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참 아찔하더라구요...
내 아이 공부 잘하고, 명문대 가고...그거 외에는 아무런 생각을 하지 않고 사는 엄마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무서워요.
동감입니다.
ㅡㄴ데 그런애들이 의사판사되는게 현실이고 우리가 난리쳐도 잘안바퀴지요
평범한 동네서 판검사 의사 많이나오길 바랍니다만
이명박이나 강용석도 가난한 집안 출신 아닌가요?
가난한 집안 출신들은 뭔가 다를 거라는 것도 편견인듯요.
원글님의 요지는
부자집 아이들이 출세하는 게 문제라고 이야기하고 있는 게 아니라
엄마에게 사육(?)당하는 아이들 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계신 듯.
이명박, 강용석은 또 다른 원인으로 지금 그 모양의 인간(?)이 된 거겠죠.
원글님은
부자집 아이들이 출세하는 게 문제라고 이야기하고 있는 게 아니라
엄마에게 사육(?)당하는 아이들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계신 듯.
이명박, 강용석은 또 다른 원인으로 지금 그 모양의 인간(?)이 된 거겠죠.
원글님은
부자집 아이들이 출세하는 게 문제라는 게 아니라
엄마에게 사육(?)당하는 아이들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계신 듯.
이명박, 강용석은 또 다른 원인으로 지금 그 모양의 인간(?)이 된 거겠죠
원글님과 같은 생각도 위험해요
모든 지역이 그런 사람도 있고 안그런 사람도 있는거죠
위험한 일반화의 오류에요.
초등아이 새벽네시토록 잠안재우고 공부시키느 교사엄마
이혼 당했던데요
윗님 말씀하신 기사보고 기함했어요.
드라마나 낚시글에서나 나올 법한 얘기라 생각했는데
현실에 그런 엄마가 있다니
그것도 교사라는 사람이...
그렇게 공부한 대치동 아이 의사되고 판사됩디다 ᆢ인성은 케바케죠
글쎄. 현실은 우리 친인척들 중에도 소위 대치동 아이들이 젤 공부도 잘 해, 인물도 좋아, 사회성도 좋아, 그냥 뭐 다 가졌던데요..애들이 서글서글 인성도 좋고.
뭐 다 가져서 애들이 꼬인 데가 없고 푸쉬도 많이 하지만 애들 자체가 승부욕오 강하고..
솔직히 요샌 슬프게도 공부도 못하고 집안 별로고..그런 애들이 인성도 떨어지고 다 별로인걸요..
원글님과 같은 생각도 위험해요
모든 지역이 그런 사람도 있고 안그런 사람도 있는거죠
위험한 일반화의 오류에요. 222222222222222222222
원글님같은 사람이 더 무섭네요.
일반화 오류라고하기엔ㅋㅋ 사립초나오고 대치동에서 중고등학교다녔는데 모학원강사님은 운동권출신이셨는데 대치동애들이기적이고 속물적이라 싫다하셨어요..;전 다르다고 하면서얘기해주신거였지만..학원강사들도대치동 진절머리날걸요..돈벌어야하니 있는거지 ..학생성적 부모직업으로 선생부터 학생차별하는곳이 대치동;;
대치동 대부분이 그래요
남편이 회사원이고 애도 공부 평범해요.
차별 그런거 없는데요.
또 그런 잣대로 차별하는 인간들은 어디에나
있겠죠
대치동 아이들 보면... 중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요..
자기들이 원해서 그렇게 다니는 애들 많아요.. 철이 일찍 들고 열심히 하고자하는 의지가 있는 아이들이죠.. 결국 잘되어서 부의 대물림이 되는것이죠... 돈있는 집 아이들은 인성이 안좋다? 아니죠.... 요즘은 돈없는집이 더해요...시기...질투...돈이라면 뭐든 다 하는 습성은 돈없는집 아이들 특징이죠... 원래 유복하게 자란아이들은 적당히 손해볼줄도 알아요
강북살다 대치동왔는데요 울 아들말로는 아이들이 공부잘하는애들이 많고 공부 잘하는 애들을 인정해준데요~공부 열심히 하고자하는 애들은 오면 좋아요~인성은 공부 잘하고 못하고하구 관계없는것같아요.무조건적인 대치동아이들 까내가는 아닌것같아요~
매너는 좋을지 모르지만 인성도 별로고 속물적인거 전 맞는거 같아요. 정이 없는거 같고..
그럼 다른 동네 애들은 인성이 좋던가요? 전 대치동 살지 않지만 아이가 학원 다녀서 자주 가고 봅니다만...대한민국 어디나 겪는 똑같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인성은 케바케죠. 대치동이라서 문제라구요? 성급한 오류네요.
편견이 무서운거죠.
공부잘하고 선행 우수하면 인격 파탄, 아동학대.. 미래한국암담..
가까이 봐도 자녀반 문제아는 제일 공부잘하는 그 학생이 아니잖아요.
대치동은 많이 다를거란 근거는요??
사회적 책임을 얘기하고 있는건데, 당연히 사회 리더가 될사람들은 더많은 책임 져야하는거 아닌가요? 대통령이나 국회의원들은 일반 국민하고 같은 수준의 도덕성과 책임이 요구되나요?... 참 ,.저렇게 얘기하시는 분들은 대통령, 정치인 욕도 비판도 안하시겠네요 사회 리더로서 책임이 사라진 듯한.. 어른들이 저렇게 얘기하시는게참 한국이 시대정신도 잃어가고..속물이 되간다는 것밖엔..
계층이 어떻건 케바케 맞는데 그런식으로 물타기 하는건 정말.. 사회적 책임 회피라고 밖에 안보여지네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530365 | 고등 어머님들~ 엄마노릇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6 | 엄마는노력중.. | 2016/02/20 | 2,520 |
| 530364 | 방송통신대학 제적에 대해서 물어요. 5 | .. | 2016/02/20 | 1,230 |
| 530363 | 엄마 혼자 쓸 원목침대(슈퍼싱글) 추천해 주세요~ 12 | .. | 2016/02/20 | 3,333 |
| 530362 | 무릎이타는 듯한통증이 있는데요. | 혹시 | 2016/02/20 | 671 |
| 530361 | 의대 학점은 몇점이 되어야 상위권인가요? | 학점 | 2016/02/20 | 1,174 |
| 530360 | 중학생들 시그널 보게 하나요? 1 | 쫌‥ | 2016/02/20 | 1,451 |
| 530359 | 숨들이쉴때 흉통 1 | .. | 2016/02/20 | 3,847 |
| 530358 | 준열아 사랑한다 11 | ㄲㅊㅊ | 2016/02/20 | 3,024 |
| 530357 | 금목걸이 팔려고 하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3 | 처분 | 2016/02/20 | 1,800 |
| 530356 | 영동고등학교 학생들은 영어학원 | 영동고 | 2016/02/20 | 753 |
| 530355 | 많이 낡은 옷,신발 어디에 버리나요? 7 | .. | 2016/02/20 | 5,614 |
| 530354 | . 56 | 싱글처자.... | 2016/02/20 | 6,158 |
| 530353 | 요즘 50대 싱글 여성분들이 많아졌다는 데요 12 | 충격적인 얘.. | 2016/02/20 | 8,361 |
| 530352 | 시카고 근교 여행 추천부탁드려요 3 | 넘뜬금없이 .. | 2016/02/20 | 1,816 |
| 530351 | 아~ 진짜 숨을 못 쉬게 몰아치네요. 1 | 시그널 | 2016/02/20 | 2,456 |
| 530350 | 시그널 넘 무섭네요 ㅠㅠ 29 | .. | 2016/02/20 | 13,765 |
| 530349 | 시그널 예고편봤어요? 12 | ㅋㅋ | 2016/02/20 | 4,533 |
| 530348 | 한 소설가와 국회의원의 만남ㅡ사람 울리네 1 | 11 | 2016/02/20 | 789 |
| 530347 | 교촌윙셋트는 몇개들어있을가요? 1 | .... | 2016/02/20 | 906 |
| 530346 | 혹시 50 초중반 혼자사시는분 계신가요? 2 | 오십 | 2016/02/20 | 3,102 |
| 530345 | 빅쇼트 늦게 보고 든 딴 생각 6 | . . . .. | 2016/02/20 | 1,574 |
| 530344 | 좋은 정신요양병원 아시는 분 꼭 좀 알려주셔요~ 4 | 부탁드려요 | 2016/02/20 | 925 |
| 530343 | 혹시...(약**가) 라고..경락 받아 보신분 계신가요? 13 | .. | 2016/02/20 | 9,502 |
| 530342 | 1917년 포르투갈의 작은 마을 파티마에 나타나신 성모 마리아님.. 49 | 파티마 | 2016/02/20 | 3,573 |
| 530341 | 얼마전에 여기서 본 글인데(애견 관련)기사 정말 쉽게 쓰네요. .. 4 | 00 | 2016/02/20 | 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