 쓸 수 있을까싶어 비싼걸로 풀세트 샀는데요.. 손님들 가시고 설겆이보고 정말 기절하는줄 알았어요.. 우아하고 멋진 안주인이 아니라 식당 아줌마 된 기분...... 비싼 금장그릇 깨질까 쓱쓱 닦지도 못하고 맨손으로 조심조심 설거지하는 모습이란;;;
지금은 저 그릇들 벼룩하구요. (제값도 못 받았고 몇날며칠을 컴에 붙어서 간신히 떨궈냈어요.. 아직도 많음;;;) 그거 판돈으로 코렐 10인조 들였어요. 손님도 중요하지만 내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첨엔 코렐은 너무 없어보여서 모던하우스 어떨까 싶어서 4인 들였었는데.. 은근 자리 차지 많이하고 무겁더라구요.. 손님용은 멋이고 뭐고 코렐요....
저도 82 알았음 뻘짓 안했을텐데..ㅠㅠ
4인용 2가지 좋은거 같아요.
이때 아니면 언제 돈 맘대로 쓸 수 있을까싶어 비싼걸로 풀세트 샀는데요.. 손님들 가시고 설겆이보고 정말 기절하는줄 알았어요.. 우아하고 멋진 안주인이 아니라 식당 아줌마 된 기분...... 비싼 금장그릇 깨질까 식기세억기에 넣지도 못하고 맨손으로 조심조심 설거지하는 모습이란;;;
지금은 저 그릇들 벼룩하구요. (제값도 못 받았고 몇날며칠을 컴에 붙어서 간신히 떨궈냈어요.. 아직도 많음;;;) 그거 판돈으로 코렐 10인조 들였어요. 손님도 중요하지만 내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첨엔 코렐은 너무 없어보여서 모던하우스 어떨까 싶어서 4인 들였었는데.. 은근 자리 차지 많이하고 무겁더라구요.. 손님용은 멋이고 뭐고 코렐요....
저도 82 알았음 뻘짓 안했을텐데..ㅠㅠ
4인용 2가지 좋은거 같아요.
이때 아니면 언제 돈 맘대로 쓸 수 있을까싶어 비싼걸로 풀세트 샀는데요.. 손님들 가시고 설겆이보고 정말 기절하는줄 알았어요.. 우아하고 멋진 안주인이 아니라 식당 아줌마 된 기분...... 비싼 금장그릇 깨질까 식기세척기에 넣지도 못하고 맨손으로 조심조심 설거지했어요..;;;
지금은 저 그릇들 벼룩하구요. (제값도 못 받았고 몇날며칠을 컴에 붙어서.. 아직도 많음;;;) 그거 판돈으로 코렐 10인조 들였어요. 손님도 중요하지만 내가 더 중요하기 때문에..
첨엔 코렐 너무 없어보이는듯해서 모던하우스 4인조 들였었는데.. 은근 자리 차지 많이하고 무겁더라구요...
모던하우스보다 한국도자기 웨딩라인 화이트중에 식기세척기 들어가는게 가볍고 좋아요.
코렐은 좀 없어보이긴합니다;; (전 시댁식구들 대접 잘하고 싶었던 새댁시절은 지났어서 괜찮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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