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보고 물론 떨어질수도 있는데
면접 당시 자긴 너무 맘에 든다고 출근 날짜까지 받아낸 후 연봉협상 금액은 대표와 상의해보고 연락준다해놓고 감감무소식 ㅠ ㅠ
면접 끝난후 제 핸폰 문자로 대회장과 말 잘됐으니 걱정 말고 기다리시라고. 낼까지 연락준다고 하더라구요 당근 잘 될거라구
이틀지나고 말이 없길래 떨어졌나보다 생각하고 있지만 적어도 잘 안됐다고 얘기정도는 해줘야지 않나요?
울 집 동네고 가족같은 분위기라 이리 까일지몰랐어요 ㅠㅠ
은근 서럽네요. 떨어졌음 떨어졌다말하지.. 혹시 몰라 핸드폰 문자로 결과를 물어봐도 답변도 없어요.
멀쩡한 기업이 어찌 이럴수 있는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냥 떨어졌다고 말하는게 그리 귀찮은가?
남들도 이런 경우 있나요?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