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값떨어지니 살고있는 집 팔고 전세살자는 남편

미래 조회수 : 5,864
작성일 : 2016-02-20 00:12:18

현재 방한칸이 부족한 상황이에요.
평수를 넓혀가자니 전세는 추가비용이 2억이상들어요.
매매는 그 이상이구요..
남편은 이제 집값 떨어지니 살고 있는집 팔아서 방한칸 더있는 데로 전세가자고 합니다.

현금 갖고 있다가 집값떨어지면 싸게 사자구요..
참..간단한 계산이죠..

과연 남편 말대로 하는게 옳은 선택일까요?
이런 쉬운 계산을 사람들이 못해서 집을 못 늘려갈까 싶어요..
남편이 50초반이고 퇴직 5년남았는데 집을 팔고 전세사는게 전 부담스럽네요.

넓은집 전세가서 필요한 가구도 갖춰놓고 제대로 좀 살자는데 ..전 남의집에 살면서 큰가구 들여놓으면 뭐하나 싶어요.

현재 살고 있는곳은 당장은 아니지만  재개발이나 리모델링 얘기도 나오는 지역이거든요..
저는 그럴바에야 급매 나오는거 사자는 입장이구요,
.
적지 않은 월급 골프다 뭐다 쓰기 바쁘고 모을 궁리 안하는 남편이 집넓혀갈때가 되니 모아놓은 돈도 없고..

넓은데로 전세가자는게 너무 싫어요.
남편 말처럼 사는 집 팔고 기다리면 큰 평수로 쉽게 갈아탈수 있는건가요?

반대하는 제가 답답하답니다...

IP : 211.201.xxx.15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게 쉬우면
    '16.2.20 12:14 AM (14.40.xxx.157)

    남들도 다 그렇게 하겠죠

  • 2. ...
    '16.2.20 12:15 AM (86.185.xxx.44) - 삭제된댓글

    지금은 그렇게 한다고 치지만...

    2년 후에 집값은 생각만큼 안 내려가고 전세가는 오르면 그 차액은 손에 쥐고 계신가요?

    오른 전세가 못 내면 결국 집 좁혀서 전세로 가야 해요.

  • 3. ...
    '16.2.20 12:16 AM (86.185.xxx.44) - 삭제된댓글

    지금은 그렇게 한다고 치지만...

    2년 후에 집값은 생각만큼 안 내려가고 전세가는 오르면 전세금 올려 줄 돈은 있으세요?

    오른 전세가 못 내면 결국 집 좁혀서 전세로 가야 해요.

  • 4. 사는 집 하나는 있는게 좋아요.
    '16.2.20 12:22 AM (121.161.xxx.232)

    저도 늘 여기다 더 오르기 전에 사라고 썼고 집 안 사는거 이해가 안갔어요. 근데 투자로 최근 집을 하나 더 살까 생각하니 고민되긴 하더이다.

  • 5. 경제관념탑재좀
    '16.2.20 12:24 AM (122.40.xxx.206)

    여기 경제관념없는 남편분 또 계시네요 ㅠㅠ 아이고
    전세집 평수 넓은거 아~무 소용없네요.
    내 집도 아닌데.
    작은 평수로 내 집 하나 있고 큰 전세사는 거 아닌 이상 남편분 혼나셔야 겠어요.
    넓은 평수는 관리비도 더 나가요.
    퇴직 후는 생각 안하십니까~~~

  • 6. ㅇㅇ
    '16.2.20 12:26 AM (121.165.xxx.158)

    이런 말 죄송하지만 남편분 혹시 대출이나 이런거 감추고 계신거 있는지도 좀 캐보세요

  • 7. ㅇㅇ
    '16.2.20 12:32 AM (180.230.xxx.54)

    집으로 단타치지 마세요

  • 8. ...
    '16.2.20 12:37 AM (211.172.xxx.248)

    근데 퇴직 5년 남았으면 방 부족해도 참으시고 퇴직후 외곽으로 이사가는게 나을듯. 집 늘릴 시기는 아니네요.

  • 9. 크기가 작더라도
    '16.2.20 12:40 AM (180.69.xxx.119)

    전세보단 내집 하난 있어야죠~~
    남편분에 휘둘리지 마세요
    3년전 우리 형부도 원글님 남편분과 같은 말 했어요
    다행히 언니가 귓등으로 들어서
    지금은 그 집이 1억 넘게 올랐네요

  • 10. 대책없네
    '16.2.20 1:51 AM (14.39.xxx.57) - 삭제된댓글

    지금 집을 전세 주고 조금 외곽으로 전세 얻으면 평수 넓힐 수 있죠.
    5년 후 퇴직하면 오히려 집을 줄여야 할 판인데 그건 그때 샹황봐서 하고요.
    아무 대책없이 집 팔고 전세 갔다가 집값이 어찌 될 줄 아시고...
    집값이 떨어져 갈 때 전세가 같이 떨어질 것 같나요?
    오히려 대출 많은 집들이 대부분이라 집값 떨어지면
    운 나쁘게 경매 넘어가서 전세금 다 못 돌려받는 일이 생길 수도 있어요.(제 친구 경험담입니다)

  • 11. ..
    '16.2.20 3:39 AM (219.241.xxx.147) - 삭제된댓글

    영원히 집값 안떨어지면요?
    더 오르면요?
    집값이 남편분 원하는데로 원하는 시기에 떨어져준답니까?

  • 12. ++
    '16.2.20 7:18 AM (118.139.xxx.93)

    원글님네는 그래도 전세네요..
    제 친구는 작년에 새집 팔고 월세 산다 하더라구요....
    아이도 셋인데...@@
    남편이 부동산 공부한다는데...ㅋㅋㅋㅋ 할말 없대요..

  • 13. ...............
    '16.2.20 9:14 AM (221.138.xxx.98)

    이상하게 남자들이 저런말 잘해요.
    우리남편도 벌써 몇년전부터 계속 집값떨어지니 전세살자고........
    떨어지기는 커녕 더 올랐고 월세 백넘게 잘 들어오니 요즘은 잠잠하긴 하네요.

  • 14. ..
    '16.2.20 11:41 AM (118.36.xxx.221)

    집값은 떨어질거에요..아주 천천히..그러나
    떨어저도 내집에서 살아야해요.
    전세2년마다 옮겨야할지 모르고 그 비용과 스트레스 생각해보세요. 투자하느라 전세살고있는 경험담이에요.

  • 15. ..
    '16.2.20 11:50 AM (121.164.xxx.154) - 삭제된댓글

    일단 전세매물도 거의 없을뿐더러 그 과정에서 부동산 중개료 추매매시 세금 이사비용 등이 만만치 않아요
    집값이 폭락하지 않는 이상은 부대비용이 더드실듯
    이사스트레스 때문에 삶의 질 하락하는건 덤이구요

  • 16. ..
    '16.2.20 11:50 AM (121.164.xxx.154) - 삭제된댓글

    추- 추후 살집 매매시

  • 17. ㅇㅇ
    '16.2.28 3:19 AM (125.191.xxx.99)

    재개발이나 리모델링 말이 나올지경이면 어청 노후된 후진 아파트일건데.... 참 사람들 불쌍하게 산다.

  • 18. ㅇㄹ
    '16.2.28 5:06 PM (175.113.xxx.180) - 삭제된댓글

    한참 전 글이라 답글 보실까 모르겟지만 ..딱 제가 원글님 남편이 원하는 바대로 사는 형편예요

    전세 10억. 저랑 젤 친한 지인 두 명이 ..재개발바라보고 있는 40년 이상된 노후 아파트 24평 사셔요.

    집값은 12억. 근데 8년 전 공사하자고 도저히 낡아서 겨울에 춥고 난방비는 많이 들고 졸랐더니 남편이

    금방 재개발 될 건데 뭐하러 하냐고.. 미쳣냐고.. 근데 공사하고 8년은 더 살앗고 앞으로도 언제 재개발될지

    nobody knows 래요

    연세든 분들은. 재개발 못 보고 죽을 거 같다고 그래요.

  • 19. ㅇㄹ
    '16.2.28 5:08 PM (175.113.xxx.180) - 삭제된댓글

    저희 집은 옛날에 . 새아파트 들어가서 4년 후 아이 유치원 갈 때 처음 집 사고. 다시 분양받아 집 사고

    집값 한창 오를 때 3억 이상 챙기고. 전세로 새아파트 들어가서. 학군 좋고 널직한데 가구 꾸며두고 살아요

    3년 후.. 아이 학군 필요없으면. 강남 벗어나 이제사 집값 떨어지든 어쨋든.. 여기 전세가로

    새로 분양받든~ 급매물 잡든 하려구요 혹 아나요 아이가 유학가게 되서 같이 유럽에서 몇년 살지..

    다행히 저희 부부는 마인드가 똑같앗어요 전세면 어떠냐.. 4년 살더라도 예쁘게 널직하게 살자~

    근데요..이젠 님 집 내놓아도 안팔릴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3556 초2,3학년 아이들이랑 놀아줘야하나요? 2 ㅎㅎ3333.. 2016/04/02 917
543555 교토 가려면 칸사이공항에서 내리는거죠? 6 교토 2016/04/02 1,320
543554 의료기록 조작해도 처벌이 많이 약한가요? 제 기록조작이 많네요... 5 라라라 2016/04/02 1,157
543553 학원비 결제는 4주분으로 계산되나요? 6 급합니다.... 2016/04/02 1,366
543552 안경 알 어느 걸로 골라야하나요? 1 연경 2016/04/02 681
543551 컵라면은 진짜 왜먹는지... 51 sdfd 2016/04/02 21,270
543550 밑위 좀 긴 40대 입을 청바지 추천부탁드려요 3 청바지 2016/04/02 2,402
543549 세면대 아래 곰팡이 어떻게 제거하시나요? 3 으으 2016/04/02 2,053
543548 판교 알파돔시티를 대중교통으로 30분 이내에 갈 수 있는 지역이.. 7 궁금 2016/04/02 1,179
543547 나한테 영업하는 동네친구 부담스럽네요 8 친구 2016/04/02 2,363
543546 아줌마들은 왜 항상 버스 통로쪽에 앉으시나요? 15 ㄱㄱ 2016/04/02 6,095
543545 호주 영어 교사 한국에서 성폭행 당해 2 Bbc 2016/04/02 2,640
543544 새누리 국민당 , 더민주 유승민 합당하라 광주 2016/04/02 669
543543 피곤하거나 생리중에 (혹은 겹칠때) 어지러울 수도 있나요? 2 어찔 2016/04/02 1,235
543542 아이있는 이혼경력 있는 남자와의 결혼.. 29 .... 2016/04/02 13,766
543541 전국에서 이름없이 활동하는 많은 활동가 여러분 시민정치마당이 여.. 탱자 2016/04/02 476
543540 초딩4학년 영어학원 문제좀 봐주세요 ㅠ 2 영어 2016/04/02 1,559
543539 여중생들 어느 브랜드에서 티셔츠 사주시나요 2 . 2016/04/02 1,141
543538 펌글 -심판을 자처한 '다시민주주의포럼' 야권단일화 방안 3가지.. 5 펌글 2016/04/02 442
543537 노력하는 만큼 성적 안나오는 학생은 어쩌나요? 경청이 안돼.. 2016/04/02 610
543536 국민의당 사회자 "치마와 연설은 짧을수록 좋아".. 11 미쳤군 2016/04/02 1,593
543535 올리브영에서 산거 다맘에드네요 34 기분좋아 2016/04/02 20,067
543534 고발뉴스 김광진 의원 인터뷰 2 장하다 청년.. 2016/04/02 654
543533 놀이학교 보내는 분들 가정어린이집과 무슨차이 10 Dd 2016/04/02 2,529
543532 암 진단 받기 전 평소에 몸이 많이 힘들고 폐인처럼 기운이 전혀.. 7 너무 너무 .. 2016/04/02 3,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