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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꽃청춘 선우엄마 옷이 거슬렸어요

꽃청춘 조회수 : 24,838
작성일 : 2016-02-20 13:07:37
정봉엄마랑 선우엄마가 아프리카로 떠나는 얘들 배웅하던데
선우엄마의 가슴골이 훤히 보이는 웃도리를 보고 허걱했어요.
IP : 110.14.xxx.61
1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보기 싫네요
    '16.2.20 1:10 PM (211.205.xxx.109)

    이일화는 잘 안나오네요

  • 2. 여기
    '16.2.20 1:11 PM (218.37.xxx.138)

    아줌마들은 쌍팔년도에서 다오셨나..선우엄마 옷,,태국이 무척 더운 관광지라는거 감안하면 이해다되던데요.
    휴가지에서도 꽁꽁 싸매고 있나요. 그사람들 포상휴가 간 사람들이고,,,
    열대지방 휴가가면 여자들 편한 맥시드레스 끈나시 엄청 입어요..원래 타고난거 야하다고 하면 어쩌라구요.

  • 3. 푸켓에선
    '16.2.20 1:12 PM (71.211.xxx.180)

    아마 다들 그러고 다닐걸요?
    매우 평범한 옷으로 보이던데...

  • 4. Ooo
    '16.2.20 1:12 PM (175.116.xxx.114) - 삭제된댓글

    저도 허걱했어요. 짧은팬츠도 펄럭였고..
    헐렁하게 파인 옷입고 왜 자꾸 가슴 윗부분을 자꾸 손으로 문지르는지.
    집에서나 입으시지..완전 조마조마했어요. ㅠㅠ

  • 5.
    '16.2.20 1:12 PM (116.36.xxx.50)

    드라마에서 싫었어요
    의뭉스러운표정

  • 6. ...
    '16.2.20 1:13 PM (218.236.xxx.94)

    땀샘을 잠그고싶을정도로 더운 나라래요ㅎㅎㅎ
    그럴수도 있죠
    게다가 선우엄마 아직젊은대

  • 7. ..
    '16.2.20 1:13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라미란이 단정하게 입어서 비교되긴 했어요.
    근데 마른 사람들은 노출을 많이 하는 경향이 있긴 해요.

  • 8. ,,,
    '16.2.20 1:13 PM (182.215.xxx.10)

    아이들이 아프리카 간다는건 알아도 어디에 카메라가 달려있는지 그 각도까지 신경쓸 정신은 아니었던듯... 워낙 더운 곳에 있으니 시원하게 입었다고 생각했어요

  • 9.
    '16.2.20 1:14 PM (1.232.xxx.236) - 삭제된댓글

    끈나시가 문제가 아니라 테이블에 앉아있는데 옷이 헐렁해서
    가슴이 훤히 다 들여다보이더라구요
    앞에 젊은 남자들 있고 선우엄마 나이도 있는데
    참 주책맞아 보였어요

  • 10. 반바지
    '16.2.20 1:17 PM (223.62.xxx.82)

    전 나시보다 반바지가...
    짧기도 짧고 다리를 벌리듯이 하고 앉아있는게 칠칠치 못하게 보였어요. 나이 마흔에 반바지는 추하구나 새삼 깨달았죠.

  • 11. 가슴보다
    '16.2.20 1:17 PM (218.101.xxx.126)

    육중한 허벅지 다 드러내는게 더 거슬렸어요
    몸놀림 자체가 조심성없는 스탈이더라구요
    옆에 앉은 치타여사가 의외로 몸가짐이 조신해서 뜻밖이었다는...ㅋ

  • 12. 아니
    '16.2.20 1:20 PM (61.102.xxx.46)

    열대 휴양지에 놀러가서 그럼 돌돌 감싸고 히잡이라고 쓰고 다닙니까??
    거기 가보면 수영장가에 비치베드 위엔 여자들이 토플리스로 누워서 온몸 태우고
    노브라에 달라붙는 나시 입고 여자들이 길거리를 쏘다닙니다.

    누구 유혹 하려고 입은것도 아니고 더운 휴양지 놀러가서 편하게 입은거죠.
    가슴이 좀 커보이긴 했지만 그게 문제는 아니잖아요??
    어차피 수영하고 놀때 수영복 다 입고 놀았을텐데 새삼 뭘 그리 가려요?


    이런 글과 덧글 쓰신 분들은 열대휴양지 가실때 목폴라 입고 가세요.

  • 13. 그분 팬도 아닌데
    '16.2.20 1:22 PM (59.22.xxx.95)

    자기들끼리 휴가간 차림새까지 지적하시나요?
    어이없네요 거기가 겨울이면 그렇게 입었겠습니까..

  • 14. 아공
    '16.2.20 1:25 PM (110.70.xxx.205) - 삭제된댓글

    별개다 거슬리셨네 휴가가서 내맘대로못하나요이젠 헐~~
    더운데서 우짜라고~~벌~~

  • 15. 저도
    '16.2.20 1:26 PM (223.62.xxx.84)

    저도 가슴골 훤히 내보이고 그러는게 좀...
    아무리 푸켓이라도요.
    저도 푸켓 몇번 갔지만 저렇게.가슴 내보일 일 없던데..
    해변가도 아니고..ㅋ
    제가 보기에 선우엄만가?
    그분이 얼굴은 좀 안되는데 가슴은 좀 큰거 같더라고여
    가슴에 대한 자부심같은...ㅋ
    제친구도 가슴 큰애있는데 가슴골 보이게 입는걸
    정말 좋아해요...
    대놓고 유혹하는 아줌마예요.
    왜 그러고 다니는지..ㅜ
    암튼 라미란 치타여사는 옷을 과하지않게 입어서
    좀 더 보기 좋았어요.
    선우엄마도 여행지라 맘편히 입은거겠쥬..ㅋ

  • 16. ..
    '16.2.20 1:26 PM (180.230.xxx.90) - 삭제된댓글

    50후반인데요.
    이 날씨에 서울도 아니고 그런 휴양지가서 그리 입는것도 뭐라하면.....

  • 17. ㅇㅇㅇㅇ
    '16.2.20 1:28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행실이 그닥 조신할것같지는..

  • 18. 허허..
    '16.2.20 1:29 PM (71.211.xxx.180)

    대놓고 유혹하는거라니....선우엄마가 누굴 유혹하려고요? 거기서?

  • 19. 별로
    '16.2.20 1:29 PM (49.175.xxx.96)

    뭐랄까요?

    모를수는없다고봐요

  • 20. 웃어야 할지
    '16.2.20 1:34 PM (115.66.xxx.86)

    동남아 살아요.
    여기 로컬 사람들도 그 정도는 다 입어요.
    더구나 휴양 관광오는 사람들은 더 자유롭게 오죠.
    그 배우가 놀러간거지... 설마 갑자기 그런 방송에 나오고 카메라가
    위에서 찍어댈 줄 누가 알았겠나요.
    별걸로 다 행실이 어떻네 저떻네..
    다 저렇게 입고 다니는건 아니지만, 저 정도 차림은 정말 흔합니다.
    안입는거 아니고 못입는다면, 몸매가 안되서 못입는거죠.
    로컬 사람들은 몸매 신경 안쓰고 입기도 합니다만.

  • 21. 세상에..
    '16.2.20 1:37 PM (39.121.xxx.103)

    조신할것같지않다는 말까지 나오네요..
    여기에 휴양지 안가본 사람들 많나보네요..
    한번 가보세요....

  • 22. 아들로
    '16.2.20 1:38 PM (218.237.xxx.135)

    출연한 배우가 있고 죄다 남자들인데
    가슴골보이는걸 일부러 입을필요가 있나요.
    골만 가려도...될텐데.
    가슴허벌레하지않아도 충분히 시원한옷 많아요.
    일부러 선택해서 입은거잖아요.
    부부끼리 간 것도 아니고..

  • 23.
    '16.2.20 1:40 PM (39.117.xxx.11)

    그때 푸켓에 있었어요 ㅎ
    그 날씨 알음

    한국에서 가 더 덥게 느껴져서
    정말 더웠어요

    게다가 습하고

  • 24. 에휴
    '16.2.20 1:41 PM (118.220.xxx.76)

    이거 보면서 누군가 이 말 할 줄 알았어요.
    더운 휴양지에서 자유롭게 옷도 못입네요 참.
    그 여자분 몸이 글래머라 더 부각되서 그렇지 뭐 어떻습니까? 옷 입은거 보고 몸가짐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분들 본인 몸이나 꽁꽁 싸매고 다니세요.
    뚱뚱하든 날씬하든 글래머든 빈약하든 자유롭게 남들 눈치 안보고 옷 입었으면 좋겠어요.

  • 25. ...
    '16.2.20 1:41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저도 꽉 막힌 사람인데요.
    그프로 못 봤지만 휴양지에서 비키니도 입고 노출있는 옹도 입고 그러는거죠.

  • 26. 참나
    '16.2.20 1:43 PM (211.196.xxx.139)

    그런데서 파인옷 안입으면 어디서입나

  • 27. ..
    '16.2.20 1:43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라미란이 상당히 단아해서 놀라긴 했지만 (너무 고상해 보여서)
    http://news.nate.com/view/20160215n38099
    이일화도 이 정도로 입은 걸요

  • 28. 그리고
    '16.2.20 1:44 PM (211.196.xxx.139)

    푸켓 더운게 습식사우나같다는걸 알기에 이해되어요. 너무너무너무 덥더군요진짜

  • 29. ..
    '16.2.20 1:49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라미란이 상당히 단아해서 놀라긴 했지만 (너무 고상해 보여서)
    http://news.nate.com/view/20160215n38099
    이일화도 이 정도로 입은 걸요

  • 30. 단순히
    '16.2.20 1:49 PM (218.101.xxx.126)

    옷차림만의 문제가 아니라 몸가짐 자체가 조심성이 없어서 거슬리더라구요
    지하철 쩍벌남 보는 느낌이랄까?

  • 31. 거기는
    '16.2.20 1:52 PM (36.38.xxx.92)

    놀러간곳이라 그래도 이해할수 있어요
    그런데 선우엄마 그분 응팔 이후로 여기저기 나오는거 보니 옷도 은근 야하게 입고 여성성을 과하게 어필하고싶어하는거 같더라구요 배우가 예쁘게 보이려 하고 멋내는건 당연하지만
    뭐랄까~ 어딘지모르게 눈살 찌푸려지는건 있더군요 왜저러지? 싶은..

  • 32. 아니
    '16.2.20 1:54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때와 장소에 맞게 입은건데 뭐가 문제인가요?
    그 나이에 그런 옷 입으면 큰일나나요?
    가슴 골 좀 보이면 어떻고 반바지가 어때서요.
    휴양지이고 더운 나라인데 그게 이상해요?
    인텔리 서양인이 많이 거주하는 동남아 더운 도시국가에서
    살다가 왔는데 서양인,동양인 다 그렇게 입고 다녀요.
    다민족 국가라서 종교,문화 차이로 꽁꽁 싸매고 다니는 사람들고 있고,민소매에 핫팬츠만 입고 다니는 한국 기준으로 고도 비만의 동양인들도 많아요.
    나이 상관없이 자기가 입고 싶은대로 입어요.
    70살도 입고 고도 비만도 입고 아무나 입어요.
    몸매가 안된다느니,몇살까지만 입어야 한다며 추하다느니 그런 시선으로 남을 보는 사람이 루저 취급 받아요.
    저는 한국인 마인드로 몸매가 안되어서 다 가리고 다녔었지만
    100키로도 핫팬츠를 입어도 이상하게 느껴지지 않았고,
    80대 백발 할머니가 그렇게 입고 다녀도 이상하지 않았어요.
    처음 한달간은 자꾸 나도 모르게 저렇게 뚱뚱한데,몸매가 안좋은데,나이가 많은데 어떻게 저런 옷을 입지하며 시선이 가던데
    점점 그런 편견에 사로잡힌 나 자신이 창피하게 느껴졌어요.

    우리나라는 헤어스타일,옷,몸매 다 공자에서 찍어 놓은듯이 입어야만 되는 분위기.
    그래서 외국에서 살때 멀리서 대충 봐도 멋을 잔뜩 부린 똑같은 한국인들은 한눈에 알아볼수가 있었어요.
    유행에 관심이 없었어도 다들 관광객만 보고도 한국에서 유행하는게 뭔지 알수가 있었을 정도니까요.

  • 33. ,,,,
    '16.2.20 1:55 PM (118.208.xxx.99)

    더운 휴양지에서,, 그정도가지고 뭘,,,
    여자연예인이라 더워도 꽁꽁 가리고 다녀야하는건가봐요??
    저기선 짧은반바지에 비키니탑만있고 걸어다녀도 이상하지않은곳인데,,,

  • 34. 위에
    '16.2.20 1:55 PM (49.175.xxx.96)

    이일화는 그냥 휴양지 패션이자나요

  • 35. 아니
    '16.2.20 1:55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때와 장소에 맞게 입은건데 뭐가 문제인가요?
    그 나이에 그런 옷 입으면 큰일나나요?
    가슴 골 좀 보이면 어떻고 반바지가 어때서요.
    휴양지이고 더운 나라인데 그게 이상해요?
    인텔리 서양인이 많이 거주하는 동남아 더운 도시국가에서
    살다가 왔는데 서양인,동양인 다 그렇게 입고 다녀요.
    다민족 국가라서 종교,문화 차이로 꽁꽁 싸매고 다니는 사람들고 있고,민소매에 핫팬츠만 입고 다니는 한국 기준으로 고도 비만의 동양인들도 많아요.
    나이 상관없이 자기가 입고 싶은대로 입어요.
    70살도 입고 고도 비만도 입고 아무나 입어요.
    몸매가 안된다느니,몇살까지만 입어야 한다며 추하다느니 그런 시선으로 남을 보는 사람이 루저 취급 받아요.
    저는 한국인 마인드로 몸매가 안되어서 다 가리고 다녔었지만
    100키로도 핫팬츠를 입어도 이상하게 느껴지지 않았고,
    80대 백발 할머니가 그렇게 입고 다녀도 이상하지 않았어요.
    처음 한달간은 자꾸 나도 모르게 저렇게 뚱뚱한데,몸매가 안좋은데,나이가 많은데 어떻게 저런 옷을 입지하며 시선이 가던데
    점점 그런 편견에 사로잡힌 나 자신이 창피하게 느껴졌어요.

    우리나라는 헤어스타일,옷,몸매 다 공장에서 찍어 놓은듯이 입어야만 되는 분위기.
    그래서 외국에서 살때 멀리서 대충 봐도 멋을 잔뜩 부린 똑같은 한국인들은 한눈에 알아볼수가 있었어요.
    유행에 관심이 없었어도 다들 여행객만 보고도 한국에서 유행하는게 뭔지 알수가 있었을 정도니까요.

  • 36. ㅎㅎ
    '16.2.20 1:55 PM (59.11.xxx.126) - 삭제된댓글

    몸매때문에 부각되서 그렇지 옷차림은 거기 날씨 휴양지감안하면 전혀 문제 아니라고봐요~
    그 배우가 연예인 기준 생각보다 덩치가 상당하고 글래머라 좀 눈길이 자연스레 간달까 ㅋ
    라미란씨보다 훨씬 통통하고 일상 리액션이 큰 스타일인게 의외였어요~
    라미란씨는 실제론 그 나이대 감안안해도 날씬해보이겠던데요

  • 37. ㅎㅎ
    '16.2.20 1:56 PM (59.11.xxx.126)

    몸매때문에 부각되서 그렇지 옷차림은 거기 날씨 휴양지감안하면 전혀 문제 아니라고봐요~
    그 배우가 연예인 기준 생각보다 덩치가 상당하고 글래머라 좀 눈길이 자연스레 간달까 ㅋ
    라미란씨보다 훨씬 통통하고 일상 리액션이 큰 스타일인게 의외였어요~
    라미란씨는 실제론 꽤 날씬해 보이겠더라구요

  • 38. 쯔쯔
    '16.2.20 1:57 PM (61.102.xxx.46)

    행실이 어쩌고 하면서 까는 덧글까지 달리는거 보면
    이건 뭐 일부러 분란 일으키려는 글이고 덧글이라고 밖엔 볼수 없네요.

    뭔가 핫이슈 하나 물었다 그거죠.
    가장 핫한 꽃보다 청춘 하나 물어서 게시판 분란 조장 하는거요.

    정말 이런 생각 안하려고 해도 어제 저녁부터 글들 보니 정말 웃깁니다.
    별걸 다 가지고 까고 난리들

  • 39. ..
    '16.2.20 1:59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몸매가 안된다느니,몇살까지만 입어야 한다며 추하다느니 그런 시선으로 남을 보는 사람이 루저 취급 받아요. 22

    ㅜㅜ

  • 40. ...
    '16.2.20 2:01 PM (124.5.xxx.41) - 삭제된댓글

    몸매에 자신이 있나보죠

  • 41. 자세
    '16.2.20 2:03 PM (5.254.xxx.167)

    휴양지에서 옷은 탓할 것 없는데 자세가 문제더군요. 조심성 없어 보였어요.
    라미란과 대비됨.

    근데 서양인 많이 가는 동남아 국가의 서양인 시각이 뭐가 중요하죠? 우리나라 시청자들이 보는 프로그램에 나왔는데? 동남아 가서 눌러 사는 서양인들이야말로 얼마나 루저인대요. 범죄자들, 노후보장 안 되어 자기 나라 못 사는 노인네들, 일탈을 꿈꾸는 젊은 층들이 몰려드는 곳이 동남아에요. 인텔리 서양인이라니 ㅎㅎ. 그런 말 쓰는 님 자체가 루저스러워보입니다.

  • 42. ...
    '16.2.20 2:04 PM (175.116.xxx.114) - 삭제된댓글

    푸켓은 많이들 가보셨을거에요. 저역시 가봤고 그 더운데 꽁꽁 싸매고 다니라는 말이 아니잖아요.
    노출있고 시원한 옷이라도 좀 단정한옷도 많아요. 그리고 동행자들이 동성친구나 가족이 아니구요.다른 가족들과 같이 여행 가서도 다들 훌렁훌렁 가슴골 노출 아무렇지도 않으신지?
    그리고 나중에 몰카 촬영인건 선우엄마는 알고 있잖아요, 카페에서 대화할때 좀 수구리고 할때 가슴 좀 가리시던가 차라리 딱 붙는 나시탑을 입으시던가.. 응팔에서 선우엄마 역 잘 보았던 팬으로서 조마조마 좀 안타까웠네요.

  • 43. .....
    '16.2.20 2:06 PM (175.116.xxx.114) - 삭제된댓글

    푸켓은 많이들 가보셨을거에요. 저역시 가봤고 그 더운데 꽁꽁 싸매고 다니라는 말이 아니잖아요.
    노출있고 시원한 옷이라도 좀 단정한옷도 많아요. 그리고 동행자들이 동성친구나 가족이 아니구요.다른 가족들과 같이 여행 가서도 다들 훌렁훌렁 가슴골 그 이상의 노출 아무렇지도 않으신지?
    그리고 나중에 몰카 촬영인건 선우엄마는 알고 있잖아요, 카페에서 대화할때 좀 수구리고 할때 가슴 좀 가리시던가 차라리 딱 붙는 튜브탑을 입으시던가.. 응팔에서 선우엄마 역 잘 보았던 팬으로서 가슴골이 아니라 그 안이 보일까봐 조마조마 좀 안타까웠네요.

  • 44. ..
    '16.2.20 2:07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몸매가 안된다느니,몇살까지만 입어야 한다며 추하다느니 그런 시선으로 남을 보는 사람이 루저 취급 받아요. 22

    ㅜㅜ

    남 시선 탈피하고 사는 사람들한테까지 자기 잣대로 재단하려 들면 안 되죠 ㅎㅎ

  • 45. 드러낼게없는게 서럽지
    '16.2.20 2:10 PM (121.162.xxx.212)

    멋진데요?

  • 46. 전에
    '16.2.20 2:26 PM (61.102.xxx.46)

    친구들과 부부동반으로 동남아 놀러 갔었어요.
    처음에는 다들 수영복 위에 뭐하나씩 걸쳐 입고 가려대기 바쁘더니 점점 그걸 거추장 스러워 하기 시작 했어요.
    남자들도 뭘 그리 가리냐고 보고 싶은거 없으니 편하게 지내는게 좋지 않냐고 했구요.

    모든 것을 그렇게 성적인 시선으로 생각 하는거 자체가 문제에요.
    동남아 휴양지 가서 뭘 그리 가려요 가리긴
    그냥 편하게 지내면 안되요??

    그리고 가슴 크지 않으신 분들이 잘 몰라서 그러는데요.
    가슴이 크면 앞부분이 저절로 노출이 많이 됩니다. 납작 절벽가슴이야 파인옷 입어도 잘 노출 안되지만
    가슴이 그정도 크면 저절로 앞이 벌어지고 하는거죠. 그리고 그게 유두를 노출한것도 아닌데 그리 큰 잘못이에요??

    참 답답하고 안타까운 분들 많으시네요.

  • 47.
    '16.2.20 2:26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

    여름 휴양지 놀러간다니까 그냥 가지고 온 옷 입은걸테죠. 방송 탈 줄 몰랐으니까.
    그리고 그 옷 이상한 옷 아니예요. 우리들 여행가면 다 평범하게 입는 아줌마옷이어잖아요.

    그 옷을 내가 입으면 캐주얼인데 그녀가 입으면 글래머러스룩이 될 뿐이고 난 그저 부러울 뿐이고. 그렇습니다.

  • 48. 참...
    '16.2.20 2:28 PM (125.128.xxx.172)

    늙을수록 다시 한번 더 느끼네요. 어른 되기 힘들어도 꼰대는 되지말자!!!

  • 49. 거두절미하고
    '16.2.20 2:35 PM (49.166.xxx.70)

    딱 보자마자 거슬렸습니다
    날씨가 중요한게 아니라 누구와 동행했느냐가 중요하죠
    애인과 갔다면 더 보여도 아무 상관없어요
    게다가 인기드라마였으니까 당연히 카메라에 찍히는 것이 예상되고 그러면 시청자에게도 노출되죠
    보이고 싶은 욕구가 강해서 별로.

  • 50. ...
    '16.2.20 2:40 PM (1.243.xxx.247)

    진짜 보수적이구나...조선시대가 따로 없습니다. 성 상품화도 심한 나라인데 평범해 보이는 엄마 역 여배우가 포상 휴가 가서 몸 드러나는 옷 입었다고 지적질. 아오...

  • 51. 죄다.
    '16.2.20 2:40 PM (71.211.xxx.180) - 삭제된댓글

    이런 경우엔 가슴큰게죄네요.
    일부러 보일려고입은거 아니라는거 이백프로.
    가슴크면 저렇게 보여요.
    저런옷을 가슴납작이가 입었으면 그냥 옷입니다.

  • 52. 죄다.
    '16.2.20 2:42 PM (71.211.xxx.180)

    이런 경우엔 가슴큰게죄네요.
    일부러 보일려고입은거 아니라는거 이백프로.
    가슴크면 저렇게 보여요.
    저런옷을 가슴납작이가 입었으면 그냥 옷입니다.
    반팔입으면 팔이 보이듯이 그저 가슴일뿐이지 하나도 안야해보이던데 그걸 무척이나 야하게보는분이 생각보다 많네요.

  • 53. ....
    '16.2.20 2:46 PM (1.243.xxx.247)

    원래 보수들이 억압된 게 많아서 변태들이 많아요. 기승전섹스, 나쁜 거. 근데 오로지 그 생각 밖에 없죠. 누가 변태인지.

  • 54. 옷보다는
    '16.2.20 2:51 PM (36.38.xxx.92)

    응팔인기후 여기저기 나오는거 보는데 좀.. 행동이랄까 말이 연예인이 아닌느낌.
    가식없고 순수한게 볼수도 있겠으나 좀 요상스런 느낌 받기는 했어요
    응답에서 꾸민모습을 보이지 못했으니 이일화 라미란과 함께 한껏 꾸미고 나온게 보기좋았는데
    이분은 뭔가 좀 과하고 그렇더라구요

  • 55.
    '16.2.20 2:58 PM (211.36.xxx.252) - 삭제된댓글

    좀 저도 이상하던데요 옷스탈은 랴미란은 자연스럽고 예쁜데 그선우엄마는 촌스러운데 가슴골 훤히보이게ᆢ

  • 56.
    '16.2.20 3:00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좀 저도 이상하던데요 옷스탈은 랴미란은 자연스럽고 예쁜데 그선우엄마는 촌스러운데 가슴골 훤히보이게 짧은바지에 허벅다리도 좀 조신하게 앉아있는것도아니고 안이 보일듯말듯 칠칠맞아보였어요 민망

  • 57. ...
    '16.2.20 3:08 PM (121.181.xxx.147)

    그냥 개인취향입니다. 제발 인정 좀 해주세요. 그런거 보고 티끌잡는 당신같은 사람이 더 추잡하고 더 피곤하네요. 이런 사람들이 이상한 시엄니되는겁니다.

  • 58.
    '16.2.20 3:11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지나가다 웃을일ㅋㅋ

  • 59. ㅎㅎ
    '16.2.20 3:20 PM (14.39.xxx.192)

    열폭이세요~
    글래머러스하고 매력적이더만요ㅎ

  • 60.
    '16.2.20 3:26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아 네네ㅋㅋ

  • 61. 무슨
    '16.2.20 3:43 PM (59.13.xxx.94) - 삭제된댓글

    동남아에 눌러 사는 서양인이 루저예요?
    도시국가라고 말했고,글로벌 회사의 금융인들,아시아 지사장이나 임원들이 대부분인데요.
    서양인 많이 가는 동남아의 시각이 중요한게 아니라
    남녀노소,나이,인종을 막론하고 편견에 사로잡혀서
    남의 의상을 가지고 뭐라고 지적하지를 않는다는거예요.
    도심에서도 그렇게 입는데 휴양지에서 입는게 뭐가 문제라고~

  • 62.
    '16.2.20 3:45 PM (223.62.xxx.79) - 삭제된댓글

    비키니 입고도 걸어 다니는 휴양지에서
    입은 옷 가지고 오바들 떠네요
    할망들만 모였나
    조신같은 소리하네
    남이사 머리를 길든 화장을 하든 휴양지에서 파인옷을 입든
    40넘으면 버섯머리에 목부터는 다가리고 스키니도
    입으면 안되고 롱스커트만 입어야 되나봐요
    징글징글하다

  • 63.
    '16.2.20 3:48 PM (223.62.xxx.101) - 삭제된댓글

    할주머니들 정말 많나 보네요
    휴양지에서 비키니라도 입으면
    잡아먹을 기세
    40넘으면 머리길고 멋부리면
    가만안둘 기세

  • 64.
    '16.2.20 3:51 PM (119.196.xxx.241) - 삭제된댓글

    이래서 헬조선 헬조선 하는구나

  • 65. 더운
    '16.2.20 3:54 PM (175.113.xxx.178)

    나라 휴양지는 옷차림은 문제없었어요...
    다만 조심성이 없긴하더라고요...
    나피디방 쇼파에 털썩 앉아있는데 하얀 허벅지가 저러다 골반까지 올라가 보이겠다 싶게 편하게 앉아있긴 하더라구요..
    혼자있으면 그리 앉아있어도 상관업지만 방송아니더라도 앞쪽에 누가...특히 남자가 있으면 매무새를 다듬게되는게 일반적이긴하잖아요...보주적이지 않다해두요.

  • 66. ㅋㅋㅋ
    '16.2.20 4:19 PM (118.139.xxx.93)

    어머머.....여기 아줌마들....왜들 이리 조신하게 말하시나요????
    그냥 선우엄마 몸매 부럽다고 하세요....
    이쁘기만 하더구만...

  • 67. 진짜
    '16.2.20 4:37 PM (1.36.xxx.156) - 삭제된댓글

    헬조선22222222 어찌나 남 흠잡고 흉 보는데 이리 열심히인지.

  • 68. 여자
    '16.2.20 4:57 PM (14.39.xxx.192)

    가슴 자신 있어서 좀 돋보이게 하면 또 어때요?
    뭐든 장점 부각시키는 게 좋죠~
    남자들은 다 좋다고 난리더만
    여자끼리 왜 이러는지ㅎ
    남자한테 기대 살 수밖에 없던 원시시대도 아니고
    여자끼리 질투 좀 그만합시다!
    조신은 무슨...풋

  • 69. ...
    '16.2.20 5:20 PM (1.241.xxx.219)

    더운 관광지에서 저정도 못입어요??
    나이가 무슨 상관이에요?
    저희 할머니도 80세때 태국가셨는데 원피스만 고집하셔서 답답하시던데 70대 고모할머니는 이럴때 아니면 못입는다고 거의 가슴 다 드러낸 민소매? 런닝에 지지미 반바지 입으셔서 정말 보기 좋던데요.

    누구랑 갔느냐가 중요하다니
    그럼 엄마가 애들 데리고 가면 옷 조신하게 입고 가야해요?
    라미란씨랑 선우엄마는 나이연령대가 틀리죠.

    하아 이러니 여자들 사이에서 있기가 피곤하죠.

    아무것도 안하고 입들만 동동 떠서
    남들 씹기 바쁘고
    명색은 점잖아야한다 누구랑 갔는지가 중요하다
    여자가 품행이 발라야 한다 꼭 어떤 가치를 내세우죠
    결국 어떤 사람이 법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해서 스스로 행복해져야 하는 기본권같은건
    내 눈에 안좋으니 무시되는것이구요.
    남들의 행복할 자유를 내 눈에 점잖지 않고 저렇게 입으니 품행이 단정하지 않을거 같다고 단정지어서
    욕해버리는 이 용기....

    욕하시는 분들은 푸켓가셔서 저 위 어떤 분 말씀처럼 목폴라 입고 가슴은 드러내지 마세요.

    이런게 질투인거에요.
    저사람 별거 아닌줄 알았고 못생기고 별로인줄 알았는데 까고보니 발랄하고 정말 몸매도 괜찮으니
    샘은 나는데
    내가 샘내는걸 대의를 동원해서 변명하는거..
    그런다고 달라지는줄 아나..

    온갖 이유를 갖다 붙여도
    그사람이 범죄를 저지른것도 아니므로
    그냥 질투임.

  • 70. 응팔 안 본 사람
    '16.2.20 5:41 PM (121.130.xxx.134) - 삭제된댓글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4256020&cpage=...

    아까 어느 분이 선우 엄마 때문에 남자들 난리라며 올린 글이 있었죠?
    링크 타고 들어갈 김에 몇 개 읽어봤는데 가슴 강조한 글들이라 인상이 좋지 않았어요.
    하지만 이 인터뷰 보고 잘 알지도 못하는 선우엄마 역 배우에게
    잠시나마 가졌던 선입견이 없어졌어요.

  • 71. 응팔 안 본 사람
    '16.2.20 5:42 PM (121.130.xxx.134) - 삭제된댓글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4256020&cpage=...

    아까 어느 분이 선우 엄마 때문에 남자들 난리라며 올린 글이 있었죠?
    링크 타고 들어갈 김에 몇 개 읽어봤는데 거의 대부분의 글이
    가슴 이야기라 인상이 좋지 않았어요.
    하지만 이 인터뷰 보고 잘 알지도 못하는 선우엄마 역 배우에게
    잠시나마 가졌던 선입견이 없어졌어요.

  • 72. 응팔 안 본 사람
    '16.2.20 5:43 PM (121.130.xxx.134)

    아까 어느 분이 선우 엄마 때문에 남자들 난리라며 올린 글이 있었죠?
    링크 타고 들어갈 김에 몇 개 읽어봤는데 거의 대부분의 글이
    가슴 이야기라 인상이 좋지 않았어요.
    하지만 이 인터뷰 보고 잘 알지도 못하는 선우엄마 역 배우에게
    잠시나마 가졌던 선입견이 없어졌어요.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4256020&cpage=...

  • 73. 질투?
    '16.2.20 5:52 PM (183.98.xxx.142)

    그런 둔해 보이는 몸매 하나도 안부러워요.
    부러운건 가슴 납작해도 늘씬하고 팔다리 길쭉길쭉해서 옷태나는 몸매가 부럽지.
    그렇게 가슴골 드러나고 허벅지도 훤히 거의 엉덩이까지 드러날 정도로 안입으면 뭐 쪄죽나요? 옷이 그런거 아니면 목폴라 둘 중에 하나 고를 수 밖에 없나? 극단적이네..
    주위 사람 눈둘데 없어서 불편하게 하는것도 민폐에요. 그런 시선 즐겨서 일부러 입는거 같긴 하지만.

  • 74.
    '16.2.20 5:54 PM (114.204.xxx.190) - 삭제된댓글

    행실이 그닥 조신할 것 같지는.. 2222

  • 75. 오마나
    '16.2.20 6:07 PM (98.112.xxx.93)

    전형적인 리조트 웨어던데요?
    거기 푸캣 클럽메드인데 꽁꽁 싸매고 있음 완전 촌스럽고 부끄럽답니다.

  • 76. 음냐
    '16.2.20 6:08 PM (222.104.xxx.144)

    경림이 닮았죠?째려볼 때.
    근데 택시에서
    류준열이 뭐라고 하니까
    네가 나에 대해 뭘 알아~하는데 좀 그렇더라구요.
    좀 나대고,가슴을 강조하더군요.

  • 77. ㅋ ㅇ
    '16.2.20 6:12 PM (211.199.xxx.34) - 삭제된댓글

    질투 ? 열폭 ? ㅎㅎㅎ 웃고 갑니다 ..질투할 사람이 없어서 ..선우 어무이를 질투 할까..

  • 78. 파리쿡
    '16.2.20 6:32 PM (117.123.xxx.66)

    40넘어 머리길고 반바지입으면 여기서 잡아먹힘ㅋ

  • 79. 보보
    '16.2.20 6:47 PM (175.223.xxx.66) - 삭제된댓글

    이일화언니는 짧은 반바지 몸매드러나는 티셔츠 입어도 뭐래는 사람 없잖아요

  • 80. ㅎㅎ
    '16.2.20 7:15 PM (175.223.xxx.234)

    전 괜찮던데요... 여행가는 옷차림까지 지적질당해야하나요? 그렇담 남자들 반바지가 더 거슬리네요.... 털 안깎고 반바지입는것... 이일화도 핫팬츠 입은거 예쁘던데요 ..솔직히 라미란 더워보였어요

  • 81. 하긴..
    '16.2.20 7:17 PM (175.223.xxx.234)

    여기는 포니테일도 나이따지는곳이니..

  • 82. 아이고
    '16.2.20 7:20 PM (59.25.xxx.223)

    아이고...진짜 오지랖 넓으신 분들 많네요.
    그 배우가 거기 뭐 드라마 찍으러 갔답니까?
    일 다 끝내고 편하게 휴가 간 거 더운 나라에서 좀 시원하게 입으면 어떻다고...

    우리나라 사람들 진짜 남 눈치 많이 주고, 또 많이 봐야 하고..
    너무 피곤하게 살아야 되는거 아닙니까??
    이건 정말이지..편하게 "정"이란 이름으로 포장된 - 따지고 보면 그냥 오지랖과 도넘은 참견인 것 같아요.
    범법 행위를 저지른 것도 아니요, 누군가한테 피해를 준것도 아니요, 나한테 무슨 해꼬지를 한 것도 아닌데 좀 너그럽게, 편하게들 좀 봅시다!!!

  • 83. Beans
    '16.2.20 7:32 PM (118.41.xxx.109) - 삭제된댓글

    저는 재방봤는데 호텔방에서 나피디랑 소파에서 얘기할때 입은 치마바지는 나풀거리는 스탈이라 조금만 움직여도 허벅지가 노출되는 옷인데다가 조금 격하게? 웃는 스탈탓인지 본인도 의식못한것 같구요

    . 카페에서 입은 슬립리스는 카메라가 특히나 위쪽에서 찍으니 가슴쪽이 더 부각된듯하더라구요. 정작 정면에서 보면 덜했을것 같아서..
    나름 가디건도 걸치고했는데 선영씨가 웃을때 좀 많이 움직이는 스탈에 카메라 각도가 한몫한듯합니다^^;;

  • 84.
    '16.2.20 7:34 PM (121.165.xxx.36)

    전 몸매도 별로고 성격도 소심해서 노출을 못하는데요...휴양지에서 그런 옷차림이 문제가 되다니 진짜 놀랍습니다. 우리나라 여름 바캉스 철 해운대 한 번 가보세요. 기절하시겠네^^ 전 정말 평범한 마흔 후반인데 와 이건 진짜....

  • 85.
    '16.2.20 8:00 PM (116.123.xxx.41)

    고경표 울 때 전 82cook 생각나던데
    또 이러는구나요 더운데 안가보셨나요?
    류준열 영어 저정도면 잘하지 뭘 또 못한다고 그러는지

    안그런 분 있어서 다행이죠

    그러지맙시다

  • 86. 한풀이
    '16.2.20 8:09 PM (183.109.xxx.87)

    그분 드라마 배역이 워낙 촌스러운 헤어와 옷차림이어서 드라마 끝나자마자
    세련된 평소 차림으로 변신하려고 노력 한거 같아 보여요
    택시에서도 몸매 도드라지는 니트티셔츠 입고 나오시고
    은근 몸매 글래머라서 자부심대단하신듯했어요
    나이에 맞게 자신감있고 보기 좋던데요 뭘

  • 87. ..
    '16.2.20 8:16 PM (119.192.xxx.73)

    솔직히 이 글 보고 눈살 찌푸리게 되네요. 흔하고 무례한 한국인의 시각.. 휴가지 남의 옷차림까지 품평하고.

  • 88. 꽃청춘안봤지만
    '16.2.20 8:27 PM (211.36.xxx.173)

    박경림닮은 그아줌마가 그랬어요?ㅋㅋ
    의뭉스런눈빛싫어요 ㅋㅋ

  • 89. 0000
    '16.2.20 8:37 PM (14.33.xxx.139) - 삭제된댓글

    카메라가 머리위쪽에 있었다는 것을 의식을 못하고 옷을 입고 나와서 그런거죠. 나피디가 라미란하고 선우엄마한테 바람만 잡으라고 했지 구체적으로 카메라 얘기를 안했으니 시원하게 입고 나오다는게 위에서 아래로 잡은 카메라에 가슴까지 찍힌거죠. 크게 의식안하고 봤기에 저는 방송보면서 느끼지도 못하고 다시 보고 알았네요. 그래도 선우가 울먹거리니 마음 고생 많이 했다고 다독여주며 같이 눈물 찍어내는게 마음이 고운 사람이라고 느껴졌어요. 같이 선우를 위로해주는 라미란도 그렇구요.

  • 90. 자기가
    '16.2.20 8:41 PM (223.17.xxx.43)

    모한다고 남도 하지말란 법 있나요?

    더워보세요.정말 다 훌떡 벗고 싶지..
    그리고 젊은데 그 정도도 못입어요? 것도 연예인인데...뭐가 무서워서...

    이런 말은 좀 그만 나왔음 좋겠네요.

    쫌스런 아줌마 세상...

  • 91. 행복하고싶다
    '16.2.20 8:58 PM (218.51.xxx.41)

    그분 드라마 볼 때부터 가슴 엄청 큰거 알고 있었어요.
    몇번 깜짝 놀랐거든요. 우와 하면서ㅎㅎ(부러워서)
    노출이 심한편도 아닌데 워낙 큰지라 더 두드러진거죠.
    놀러가서 휴양지인데 그 정도도 못 입나요?
    도통 이해가 안되네요. 이런걸로 화제가 되다뇨.

  • 92. 선우엄마
    '16.2.20 9:37 PM (211.58.xxx.210) - 삭제된댓글

    잘못했어요..

    아니 그렇게 입고 가디건은 왜입오요 . 입는김에 시원하게 입어주시지..오히려 라미란 감도 나일롱같은 소재로 여름에그런옷 냄새아는데 땀차면 정말...촌시러웠어요. 근데 몸가짐은 좀 액션이 너무과함 다리들때 놀랬네요.

  • 93. ...
    '16.2.20 10:57 PM (183.78.xxx.8)

    키작고 가슴크니
    짧은바지입은거고
    보통 옷입어도 가슴골나온거죠.

    가슴수술하고 보여주러나오는 사람들과
    다른 느낌이던데.

    저도 고리타분한 속바지부심? 파 이지만.
    이글은 좀.

    행실이 조신하지못하다는 표현또한
    덜렁댄다 수준에서
    아주 나쁜뜻까지 다양한 느낌줄수있는 표현인것을...

  • 94. 탱고
    '16.2.20 11:40 PM (1.243.xxx.229)

    남이사...

    진짜 웃겨요. 별......답답한 여자들 진짜많타. ㅎㅎㅎ

  • 95. ...
    '16.2.20 11:55 PM (31.123.xxx.167)

    원글 어지간히 할일없나 봄. 옛다.관심

  • 96. 에휴
    '16.2.21 12:00 AM (122.36.xxx.215)

    가슴이 D컵이라잖아요.
    그 더운 나라 갔는데 그럼 꽁꽁 싸매요?
    참 할일들 없네.
    유혹한다는둥 표정이 의뭉스럽다는둥 어이구~
    교회에서 중등부 봉사 오래오래 했고 지금도 하고 있답니다.

  • 97. ㅎㅎㅎ
    '16.2.21 12:05 AM (125.183.xxx.172)

    저는 촌스럽고 안 어울리는 차림이다.

    그렇게 느꼈어요~

  • 98. 왜들 이러실까?
    '16.2.21 12:20 AM (223.62.xxx.111)

    드러내고 싶어 안달나서가 아니라 선우엄마 체형은
    조금만 루즈한 옷 입어도 체형보다 커 보이니 핏 되는 옷 입은듯하고 실제로 살집도 좀 있고 체격 커서 더위 타는듯 보이던데..땀 차서 가슴께 쓸은듯 하고
    라미란은 더위에 강한 체질인지 그런 옷차림에도 더워 지쳐 보이지도 않고 짱짱하더라고요.

  • 99. 에이
    '16.2.21 12:28 AM (222.104.xxx.144)

    아무리 그래도 선우엄마 잘못했네요.
    동료들과 젊은 스태프들 있는데 보는 사람 민망해요.
    옷이 그 것 뿐인가요?가려도 이쁜거 많은데

  • 100. 여행중인데요 뭘
    '16.2.21 12:49 AM (113.10.xxx.170)

    푸켓이잖아요 거기선 눈에 띄는 복장도 아닌데요 뭘.
    전 응팔에서 연기를 워낙 잘하고 인터뷰 보니 정말 연기자라서 좋더라구요

  • 101.
    '16.2.21 2:10 AM (211.36.xxx.41) - 삭제된댓글

    드러나는 그런옷이 잘어울리면 섹시하단느낌인데 안어울리면 헐벗은 칠칠맞은 느낌이죠 그분이 글래머스탈인가요?????여기댓글에서 첨알았어요 눈이단추구멍같다는 느낌과 나댄다는 느낌이 강하게들던데 82에 상주하는 연옌 좀있는걸로아는데 노처녀 어떤분 과 이분 도 그중한명같던데ᆢ 연기는 잘하는데 옷차림은 뭐 가슴골이보이는것도 잘어울리는사람이 있던데 이분은 뭔가 못보여줄것이 보이는 그런 느낌이 들더군요 이상하게ᆢ

  • 102. 오늘
    '16.2.21 3:50 AM (223.62.xxx.152)

    봤는데 보기전까지는 더운 나라면 그럴수 있지 했는데...웃는데 가슴 흔들리는거 보고 진짜 심하다 생각했음...

  • 103. 흠...
    '16.2.21 4:48 AM (210.96.xxx.126) - 삭제된댓글

    저도 쫌..
    완전 시선 강탈요 그쪽으로만 계속 눈이 갔어요
    남초사이트에선 난리 났던데요
    오늘이슈는 류준열도 박보검도 아닌 선우엄마라고

    더운 여행지에서 그 정도 노출패션 인정해요
    그런데 뭔가 좀 아니다 싶은게

    -일단 패션이 넘 촌스러움 (세련됐음 차라리 여배우의 섹시함을 느꼈을텐데요. 이일화처럼 날씬해서 섹시한 흰티에 반바지 타이트하게 입는게 나을뻔)
    헐렁헐렁 출렁출렁 배꼽까지 들여다보이게 입지말고
    아예 확실하게 까되 아래 몸통은 꽉 감싸주는 그런게 섹시했을텐데 코디가 아쉽네요
    잘못 입으면 완전 시장통 아줌마같은 퍼진 체형이라 주의해야..

    - 응팔 정도면 여행지에서도 카메라 조금씩 돌아갈줄 알고 있었을테고, 뭐 본인 스스로도 야하게 입고있었다고 얘기할 정도니 분명 의식을 하고 노출패션 했을걸로 아는데.
    응팔 몰카가 위에 달린 거 상관없이 저정도 헐렁한 옷이면
    그냥 걸어다닐때도 위 각도에서 내려다보면 배까지 다 들여다보일걸요
    몰랐다면 패션센스 제로. 알았다면 의뭉스러움
    게다가 지금 전국민(특히 젊은 여성들)이 주목하는 새파란 남배우들이랑 아마도 사진컷 되게 많이 찍히고 나중에 기사에 오르락내릴거 알면서도 저런 패션으로 같이 있었다는건
    여자들 욕먹을거 신경안쓰는 무신경한 쿨한(?) 성격이거나
    눈치꽝인 성격일거 같음 (분위기파악못하는)

    - 행동이 너무 천박(?) 천연덕스럽게 자기 가슴팍 쓰다듬는게 요새 60살도 안할거 같은 퍼진 행동이네요 마흔밖에 안됐는데 왜저러지 생각했음. 응팔 캐릭터가 딱임.

    푸켓에서 물론 저것보다 심하게 입는 사람들 많겠죠
    하지만 이젠 시선을 받는 여배우로 얼굴이 많이 알려졌으니
    패션이나 행동거지에 대해 주목받는것도 당연해요
    인기와 비판을 동시에 얻는 직업이라 할수없죠
    그게 싫다면 일반인을 하든가요.
    꽃청춘 몰카 아니더라도 나중에 응팔여행으로 분명 여기저기 방송에 소개됐을 거예요 sns나

    그리고 노출패션도 예쁘고 어울리고 섹시하거나 했다면
    이렇게까지 욕먹을 일이 없을텐데
    보는 사람이 아슬아슬 민망하고 불쾌했다면
    별로였다는 거죠

    근데 뭐.. 이번 패션이 좀 구렸다는 거지
    연기자는 또 연기로 승부해서 사랑받으면 되는거죠
    모든이에게 사랑받던 캐릭터라 아쉽네요
    글래머라고 무조건 여자의 적이 되는것도 아니고
    도리어 선망하는 여자팬들이 많을수도 있는데
    클라라나 레이양처럼 너무 그런걸로만 들이밀면 여자들이 거부감 생기는것도 사실이에요

  • 104. 어이가 없네
    '16.2.21 5:33 AM (59.6.xxx.151)

    선우엄마가 진짜 엄마도 아니고
    여배우가 여성성 드러나는 옷 입는게 어때세요
    시상식에 노출 드레스 입는 건 누구 꼬실라고 인가 ㅎㅎㅎㅎ

    그냥 나만 못한줄 알았는데 아니네
    하세요
    남도 님 옷입는거 거슬릴지 모릅니다

  • 105. 헐......
    '16.2.21 7:16 AM (36.38.xxx.197) - 삭제된댓글

    선우엄마와 라미란이 화면에 나오게 된 상황이

    꽃청춘 멤버들이 갑자기 여행가는 참에

    얼떨결에 카메라 앞에 서서 찍힌 상황이잖아요......

    도무지 무슨 가슴을 자랑하고 몸매자랑하기 위해

    일부러 야하게 입었을리가 있을 거 같지가 않네요.......

    김선영이 나피디가 촬영 나올지 어떻게 알고 있었을까요??

    오히려 후줄근하게 입고 있다가 카메라가 갑자기 들이닥친 상황이라는 게 맞죠.........

    게다가 휴양지 차림이구요.... 대중의 눈도 없는 곳이니 더더욱 자유롭게 입었을 거고.....

    진짜 다들 깬다....... 무슨 훈장 빙의들이 되셨나..........

  • 106. 아마도 본인도 잘 몰랐을 듯......
    '16.2.21 7:32 AM (36.38.xxx.197)

    선우엄마와 라미란이 화면에 나오게 된 상황이

    꽃청춘 멤버들이 갑자기 여행가는 참에

    얼떨결에 카메라 앞에 서서 찍힌 상황이잖아요......

    도무지 무슨 가슴을 자랑하고 몸매자랑하기 위해

    일부러 야하게 입었을리가 있을 거 같지가 않네요.......

  • 107. 그러게요
    '16.2.21 8:29 AM (59.27.xxx.43) - 삭제된댓글

    아마도 본인도 잘 몰랐을 듯......222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상태로 카메라에 찍혔더구만요.

  • 108. 부러우면 지는거
    '16.2.21 9:24 AM (1.229.xxx.118)

    앵글이 그리 잡혀서 그렇지
    뭐 그 정도 옷차림 가지고
    오바들
    못된 댓글러들 행실 안 좋아보인다는
    말 얼척없네.

  • 109.
    '16.2.21 9:50 AM (175.125.xxx.205)

    여긴 미친거 같애 정말....
    여기가 대한민국 평균 아줌마 마인드는 아닌거죠ㅜㅜ
    그리고 본방 보니 선우엄마 중간중간 옷 몇번 추켜 올리던데요.
    행실 얘기에 내 일도 아닌데 뒷못 잡게 되네요.
    그 배우가 이 댓글 보면 고소했으면 좋겠습니다. 미친 아줌마들...

  • 110. 푸켓가고파
    '16.2.21 10:40 AM (116.126.xxx.82)

    본방을 못보고 82글 보구 얼마나 심했나 하고 어제 봤는데 그리 심하지 않던데요? 가디건 입었잖아요. 정봉이가 땀샘을 잠그고 싶다고 할정도면 더운데로 휴가로 가서 그정도는 괜찮아 보이던데... 응팔 방송때도 선우엄마 호불호가 좀 갈려서 밉보인건지 이일화도 시원하게 입었드만요.

  • 111. ....
    '16.2.21 10:49 AM (114.204.xxx.17)

    니네들이나 잘하세요. 뷁

  • 112. .......
    '16.2.21 11:05 AM (118.176.xxx.9) - 삭제된댓글

    이런 글 좀 안 봤으면 좋겠어요.
    왜이리 가만히 못봐요. 피해주는 것도 아닌데 남이 뭘 입든.
    특히 여자들이 이러는 거 진짜 못 참겠어요. 강요억제된 도덕관념이 뿌리깊게 자리잡은 여자노예 분위기. 정말 싫은데
    혼자만 생각하고 그러고 말지, 남에게 강요하는 듯한 이런 글 정말 짜증나요.

    전 저렇게 직업인이 평소엔 자유분방한 모습 보면 대리 카타르시스를 느껴요. 그냥 좀 내비둬요.
    특히 여자한테 옷 갖고..정조며.. 행실 운운하는 거 보면 진짜 헬조선 소리 절로 나요.
    근데 그걸 또 여자꼰대가 이러고 있어... 진짜 넌덜머리 나..

  • 113. 아이고
    '16.2.21 11:10 AM (1.244.xxx.37)

    82에 나이 많은 분들이 많다는거 다시한번 느끼네요 답답허다ㅠㅠ

  • 114. 휴양지가면
    '16.2.21 11:23 AM (110.70.xxx.11)

    우리나라 40대 아줌마들 가슴 드러내놓고 홀터넥 입고 많이 다니던데요 ㅎㅎ 자기가 하는건 괜찮고 남이하는건 못보는심리? 82여자들 어떤 부류는 좀 이상해요.. 세뇌된 이슬람여자처럼........... 불쌍하게도 느껴지고..

  • 115.
    '16.2.21 11:45 AM (223.62.xxx.155) - 삭제된댓글

    오지랖과 꼰대가 넘치는 헬조선

  • 116. 잘될거야
    '16.2.21 11:48 AM (211.244.xxx.156)

    대단들하네요 휴가지에서 저 정도 옷도 못 입나요?

  • 117. ...
    '16.2.21 11:51 AM (114.204.xxx.17)

    아무리 방송이지만 남녀칠세부동석인데 다 큰 남녀가 같이 앉아 말 섞는 거 정말 낯뜨거웠어요.
    이건 정말 방송윤리위원회 제소감이에요.

  • 118. 헐...
    '16.2.21 12:50 PM (222.101.xxx.249)

    그렇게 놀라신 분들, 그 에너지로 걸그룹들 벗고나오는거나 방송국에 항의 전화 하세요.

  • 119. 난생 처음
    '16.2.21 1:37 PM (108.28.xxx.77)

    꽃청춘 보고옴.
    도대체 어떤 차림이었나 싶어서....
    아니이 더운나라 휴양지에서 저렇게 안입음 뭘 어떻게 입나요 ?
    너무도 자연스러운 차림에 민망하게 바라보는 마인드가 더 설명이 안되는데....

    덕분에 꽃청춘 재밌게 보네요. 암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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