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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면접 후 맘에 든다며 회장과 대화후 답변준다더니 답변이 없어요 ㅠ ㅠ

ㅇ ㅇ 조회수 : 1,791
작성일 : 2016-02-20 17:45:10
속상해서 ㅠㅠ 글 올려요.

면접보고 물론 떨어질수도 있는데
면접 당시 자긴 너무 맘에 든다고 출근 날짜까지 받아낸 후 연봉협상 금액은 대표와 상의해보고 연락준다해놓고 감감무소식 ㅠ ㅠ 

면접 끝난후 제 핸폰 문자로 대회장과 말 잘됐으니 걱정 말고 기다리시라고. 낼까지 연락준다고 하더라구요 당근 잘 될거라구

이틀지나고 말이 없길래 떨어졌나보다 생각하고 있지만 적어도 잘 안됐다고 얘기정도는 해줘야지 않나요?


울 집 동네고 가족같은 분위기라 이리 까일지몰랐어요 ㅠㅠ 


은근 서럽네요.  떨어졌음 떨어졌다말하지.. 혹시 몰라 핸드폰 문자로 결과를 물어봐도 답변도 없어요. 

멀쩡한 기업이 어찌 이럴수 있는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떨어졌다고 말하는게 그리 귀찮은가? 

남들도 이런 경우 있나요? ㅠㅠㅠㅠㅠㅠ
IP : 49.167.xxx.19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20 5:46 PM (175.121.xxx.16)

    휴일 지나고 담당자랑 통화 한번 하시죠.

  • 2. 지는
    '16.2.20 5:46 PM (175.126.xxx.29)

    맘에 들었는데
    윗선에 올라가니 안된 모양이네요
    주위에 저런경우 있엇어요

    실권이 없으면 힘이 없으니...

    물었는데도 답변없다면 아주 나쁜놈들이네요.

  • 3. 비겁하네요
    '16.2.20 5:48 PM (110.10.xxx.35)

    윗선에서 거부됐든 어쨌든
    연락한다 해놓고 잠수탄다니 비겁하네요
    월요일 출근할 시간에 전화해 확답받고 미련 버리세요

  • 4. ..
    '16.2.20 6:11 PM (182.212.xxx.142)

    님이 면접 보고 난 다음에 온 면접자를 채용한건 아닐까요?
    주말 지나고 월요일에 다시 연락해 보세요.

  • 5. ㅇㅇㅇ
    '16.2.20 6:41 PM (49.167.xxx.190)

    ㄴ네 그럴수도 있고 마음이 충분히 변할 수 있는거 이해해요. 그치만 떨어지면 떨어졌다는정도는 얘기해주지않나요? ㅜㅜ 이게 좀 서글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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