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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를 차지한 보도 항목은 ‘개성공단 폐쇄, 북핵 관련 호전적 보도’였다. 응답자 전체의 35%인 87명이 가장 나쁜 KBS 보도로 꼽은 것이다.
2위는 ‘‘경제활성화법’ 촉구 서명 20만 돌파 홍보’로 62명(25%)이 선택했다.
3위는 47명(19%)이 선택한 ‘뉴스광장 해설, 박 대통령 신년기자회견 칭송’이었다.
4위는 응답자의 9%가 선택한 ‘청와대, 여당 요구 쟁점법안 처리 야당 압박 보도’였다.
새노조는 이러한 사실을 19일자 노보를 통해 전하며 “이같은 설문조사에 나선 것은 최근 KBS 뉴스 보도를 둘러싼 안팎의 문제 제기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는 우려 때문”이라고 했다.
새노조는 “내부 논의를 토대로 정권 편향적 성향이 두드러진 뉴스 보도 6가지를 선별했고 조합원들에게 의견을 구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는 더 나쁜 보도의 순위를 가려내는 데 목적이 있지 않다”며 “조합원들의 관심과 문제의식을 환기시키기 위해서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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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구성원들이 뽑은 2016년 가장 나쁜 뉴스는?
나쁜뉴스 조회수 : 672
작성일 : 2016-02-20 07:41:10
IP : 223.62.xxx.3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1
'16.2.20 10:27 AM (183.96.xxx.241)원래도 엠비씨에 밀렸는데 이젠 완전 타락수준,,,,, 정권에 아부하는 공영방송의 전형적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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