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종편은 예능말곤 하는게 없는거같고 심지어 뉴스마저도 재미있게끔 연출하는것 같아요.
전 티비 1시간 넘게보고있으면 스스로 바보된 기분이고 끝나고나서의 그 허무함이 참 싫더군요.
요근래 육아프로가 한바탕 휩쓸고.. 그담엔 온 채널에 x먹는 프로나오고 그담엔 또 여행가서 싸돌아다니는 프로..
거기다 추억회상하는 드라마까지..한번뜨면 또 파생프로까지 서너개씩 생기고..
도무지 사람들한테 생각이란걸 안하게하고 연예인들 먹고 자고 애놔서 놀고사는거 보면서
손가락빨면서 헤헤거리다가 인생낭비 다하는거 같아요.. 염증이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