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은 어려운데 경력은 단절되었고 나이도 많아서 재 취업이 안되네요.
어렵게 아르바이트 구해서 일 해 봤는데 못된 인간들이 떼거지로 달겨들어 인격모독의 수준으로 마구 함부로 대해서
그만두고 소자본 가게를 알아보고 있는데 영화관에서 운영하고있는 매장을 인수하려고 합니다.
영화관 5개정도 있는 곳이고 관람객의 연령대는 주로 대학생들인 것 같습니다.
커피,생과일쥬스,츄러스, 핫도그,와플,팝콘,버터구이오징어등을 이미 팔고 있던데
여기에 추가해서 더 팔 것 있으시면 알려주시고 저에게 필요한 조언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버블티나 스무디요 대학생들 잘먹더라구요~~이왕이면 첨 시작은 인지도 조금이라도있는 프렌차이즈로 하시는게 좋을꺼같아요
저희 동네 영화관이 그렇네요. 3-4개 가게가 영화관 매표소 근처서 저 메뉴들 겹쳐서 팔아요. 나눠먹기죠. 그 중 한 가게에 딴데서 안파는거 팔겠다고 꼬치구이, 주먹밥 팔다 망했고요. 저 메뉴만 파는 이유가 있더라고요. 적당히 겹쳐서 팔으셔야 될거에요.
꼬마 슈크림 빵에다가 직접 크림 넣어주는거 10개에 5000 원 인데 한입에 들어가는거라서
그거 팔면 잘팔릴꺼 같아요.
주옥같은 조언들 정말 고맙습니다.^^꾸벅
쥬시? 생과일 갈아파는거
잘 되던대요
로티보이~ 번~ 이요~~
여긴 지방이라 그런가.. 요즘 번 파는 곳이 거의 없고
휴게소나 가야 있더라구요..
갓 구운 번 냄새~ 넘 좋잖아요~~
저 윗님 처럼~
비어드파파 같은 맛있는 슈도 좋을거같아요~
그리고
젊은 연인들이 부담없이 선물하게
장미나 철마다 예쁜꽃 한 송이 세 송이 씩 작고 예쁘게 포장해놓고 팔아도 좋을거 같아요...ㅎ
프레즐요! 크림치즈프레즐 넘 맛있던데 영화관에서 간단하게 먹기좋고
김말이나 튀김, 순대나 떡볶이, 김밥, 오뎅 이런 분식류를 공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