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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범수 옛날에 왜 이혼 했나요?

.. 조회수 : 79,707
작성일 : 2016-02-20 16:59:07
지금 되게 잘 사는 것 같은데..
예전에 얼핏 보기엔 되게 예술색 짙어서 애없이 사는 그런 느낌이여슨데
지금부인이랑보면 평범하네요
스탈완전다르네..
IP : 49.168.xxx.249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때
    '16.2.20 4:59 PM (71.211.xxx.180)

    고부갈등이었던걸로 기억해요.

  • 2. ...
    '16.2.20 5:00 PM (39.121.xxx.103) - 삭제된댓글

    지금 잘살고 방송까지 애들이랑 나오는데 굳이 이런얘기 할 이유있나요?

  • 3. 이범수
    '16.2.20 5:01 PM (175.211.xxx.245)

    키작고 목짧고 남성성 전혀 안느껴지는 딱싫어하는 스타일... 저도 고부갈등이라고 들었는데 그래서 더 싫어짐. 지금 여자는 부자집딸이라 잘 맞춰주고 살려나요?

  • 4.
    '16.2.20 5:02 PM (112.144.xxx.169)

    고부갈등이였던거같아요ᆢ저도 얼핏기억나네요

  • 5. 아 질려
    '16.2.20 5:05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허세덩어리같애요.

  • 6. 그나저나
    '16.2.20 5:10 PM (182.230.xxx.173)

    화장품광고하는거요..
    그 화장품회사는 무슨생각으로
    그런광고를 찍었는지...
    사던사람도 안살것같은....

  • 7. ...
    '16.2.20 5:11 PM (203.226.xxx.62)

    예술색 누가요? 이범수가요? ㅎㅎ

  • 8. 지금도
    '16.2.20 5:11 PM (218.101.xxx.126)

    선명히 기억나는게 결혼식때 신부가 떵밟은 표정이었어요. 짧은 커트머리에 길쭉허니 키크고 아주 강한 인상의 여성이었죠
    지금 와이프는 이쁘고 인상도 좋고 둘이 잘어울려요.. 그나저나 아들이 어쩜 지아빠 얼굴을 그리 빼다 박을수 있는지... 넘 귀여워요..ㅋ

  • 9. 신부
    '16.2.20 5:14 PM (223.62.xxx.134) - 삭제된댓글

    전처와 3개월정도만에 파경해서 아마 함께 산건 한달쯤일듯ᆢ전처가 정말 대단한집 딸이었어요

  • 10. 예술색
    '16.2.20 5:18 PM (49.168.xxx.249)

    그 전부인이요. 그래서 이범수도 그런스탈인가부다 그리 생각. 커플이니까

  • 11. ..
    '16.2.20 5:23 PM (114.93.xxx.66)

    애들이 엄마 닮았던데요뭐

  • 12. ...
    '16.2.20 5:30 PM (223.62.xxx.43)

    뭐 또 오지랖이라 이런 말을 하라마라.
    연예인이면 각오해야 하는일 아닌가?
    참 연예인 디게 아낀다.

  • 13. --
    '16.2.20 5:32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같이 인터뷰를 하는데 결혼앞둔 설렘같은건 없고 거북하다는 걸 숨기지못하더라고요. 무슨말끝에 '알겠다고요'이러던데 리포터나 기자가 막 답을 강요했나 싶었어요. 키는 껑충하게 커서 키작은 이범수와 서니 좀 우스꽝스러웠고요.
    나중에 기사를 보니 시어머니가 냉장고에 먹을게 없다..반찬이 없다.. 이랬다고 하고 부인은 같이 살 생각없다면서 집을 나갔고 이범수가 파경직후 집을 보니 신혼살림이 포장되어 꺼내지지도 않았더라.. 하면서 안타까워하고요. 살림살이가 정리도 안끝났는데 반찬만들라고 닦달했나 싶었습니다.
    둘이 당시 동갑이고 이범수가 더 좋아한 느낌이었어요.

  • 14. ...
    '16.2.20 5:37 PM (175.121.xxx.16)

    신혼부터 합가해서 살지 않앗ㅅ나요

  • 15.
    '16.2.20 5:59 PM (223.62.xxx.69)

    고부갈등이었던거같아요 여자쪽에서 이혼하자고먼저했나봐요 이범수 울면서 하소연 했던거 방송나왔는데
    그뒤로 이범수보면 그때막 울면서 이혼할수없다고하는모슾이 자꾸 생각나네요 아이들이 아빠를 많이 닮았네요

  • 16. 이범수
    '16.2.20 6:12 PM (14.52.xxx.171)

    지금 얼굴은 의느님 터치인데요

  • 17. ...
    '16.2.20 6:16 PM (115.137.xxx.55) - 삭제된댓글

    6살 딸이 보통 야무진게 아니네요.
    연예인 이범수는 그닥이지만 아빠로써는 후한 점수 주고싶네요.

  • 18. ...
    '16.2.20 6:31 PM (61.101.xxx.8)

    저도 기억하기로는 합가해서 시어머니랑 사는데 이범수는 영화 촬영으로 집을 비우는 일이 많았고..
    며느리랑 시어머니랑 한 집에 사는데 트러블이 있었던거 같아요
    이범수씨 어머니 인터뷰 했는데 성격이 보통은 아닌거 같기도 했고요

  • 19. 어쩐지
    '16.2.20 7:00 PM (118.219.xxx.181)

    이범수 얼굴이 많이 변했죠???
    전 스타일이 변해서 뭔가 달리 보이는줄 알았는데,
    의느님 손길이 닿았군요^^

  • 20. 고부갈등이라고
    '16.2.20 7:40 PM (211.36.xxx.173)

    그당시 그랬어요~~~
    전부인도 좀 쎄보이는타입이었고..
    아마도 마찰이있었을듯

  • 21. 맞는말
    '16.2.20 7:50 PM (218.101.xxx.124)

    뭐 또 오지랖이라 이런 말을 하라마라.
    연예인이면 각오해야 하는일 아닌가?
    참 연예인 디게 아낀다. 222

  • 22. 이범수 엄마
    '16.2.20 8:21 PM (222.99.xxx.103)

    결혼하자 마자 이혼설 돌자
    방송사에서 취재갔는데
    맞벌이 며느리가 밥도 안해주고 어쩌고
    하면서 방송 카메라에다 대고
    며느리를 얼마나 씹어대던지
    방송보면서 우리 가족모두
    어머나 왜저래 저할머니 그랬어요.
    그 다음에 그방송에서 또 찾아갔더니
    이범수 엄마 왈
    저번에 방송에다 뭐라했다고
    아들한테 욕 잔뜩먹었다고
    이제 아무말 못해요 이럼.
    그냥 가만있음 되지
    할말 더 많은데 못하고있는 뉘앙스
    팍팍 풍기고 .진짜 헐스러웠다는.

  • 23.
    '16.2.20 9:08 PM (211.36.xxx.168)

    이혼한지도 몰랐네요

  • 24. ..
    '16.2.20 10:17 PM (58.122.xxx.68)

    커트머리에 키 엄청크고 세련되고 차가운 인상인 여자였는데
    둘이 동갑에 동창이라고 했던 기억이...
    어려서부터 안 오래된 사이인데 연인으로 발전해서
    결혼한다고 나왔는데 키가 이범수보다 더 컸어요.

    이혼 기사 나고 이범수는 극렬하게 이혼 못한다 반대하고
    방송에 이범수 엄마 인터뷰 영상 나왔는데
    윗분 표현처럼 헐~스럽긴 했어요.
    아마도 시어머니 안 계시고
    당사자 두 사람만 살았담 그렇게 초 스피드로
    이혼까지 가진 않았을 거 같아요.
    지금은 잘 사는 거 보니 시어머니랑 같이 살진 않나 보네요.
    늦게라도 맘에 맞는 짝 만났으니 다행이다 싶어요.

  • 25. ㅇㅇ
    '16.2.20 10:44 PM (61.77.xxx.249)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인터뷰를 듣던 저의 엄마가 아니 시집온지 얼마안된 아가씨가 못하는게 당연하지 못하면 가르쳐주면 되지 하면서 울분을 토하셨던게 기억나네요

  • 26.
    '16.2.20 10:57 PM (210.2.xxx.247)

    저도 그 영상 봤었는데
    "못해도 그렇게 못할 수가 없어" 대놓고 이러길래
    헉하긴 했네요
    카메라에 대고 그렇게 얘기할 정도면
    앞에서는 더 심했을 거 같아요

  • 27. 고부갈등
    '16.2.20 11:31 PM (220.118.xxx.68)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부당한 대우를 했고 그여자분은 안참고 이혼했었죠. 이범수가 중재를 잘 못한듯. 이혼후 정신차리고 잘 사나보죠

  • 28.
    '16.2.20 11:32 PM (117.123.xxx.66)

    작은역할만 하다가 예능감좋아서
    유재석 엠씨했던 프로에서
    스뎅으로 뜨고 막춤도 웃기고
    유승준이랑 끝까지 갔고
    이범수 2승
    유승준 인기투표 1승으로
    다들 이범수 압도적우승이란표정인데
    막판에 인기투표가 비중이 큰거라머
    유승준 우승줬었는데
    이범수표정 안좋은거 다 방송되고

  • 29. ㄹㄹ
    '16.2.20 11:49 PM (1.236.xxx.38)

    시모자리가 보통이 아니였나 보네요
    그 여자분은 해결 날거 같지 않으니
    빨리 결론을 내버린듯..
    한번 학습이 됐으니 시모도 이범수도 좀 달라졌겠네요

  • 30. ...
    '16.2.21 12:35 AM (180.228.xxx.131)

    그 첫번째는 혼인신고도 안했으니...뭐,,,
    결혼식은 두번했지만 한번 결혼한거네요

  • 31. ㅇㅇ
    '16.2.21 1:00 AM (175.223.xxx.100) - 삭제된댓글

    참 사람들이 한치 혀로 사람 죽이는 거 같아요
    난 이범수 노력파라 좋게 보이던데요
    자기 한계를 극복하고 점차 발전했잖아요

    연예인 중 손 안댄 사람이 거의 없지요? 아마?
    유독 잔혹하게 태생을 논하는 듯

    아이돌도 아니고 연기하는 배우에게 말입니다

  • 32.
    '16.2.21 1:24 AM (110.8.xxx.142)

    고부갈등으로 이혼한것을 알아요.
    합가했는데 시어머니가 굉장했다고 ...
    잡지나 이런 곳에 많이 기사화되었어요.


    그리고 몇년 전 살 짝 빼고 ... 코인가 어디 성형하고 관리받고
    많이 변했죠.

  • 33. 으아
    '16.2.21 2:26 AM (203.243.xxx.92)

    저도 기억나요.
    여자분 모델같은 느낌의 키크고 마르고 인상이 강해보이는 여자였고 결혼식 장에서도 표정일 별로 좋지 않았어요.
    결혼 후 얼마있다 이혼설 얘기돌아 방송국에서 취재갔는데
    이범수씨 어머니 되시는 분이 집 초인종 모니터 넘어로 갈라질 상황이던 며느리 욕을 어찌나 하든지...
    딱 봐도 보통 아닌 시모자리였어요.
    여자분 쪽도 연결되었나 했는데 그쪽은 재고가치 없는 이혼 인 느낌이었고
    이범수씨는 안 하려고 했었고...
    지금 잘 사시는 거 보면 각자 맞는 짝이 있는 것 같아요.

  • 34. 슈렉
    '16.2.21 4:51 AM (116.125.xxx.180)

    아내분 한국인이예요?
    외국인이거나 혼혈같아서요

  • 35. ...
    '16.2.21 8:06 AM (183.98.xxx.51)

    시모때문에 이혼한거죠. 이범수 씨 신혼때 고부만 집에두고 몇달 영화촬영으로 안들어오고.
    며느리는 세련된 직장인인데 시어머니는 100년전 며느리 부양을 바라고.

    지금은 같이 안사는거 같네요? 결국 고생은 엄한사람이 하고 혜택은 딴사람이 본다는..
    이범수씨도 그때 빨리 분가하고 중재를 했어야지.
    지금은 뭐 그때 일이 있으니 중간에서 잘 차단하려 노력하겠죠.

  • 36. ..
    '16.2.21 8:23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이범수 첫사랑이었고
    이범수가 정말 사랑했었는데
    보통 여자 아닌데
    합가를 했잖아요
    결국 여자분 집 뛰쳐나가고
    이범수는 아내가 뛰쳐나간 집 앞에서
    울고 얼 빠져하던 모습은 기억에 있네요

    연분이 따로 있는 거겠죠
    아이들 얼굴 보면 아빠 엄마 얼굴 다 있더라고요

  • 37. ..
    '16.2.21 8:24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이범수 첫사랑이었고
    이범수가 정말 사랑했었는데
    보통 여자 아닌데
    합가를 했잖아요
    결국 아내 집 뛰쳐나가고
    이범수는 아내가 뛰쳐나간 집 앞에서
    울고 얼빠져하던 모습은 기억에 있네요

    연분이 따로 있는 거겠죠
    아이들 얼굴 보면 아빠 엄마 얼굴 다 있더라고요

  • 38. 으아
    '16.2.21 8:28 AM (203.243.xxx.92) - 삭제된댓글

    갑자기 관심이 생겨 찾아보니 11월30일 결혼하고 이범수씨댁에 들어가 살다가
    12월 14일부터 31일까지 신혼여행 이후 남자는 촬영때문에 집을 비우고
    1월 15일 여자분이 친정으로 갔네요.
    이때 이범수가 이혼관련 루머 부인하면서 재결합하려고 노력했는데
    22일 방송인터뷰에서 이범수 어머니가 파경확인 해주는 식으로 흘러갔네요...
    어느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며느리 집나간지 일주일도 되기 전에
    방송에서 며느리 욕하는 어머님도 대단해보여요. 작정한 느낌...

    대학때 만나 13년 알고 지냈는데 보름만에 손들고 나올 수 있다니
    무슨 상황이었는지도 궁금하고 이주정도 살아보고 깨끗하게 난 못하겠다 싶어
    손들고 나온 쪽도 대담하다 할지...

  • 39. 으아
    '16.2.21 8:29 AM (203.243.xxx.92)

    갑자기 관심이 생겨 찾아보니 11월30일 결혼하고 이범수씨댁에 들어가 살다가
    12월 14일부터 31일까지 신혼여행 이후 남자는 촬영때문에 집을 비우고
    1월 15일 여자분이 친정으로 갔네요.
    이때 이범수가 이혼관련 루머 부인하면서 재결합하려고 노력했는데
    22일 방송인터뷰에서 이범수 어머니가 파경확인 해주는 식으로 흘러갔네요...
    어느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며느리 집나간지 일주일만에
    방송에서 며느리 욕했던 어머님도 대단해보여요. 작정한 느낌...

    대학때 만나 13년 알고 지냈는데 보름만에 손들고 나올 수 있다니
    무슨 상황이었는지도 궁금하고 이주정도 살아보고 깨끗하게 난 못하겠다 싶어
    손들고 나온 쪽도 대담하다 할지...

  • 40. 이번 며느리는 편할 듯
    '16.2.21 8:32 AM (59.27.xxx.43) - 삭제된댓글

    이번 며느리한테는 시어머니 노릇은 안하겠네요.
    아들 두번 이혼시켰다는 소리는 듣고 싶지 않을테니까요.

  • 41. dd
    '16.2.21 9:13 AM (121.125.xxx.163)

    첫사랑이랑 결혼했다고 여자가 키도 더크고 그랬어요.
    고부갈등인걸로 기억 합가해서 사는데 며느리 친정갔다고 언론에 흉보고

  • 42. ㅇㅇ
    '16.2.21 9:34 AM (223.62.xxx.133)

    엄마라는 인간이 아들 인생 망쳤군..ㅉㅉ 결혼 잘했다가도 엄한 인간때매 이혼하는 경우는 헐이죠. 얼마나 들들볶았으면 뛰쳐나가서 이혼을 할까

  • 43.
    '16.2.21 10:02 AM (122.34.xxx.218)

    저, TV 도 거의 안 보고 연예인에 관심도 없는데,
    이상하게 이범수 씨 (첫)결혼 사진만큼은 생생하게 기억에 남아요..
    ... 너무.. 너무.,.. 남녀가 안 어울렸거든요. ㅜ

    일본 황실의 장남 부부 - 마사코 비 - 도 키 차이 많이 나고 (여자가 더 커서)
    뭔가 둘이 나란히 있으면 어색한 분위기인데
    이범수 씨 전 결혼이 바로 그런 느낌이엇거든요.

    여자분 엄청 키 크고.. 까무잡잡하고 뭔가 굉장히 강해 뵈는 ,
    MCM 핸드백 - 성주 그룹인가?? 김성주 회장(?) 굉장히 닮은 인상이었어요..

    와~~ 안 어울려도 진짜 안 어울리는 커플이다 싶었는데..

    전 개인적으로는 이범수 씨 좋아요.
    남성성 /남성미로 어필하는 게 아니라
    연기가 생활밀착형? 뭔가 연극배우 같은 진솔한 느낌이 있어서요.

  • 44. 예전만큼은
    '16.2.21 10:10 AM (14.52.xxx.31)

    이범수씨 전부인 미국에서 교육받고 자란걸로 알아요.
    아버지는 한국 IBM 사장이였나 그랬고 어머닌 중앙대학교 설립자 조카이자 교수였고.
    시어머니 사고를 받아들일 수 없었나 보죠.
    이범수씨도 바빠서 중재를 잘 못했고.
    인연이 아니였나 봐요.

  • 45. ...
    '16.2.21 11:11 AM (211.226.xxx.178)

    제 시어머니같은 분이셨나보네요.
    특별한 일도 없었는데 결혼초부터 제 험담을 그렇게 하고 다니셨죠.
    결국 한 몇년 안보고 살았는데 그러고나니 좀 잠잠해지더라구요..

  • 46.
    '16.2.21 12:02 PM (220.72.xxx.56)

    제기억에 여자분 집안이 대단했고 그리고 처음만났을때부터 이범수가 엄청 쫓아다녔다고.. 오랜대시끝에 여자분이 받아주었던걸오 기억해요.
    여자분도 도도했겠지만 그때 시모님 인터뷰는 정말 충격적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전 그때 완전 코찔찔이였는데도 헐.. 이러면서 울엄마랑 봤던 기억이.

  • 47. 기억이 나요
    '16.2.21 12:50 PM (14.40.xxx.157)

    그 시모가 왈
    며느리로서 소양이 부족하다고 했나 뭐, 자질이 부족하다고 했나 그래서
    친구들끼리 도대체 며느리 소양이나 자질이 뭐냐고 한참 얘기하고 그랬네요

  • 48. 전처랑 건너건너
    '16.2.21 2:38 PM (110.70.xxx.248)

    아는 사람입니다. 대단한 집안딸이에요. 부모뿐아니라 집안자체가. 건너아는 사이지만 이혼후 이범수 나오는 프로는 안보고 싶더라구요.

  • 49. ....
    '16.2.21 2:59 PM (122.34.xxx.106)

    이범수가 진짜 좋아하는 거 같았고 여자는 좀 뚱해보였어요. 지금 아내분이랑 결혼한다고 했을 때 너무 다른 타입이라 좀 놀랐어요. 근데 지금이 훨씬 잘 어울리고 잘 사는듯 해요. 둘이 엄청 닮았고

  • 50. 김성주
    '16.2.21 3:06 PM (27.124.xxx.188)

    맞아요...그 여자 회장님닮았었지요..전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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