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터넷 연금저축보험. 월50만원 5년납입-고수님들 설명 부탁드려요

보미 조회수 : 3,017
작성일 : 2016-02-20 06:29:45
최대세액공제액
66 만원
매년 연금수령액
151 만원
환급률
119.8 %




생년월일 넣고, 납입기간5년  매달50만원, 연금개시56세

.........이렇게  지정해서 검색해 봤는데

위와 같이 나오더라구요.

46세입니다.


실제로 받는 매달 금액이 얼마라는 건지

이해가 되지 않아요.

잘 아시는 고수님들. 설명 부탁드려요.


IP : 115.139.xxx.5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군자란
    '16.2.20 6:50 AM (76.183.xxx.179)

    5 년 동안 현찰 넣고, 다시 5 년을 기다려서 총납입금 대비 19.8%의 이자소득이 있다는 이야기예요.
    물론 세금공제를 받긴 하지만요.

    우선, 연리 2 % 가 안 되는 저렴한 이자율이 멘붕이고,
    그렇게 10 년 뒤의 인플레에 의한 화폐가치 하락을 예상 할 때....
    그 곳 좋은 일만 시켜주는 일입니다.

    제가 장담하건데....
    돈의 가치를 말아먹는 지름길이라고 봅니다.

  • 2. 군자란
    '16.2.20 6:53 AM (76.183.xxx.179) - 삭제된댓글

    10 년 뒤쯤....
    짜장면 보통이 만 원을 넘어갈 것이라는 거에 500 원 겁니다.

  • 3. 군자란
    '16.2.20 6:57 AM (76.183.xxx.179)

    10 년 뒤 쯤....
    짜장면 보통이 만 원을 넘어갈 것이라는 거에 500 원 걸께요.

  • 4. 매년 연금 수령액
    '16.2.20 8:12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151 만원을 몇년간 준단 건가요.

    50만원 5년 불입 하면 3000만원인데
    그 이후 5년을 보험사에 내가 빌려준단 거고
    그 이후 매달 내가 원리금 이자 해서
    1년 꼴랑 151만원
    월 151÷12개월로 받는단
    원리잖아요.

  • 5. 연시
    '16.2.20 8:15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151 만원을 몇년간 준단 건가요.

    50만원 5년 불입 하면 3000만원인데
    그 이후 5년을 보험사에 내가 빌려준단 거고
    그 이후 매달 내가 원리금 이자 해서
    1년 꼴랑 151만원
    월 151÷12개월=125,800원으로 받는단
    원리잖아요.
    한달 12만원이 살림에 큰 보탬이 되겠습니까.
    3000만원 빌려 주고 월 12만원식으로 매달
    돌려 받으면 아마 100세까진 사셔야
    빌려준 기간 생각하시면 전혀 아깝지 않으실건데요.
    인간이 몇세에 죽을지 모르는거 보험사들은 그걸 노리잖아요.

  • 6. 연시
    '16.2.20 8:18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3000만원÷125,000=240개월인데
    20년 이네요.
    56세부터 76세까진 살아 있으셔야
    겨우 원금 돌려 받는것이고
    그이후 더 사셔야 꽁짜돈 이자 받는 셈
    되는겁니다.

  • 7. 좀 약한 듯요...
    '16.2.20 8:54 AM (218.234.xxx.133)

    연금은 말 그대로 연금이라 내가 사고로나 질병으로 빨리 죽으면 그냥 돈 버리는 거에요.
    오래 살아 있을수록 이득인 거죠.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 연금이 하나도 없는 거나 모든 저축을 연금에 올인하는 건 정말 말리고 싶어요.

    그런 저도 연금 보험 하나 들었는데 저는 월 30만원씩 5년 내고 60세 이후 18만원씩 받는 거에요.
    56세부터 받을 수는 있는데 그럼 수령액이 좀 낮아질 거에요.
    그렇다고 해도 저는 30만원인데 원글님은 50만원 내고 저하고 거의 엇비슷하거나 모자란 혜택을 받으시는 듯.

  • 8. ㅠㅠ
    '16.2.20 8:57 AM (218.38.xxx.62)

    그럼 노후대책은 어떻게해야하는건가요?

    저도 연말정산때문에 들었는데
    조금 나오긴하더라구요


    그래서 추가불입을 해야하는건지 ㅠ 고민중인데요

    그냥 적금을 드는것이 낫나요?

  • 9. 전진
    '16.2.20 9:17 AM (220.76.xxx.42)

    그냥적금 넣으세요 무슨재테크던 장기는 함정이예요 내친구가 우리아이들 어릴때
    교육보험으로 논쟁을 한적 잇어요 나는그거 소용없다 내친구는 우리급쟁이가 아이들 대학등록금도
    무시못해서 교육보험으로 등록금이 해결 되는것처럼 그친구는 보험들고 우리는 일년단위 적금들고
    우리가승이지요 아이커서교육보험 나왔는데 금액이 메이커 가방하나살 돈이더라구요

  • 10. 더블레버
    '16.3.12 8:05 AM (58.233.xxx.239) - 삭제된댓글

    비과세 저축 중에 사업비 낮은 보험사를 원하시네여~
    사업비는 회사 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습니다.
    그 중에 낮은 곳으로 화재보험사 많이 추천해 드리는데요...
    단점이..만기가 최장 15년 만기라는 점 입니다.

    만약...꼭! 20년 만기를 원하신다면
    생명 보험사로 해야 하구요.. 생명보험사는 사업비가 다소 높습니다...


    http://e-bohummall.kr/S001/page

    여기 보험비교사이트 괜찮더라구요. 다양한상품을 한눈에 비교할수있고 ,
    실시간 보험료계산도 가능하고.. 전문가 무료상담도 제공해서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평소에 괜찮다거나 관심있던 상품 조회하면 보장내용도 쉽게 설명하고 보험료도 바로바로 나오더라구요

  • 11. 제네시스
    '16.6.17 9:23 AM (218.235.xxx.101)

    단기간저축을 생각하시면 은행으로 하셔야하지만
    워낙 저금리다 보니 세금제하고 나면 원금정도만 수령하실 수있어서
    저축의 의미가 점점 퇴색하고있네요
    저축보험 관심있으시다면 여기 비교사이트도 괜찮아요


    http://e-bohummall.kr/S001/page


    실시간 보험료계산도 가능하고..
    다양한상품을 한눈에 비교할수있고 ,
    평소에 괜찮다거나 관심있던 상품 조회하면
    보장내용도 쉽게 설명하고 보험료도 바로바로 나오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7284 오늘 물놀이 춥겠죠? ㅠ 6 .. 2016/07/17 1,317
577283 밤새도록 이혼 고민했어요. 봐주실래요? (내용펑) 56 2016/07/17 22,321
577282 이재명성남시장, 정청래 더불어민주당당권도전 시사 13 집배원 2016/07/17 1,852
577281 찰스숯불김밥에서 일하시는 분~ 궁금궁금 2016/07/17 1,037
577280 영어과외 고민상담 드려요. 13 ... 2016/07/17 2,516
577279 냉동 손질오징어 샀는데 이거 어떻게 보관해야해요? 3 .... 2016/07/17 2,665
577278 '엄청 쫓아다녀서 사귀었다' 할때 쫓아다녔다는말이요 2 ... 2016/07/17 2,034
577277 안보고 살면 좋을 시모. 10 2016/07/17 3,973
577276 죽고싶네요 . 사는게 괴롭 9 어쩔 2016/07/17 3,963
577275 과외할 때 보통 간식으로 뭘 드리나요. 14 . 2016/07/17 4,141
577274 외제차 타고 다니는 것이 민폐?? 33 .... 2016/07/17 6,826
577273 반찬사이트...추천부탁드려요 10 ... 2016/07/17 2,389
577272 부부싸움 후 기분전환꺼리 알려주세요... 16 플로라 2016/07/17 3,455
577271 친구가 자꾸 반찬을 해달라고 55 .... 2016/07/17 18,405
577270 나름 평범하게 살아왔다고..유년시절 무난하신분들... 1 .... 2016/07/17 1,216
577269 일반중학교의 수업시간 3 궁금 2016/07/17 1,175
577268 폭스바겐그룹의 아우디a6를 살 계획이었는데요.. 2 고민중 2016/07/17 2,902
577267 부럽고 질투나면 막 깔아뭉개기도 하고 그러나요? 4 .. 2016/07/17 2,573
577266 무기자차 추천 좀 해주세요 6 2016/07/17 1,701
577265 오늘 38사기동대ㅎ 6 가발 2016/07/17 2,618
577264 아이몸에 유리파편들이 박힌 것 같아요 6 2016/07/17 2,723
577263 엄마는 아들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가봐요. 13 ... 2016/07/17 4,791
577262 초복이라 시댁에서 오라고 전화왔는데 12 궁금 2016/07/17 4,027
577261 퇴직하신 영어 선생님께 과외해도 될까요? 10 기쁨의샘 2016/07/17 2,721
577260 어버이연합이 훅가고 이상한 단체가 왔네요. 2 사드찬성이랰.. 2016/07/17 1,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