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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움베르토 에코 타계

조회수 : 1,574
작성일 : 2016-02-20 12:23:24
아침에 뉴스보고 씁슬하네요. 시대의 미학자가 떠났네요.
IP : 223.62.xxx.2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2.20 12:36 PM (107.4.xxx.112)

    이 시대의 진정 천재가 돌아갔군요.
    그의 '장미의 이름' 인상깊게 읽었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 11
    '16.2.20 12:37 PM (175.126.xxx.54)

    아~~
    멍하네요 제가 진짜 좋아하는 작가이자 미학자 인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
    '16.2.20 12:39 PM (61.102.xxx.46)

    이런.ㅠ.ㅠ
    저도 정말 좋아 하는 작가인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 ...
    '16.2.20 12:43 PM (183.102.xxx.133)

    에코가 죽었군요.
    정말 박학다식 그 자체인 작가이자 학자였는데.
    명복을 빕니다.

  • 5. 국정화반대
    '16.2.20 1:16 PM (180.71.xxx.3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6.
    '16.2.20 1:21 PM (175.252.xxx.180)

    엌......그 글을 이제 더 못 본단 소리... 이직 부족하다고요...중세가 마지막이 되는건가

  • 7. 헉!
    '16.2.20 1:31 PM (180.68.xxx.251)

    삼가.명복을 빕니다.
    세월이 가고 있네요...

  • 8. --
    '16.2.20 2:09 PM (220.118.xxx.208) - 삭제된댓글

    남겨주신 작품들이 많아서 위안이 됩니다. 아직 못 읽은 작품도 있고 마지막 편집작인 중세 3편 나오길 기다리고 있어요.

  • 9. ...
    '16.2.20 2:13 PM (118.221.xxx.103)

    제가 나이들어간다는 증거네요.
    대학때 장미의 이름 읽자마자 완전 팬이 되었는데,그게 벌써 30여년 전이네요.
    제일 좋아하는 작가 중 한 분인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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