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주식 전업투자분들 계시나요..?

궁금해서요 조회수 : 3,541
작성일 : 2016-02-20 01:33:49

보통 주식 하면 망하기 쉽고 위헙하고 ... 사실 다들 그런 선입견들이 있잖아요..

그런데 욕심안내고 한달에 200 300 정도 아님 그 이상 꾸준히 버는 전업투자분들도 계신거 같더라구요...


필수조건은.. 작전주 정보주 에 선동되지 않는다

공부를 열심히 해서 기본지식 및 자기만의 매매원칙이 있다.

욕심내지않고 리스크관리한다.

마인트통제한다. 등등의 조건들이 있다고 하던데요..


혹시 주식 전업투자분들 계시나요..? 평균 월 얼마정도 버시나요..?

전업하신지 오래되셨나요..?


IP : 96.39.xxx.11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6.2.20 1:57 AM (84.191.xxx.99)

    그런 직업은 주게에나 존재하는 겁니다.
    빠르건 늦건 원금 까먹게 돼 있음.

  • 2. 울엄마
    '16.2.20 2:27 AM (210.123.xxx.111)

    늦은 나이에 주식입문하셔서 어마어마한 양의 독서와 강의 섭렵후 한동안 수익이 엄청나서 까이꺼 뭐

    라고 백화점 vip를 선점하시다 얼마전 물타기 하신다고 제 돈 2000만원만 꿔달라고 협박까지 하시고

    지금 완전 물려 있는 상태에요.

    1) 일단 집은 있어야 한다. 대신 집을 더 이상 옮길 생각이 없는 상태

    2) 먹고 사는데 일정수익이 있어야 한다. 연금이나 건물세든.

    두가지가 밑바탕이 되어야 그나마 평상심을 유지하실수 있어요.

  • 3. 올리브
    '16.2.20 2:27 AM (223.62.xxx.90)

    이삼백버는 고수요?

    그러기 이전에 수십번의 깡통은 필수 코스라고

    단언하고 싶네요

  • 4. 올리브
    '16.2.20 2:29 AM (223.62.xxx.90) - 삭제된댓글

    멍청한사람들 대부분이

    욕심부리고 가치투자안해서 깡통된다고 생각하는데

    아니올시다

    ㅋㅋㅋㅋ

  • 5.
    '16.2.20 2:48 AM (116.34.xxx.96) - 삭제된댓글

    꾸준히 번다라는 게 어렵습니다. 저도 이걸로 먹고 살고 있고 앞으로도 그래야 하니 전업이라 할 수 있겠네요.
    조금씩 했던 건 20여년 가까이 되는데 제대로 한 지는 12년 정도 됩니다. 그 과정에서 총 3억 5천 정도 깨먹었습니다.
    그리고 거의 마지막이라고 생각할 정도의 마음으로 남은 조금의 돈으로 다시 시작했고 거기서 다시 올라와 회복중입니다.
    그간 벌었다 다시 잃기도 했고 생활비는 계속 써야했기에 아직 회복이 완전히는 안됐습니다만
    이젠 좀 알겠다 싶어 자신감은 많이 생긴 편입니다. 무서운 겁니다. 시작하지 마세요.

  • 6. 꾸준히 수익내는 사람이 5%가
    '16.2.20 6:24 AM (117.111.xxx.220)

    안된답니다.
    수익내도 결국엔 까먹는겁니다.

    욕심안내고 한달에 200 300 이라니...

  • 7. 5프로요?
    '16.2.20 1:18 PM (125.186.xxx.76)

    꾸준히 수익내는사람 1프로도 안될겁니다.

    몇억버는사람도 한달에 꾸준히는 못벌던데....

  • 8. 이기대
    '16.2.20 6:06 PM (211.104.xxx.108)

    하지 마세요. 주식은 중독이고 도박입니다. 이건 꾸준히 200 나오는 월급쟁이가 아니고 사업입니다. 사업은 한방에 벌고 한방에 털어먹지요. 꾸준히 하는거 아니어요.아예 발도 대지 마세요. 바닥에 사서 어깨에 파는 게임인데 ...바닥을 알 자신이 잇습니까? 여유돈 잇음 몰라도 전업은 더 힘들어요. 매달 수익을 내야하고 생활을 해야하니...이 게임은 외환위기 나 금융위기 올때 망하지 않을 회사를 사서 꾸준히 들고 가는게임입니다. 전업이 아니라 투자죠. 그럴 돈과 여유가 없음 접근금지. 200벌려다 다 잃고 폐인되죠. 또 십년이 금방 갑니다. 이 바닥에 눈을 돌리면. 친구도 없어지고 가족도 없어지고...오로지 주식 차트만 보입니다. 돈보다 시간이 더 아깝죠. 황폐화 되니 어설픈 마음으로 공짜 바라고 들어오지 마세요.

  • 9. ..
    '16.2.24 4:35 PM (211.173.xxx.137)

    주식투자 정말 어려워요 ㅠㅠ

  • 10. ,.
    '16.3.4 12:01 PM (221.149.xxx.180)

    HTS는 꼭....수수료 없는 걸로 하세요.

    http://goo.gl/XZefOZ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1115 어셈블리 드라마 생각나요 2 필리버스터 2016/02/24 654
531114 나이키 운동복 온라인으로 싸게 파는데 없을까요? 1 나이키 2016/02/24 910
531113 일본에 사시는 분들께.. 일본은 층간 소음 없나요? 10 질문이요 2016/02/24 7,985
531112 엘지 스마트폰 뷰시리즈 어디서 살수 있나요 1 엘지 2016/02/24 438
531111 초중고 아이들 공부와 진로에 대한 조언이 담긴 2분 30초의 요.. 1 와이트섬 2016/02/24 738
531110 전세 복비 계산 좀 알려주세요 1 선샤인 2016/02/24 949
531109 한미FTA로 간단수술도 몇백만원 될거라던 선동질 16 테러방지법 2016/02/24 1,849
531108 형편이 너무어려운데 자녀가 의대붙으면 59 ㅇㅇ 2016/02/24 21,045
531107 어제 김광진위원 한끼도 못먹고 필리버스터하셨다네요 3 11 2016/02/24 1,176
531106 새누리 홍철호, 닭집 사장이 국회의원달고 국회의 의사진행을 방해.. 1 ... 2016/02/24 797
531105 2016년 2월 2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2/24 503
531104 회사그만두는 사유를 이렇게 말해도 될까요? 5 ㅜㅜ 2016/02/24 2,066
531103 은수미의원 기록세우셨네요 ! 21 11 2016/02/24 3,255
531102 테러방지법 반대 서명 3 반대합니다 2016/02/24 501
531101 육수보관 및 레시피에서 육수를 넣으라고 할때-어떻게....? 3 /// 2016/02/24 641
531100 과외나 레슨 선생님들께 질문 드립니다 4 질문 2016/02/24 1,064
531099 발언 중인 은수미 의원 지적하는 정갑윤 국회부의장 外 3 세우실 2016/02/24 2,022
531098 높이 조절되는 책상 의자 추천 좀 해주세요 1 의자 2016/02/24 707
531097 시급 6030원 공장알바 시작하려니.. 19 .. 2016/02/24 5,781
531096 태러방지법 반대 서명, 생방송 팩트 tv .. 2016/02/24 477
531095 항생제 5일을 먹어도 안 나아요... 6 '' 2016/02/24 2,538
531094 동네엄마.. 배신당한 기분이네요.. 33 덧없네 2016/02/24 22,708
531093 은수미의원, 4시간 경과 7 ㅇㅇ 2016/02/24 1,512
531092 새누리당의원이 지금 난입한건가요? 5 뭐죠? 2016/02/24 1,530
531091 고생한 김광진에게 커피한잔 사겠다는 마음으로 도와주는 방법 3 선거 2016/02/24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