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여유있는 은퇴후를 맞이하게 된다면 학군신경안쓰고 좋은 환경,이웃만 고려해서요
50평대 이상 아파트에서 성당다니고 가끔씩 쇼핑이나 하면서 산다고 할때
서울이나 강남을 제외하고 맘속에 찜해둔 도시나 동네,아파트가 있으세요?
만약에 여유있는 은퇴후를 맞이하게 된다면 학군신경안쓰고 좋은 환경,이웃만 고려해서요
50평대 이상 아파트에서 성당다니고 가끔씩 쇼핑이나 하면서 산다고 할때
서울이나 강남을 제외하고 맘속에 찜해둔 도시나 동네,아파트가 있으세요?
서판교.....
본인 사는곳이 가장 좋은거같아요
형제들 말하는거봐도 다 본인동네좋다고 하거든요
저같은경우도 서울의 끝자락이지만
산가깝고 자전거 둑방있고
대형마트 지하철 재래시장 크고 싸고요
저도 선호도 적은 서울변두리작은 동네사는데 은퇴해도 더좋은동네로 굳이갈생각은 없네요.
쇼핑 주로 배달시키고 늙을수록 사람 많은데 있다오면 피곤하다는 생각뿐. 사람적고 한적한 이동네가 좋네요.
쇼핑 부분에서 막히네요. 그것만 아니면 저는 순천. 어릴때부터 그냥 순천이 좋았는데 지금도 좋아요. 그냥 좋아요.
저는 호수 딸린(?) 공원 근처에 집 구해서 아침 저녁으로 걸어서 산책하는 게 소원이었어요.
다른 건, 인터넷과 택배만 되면 된다는 주의였구요. (어차피 오프라인 쇼핑하는 거 싫어해서 90% 이상을 온라인으로만
주문하니까..) 그래서 일산 쪽 넓은 아파트로 이사가는 게 꿈이었는데 다행히 50 되기 전에 서울 끝자락에 꿈의 집을
구했네요. 평수도 넓은 편이고 아직은 공원이 완공되기 전이지만 2-3년만 기다리면 꿈의 집이 완성될 듯..
종로쪽 고궁 가까운 동네요~ 삼청동 옥인동 이런데가 로망이예요^^
연수구 동춘동
청량산 자락 아랫동네 아파트 좋아요.
공기 좋고 문화시설, 대중교통편 좋고
걸어서 성당도 갈 수 있고 등산도 할 수 있어요.
그래서인지 이 동네 사람들은 이사 잘 안가서
매매도 안 나온다고 해요.
원글님이 서울 강남은 제외한다고 했어요.@@
서울이든 어디든
내 살던곳을 떠날생각없다고 쓴글입니다
구기동이나 평창동이요 아주 많이 비싸지는 않은 빌라들이 있더라구요
아파트 층간소음에 질려 정말 벗어나고 싶어요.
해서 단독이 끌리는데
나이가 들어가선지 한옥이 끌리네요?!
은평 한옥마을 생각중인데
아직 짓고 있는 중인거 같아서
필지는 다 팔렸다는데 어케 진행되고 있는지.
꿈만 열심히 꾸고 있습니다. ㅎㅎ
아치울에 살고싶어요
서울바로 진입가능하고
박해미랑 조성모가 이동네사는데 조용하고 너무예쁜집 많고 좋더라고요..전 무조건 서울진입이 쉬운동네가 좋아요
그나마 실현가능할듯한 꿈은 분당이나 일산에 전원주택 정원 관리비까지 넉넉한 유지금액. 아님 좀더 힘들겠지만 평창동이나 한남동에 고급빌라 꼭대기층이요.
그나마 실현가능할듯한 꿈은 분당이나 일산에 전원주택 정원 관리비까지 넉넉한 유지금액.
서울은 제외하셨지만 사실 이래저래 평창동이나 한남동에 고급빌라 꼭대기층이 제일 좋긴하겠죠.
흠, 데이지님처럼 서촌 얘기할라그랬는데
군산이랑 제주도요.
호남에 경치좋고 맛있는거 많은곳 샅샅이 찾아다니며 살고싶어서 군산
아니면 다도해 보이는 순천도 좋겠어요. 하튼 풍광좋고 손맛좋은 호남에서 살아보고싶어요.
제주도는 다른 설명 필요없이 제주도니까. ^^
살아보고 싶은 동네예요 ^^
그래도 전 도시가 좋네요~
서울과 좀 떨어진 동탄은 어떠세요?
전 부대시설로 스포츠센터 잘 되있고 쇼핑몰도 거의 붙어 있는 주상복합이나 아파트에서 한번 살아보고 싶네요.
굳이 어디 나갈 필요 없고 내 거주지에서 운동하고, 쇼핑하고 밥 사먹고 그렇게 사는게 소원이네요.
평창동 부암동 구기동
좋은 이웃 쇼핑시설등을 감안하면 그게 집값과 동네에 반영이 되어있는 경우가 많죠
어디든 그 지역에서 제일 좋은 동네가 그 조건을 만족시킬겁니다
편의시설에 친구가 있는곳이 좋아서
나이들면 다들 자기 살던곳 못 떠나요
가서 자리잡고 싶은 곳이에요
판교요
저는 50평생 대도시에서만 살아서 앞으로 제주도에서 살거예요.^^
제주도 김대건 신부님 성당도 있고, 올레길 걷다보니 예쁜 성당이 종종 보였어요.
작년에 보름, 한달 각각 살아보고 내린 결정이랍니다.
제발 제주도가 자연 풍광이 훼손되지 않고 담낮은 돌담이랑 선인장밭 마늘밭 유채밭이 그대로 있었으면 해요.
바다를 보며 저런 밭사이를 산책하면 너무 멋져요.
아기자기 한게
동화속 나라 같아요
봉은사옆이나 대형사찰옆이요.
서울 전철노선이 두개 이상 지나가는 역세권에 있는 20평남짓한 아파트에서 살고 싶어요.
늙을수록 운전도 힘들어지고 다니려면 교통이 편리한 곳에서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라서요.
우리부부가 직장관계로 전국을 떠돌며 살다가 지금 광명철산에 살아요 입주6년차인데
공기좋고 7호선이 가깝게있어 지방에서 이사오며 자가용은 중고로팔고 이사왔어요
아파트가 대단지이고 시설이 잘되어있어서 만족하고삽니다 급하면 바로옆에 성애병원이있고
지방에 살때는 공기가 나빴는데 여기오니 얼마던지 운동하고 아파트내에 헬스목욕탕 사우나가있어서
지방살때보다 몸도가벼워서 만족해요 급하면 ktx타고 지방볼일보러 다니고 지방에 살때는
서울볼일보러다니기가 너무어려웟어요 멀어서 저위엣분 전북 군산을 말했는데 제가20년 어린시절
살았던 곳입니다 그곳은 아무식당이나 들어가도 음식맛이 기본은 됩니다 바닷가도시라서
공기도좋아요 항상 그리운 곳이기도 하지요 지금광명에 살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살고보니
만족해요 원래는 분당에 살거라고 생각 했거든요 이곳 광명에도 주변에산이잇고 광명 체육관에서
수질검사 잘하는 생수도 길어다 먹네요
10년 내에 저희 집이 재건축 들어갈 것 같은데 공사기간 동안 가회동이나 운니동에서 전세로 살아보려고 해요. 좋으면 노후에 살거예요. 신문로도 편할 것 같은데 좋은 집들이 죄다 없어졌더군요.
춘천이요
쇼핑이 좀 걸리지만 지하철타고 서울가면 되니까요
집짓고 살고 싶어요
근데 땅값이 만만치가 않아요 ㅠㅠ
샌프란시스코
후쿠오카요
해운대요. 날씨 따뜻하고 어릴때 살았던 곳이고, 지금도 갈때마다 푸른바다보면 가슴도 탁틔고 생활하는데 필요한웬만한것들 서울만큼 있고 저한텐 딱인듯해요.
인천 송도요~~
해마다 변해가는 모습도 좋구요
공원많고 외국에 온것같은 야경도 멋지고
좋네요
일산이 저는 좋던데요
군산은 아마 미세먼지가 더 대단할 것 같아요
요즘 송도로 이주한 회사직원들이 공기문제로 불만이 대단하더군요
공기좋은 곳은 일단 서해안은 피헤야할 듯 해요
부산 해운대구나 제주도 서귀포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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