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676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이 겨울이 가기 전 돌아오실 수 있기를.... !!!
1. 제발
'16.2.20 8:50 PM (121.129.xxx.137)남은 가족분들 더 이상 가슴아픈일 없도록 제발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이 나라에 지금 가슴아픈 분들이 너무 많네요2. 부디
'16.2.20 8:55 PM (124.50.xxx.91)이렇게 또 기도합니다..
3. 0416
'16.2.20 9:18 PM (116.33.xxx.148)세월호를 기억하는 게 불편하다는 사람도 있더군요
저는 세월호를 잊는 다는 게 불가능한데 말이죠
기다리는 가족이 있는데
아직 못 돌아온 분들이 있는데
왜 이런일이 생겼는지도 밝혀진게 없는데
누구하나 책임지는 사람도 없는데
어찌 잊을까요. 끝까지 함께 기다립니다
블루벨님. 오늘도 감사해요4. 기다립니다.
'16.2.20 10:07 PM (211.36.xxx.104)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5. 세월호에 아직 사람이 있어요
'16.2.20 10:32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676일
☆양승진(57) ☆권재근(52) ☆이영숙(51) ☆고창석(40) ☆남현철(18) ☆조은화(17) ☆허다윤(17)
☆박영인(16) ☆권혁규(6) ☆그외미수습자
조속한 인양과 더불어 미수습자님들의 유해가 수습되어 가족의 품으로 돌려지기를 기다립니다.
"세월호 속에 내 딸이 없을까봐 두렵다"
세월호 미수습자 조은화양 부모 창원 간담회
창원촛불모임은 세월호 참사 뒤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마다 창원에서 촛불문화제를 열고 있다.
"은화도 사람이고, 대한민국 국민이며,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딸"
"국민이 관심을 가져야 한다 ... 용기 내달라 부탁"
- 오마이뉴스,윤성효기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83401&CMPT_CD=P...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이 백남기 농민이 경찰의 물대포를 맞고 의식을 잃은 지
100일 하루 전인 20일 대전시청 소녀상광장에서 열린 ‘백남기 농민 국가폭력 100일 전야 문화제’에
참석해 백남기 농민의 빠른 쾌유와 국가폭력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고 있다. - 민중의소리,정의철 기자
http://www.vop.co.kr/A00000994851.html
이런 일이 있었군요...
세월호 얘기는 읽기만 해도 눈물이 나서 일부러 안 보려 했는데, 그만 읽고 말았네요..
이런 사연이 얼마나 많겠어요...
http://me2.do/G8Y4owxh
https://twitter.com/green_mun/status/700985840348958720
「정작 잘못한 게 없는 많은 이들이 미안해하며 울고 있지 않은가」
「사월 십육일 이전과 사월 십육일 이후로 내 인생은 갈라졌다」
#도종환(더민주), #세월호
https://twitter.com/heureuxavecvous/status/700690797365059584
세월호 참사 676일
사라진 7시간동안
304명의 어린 목숨들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세월호를 향해 내뱉었던
당신의 말뿐인 말을 기억합니다
역사는 당신의 사라진 7시간을 단죄할 것입니다
https://twitter.com/chesed22/status/700978554247319552
내 귀에는 자신이 세월호를 일불러 침몰시키고 일부러 아무도 안살려냈다는
자기 고백으로 들리는데 설마 나만 그런생각이 드는것은 아니겠지요?
https://twitter.com/j0simy/status/700850418713137152
“세월호 속에 내 딸이 없을까 봐 두렵다”
#은화엄마(#단원고)
어떤 아이는 살아서 오고,
어떤 아이는 납골당에 있다.
아직 세월호 속에 있는 아이도 있다.
지금도 “엄마”하고 부르며 집에 올 것 같다
https://twitter.com/heureuxavecvous/status/700986913256177664
#세월호 구조 인력 뻥튀기는 사실이었다. 정부는 잠수사 532명 투입을 자랑했으나
실제론 76명뿐, 심지어 사고당일 16일은 해군 해경을 합쳐 24명 뿐이었다. http://omn.kr/8207
https://twitter.com/sewol0416/status/700838905759682560
세월호는 6800톤의 대형선박입니다.
그 선박이 하늘높이 머리를 들고있을 정도라면,
그 내부에는 엄청난 에어포켓이 존재한다는 증거입니다.
그렇다면 생존자가 당연히 존재했을겁니다. 그것도 많이..
https://twitter.com/hhi_plus/status/700832499358765056
#세월호_대학살_676일째
진상규명과 미수습자 수습
세월호의 조속하고 온전한 인양을 위한
울산 1인 시위와 리본나눔 및 서명운동
https://twitter.com/tbfyeon/status/700939212531462145
세종시 교육감 정도 되어야 사회 지도자라고 말할 수 있지 않나요.
새해 첫날 660일째 되는 날 가족들과 함께 광화문을 찾아 세월호 1인 시위를 하셨습니다.
실천하는 양심이 이 시대 진정한 양심입니다.
https://twitter.com/sinbi2010/status/697439862929002497
국회 앞, #리멤버0416 세월호 발생 658일째 262차 1인 시위,
정치만 하려는 국회, 세월호 진상규명으로 국민명령 이행하라!
https://twitter.com/ryuru372/status/694355571466592256
진상규명과 미수습자 수습
세월호의 조속하고 온전한 인양을 위한
울산 1인 시위와 리본나눔 및 서명운동 후기
1. 1인시위 중인 울산인들
https://twitter.com/tbfyeon/status/690857802009473024
광화문 광장. 김진수님께서, 세월호 진상규명과 온전한 인양을 위해, 피켓시위 하십니다.
「세월호 속에 아직 가족이 있습니다.
조속하고 온전한 선체인양!
세월호를 온전히 즉각 인양하라!」
https://twitter.com/ch00nmOng/status/700907414996938753
광화문 광장. 김수창님께서, 세월호 진상규명과 온전한 인양을 위해, 서명해줄것을 호소하십니다.
「세월호 속에 아직 가족이 있습니다!
조속하고 온전한 선체인양!
세월호를 온전히 즉각 인양하라!」
https://twitter.com/ch00nmOng/status/700942687126458368
광화문 광장. 시민분들께서, 세월호 진상규명과 온전한 인양을 위해, 피켓시위 하십니다.
「특조위 조사방해
중단 및 방해행위
수사권 보장!」
https://twitter.com/ch00nmOng/status/700926180963143681
[광화문 세월호광장 두 번째 월례시민강좌]
* 2월 26일(금) 저녁 7시, 광화문 세월호 광장 416기억전시관
많은 참여 바랍니다. http://fb.me/4GpjuqhxO
https://twitter.com/416act/status/700661793866186753
오늘 광화문 세월호 광장. 오늘을 지키는 아름다운 분들.^^
https://twitter.com/kimsd534/status/700683254144196608
세월호학살 674일째
동거차도에서....
유가족분들의 인양작업 감시 상황은 24시간 지속됩니다
https://twitter.com/papas3641/status/700287793822457856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사순절 제1주 촛불예배
"세월호 유가족과 함께하는 촛불예배"... 총회의 ,2016 사순절 촛불예배,
그 첫번째 예배를안산 세월호합동분향소에서 드렸습니다.
https://twitter.com/kimsd534/status/7003753974064168966. ...
'16.2.20 10:53 PM (66.249.xxx.213)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와 주세요7.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2.21 12:03 AM (14.42.xxx.85)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봄을 재촉하는듯한 비가 온 오늘
봄이 오듯 아홉분도 빨리 오시기를 ㅡ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8. ......
'16.2.21 2:36 AM (39.121.xxx.97)영인아, 현철아, 다윤아, 은화야,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30234 | 잘난체 하는 남편 앞에서 당당해지는.. 1 | MICROp.. | 2016/02/21 | 952 |
530233 | 왜 아이때문에 이혼 못한다 할까요.. 39 | 미혼 | 2016/02/21 | 10,591 |
530232 | 영화 '동주' 지금까지 감동 중이예요~~♥ 7 | 아마 | 2016/02/21 | 3,414 |
530231 | 정동영 "김종인 영입한 문재인, 부끄러운 줄 알라&qu.. 21 | 매국노들 | 2016/02/21 | 1,994 |
530230 | 이 세상에 대화가 통하고 잘맞는 사람은 없다?? 3 | 궁금증 | 2016/02/21 | 1,590 |
530229 | 다들 돈벼락 맞고 싶겠죠? | .. | 2016/02/21 | 703 |
530228 | 키 160 자전거 추천해 주세요 1 | . | 2016/02/21 | 946 |
530227 | 각 지방별 미인들 35 | .. | 2016/02/21 | 11,201 |
530226 | 안 친한 고딩동창 아버지상 가야할까요? 7 | 부의 | 2016/02/21 | 1,769 |
530225 | 고시원과 원룸..조언 6 | 아들 | 2016/02/21 | 2,533 |
530224 | 한스킨 젤로 파데 써보신분~ | 한스킨 | 2016/02/21 | 1,427 |
530223 | 그것이 알고싶다 이진수군 사망사건 보신분 8 | 착각인가? | 2016/02/21 | 3,619 |
530222 | 방꾸미기 완성 스탠드 넘 좋네요 1 | 조타 | 2016/02/21 | 2,220 |
530221 | 봐 달라고 하면서 의견 제시는 절대로 수용안하는 경우 4 | 호구?? | 2016/02/21 | 613 |
530220 | 대형마트 수입쇠고기 냄새안나게 조리하는법. 3 | 섬아씨 | 2016/02/21 | 1,749 |
530219 | 집에 아니면 카페? 9 | 나가까요 | 2016/02/21 | 1,394 |
530218 | 신용카드 잘아시는분 도와주세요. 4 | 당황 | 2016/02/21 | 1,225 |
530217 | 건축에 대해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7 | ........ | 2016/02/21 | 1,174 |
530216 | 카페에 혼자 여유찾으려고 왔는데 8 | ㅇㅇ | 2016/02/21 | 3,533 |
530215 | 나이들어 안경끼면 어떤 점이 커버가 되나요? 2 | 안경 | 2016/02/21 | 1,225 |
530214 | 일산에서 여행 갈 때 6 | 여행 | 2016/02/21 | 1,059 |
530213 | 광화문 동화면세점 어떤가요? 1 | 면세 | 2016/02/21 | 564 |
530212 | 진열되었던 옷에 낀 때(?)빨면 질까요? 4 | 날개 | 2016/02/21 | 935 |
530211 | 변액보험 10년 상담 좀 9 | 변액보험 | 2016/02/21 | 1,844 |
530210 | 강하늘도 점점 잘생겨지네요 12 | ㄱㄱㅅ | 2016/02/21 | 4,7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