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면생리대로 바꾸니 생리통 없어져서 살거같아요.
종이가 아닌 면 느낌에
생리기간이 행복해요.
불가피하게 써야할 때가 있는데
예민해져서 화학약품 처리한 그뻣뻣한
종이 느낌이 참 싫어요.
1. 맞아요 냄새도
'16.2.19 11:59 PM (115.93.xxx.58)그 생리대 화학약품이랑 생리혈이랑 합쳐져서 나는 역한 냄새가 안나니까
그것도 너무 좋더라고요.
생리마지막날 가려움증도 하나도 없고
처음 바꾸고 진작 쓸걸~~ 제 몸에 많이 미안했어요2. 맞아요
'16.2.20 12:00 AM (1.241.xxx.222)신가하게 생리통이 없어지더라고요ㆍ거의 10년 넘게 면생리대 사용하지만 세탁의 불편함 쯤이야ㆍㆍ하게돼요
3. 민하
'16.2.20 12:00 AM (182.208.xxx.215)저도 면생리대 쓴지 일년지났는데요 (전 생리통은 원래 없었는데 일회용을 간질거리더라구요)
일회용생리대 쓸때마다 아래서 올라오는 그 특유의 냄새가 전혀 안납니다 이거 정말 신기
매번 빨아쓰는게 좀 귀찮지만요..절대 찬물로 세탁해야해서
이런 겨울에는 고무장갑끼고 박박 씻어야 해요 ㅎㅎ
한 최대 2년정도 쓰고 다시 새로 살려구요4. ..
'16.2.20 12:58 AM (1.238.xxx.173)저희딸 초경한 날은 정신 없어서
일반 생리대를 하게 했는데 특유의 그 냄새가
약간 나더라고요.
오랜 시간 한 것도 아니고 생리량도 적었는데--
다음날 부터 면생리대 쓰게 했는데
그후로 아무 냄새가 안 나더군요..
애 말로는 면생리대 너무 좋다고 하네요.
거기다 가장 비싼 제품이 자기는 제일 괜찮대요.
아주 싼거 중간 거 비싼거 골고루 샀거든요.5. 비싼거
'16.2.20 1:15 AM (116.124.xxx.176)비싼거 뭐 사주셨어요?
제 딸도 이제 준비해야해서요.6. 저도
'16.2.20 2:04 AM (222.110.xxx.238)비싼거 궁금해요.
현재 나트라케어랑 생협, 한살림꺼랑 아이가 썼던 면기저귀 삶아서 쓰고있어요. 살이 쓸리던 느낌이 없어져서 좋아요. ㅎ7. --
'16.2.20 4:20 AM (121.88.xxx.247)전 생리통 그대로여서 도움이 안됬던...
생리대 화학약품냄새가 옷에도 베는건 싫어요8. 맞아요.
'16.2.20 4:21 AM (211.36.xxx.169)뻣뻣한 종이에 살이 쓸리는 느낌.
9. 공감백배
'16.2.20 10:22 AM (39.116.xxx.214)고딩딸 생리통땜에 맨날 아프다고 징징거렸는데 면생리다로 바꾸고 너무 좋다고 웃더라구요
정말 추천하고싶어요10. 으음
'16.2.20 10:52 AM (119.69.xxx.10)밑이 빠질 것 같던게 없어지더군요.
11. ㅁㅁㅁㅁ
'16.2.20 11:41 AM (115.136.xxx.12)저도. 밑이 빠질 거 같던게 없어지더라구요
12. ...
'16.2.21 11:13 PM (1.238.xxx.173)이효리가 쓴다는 한.패드요. 저희딸은 그게 좋다네요.
싼거 보다 덜 가렵다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77286 | 교사의 처신에 대한 블로그 찾아요 1 | .... | 2016/07/17 | 1,084 |
577285 | 詩)아침에 시한술 - 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16 | 시가조아 | 2016/07/17 | 2,904 |
577284 | 오늘 물놀이 춥겠죠? ㅠ 6 | .. | 2016/07/17 | 1,317 |
577283 | 밤새도록 이혼 고민했어요. 봐주실래요? (내용펑) 56 | 음 | 2016/07/17 | 22,321 |
577282 | 이재명성남시장, 정청래 더불어민주당당권도전 시사 13 | 집배원 | 2016/07/17 | 1,852 |
577281 | 찰스숯불김밥에서 일하시는 분~ | 궁금궁금 | 2016/07/17 | 1,037 |
577280 | 영어과외 고민상담 드려요. 13 | ... | 2016/07/17 | 2,516 |
577279 | 냉동 손질오징어 샀는데 이거 어떻게 보관해야해요? 3 | .... | 2016/07/17 | 2,666 |
577278 | '엄청 쫓아다녀서 사귀었다' 할때 쫓아다녔다는말이요 2 | ... | 2016/07/17 | 2,034 |
577277 | 안보고 살면 좋을 시모. 10 | 부 | 2016/07/17 | 3,973 |
577276 | 죽고싶네요 . 사는게 괴롭 9 | 어쩔 | 2016/07/17 | 3,963 |
577275 | 과외할 때 보통 간식으로 뭘 드리나요. 14 | . | 2016/07/17 | 4,141 |
577274 | 외제차 타고 다니는 것이 민폐?? 33 | .... | 2016/07/17 | 6,827 |
577273 | 반찬사이트...추천부탁드려요 10 | ... | 2016/07/17 | 2,389 |
577272 | 부부싸움 후 기분전환꺼리 알려주세요... 16 | 플로라 | 2016/07/17 | 3,455 |
577271 | 친구가 자꾸 반찬을 해달라고 55 | .... | 2016/07/17 | 18,405 |
577270 | 나름 평범하게 살아왔다고..유년시절 무난하신분들... 1 | .... | 2016/07/17 | 1,216 |
577269 | 일반중학교의 수업시간 3 | 궁금 | 2016/07/17 | 1,175 |
577268 | 폭스바겐그룹의 아우디a6를 살 계획이었는데요.. 2 | 고민중 | 2016/07/17 | 2,902 |
577267 | 부럽고 질투나면 막 깔아뭉개기도 하고 그러나요? 4 | .. | 2016/07/17 | 2,573 |
577266 | 무기자차 추천 좀 해주세요 6 | ㅇ | 2016/07/17 | 1,701 |
577265 | 오늘 38사기동대ㅎ 6 | 가발 | 2016/07/17 | 2,618 |
577264 | 아이몸에 유리파편들이 박힌 것 같아요 6 | 휴 | 2016/07/17 | 2,723 |
577263 | 엄마는 아들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가봐요. 13 | ... | 2016/07/17 | 4,791 |
577262 | 초복이라 시댁에서 오라고 전화왔는데 12 | 궁금 | 2016/07/17 | 4,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