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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아파트 고층은 원래 이런가요?

고층 조회수 : 1,968
작성일 : 2016-02-20 10:44:35
대단지 30년된 아파트 10년째 살고있는데요
8층에서 8년
1층에서 2년 살고
이번에 14층에 이사를 왔는데
물이 잘 안내려가요
싱크대 하수구도 2번이나 막히고
변기도 자주 막혀요
세면대 물도 고였다가 꾸륵꾸륵 내려가고
욕조물도 마찬가지구요....
수압도 약하고
뭔가 시원치가 않아요
집 제대로 못고른것같아서 심난한데
고층은 원래 그런건가요
아님 이집이 이상한걸까요??
전에 살던분이 집안에서 담배피고
싱크대, 샷시 떡질정도로 너무 지저분하게쓴집이라
이사와서 경악을 했는데 그런 영향일까요??
IP : 218.236.xxx.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20 10:53 AM (61.75.xxx.223) - 삭제된댓글

    부모님이 대단지 30년된 14층 아파트 30년째 살고 계신데요
    저는 결혼 전까지 10년 정도 살았었고요.
    수압은 약한데 하수구 물 내려가는 것하고 변기 막히는 거는
    고층하고 아무 상관 없어요.
    수압은 약해서 90년대 중반에 개인적으로 수압 올려주는 모터를 달았어요.
    그러다가 2000년경에 아파트 자체에서 고층 수압문제 해결해서 모터사용은 그 이후로 안 합니다.

  • 2. ///
    '16.2.20 10:54 AM (61.75.xxx.223)

    부모님이 대단지 30년된 14층짜리 아파트 14층에 분양때부터 30년째 살고 계신데요
    저는 결혼 전까지 10년 정도 살았었고요.
    수압은 약한데 하수구 물 내려가는 것하고 변기 막히는 거는
    고층하고 아무 상관 없어요.
    수압은 약해서 90년대 중반에 개인적으로 수압 올려주는 모터를 달았어요.
    그러다가 2000년경에 아파트 자체에서 고층 수압문제 해결해서 모터사용은 그 이후로 안 합니다.

  • 3. dlfjs
    '16.2.20 1:29 PM (114.204.xxx.212)

    수압은 약해도하수는 아닌대요
    사람블러 한번 뚫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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