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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꽃청춘 류준열 캐릭터 여행 다니면 은근 피곤한 스타일 아닌가요

..... 조회수 : 15,465
작성일 : 2016-02-20 11:58:48
여행 많이 다녔다고 자기 입으로 자랑스럽게 말하고
영어도 가장 먼저 나서서 다른 일행들 입을 아예 막으니
다른 일행들은 그냥 알아서 하라고 두는 거고
결과적으로 아무리 여행을 많이 했어도 어느 나라든 타지인 건 누구에게든 같은데
결국 렌터카 실패하고 분위기 싸해지더군요. 여행에서 자주 있는 현실 스트레스 막 느껴짐.
고경표나 안재홍도 영어 못하는 거 아닌 것 같고 첨이니 이것저것 의견도 말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사실 류준열 같은 캐릭터가 하나 있으면 그냥 너가 알아서 해 이렇게 둘 수밖에 없죠.
라오스 편 유연석이나 페루 편 유희열 생각해보면 말이죠.
암튼 여기저기 류준열 영어 얘기만 하던데 영어는 잘하더군요. 근데 암튼 여행 가면 피곤할 타입 같아요
IP : 211.36.xxx.91
9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m
    '16.2.20 12:03 PM (223.62.xxx.28)

    님한테는 피곤한 스탈이겠지만 다른사람한테는 엄청 편할 스탈이라는것도 잊지마세요.

  • 2. ㅇㅇ
    '16.2.20 12:03 PM (223.33.xxx.183)

    여행 좋아해요=> 사실을 말한것 (아뇨 많이 안다녀봤어요는 거짓말 아님?)
    아 먼저 행동하는것은 나서는 것이구나 새로운 사실 알았네요 일단 산비같이 귀로 물러나있다가 도움을 청하면 짠~아 나 영어 정말 못하는데 하고 한만디 해야하는거죠?
    렌터카 실패=> 본인을 자책함 그러다가 정봉이 경표 덕분에 분위기 풀림.
    가만보몀 류준열이 불편한 분들은 그 특유의 당당함(?) 자신감이 튈려는 행동으로 보이나봐요. 하긴 우리나라사람들한테는 보검이처럼 누가봐도 착하고 순한 캐릭터를 선호하긴하죠. 내가 무슨말만 해도 상처받을 것 같고 한없이 여리고.

  • 3. 할 일 없수다..
    '16.2.20 12:04 PM (118.219.xxx.147)

    몇 번 우려내는 국물인지..

  • 4.
    '16.2.20 12:04 PM (122.46.xxx.75)

    난 편할거같애요
    저런남자랑 여행가보고싶네요

  • 5. ㅇㅇ
    '16.2.20 12:04 PM (223.33.xxx.183) - 삭제된댓글

    류준열이 고경표가 돈 나눠갖자 할때도 암말 안하던데? 나중에 아니다 공금쓰자할때도 거봐 내가 그랬잖아 안하고 너 좋을대로 해 그런건 안들리시나봐

  • 6. 으이그
    '16.2.20 12:06 PM (119.207.xxx.100)

    같이다닌사람들이 좋았다는데
    알지도못하는사람들이 왜 평가를?

  • 7.
    '16.2.20 12:06 PM (211.36.xxx.161)

    그래도 리더 격인 사람이 한 명 있어야 하고요
    사실 같이 여행하기 제일 피곤한 스타일은 원글님 같은 스타일이에요.
    어쩌다 실수하면 짜증내는 사람이요
    가만 있다가 실수하면 그것 봐~^^하는 스타일이요

  • 8. ㅉㅉ
    '16.2.20 12:07 PM (182.230.xxx.31)

    이런글 쓰는거보면 참 못났다...싶음.
    얼마나 꼬일데로 꼬인 성격인지가 확 드러나네..

  • 9. 꼬인 나그네
    '16.2.20 12:08 PM (221.139.xxx.19) - 삭제된댓글

    에라이~~ 그러니까 발전..발전이 없는거예요!!!!!!

  • 10. 12
    '16.2.20 12:09 PM (223.62.xxx.28)

    인간은 호불호가 있기마련이지만 아주 상식적인것 까지 마음에 안드시면 피곤해요. 여행 다니시면 저런사람들이 얼마나 도움이 되는데요.

  • 11. ㅇㅇ
    '16.2.20 12:09 PM (223.33.xxx.183)

    꼭 자기는 하나도 안하려고 하면서 하자는대로 따라오고 뭐 하나 잘못되면 손가락질 하는 사람들 있음 같이 여행하기 싫은 스타일

  • 12. 바람바람바람
    '16.2.20 12:10 PM (39.7.xxx.153)

    참나~분위기가 싸해지다뇨 자책하니 둘이 위로해주더만.
    자신감 넘치는 당당한 멤버가 하나 있어야지 여행에 활기가 넘쳐요. 류가 함께여서 여행이 열배는 편했다는 정봉이 인터뷰는 못보셨는지. 저는 류같은 남편이랑 여행다니며 너무 편하고 즐거워서 동생들한테 저런 남자가 좋다고 추천까지 했는데요.
    멤버가 전부 같은 성격이면 피곤하겠지만 말없고 소심한 멤버에게 류같은 여행메이트는 구세주예요.

  • 13. ㅎㅎ
    '16.2.20 12:12 PM (223.62.xxx.61) - 삭제된댓글

    류준열 진짜 싫은신가봐요 아무 생각없이 봤는데..
    저 정도면 무난한 성격이에요

    되려 내 말에 다 따라주는 사람 자기가 하고 싶은거 없이
    '너가 하고 싶은거 해' 스타일이 같이 여행가기 제일 싫은 성격이네요

  • 14. ...
    '16.2.20 12:12 PM (121.174.xxx.64)

    이글 쓴 사람 정말 못나 보인다
    얼마나 할짓거리 없으면
    이딴 글이나 쓰며 동조해주길 바라것냐

    할짓없는 글쓴사람아 니꼴이나봐
    얼마나 잘나쓰까잉

  • 15. ...
    '16.2.20 12:13 PM (122.46.xxx.160)

    그냥 참 못났다

    어제부터 계속 꼬인 글 올라오는데..
    그냥 류준열이 싫다 고 하세요..

  • 16. ㅡㅡ
    '16.2.20 12:14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댁이 더 피곤한스타일같네요

  • 17. 피곤해
    '16.2.20 12:15 PM (1.233.xxx.136)

    원글님 같은 사람이랑 여행가면 엄청 피곤할듯
    가서 그나라를 즐기는데 촛점을 맞춰야하는데
    원글님은 구경하기전에 행동에 촛점이 맞춰지니 엄청
    피곤하네요
    누구든지 렌트가 예약해서 가는게 중요하지
    서로 한마디씩 나눠해야할 필요가 있나요?

  • 18. ㅋㅋㅋ
    '16.2.20 12:15 PM (175.114.xxx.217) - 삭제된댓글

    류준열 싫어서 미치겠나봅니다. ㅎㅎㅎ

  • 19.
    '16.2.20 12:17 PM (223.62.xxx.28)

    어떤 여행이라도 리더는 자연히 생겨요. 잘 절츙하고 따르고 하면 재밌고 즐거운 여행이 됩니다. 저들은 서로 존중해주고 합이 잘 맞아요. 칭찬합시다.

  • 20. 그러게요
    '16.2.20 12:17 PM (211.36.xxx.83) - 삭제된댓글

    싫은데 잘나가니
    미치겠나봄
    날좋은데바람이나쐬고오셔

  • 21. 오래전
    '16.2.20 12:19 PM (221.139.xxx.19)

    땡땡이 중학교 국어교사와 어찌어찌해서 배낭여행을 갔는데
    딱!!! 원글님과 같은 사고이더이다.
    본인은 아무것도 안하고 입벙긋도 못하면서 뒤에서 평가질하고
    자유여행이 좋지 자기는 그룹여행은 못한다고...에휴
    완전 민폐형!!!!!!!!
    나중에 알고보니 영어 안되니까 그 컴플렉스로 그리했다는것알고
    인간이 불쌍해서 이해했지요.ㅠㅠㅠㅠ

  • 22. 여행카페에서
    '16.2.20 12:23 PM (110.70.xxx.248)

    제일 싫어해서 여행 도중에 헤어지고 싶은 여행동행중 원글자 같은 스타일이라는건 아는지요. 가족외 다른 사람과는 절대 여행가지 마시길. 남의 시간, 돈, 체력낭비 시키고 여행잡치게 하지 않게.

  • 23. ㅁㅂ
    '16.2.20 12:28 PM (112.184.xxx.17)

    저런사람하고 여행 안해보셨죠?
    저거 일행은 엄청 편한거예요.
    앞에서 저러는거 얼마나 신경쓰이고 힘든건줄 아십니까?
    제가 3주 자유여행 해봐서 알아요. 8명이서...

  • 24. ..
    '16.2.20 12:32 PM (116.86.xxx.4)

    저는 응사 안봐서 다들 누군지 모르는데 유준열같은 사람이랑 여행하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저는 꽃청춘보고 유준열이 좋아지던데요.

  • 25. 원글님의견에 동의
    '16.2.20 12:33 PM (112.170.xxx.60)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과 같은의견인데 류쥰열 팬들이 너무 무섭게 악플들 달더라구요.. 그래서 지웠었어요.
    아무튼 여행지에서 각각의 개성 성격이 다 드러나더라구요..

  • 26. ^^
    '16.2.20 12:34 PM (211.36.xxx.162)

    댓글들 대동단결 ㅋㅋ 넘치는 매력이 님에게는 그리보이다니 안타깝....

  • 27. 그럼
    '16.2.20 12:40 PM (71.211.xxx.180)

    다같이 여행가서 아무도 자기의견 얘기안하고 다들 전부 그냥 아무거나 해~ 니가 정해~ 아냐 니가 정해~ 하면서 서로 눈치만보며 정처없이 다니다가 하루 끝날때쯤 아~ 너무 재미없다.그러고는 호텔 들어와서 다른 일행 씹는 재미로 같이 다니는게 안피곤한 여행인가요?

  • 28. 점둘
    '16.2.20 12:41 PM (116.33.xxx.148)

    원글님은 류준열 같은 사람이랑 다니면
    나도 할 줄 아니 내가 알아서 하겠다 하나요?
    꼭 여럿이 모이면 남이 자기한테 알아서 판을
    깔아주길 바라요. 스스로 자기 몫을 챙길 능력은
    안되면서 뒤에서 이러쿵 저러쿵
    솔직히 류준열 같은 캐릭터가 모임에서 제일
    힘들어요. 나머지 일행이 편하죠
    편집된 부분 엄청 많을텐데 고경표안재홍 얼굴이
    불편하던가요?
    각자 가진 캐릭터 서로 안 건드리고
    잘 어우러지는게 저는 보기 편했어요

  • 29. 젤 피곤한 스타일은
    '16.2.20 12:42 PM (116.121.xxx.245)

    절대 앞에 안 나서면서 조금만 틀어지면 남탓하는 스타일이에요.
    그럼 니가 해라.라고 하면 왜 내가 하냐고 생지랄을 하고.. 남이 나서서 했는데 지 맘에 안들면 안든다고 생지랄을 하고..

  • 30. 커피머신
    '16.2.20 12:42 PM (123.109.xxx.51) - 삭제된댓글

    이 그럼 뭐 물어볼 때마다 가위바위보 하며 정하나요? 한국에서 여행할 때 다 한국말 해도 물어보고 리드하는 사람은 따로 있어요. 저 저보다 영어 잘하는 사람이랑 외국갔는데 물어보는건 다 제가 했어요. ㅠㅠ 나중에 힘들었어요.

  • 31. 허허
    '16.2.20 12:44 PM (116.127.xxx.116)

    주도적으로 알아서 다 해서 좋던데요. 저는 그런 사람 따라만 다니고 싶어요. 함께 여행한다면..

  • 32. 근데
    '16.2.20 12:54 PM (49.175.xxx.96)

    여행다닐때 그런사람 있으면
    되려..
    편할것같은데요?

  • 33. chemlove
    '16.2.20 12:55 PM (114.203.xxx.188)

    아뇨 엄청 좋을것 같은대요? 저런 친구랑 같이 여행가고 싶어요!

  • 34. ㅜㅜㅜㅜㅜ
    '16.2.20 12:57 PM (59.4.xxx.46)

    어디가 싸~~하는 분위기였나요??
    당황한정도 아닌가요?그정도야 뭐가 문제인지요
    기죽지않고 씩씩하게 잘하드만 뭐가 뵈기싫다고 글까지 올리는지 의문입니다.뒤에서 조용히있다가 남탓하는것보다 좋구만...

  • 35. 언플 또는 광란
    '16.2.20 12:58 PM (125.136.xxx.185)

    류준열이 누군지 관심도 없지만 몇몇 아이피 보니 목숨걸고 사수하는데, 언플 마케팅이면 과도히고 자가발전이면 광란인듯 ㅋ

  • 36. ㅇㅇ
    '16.2.20 1:02 PM (110.9.xxx.171)

    아니고 나같음 원글님같은 타입이랑 같이 여행 다니는게 엄청 피곤할듯요. 앞에 나서지도 않으면서 뒤에서 뒷담화할것같은 타입-_- 전 류준열 너무 믿음직하고 긍정적이고 좋드만요..

  • 37. 위에도 글올렸었는데요
    '16.2.20 1:06 PM (112.170.xxx.60) - 삭제된댓글

    그런 주도적인 사람이랑 다니면서 그저 따라다니기만 하면 편해서좋다하는 사람도 있지만 여행지에서 나도 의견을 내고싶고 체렌트할때 내가 카운터에서 네고도 해보고싶은 그런 사람이 몇명 더있을경우에는 류준열같이 혼자 다하려는 사람은 트러블메이커가 되기 쉽다구요...지금 멤버들은 자기 의견들 죽여주기도하면서 류쥰열에게 맞춰주고 류쥰열이 주인공되고 싶어하는 성격 맞춰주는거로 보여요.
    나피디가 또다시 짐꾼을 뽑는다면 정봉이를 뽑겠다고 한 이유도 어제 프로보니까 이해되던데요..

  • 38. 위에도 글올렸었는데요
    '16.2.20 1:07 PM (112.170.xxx.60) - 삭제된댓글

    아 얼마나 내글에 악플이 달릴런지 ...
    그래도 제 생각은 이렇다고... 다른의견도 있다고 말해볼랍니다.

  • 39. ㅎㅎ
    '16.2.20 1:11 PM (71.211.xxx.180)

    차 렌트할때보니 어떤차를 렌트하는지에대한 의견표명은 정봉이가 젤 확고하던대요.
    다음편에보니 정봉이가 술먹고싶다해도 총무인 고경표가 바로 비싸다고 자르는거보면 다들 자기가 맡은 역할이 잘 짜여진팀이지 류준열에게 맞춰주려고 입다물고 있는거같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카운터에서 네고해보고싶고 영어해보고싶으면 하면되지 단체여행에서 그거못하게 막 입막는 사람도 있나요?
    네고해보고싶고 영어해보고싶으면 하면되는데 정작 해야할 상황에선 제대로 못할까봐 다른 사람들이 웃을까봐 입도 안떼면서 뒤에서 누구가 혼자 설쳐대고 잘난척하면서 말도못하게한다고 꼭 둿말하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다행히도 저 넷중엔 그런 멤버가 없는듯해요.

  • 40. nn
    '16.2.20 1:18 PM (223.62.xxx.28)

    여행이 누구나에게 소통이고 새로운 경험이에요. 자연스럽게 리더가 생기기도 하고 의견 조율 잘하는 사람이 생기기도 하고 아무것도 못하지만 피로할때 기쁨을 주는 사람이 생기기도 하고요. 소통이 제일 중요한데 이들은 서로 잘해요.

  • 41. 지나가다
    '16.2.20 1:19 PM (39.120.xxx.26) - 삭제된댓글

    보니까 다들 자기할말 다 하던데요 서로 맞춰주고
    대체 누가 어디가 독단적인건지???
    그리고 여행시 의견 있음 얘기하는거지 옆에서 이제 너 차례니 너가 말해봐 이런 경우 없어요
    그냥 님이 여행 다니면서 뭘 시도하고 싶으면 본인이 나서서 시도를 하세요 너 혼자 다하니 내가 못한거야하면서 괜히 남 탓 하지 마시구요 악플이 아니라 나름 여행 다녀본 사람 입장에서 말씀드려요

  • 42. ..
    '16.2.20 1:20 PM (222.113.xxx.44)

    어떤 여행이든지 주도적인 사람이 있어야 여행할수 있는걸 모르시나요? 가족끼리 가도 다 분담해야할 역활이 있어요...넷다 제 역활에 맞게 여행할게 눈에 보이는데 왜 그러는지?? 류준열같은 역활이 있어야 여행다니기 편한거라구요~

  • 43.
    '16.2.20 1:29 PM (110.70.xxx.205) - 삭제된댓글

    아니 내가 알면서 옆에서 버벅대고 땀이 줄줄
    나는상황인데 고맙지 않아요
    여긴 참희한하네

  • 44.
    '16.2.20 1:32 PM (223.62.xxx.76)

    다들 영어 능통자도 아니고

    나서서 해주면 고마워할 일이지.

    원글 같은 동행자 진짜 싫어요.

    자기는 뭘 하지도 않으면서 트집잡고

    가끔 자기가 뭘하면 무조건 따라줘야 하는데

    보면 삽질 하고 있는 경우 등

  • 45. 류준열팬아니고
    '16.2.20 1:36 PM (58.231.xxx.76)

    원글같은 사람 여행같이가느니
    류준열같읁사람 백명이나아요.
    원글은 딱보면 알수있음
    투덜투덜. 딴지걸기

  • 46. 나나
    '16.2.20 1:36 PM (58.230.xxx.99)

    아이슬란드 편을 안봤다면 원글님 글을 긍정도 부정도 않하고 그런가보다 했을듯.
    구심점이 없이 멍청하게 굴러가며 그저 위아더월드 하며 마무리짓는 팀보다는 낫다 봅니다.

  • 47. ....
    '16.2.20 1:47 PM (218.236.xxx.94)

    저는.. 원글님의견 동의해요.
    실제로 저런 친구 겪어봤기 때문이죠.
    앞서서 나가지만 은근히 무능해요
    나머지 일행도 영어 못하는거 아니라서 마구 나서지 않아도 다 잘굴러갔을꺼예요.
    렌터카 빌리느라 공항과 도심 왔다갔다 하는거 보면서
    의욕은 앞섰지만. 그래서 일행들 피곤하고 돈낭비 슬슬했던
    제 여행이 생각나더군요

  • 48. ....
    '16.2.20 1:50 PM (220.122.xxx.182)

    저는 어제 보검이같은 스타일 동반여행은 노우!예요...너무 답답해요...차라리 뭐든 시행착오는 있는거니 준열군이 낫겠던데요.본인도 잘못을 인정했잖아요....
    어제 재홍도 그랬죠..준열이 덕분에 10배는 덜 힘들었다고...요.

  • 49. ...
    '16.2.20 1:50 PM (118.220.xxx.76)

    그래도 리더 격인 사람이 한 명 있어야 하고요
    사실 같이 여행하기 제일 피곤한 스타일은 원글님 같은 스타일이에요.
    어쩌다 실수하면 짜증내는 사람이요
    가만 있다가 실수하면 그것 봐~^^하는 스타일이요 222222

  • 50.
    '16.2.20 2:03 PM (116.34.xxx.96) - 삭제된댓글

    못났다...

  • 51. 그만
    '16.2.20 2:04 PM (118.219.xxx.147)

    원성사는 글임에도 피드백이 없다는 건..
    판 깔아놓고 즐기고 있다는건데..
    그만 놀아나세요..

  • 52. 동감
    '16.2.20 2:06 PM (112.170.xxx.60) - 삭제된댓글

    앞서서 나가지만 은근히 무능해요
    나머지 일행도 영어 못하는거 아니라서 마구 나서지 않아도 다 잘굴러갔을꺼예요
    22ㅈㅈㅈㅈㅈ

  • 53.
    '16.2.20 2:21 PM (59.11.xxx.126) - 삭제된댓글

    일장인단 있겠지만 저리 나서주면 일행들에겐 편하고 효율적인 부분 많더라구요~
    자유여행으로 해외경험 많고 빠릿한 스타일 류준열이 이런 타입인듯한데 저 멤버 구성이면 단점보단 장점이 많겠구요.
    비슷한 성향들이 몇몇 더 있다면 불편함을 느낄수도 있겠지만요;;
    전 박보검같은 스타일도 좋아요~ 순하고 웃는 상에 밝아서 여럿 여행엔 활력소 역할 델고 다니기 편하잖아요 ㅎ
    나피디가 배우들 성격? 성향? 고려해서 멤버 구성 잘 한거같아요~
    박보검이랑 류준열은 예상한 스탈였는데,
    아무 느낌없던 고경표랑 안재홍의 매력이 보였고 기대감이 생기더라구요 ㅎㅎ

  • 54. 정봉이 귀여움
    '16.2.20 2:22 PM (59.11.xxx.126) - 삭제된댓글

    일장일단 없진 않겠만 저리 나서주면 일행들에겐 편하고 효율적인 부분 많더라구요~
    자유여행으로 해외경험 많고 빠릿한 스타일 류준열이 이런 타입인듯한데 저 멤버 구성이면 단점보단 장점이 많겠구요.
    비슷한 성향들이 몇몇 더 있다면 불편함을 느낄수도 있겠지만요;;
    전 박보검같은 스타일도 좋아요~ 순하고 웃는 상에 밝아서 여럿 여행엔 활력소 역할 델고 다니기 편하잖아요 ㅎ
    나피디가 배우들 성격? 성향? 고려해서 멤버 구성 잘 한거같아요~
    박보검이랑 류준열은 예상한 스탈였는데,
    아무 느낌없던 고경표랑 안재홍의 매력이 보였고 기대감이 생기더라구요 ㅎㅎ

  • 55. 정봉이 귀여움
    '16.2.20 2:25 PM (59.11.xxx.126)

    일장일단 없진 않겠만 저리 나서주면 일행들에겐 편하고 효율적인 부분 많더라구요~
    자유여행으로 해외경험 많고 빠릿한 스타일 류준열이 이런 타입인듯한데 저 멤버 구성이면 단점보단 장점이 많겠구요.
    비슷한 성향들이 몇몇 더 있다면 불편함을 느낄수도 있겠지만요;;
    전 박보검같은 스타일도 좋아요~ 순하고 웃는 상에 밝아서 여럿 여행엔 활력소 역할? 시키는데로 델고 다니기 편하잖아요 ㅎ

    나피디가 배우들 성격? 성향? 고려해서 멤버 구성 잘 한거같아요~
    박보검이랑 류준열은 예상한 스탈였는데,
    아무 느낌없던 고경표랑 안재홍의 매력이 보였고 기대감이 생기더라구요 ㅎㅎ

  • 56. 도대체
    '16.2.20 2:45 PM (45.56.xxx.146)

    저도 동의
    앞서지만 무능해서 주변 사람 다 피곤하게 하는.
    렌트카 때문에 하루를 다 날려먹네요. 결국 다시 공항으로 돌아가는 개고생.
    영어는 고경표가 가장 잘 하더만.
    문법 어휘 발음 고경표가 다 우월하더만

  • 57. 피오나
    '16.2.20 3:07 PM (49.169.xxx.9)

    원글이 이상하시네요.
    아직 방영도 얼마안된걸 가지고 그사람 성향도 다 파악하시고 대~단하십니다.
    보기 싫으심 안보시면 될것을... .

  • 58.
    '16.2.20 3:19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ㅂㅂㄱ팬들은 왜이렇게 ㄹㅈㅇ못잡아먹어서 난리인가
    논문이라도 써봐야할듯

  • 59. 아!
    '16.2.20 3:55 PM (59.9.xxx.3)

    왜 이렇게 꼬인 인간이 많을까?
    여행 많이 다녀봤다고 말하는게 자랑인가요?

  • 60. ㅋㅋ
    '16.2.20 4:02 PM (175.223.xxx.226)

    119.70 아이피 외우겠네 대단하다~
    류배우 욕먹이고 싶어서 작정했나? 이간질 ㄷㄷㄷ

  • 61. 뚜쥬루
    '16.2.20 4:40 PM (39.125.xxx.20)

    너무 주관이 뚜렷하고 호불호가 강하면 불편하더라고요
    아직 끝까지 않봐서모라 말하긴 그렇지만
    얼굴에서 고집은 보이죠 덕선이하고도 관계를 강조하고 사진찍을때 보면 항상 자기 옆에 두고 스킨십 하드라고요
    드라마에서는 택이라 이루어졌지만 사실은 덕선이는 내여자친구다 이런느낌?

  • 62. 꽃보다생등심
    '16.2.20 5:03 PM (223.62.xxx.69)

    유리창도 열심히 닦는 사람이 깨는 겁니다.

    원글님 같은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 보면 조직생활에서도 도태되고 인간관계도 원만치 못한 분이 많더군요.

    자유여행에서 무수한 변수가 존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구성원이 최선의 선택을 하기위해 시행착오 겪는 것은 당연한 과정이예요.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보려는 의지와 낙천적인 기질이 보이는 사람과 일이든 여행이든 함께하고 싶어지죠.

    원글님같이 배배꼬인 사람이랑 아무도 옆에 있기 싫어할 듯. ㅎㅎㅎ

  • 63. ㄴㄴ
    '16.2.20 6:58 PM (221.157.xxx.41) - 삭제된댓글

    만약 보검이처럼 어린 사람이 나대면 밉상이지만 류준열은 일행 중 나이도 서른 넘고 많지 않나요? 앞에서
    나서는게 오히려 보기 좋던데요.

  • 64. ㄴㄴ
    '16.2.20 6:59 PM (221.157.xxx.41) - 삭제된댓글

    그리고 보검이 팬들은 류준열 디스 안해요. 라이벌로 생각하지도 않고 중간에 이상한 분 있네요.

  • 65.
    '16.2.20 7:45 PM (223.62.xxx.215)

    원글님이 류준열이 참 싫은가봐요.
    싫은데, 네이버 메인에서 리더다 영어잘한다 하니까, 욱하고 올라오신듯....

    쩝~ 언론의 과장됨을 이해하소서

  • 66. ㅇㅇ
    '16.2.20 10:33 PM (58.237.xxx.172)

    아이고 위에 꾸쥬루님 참 너무 나갔네요-_-
    적당히 좀 합시다.
    혜리도 아니고 덕선이라니;;
    꽃청춘을 본건지 아님
    아직 응팔에서 아직 헤어나오지 못한 건 아닌지...

  • 67.
    '16.2.20 10:41 PM (114.204.xxx.190) - 삭제된댓글

    원글이가 더 피곤
    왜그러고 사는지
    딥다 꼬여서

  • 68. 아이고
    '16.2.20 11:03 PM (210.96.xxx.126)

    남초사이트에서는 류준열 대인배라고 안티팬들까지
    몽땅 호감으로 돌아섰는데
    류준열은 대체 뭘 밉보였길래 아줌마들의 질투가 이렇게 드센지 ㅋㅋ 1회만 보고 뭘 피곤한 스타일이라고 단정지어요

    선우가 첨에 상황판단 못하고 회비 각각 다 나눴을때도
    불평없이 그렇게 하라고 내비뒀구요
    나중에 다시 다 합치자고 했을때도
    그래 너편한 대로 해라
    하며 기다려줬다고
    남초사이트에선 칭찬이 자자
    류준열이랑 친구먹고싶다고 난리인데
    여기 일부 아줌마들은 젊고 창창한 배우 앞길에
    흠잡으려고 난리

    누가누가 실수하나 눈부릅뜨고 그러지좀 말고
    너그러운 눈으로좀 봐주세요 제발

  • 69. 같이 다니고싶던데요
    '16.2.21 12:37 AM (14.39.xxx.35)

    준열군 여행 같이 가고 싶은 스타일인데 친해질 방법이 없네요ㅠㅠ ㅋㅋㅋㅋㅋㅋ

  • 70. 글쎄요..
    '16.2.21 12:40 AM (59.14.xxx.80)

    글쎄요. 다른사람 편한 스타일 아닌것 같던데요.
    적극적인건 좋은데 깊이 생각안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경향이 있는것 같아요.

    저도 일행을 많이 끌고 여행다니는 편인데,
    늘 생각하는게 동선의 효율성이에요. 내가 실수하면 여러사람 피곤해지니까요.

    나영석이 짐꾼으로 류준열이 아닌 안재홍이라고 했는데,
    저도 만약에 누구를 따라가는 입장이면 류준열을 따라다니는 않을것 같아요.

  • 71. ㅇㅇ
    '16.2.21 1:06 AM (14.38.xxx.95)

    이쯤되니 류준열 안됐다는 생각만 드네요. 으휴 ㅠㅠ

  • 72. ㅎㅎ
    '16.2.21 1:30 AM (172.58.xxx.233) - 삭제된댓글

    라오스 편에서. 손호준이 막웃으면서 나중엔 결정할 일 만있으면. 바로랑 손호준이 유연석만 쳐다 봤다고 했던거 기억나요. 거기에 비하면 이팀은 리더에 대한 의존도가 낮은 편이고 각자 분담하는 것도 첫날 부터 확실해지고
    서로 즐겁던데
    원글님은 왜 그려셔요?
    류준열 되게 싫으신가봐요.

  • 73. 저도
    '16.2.21 3:47 AM (223.62.xxx.152)

    그 생각은 했어요
    류준열은 똑똑하고 멋있고 꽃청춘에 나온 사람들은 류준열을 포함해 서로 쪼잔하게 굴지 않겠지만 제가 아는 언니가 여행가서 자기가 그런 역할이었다면서 나머지 사람들 뒷담화하던게 갑자기 생각났어요 자기 혼자 다 했다면서 혼자 여행하는게 나을뻔 했다는둥,거기서 소외감 느꼈던 애가 갑자기 울었나봐요
    쪽팔렸다는둥...그 언니가 눈치가 좀 빠른 편이라 저절로 리더격이 됬던거 같은데 박보검같은 스타일은 답답하다며 구박할듯...저도 약간 느리게 여행을 즐기는 스타일이라 비행기 놓칠뻔한 적도 있고 그래서 그 언니랑은 절대 여행가지 말자고 생각했었어요

  • 74.
    '16.2.21 4:18 AM (114.204.xxx.190) - 삭제된댓글

    여럿 여행에서 빠른 판단력과 리드하는
    류준열같은 스탈 얼마나 중요한지
    총대 메지도 않으면서
    말만 많은 사람 꼭 있고

  • 75. 슈렉
    '16.2.21 4:41 AM (116.125.xxx.180)

    왜그래요?

  • 76.
    '16.2.21 4:59 AM (121.162.xxx.117) - 삭제된댓글

    무슨 말인지 알겠다는 ㅎㅎ 그런데 여행보다는 어떤 일 할때 특히 여자랑 같이 있는 팀에서 일할 때
    여자를 은근 챙기고 주요인은 빠지게 하는.. 리더병 있는 가부장적 스탈로 보이긴해요...
    저런 스탈이 즐거운 여행이나 이런건 할만 괜찮은데 .. 일할땐 같은 위치인데도 본인밑으로 서열화 시키는거 좋아하죠

  • 77. 일정 짤 때도
    '16.2.21 6:32 AM (172.58.xxx.233) - 삭제된댓글

    자기 맘대로 안하고 책을 서로 읽고나서 서로 가고 싶은곳 중에서
    책에길게 언급된 곳은 이틀 짧게 언급 된 곳은 하루 걸려보자고 하던데. 합리적으로 보였어요.
    자기가 가고 싶은곳을 맘대로 골랐다면 독단적인 리더인데 원칙을 정하는 수준정도니 까요..

  • 78. 아이고
    '16.2.21 7:42 AM (112.169.xxx.81)

    저는 류준열 정도 되는 사람 있으면,
    그 여행팀엔 아무 조건없이 합류ok할것 같습니다.
    시원시원하고,
    배려도 있으면서도 재미도 있고 또 당당하고..
    궂은 일도 나서서 처리하고..
    좋던대요.
    저런 사람이 리더 되는거 좋아요^^

    렌트 때문에 시간 날린건 맞지만,
    어차피 박보검이 비행기 놓쳐서 시간 날리는 바람에,
    렌트 제 시간에 해도 일정을 늦출수밖에 없기 때문에,
    차라리 잘된거죠.
    차 빌려놓고 박보검 오기만 기다리고 주구장창 기다리느니,
    적응 아직 안된 아프리카를 택시 타고 그렇게 다녀보는것도 좋죠..
    게다가 현지인과 그렇게 만나 엮이는게 얼마나 재미있는 에피소드입니까?
    실제로도 흥미진진한 추억거리로 남을텐데,
    류준열 덕분에,방송에서도 나미비아 현지인들과 집까지 구경하고 그사람들 마인드까지 볼수 있어서,
    넘 재밌었어요.

    전 저런 여행 좋아요..
    현지에서 부딪치며, 현지인들의 생활상도 보게 되고,뜻하지않은 에피소드도 생기게 되는 ,
    그런게 진짜 여행의 참맛이죠.

    어쨌든,
    이번 꽃청춘 정말 재밌네요^^

  • 79. ㅇㅇ
    '16.2.21 8:45 AM (1.247.xxx.26)

    여행 성향이 맘에 안들수도 있고 의견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류준열한테만 이렇게 판을 깔죠? 삭제된 글도 있었구요.

    생소한 여행지인 아프리카에 당당하고 자신감있게 임하는 젋은 청춘들 보기 좋네요.
    자유여행이 원래 시행착오도 있고 실수도 있고 하죠.
    다들 의견도 피력하면서 서로 맞춰주고 다독여주고 잘하던데요.
    앞으로 몇회더 남았는데 맘편하게 즐기자구요.

  • 80. **
    '16.2.21 8:50 AM (1.236.xxx.116) - 삭제된댓글

    지난번에 류준열 영어자부심 쩐다는 글썼다 지우신분 맞쥬?
    원하는 답 나올때까지 썼다 지웠다 반복하실듯...
    컴플렉스 많으신가...컴플렉스야 누구나 있다 쳐도
    꼬이기까지 하면 정말 피곤함.

  • 81. **
    '16.2.21 8:57 AM (203.226.xxx.21)

    정봉이가 류준열 덕분에 여행이 10배 편했다고 했으니 이 둘은 여행파트너로 굿 ~
    님이랑은 꽝~

  • 82. 저는 그 드라마 못봤습니다.
    '16.2.21 9:21 AM (59.4.xxx.175)

    저희집에 tvn안나와서 여기서 매일 그 사람들 이야기 나와도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했어요.
    하지만 tvn나영석 피디방송은 노트북으로 꼭꼭 재방송 챙겨봅니다.
    삼시세끼 어촌편부터요.
    얼마전 끝난 꽃보다청춘 아이슬란드편도 너무 편한 마음으로 봤구요.

    결론은.. 이번 아프리카편에서 그 세사람 처음 봤는데..
    류준열씨는 얼굴이 참 개성있게 생겼구나..성격이 참 좋네.
    저런 남편이라면 좋겠다.

    전 처음 봤지만 거기서 제일 제 스타일이었어요~

  • 83. 저는 그 드라마 못봤습니다.
    '16.2.21 9:21 AM (59.4.xxx.175)

    닮고 싶을 정도로요.

  • 84. mm
    '16.2.21 9:34 AM (223.62.xxx.120)

    원글님은 글 삭제는 안하시네요. 어제 그제 꽃청츈 류준열 나피디 별로라고 제목에 쓰고 댓글 무지 많아지면 피드백 안하고 글을 삭제하시더라고요. 좀 황당. 왜들 그러시는지.

  • 85. ㅇㅇ
    '16.2.21 9:38 AM (121.157.xxx.130) - 삭제된댓글

    원글 남자라서 배아파 이런다 100프로 ㅋㅋ

  • 86. ....
    '16.2.21 11:27 AM (180.70.xxx.65)

    꼬인 당신이 피곤한 스타일이지~ 댁같은 사람이야말로 여행 같이 가면 정말 최악의 피곤한 스타일임! 혼자 꼬아서 생각하고 사소한거에 삐지고 꼬이고...

  • 87. 원글님은
    '16.2.21 11:30 AM (59.9.xxx.3)

    혼자 여행하세요. 그리고 저 프로 안보시는게 좋을듯. 어차피 사고가 꼬였고 열등감이 너무 강해서 누구하고도 융합하기 어려울듯.

  • 88. ㅎㅎ
    '16.2.21 11:57 AM (1.236.xxx.38)

    딱히 응팔 안좋아 하지만
    꽃청춘 보니 저는 저런 사람하고 여행 다니고 싶던데요
    감사한 마음으로 공손히 따라 다닐듯 ㅎㅎ

  • 89. 왠열~~최고던데요.
    '16.2.21 2:38 PM (82.56.xxx.214)

    전 류준열같은 남자랑 여행하는게 소원입니다.
    아님 친구끼리 가는 여행에 저런 친구가 하나 있다면 얼마나 든든할까 싶네요.

  • 90. 까판이구나
    '16.2.23 10:08 AM (203.244.xxx.14)

    여행 많이 다녀보신건 맞아요?? 친구들이랑??
    예능 하나를 나노로 보고 피곤스게 엄청 까고 있네요 ㅎㅎㅎ 저는 정봉이랑 류준열같은 여행친구 있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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