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고르는 기준

.. 조회수 : 3,956
작성일 : 2016-02-20 10:56:43
여러 형태의 가족들이 있지만
흔한 형태의..

기혼에 성장기 자녀 있는 가정에서 아파트를 고를때
어떤 것을 주로 보면 될까요?
저의 경우 요즘 살펴보는 것들중 포기못하는건

화장실이 두개인가(화장실 갯수는 올수리로 해결이 안되더군요)
평지인가(=유모차를 끌거나 노년기에 걷기쉬운가)
연식(20년 이내면 전 만족합니다.....ㅜㅜ)
큰길 건너지 않는 위치에 초등학교가 있는가
내집은 나홀로 아파트일지언정.. 옆에 큰아파트 단지에라도 상가가 잘되어있는가

정도인데요.
82님들은 또 어떤걸 보시나요?
IP : 116.37.xxx.87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방향
    '16.2.20 11:02 AM (115.137.xxx.76)

    우풍없고 해 잘들어오는 남향을 추구해요
    이전에 평생을 해 안들어오는 주택에 살다보니..ㅜ

  • 2. 환경
    '16.2.20 11:03 AM (175.209.xxx.186)

    사람 살만한 동넨지 아닌지...

  • 3. --
    '16.2.20 11:08 AM (220.118.xxx.208) - 삭제된댓글

    말씀하신 요소 다 공감하구요, 그 외 제가 꼭 보는 것은 소음입니다.
    층간소음이야 어차피 이웃을 만나보고 집을 살 수는 없으니 어쩔 수 없지만
    어린이 놀이터 주변은 가급적 피합니다. 고층도 어쩔 수 없어요.
    아이들 문제이다 보니 뭐라 할 수도 없구요. 그냥 참아야 합니다.

  • 4. 교통
    '16.2.20 11:09 AM (112.173.xxx.196)

    방향을 제일 우선순위로 봅니다.
    그 다음엔 공기 좋은 곳 정도요..
    상권이야 편하면 좋겠지만 이건 적응 되더라구요.

  • 5. ..
    '16.2.20 11:13 AM (39.124.xxx.80) - 삭제된댓글

    저는 무조건 햇빛과 조망. 남향이거나 남향으로 많이 틀어진 향.
    탁 트인 조망. 조밀 조밀 붙어 있는 거 답답.

  • 6. ..
    '16.2.20 11:14 AM (39.124.xxx.80) - 삭제된댓글

    저는 무조건 햇빛과 조망. 남향이거나 남향으로 많이 틀어진 향으로 햇빛 잘 들어오는 집.
    탁 트인 조망. 조밀 조밀 붙어 있는 거 답답.

  • 7. ..
    '16.2.20 11:14 AM (39.124.xxx.80)

    저는 무조건 햇빛과 조망.
    남향이거나 남향으로 많이 틀어진 향으로 햇빛 잘 들어오는 집.
    탁 트인 조망. 조밀 조밀 붙어 있는 거 답답.

  • 8. ...
    '16.2.20 11:21 AM (1.242.xxx.32)

    저녁늦게 귀가했을때 재빨리 들어올수 있는 짧은 거리의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보구요.
    방향과 놀이터 나무높이를 눈여겨봅니다. 그늘지는게 싫어서요.

  • 9. 저도 무조건
    '16.2.20 11:43 AM (121.161.xxx.232)

    남향집에 조망과 교통 동네 분위기를 봅니다. 길바닥 아파트 사절이고 아이 있지만 학군은 별로 따지지 않아요.

  • 10. ...
    '16.2.20 11:45 AM (175.196.xxx.168) - 삭제된댓글

    저도 남향요.

  • 11. 샤라라
    '16.2.20 11:49 AM (1.224.xxx.99) - 삭제된댓글

    엥??

    먼저 동네위치부터 보겠어요. 서울시인가 경기도인가. 서울시안의 어떤 구의 구안에서의 동. 그 동에서도 어디에 위치해있는지를 따진다음에 그 이치안의 내가가고픈 평수의 아파트들을 고르고 대단지 소단지. 살피고,,,.

    제일 중요한 기의 흐름. 아파트를 바라봤을떄 안정적이고 고요한? 서정적? 인 따스한 느낌이 와야해요.
    향은 ..그닥...서향 북향만 아님 됩니다.
    오히려 동향의 아파트에서 아주좋은 기가 흘러나와요.....ㅎㅎㅎㅎㅎㅎ
    엄마네집....동향...자손이 잘되는 집 이에요. 여기사는분들 자손들이...ㅎ
    우리집 동향(정확히는 동남향) 돈이 들어와요. 사업하는사람들 절대로 안나가요..

  • 12. /////
    '16.2.20 11:49 AM (1.224.xxx.99)

    먼저 동네위치부터 보겠어요. 서울시인가 경기도인가. 서울시안의 어떤 구의 구안에서의 동. 그 동에서도 어디에 위치해있는지를 따진다음에 그 이치안의 내가가고픈 평수의 아파트들을 고르고 대단지 소단지. 살피고,,,.

    제일 중요한 기의 흐름. 아파트를 바라봤을떄 안정적이고 고요한? 서정적? 인 따스한 느낌이 와야해요.
    향은 ..그닥...서향 북향만 아님 됩니다.
    오히려 동향의 아파트에서 아주좋은 기가 흘러나와요.....ㅎㅎㅎㅎㅎㅎ
    엄마네집....동향...자손이 잘되는 집 이에요. 여기사는분들 자손들이...ㅎ
    우리집 동향(정확히는 동남향) 돈이 들어와요. 사업하는사람들 절대로 안나가요..

  • 13. 저는
    '16.2.20 12:40 PM (221.153.xxx.228)

    햇빛. 조망. 층수. 가격. 위치. 교통. 학군. 주차. 관리비. 년식. 주변편의시설. 여기에 더하면 단지내 시설까지^^
    꼼꼼히 따져봐야죠~

  • 14. 저도
    '16.2.20 12:43 PM (223.62.xxx.8) - 삭제된댓글

    안정성..속으로 들어가는지 안들어 가는지를 봅니다

  • 15. 저도
    '16.2.20 12:44 PM (223.62.xxx.8)

    안전성을 봅니다 외진곳 구석진곳 싫어요

  • 16. 탑층
    '16.2.20 12:52 PM (222.106.xxx.8)

    층간소음에서 해방요

  • 17. 저는
    '16.2.20 1:20 PM (112.150.xxx.63)

    우선순위는 햇빛과 조망
    거기에 층간소음 없고 구조 좋음 금상첨화
    상권과 교통편의...생활 안전함도 필수

  • 18. 저는
    '16.2.20 1:22 PM (112.150.xxx.63)

    현재 지금 저희집이라 90프로 만족하는데..
    나머지 10프로는 10년이 되어가서 좀 낡은게 보이니
    리모델링하고 싶고..새집이사가고싶단 생각들고 그러네요

  • 19. 저는요
    '16.2.20 1:44 PM (119.197.xxx.49)

    남향근접,20층이상의 고층,공동현관 방범문,대단지,결로,주위공원, 초중근접
    지하철근접 ..10년 이내

  • 20. 풍수
    '16.2.20 2:08 PM (117.111.xxx.228) - 삭제된댓글

    풍수 운운할려면 어느정도 제대로 알고나 하던지
    동향이라고 모든집이 잘되는것도 아니고 휴...
    모르는 만큼 용감하죠.

    풍수따지면 철하들어가고
    그러면결국 사람에따라 좋은방향 바뀝니다.

  • 21. ...
    '16.2.20 4:11 PM (211.209.xxx.22)

    1. 소음. 2, 일조량
    같은 아파트 내에서도 천지 차이에요.
    층간소음 뿐만 아니라 도로소음도 무시못해요.

  • 22. 저는 햇빛..
    '16.2.20 7:49 PM (218.234.xxx.133)

    햇빛(남향) / 교통.

    아무리 세련되게 인테리어 해놓아도 해가 들지 않으면 그저 그래요. 햇빛이 가장 좋은 인테리어에요.
    그리고 초등학교는 옵션인 거 같아요. 초등학교가 바로 옆에 있으면 더 좋긴 한데 그보다 더 중요한 게 교통.

  • 23. .....
    '16.2.21 2:15 AM (39.122.xxx.25) - 삭제된댓글

    학군,교통,브랜드 천세대 이상,평지,쇼핑 교육시설이요.

  • 24. 고수
    '16.2.21 9:36 PM (222.239.xxx.243) - 삭제된댓글

    고수가 고르는 기준

    1. 역세권

    2. 학군

    3. 대단지

    4.브랜드아파트

    5.평지


    다섯가지만 충족되면 수급좋아 1층이라도 후회하지 않습니다.

  • 25. 고수
    '16.2.21 9:37 PM (222.239.xxx.243)

    고수가 고르는 기준

    1. 역세권

    2. 학군

    3. 대단지

    4.브랜드아파트

    5.평지


    다섯가지만 충족되어도 수급좋아 향,층 따지지않고 후회하지 않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9389 이게 무슨 비유일까요? 독서광상상력쟁이님들...인터넷 운세인데 .. 5 하하 2016/02/20 696
529388 영어(원어민)과외 소개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5 2016/02/20 1,320
529387 종편생기고 예능이 너무 많아졌어요. 7 생각안하는시.. 2016/02/20 1,088
529386 양치하면서 욕조에서 스쿼트 해요 ㅎㅎㅎ 2 게으른여자 2016/02/20 1,045
529385 부산역 근처 맛집 추천 좀 해주세요!! 3 배고파~ 2016/02/20 1,664
529384 늦둥이들은 허약체질인가요? ㅠㅠ 4 궁금이 2016/02/20 1,357
529383 린드버그 안경테 써보신분 10 궁금 2016/02/20 3,988
529382 요즘 입주하는 아파트는 층간소음 덜한가요? 4 질문 2016/02/20 1,942
529381 분란글아니고요 정말궁금해서요.(응답하라) 27 .... 2016/02/20 4,720
529380 남아 실내 수영장 복장으로 적당한것은? ^^; 6 ㅇㅇㅇ 2016/02/20 1,734
529379 시아버님 생신케익..추천 부탁드립니다. 2 케익 2016/02/20 612
529378 오늘 오후에 제일평화 가도 될까요? 2 dd 2016/02/20 989
529377 노래 제목 혹시 아시는 분 있나요? 2 asaggo.. 2016/02/20 373
529376 코트라 주변 왜이렇게 차 막혀요? 3 2016/02/20 1,036
529375 발목 염좌 관련 궁금해서요 2 laa 2016/02/20 1,289
529374 애인있어요 46회 앞치마~~ 도해강 2016/02/20 1,082
529373 소설가 움베르토 에코와 하퍼 리 별세 5 ... 2016/02/20 1,725
529372 8월 일본 날씨 어떨까요? 7 일본여행 2016/02/20 2,974
529371 외국에서 언어해결되어도 정서적 장벽있다는게 뭔말이어요? 22 질문 2016/02/20 3,542
529370 과외샘도 문제풀다 막히기도하나요? 7 ^^♡ 2016/02/20 2,033
529369 치아교정 안한 사람들이 많아요 93 2016/02/20 38,377
529368 바디샵 제품 교환되나요? 2 선물 2016/02/20 631
529367 학자금 대출 부담을 덜어내는 카드라는데, ... 2016/02/20 448
529366 오나미는 재미가 너무 없네요.. 7 .. 2016/02/20 5,036
529365 사채업자들 채무자들 인터넷 방송 시켜서 돈받아낸다네요 2 요즘 2016/02/20 1,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