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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룡이 기분 너무 나빴을것 같아요.

ㅇㅇ 조회수 : 18,817
작성일 : 2016-02-19 22:22:22
저렇게 3인만 쏙 빠지고
아프리카로 떠났으니
얼마나 소외감 느꼈을까요.
노을이도 있긴 하지만
원래는
선우 정환 택이 동룡이 덕선이가 친구잖아요.
진짜 기분 더러웠을듯해요.

그리고
선우엄마 응팔에서 꽁꽁 싸매고 나온거
한을 푸시는지
엄청 야시꾸리하네요. ㅋㅋ
IP : 175.223.xxx.172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19 10:23 PM (221.157.xxx.127)

    ㅋ 그러네요 ㅎㅎ

  • 2. T
    '16.2.19 10:24 PM (14.40.xxx.229) - 삭제된댓글

    아. 우리 동룡이. ㅠㅠ

  • 3.
    '16.2.19 10:25 PM (119.196.xxx.241)

    안쓰럽네요

  • 4. ..
    '16.2.19 10:25 PM (223.62.xxx.103)

    그러게요 택이도 보고싶지만 동룡이가 들어갔음 케미폭팔이었을텐데~~근데 정봉이도 엉뚱하면서 잘어울리네요

  • 5. ..
    '16.2.19 10:25 PM (211.187.xxx.26) - 삭제된댓글

    저도 첫기사 보고 바로 그 생각 들었어요 제작진의 배려가 부족했다는 느낌 나pd가 이서진과인가 생각들었어요

  • 6. ++
    '16.2.19 10:26 PM (118.139.xxx.93)

    진짜 그 소외된 느낌 오래 갔을 것 같아요...
    쓰담쓰담...힘내라...동룡이

  • 7. 나피디가
    '16.2.19 10:26 PM (1.239.xxx.146)

    1회만 보고 결정 해서 이미 소속사하고 계약을 마친상태라...도롱룡이 크게 뜰줄 몰랐다네요

  • 8. 기사 났더라구요
    '16.2.19 10:27 PM (101.250.xxx.37)

    이렇게 끈끈한 관계가 될지 모르고
    1회만 보고 그냥 별생각없이 네 명 정했었대요
    나피디가 미안하다고 기사 났었어요

  • 9. 에구
    '16.2.19 10:28 PM (1.227.xxx.145)

    이동휘 류준열 고경표 안재홍 이렇게는 드라마 찍기 전부터 친했던걸로 알고있는데.. 더 소외감 느끼겠어요 ㅠㅠ

  • 10. ....
    '16.2.19 10:30 PM (180.70.xxx.65)

    얼마나 기분 나쁘고 그 자리에 있는게 어색하고 민망하고 기분 더러웠을지.... 동룡이좀 누가 잘 위로해줬겠죠? 정봉이보단 동룡이가 갔어야지. 친군데...ㅠㅠ 에휴

  • 11. ㅇㅇ
    '16.2.19 10:34 PM (175.223.xxx.172)

    1회보고 정했더라도 드라마 종방까지 시간 꽤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보는 저도 기분 나쁜데 본인은 오죽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 12. 저는 제가 나피디라도
    '16.2.19 10:54 PM (112.170.xxx.60)

    4명 콕찍어 데려가라면 저 4명을 데려갈것 같은데요..

  • 13. 그냥
    '16.2.19 10:55 PM (59.6.xxx.5) - 삭제된댓글

    나피디포함 제작진이 딱히 동룡이를 포함시킬 이유를 못느낀거죠.
    뭐 요즘 여행가는게 어려운것도 아니고 그냥 나중에 하가더 숟가락얹었으면 됐을텐데요.
    동룡이 영화스케줄어쩌고도 꽃청춘 파급력을 아는 소속사가 재정리했을텐데 소속사한테 연락도 안했다하고
    그냥 네명에서 나오는 그림이 더 좋다고 생각하고
    동룡무시. 팬들의 항의가 쏟아지자 나중에 뭐 이렇게 뜰줄몰랐다는 억지소리

  • 14. 이해불가
    '16.2.19 10:55 PM (116.37.xxx.135)

    1회 보고 섭외했어도
    분명 택이보다 동룡이가 끼도
    많고 비중도컸잖아요
    벌써 소속사와 계약이 끝났다해도
    나중에 캐릭터 좋고 유행어도
    많이 내서 델꼬 가야겠다 생각했으면
    다섯명 체제로 기획했어도 되는데
    비겁한 변명입니다
    소속사에서도 적극 찬성했을거고
    모든일정 조율가는했을텐데
    동룡이 얼마나 마음고생했을지

  • 15. ㅇㅇ
    '16.2.19 11:00 PM (59.11.xxx.126) - 삭제된댓글

    4명 콕찍어 데려가라면 저 4명을 데려갈것 같은데요.. 22222

    동룡이 배우에게 이런 안쓰러움? 원망 같은게 더 민망하게 할것도 같아요..

  • 16. ㅇㅇ
    '16.2.19 11:01 PM (59.11.xxx.126)

    4명 콕찍어 데려가라면 저 4명을 데려갈것 같은데요.. 22222

    동룡이 배우에게 이런 안쓰러움? 원망 같은게 계속 거론되는것도 더 민망할것 같아요..

  • 17. ...
    '16.2.19 11:09 PM (118.176.xxx.202)

    어차피 나피디는 드라마피디가 아니라 예능피디라서
    이동휘 커리어와는 별 상관 없을거 같아요

    나피디 예능나와서 인기 끈 사람이
    이서진 이승기 차승원 정도인데
    이 사람들이 예능나와서
    연기에 도움된건 없잖아요

    오히려 짐꾼이미지나 아줌마 이미지에 갇혀서
    연기자로는 마이너스인거 깉던데요

  • 18. ...
    '16.2.19 11:10 PM (118.176.xxx.202)

    근데 1회에서 정봉이가 튀었나요?
    아니였던거 같은데?

  • 19. ..
    '16.2.19 11:24 PM (61.102.xxx.45)

    워낙 저 세계는 냉정한 세계고 ,,오디션 봐서 떨어지고 안되는게 비일비재 한데
    오히려...다른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는게 더 신경 쓰일듯 하네요

  • 20. 솔직히
    '16.2.19 11:28 PM (182.225.xxx.70) - 삭제된댓글

    나피디가 둘러대느라 하는 소리지.... 얼마나 고심해서 출연진을 정하는데 별 생각 없이 정하긴...
    이것저것 계산 치밀하게 다 하고 캐릭터 케미 다 보고 저 넷이 좋겠다 한 거고 동룡이는 그 기준에서 밀려난 거죠. 안타깝지만 방송도 다 경쟁... 냉정한 곳이죠.

  • 21. ...
    '16.2.19 11:32 PM (175.117.xxx.153)

    애초에 동룡이는 이 네명보다는 비중이 약했죠 택시에서 나온걸 보면 집도 없었고 바깥만 만들었더라구요 안에서 밥먹는 장면은 최규하 대통령 집에서 찍었대요 동룡이가 의좀 작은 비중이었는데 잘해줘서 학주 분량이 후반으로 가면서 늘었다고 동룡이 한테 고맙다했고 엄마는 원래 없었다가 급히 섭외.... 동룡이만 러브라인이 없잖아요.... 드라마에서만 보면 동룡이가 잘 어울려 보이지만 사실은 엄마들한테도 가장 어렵게 대해서 치타여사도 동룡이가 제일 어려웠다고 인터뷰 한적도 있고 자기 파트가 끝나면 자기 차에서 혼자서 쉰다고 하는걸 봐서 약간 예민한 성격일수도.,,, 나피디가 1화만 보고 했다니까 할 수없죠 렌트카에 5명이탈수도 없잖아요 카메라도이리저리 부착해야되고,,,,

  • 22. 괜찮다,동룡아
    '16.2.20 12:05 AM (112.155.xxx.133)

    광고 많이 찍었잖아^^

  • 23. 동롱이
    '16.2.20 12:20 AM (49.175.xxx.96)

    도룡뇽갔으면 더 웃꼈을텐데

  • 24. ..
    '16.2.20 12:22 AM (211.209.xxx.93)

    동룡이 너무 씁쓸했을것 같아요ㅜㅜ
    도룡뇽 재치있던데~ 안타까워요..

  • 25. .......
    '16.2.20 1:09 AM (183.109.xxx.87) - 삭제된댓글

    빠진게 아쉽긴 하지만 택시에서 보니 너무 옆사람 배려안하고 나선다는 느낌 받았어요
    재주많고 웃긴건 좋지만 자기가 주인공인양 판을 바꿔버리는건 좀....

  • 26. ..
    '16.2.20 1:24 AM (116.126.xxx.4)

    겨우 1회로..쌍문동 4인방이라고 하지나 말던가

  • 27. 저사람들은 일이예요
    '16.2.20 3:07 AM (218.147.xxx.246)

    기분 더러울 일까지는 아니라고 봐요.
    그냥 나도 가고싶다 느낄 수야 있겠죠.

  • 28. dd
    '16.2.20 3:18 AM (211.212.xxx.223) - 삭제된댓글

    꽃보다 피디가 응팔에 3개월인가를 잠입해 있었다쟎아요.
    거기서 어느 정도 캐미가 맞는 네명을 추린 것 같단 생각을 했어요.
    콘텐츠가 여행자체와 여행자들 사이 관계를 통해 뽑아야만 하는거라, 여행자들 사이의 친밀도나
    하모니가 정말 중요하쟎아요. 지난 번 아이슬란드에서 캐미가 폭발했던 것 처럼요.
    그게 꽃피디가 3개월이나 응팔에 잠입해 있었던 이유고, 아쉽지만 도룡뇽은 거기서 재껴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상, 도룡뇽 귀막아. 미안..

  • 29. ....
    '16.2.20 6:59 AM (121.166.xxx.39)

    꽃보다 피디가 응팔에 3개월인가를 잠입해 있었다쟎아요.
    거기서 어느 정도 캐미가 맞는 네명을 추린 것 같단 생각을 했어요.2222

  • 30. 모름
    '16.2.20 7:06 AM (182.226.xxx.58)

    나피디는 예능연출가에요.
    그림에 어울리는 사람들을 태웠겠지요.
    동룡이는 이유가 있었을꺼라 보여요.
    기획사하고 맞지 않아도 못할 수 있어요.
    동룡이가 다른 중요 스케쥴이 있었을 수도 있구요.
    그리고 제 느낌으론 나피디는 쌩-청춘을 원하는데
    동룡이는 옷 입고 다니는 모양새나 그동안의 행보가 쌩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나이도 제일 많아서 소통하기 보단 동룡이가 리드할 수도 있어
    그림이 자연스럽게 안나왔을 수도 있어요..

  • 31. ..
    '16.2.20 8:08 AM (60.242.xxx.206)

    근데 노을인가 그 사람 인터뷰 기사에서 봤는데 꽃청춘
    도룡뇽은 섭외라도 받았는데 스케쥴 때문에 못왔고
    자기는 섭외도 못 받았다고 엄청 서운해하던데요???

  • 32. ㅇㅇ
    '16.2.20 8:11 AM (223.33.xxx.208)

    꽃보다피디가 3개월간 잠입해 있었다고 밝혔잖아요..거기서 어느정도 어울리는 그림을 본거겠죠..나피디가 이런거 처음만드나요?.몇년간 했는데 모를까요?.전 어제 방송보고 저 4명이 제일 어울린다고 생각했고 5명이면 차타는것도 좀 그렇긴하죠..

  • 33. ....
    '16.2.20 8:20 AM (223.62.xxx.27)

    5명은 너무 많고 굳이 뽑자면 어제 4명이 좋았어요..서로 어울리는 느낌이 괜찮았고 서운한거 따지면 저위에 언급한 배우도 인터뷰했더만..나피디가 캐미가 맞는 사람들로 추스린거죠..

  • 34. .....
    '16.2.20 9:14 AM (39.7.xxx.22)

    1회만 보고 결정했다는건 그냥 하는 말이고요
    잠입한 스파이(?)도 있었고
    신원호랑도 친한데 신원호한테는 안물어봤을까요?
    신원호는 연습, 촬영모습 내내 봤을테니
    애들 분위기 성격 어떻다 말 해줬을거고
    그거 참고하고 1회 보면서 결정했겠죠

    저도 갑자기 혼나 남은 이동휘가 상당히 무안하고 기분 나쁠거 같아 속상했는데
    정작 당사자는 크게 연연하지 않을거 같은 느낌이에요

  • 35. 연예인은
    '16.2.20 9:18 AM (175.117.xxx.235)

    늘 캐스팅을 당하는게 운명
    직업의 특성을 전혀 모르시는 말씀

    물론 인간적인 상처는 겪겠지만요

  • 36. 연예인은2
    '16.2.20 9:35 AM (211.237.xxx.99)

    늘 캐스팅 당하는게 운명
    직업의 특성을.전혀 모르시는 말씀22222

  • 37.
    '16.2.20 9:53 AM (175.223.xxx.217) - 삭제된댓글

    응팔로 막을 내렸음 끝이지 나피디는 뭘 또 기분내러간 응팔에 비행기표 버려가면서 저러는지 누가 알고 싶다고요.
    스텝과 연기자들 포함 100명이라는 데서 채널 돌렸어요. 참 대단한 나라에요.추려서 20명도 아니고 세상에 미친거 아닌가요?
    돈못써 환장했나 봅니다. 꽃청춘도 찍는데 30명 정도 따라 붙는다해서 뭐하러 저 재미도 없는 프로에 돈쓰나 했어요.
    모든 프로가 끝났음 인기든 뭐든 쉬었다가 불러주면 나오면 될것을 뭐하나 뜨면 계속 얼굴 자리 만드는거 보면 지루하고 싫증나요.
    얼마나 많은 신인과 무명들이 지금도 한컷을 위해 노력하는데 조금만 인기끌면 여기저기 부르고, 프로가 끝났음 마무리 된거잖아요. 계속 끝이 보일때까지 사람 질리게
    저렇게 지들끼리 부어라 마셔라 즐기며 여행하는거 광고 수익도 있지만 다 우리한테 강제로 떼간 시청료로 저 어마한 숫자들이 여행다니며 남좋은일 시키는거고,
    태국은 한국이 돈쓰러 와주니 얼마나 좋겠어요. 좋은 우리나라 놔두고선 비행기값이 얼마야 대체..
    가고싶으면 자비로나 갈것이지요.

  • 38.
    '16.2.20 10:16 AM (223.32.xxx.250)

    윗님 티비엔은 우리가 시청료 안줍니다
    게비에스만 시청료내죠

  • 39. 제가 만약 그드라마에 동룡이었다면
    '16.2.20 10:37 AM (119.193.xxx.61) - 삭제된댓글

    꽃보다청춘 아프리카가는 동료들보고 기분이 안좋았을듯 싶어요. PD의 배려가 아쉬워요~

  • 40. 그러게요
    '16.2.20 10:38 AM (182.226.xxx.58) - 삭제된댓글

    뜬금없는 시청료..ㅡㅡ;
    tvn은 철저히 광고로만 먹고 삽니다.
    그리고 거기 제작비 한 회당 지상파에 비해 1/4 정도밖에 안되는 걸로 알구요.
    왠만한 지상파도 드라마 스텝들 다 합치면 200명 가까이 돼요.

  • 41. 뭔소리
    '16.2.20 10:43 AM (175.223.xxx.13) - 삭제된댓글

    케이블 시청료는 뭐에요?
    그거 4천 몇백원 공영과 묶여져서 안빼줘요.

  • 42. ,,.
    '16.2.20 10:44 AM (182.226.xxx.58)

    뜬금없는 시청료..ㅡㅡ;
    tvn은 철저히 광고로만 먹고 삽니다.
    그리고 거기 제작비 한 회당 지상파에 비해 1/4 정도밖에 안되는 걸로 알구요.
    왠만한 지상파도 드라마 스텝들 다 합치면 200명 가까이 돼요.

    그리고 몰카 작전 짤때 보니 호텔인가 거기도 협찬 받은거 같더군요.
    그래서 사진 찍어주고 가야 한다고 신pd가 유도하던데..
    우리 돈은 안들어갔어요.
    괜한 피해의식 갖지 마시길..

  • 43. ...
    '16.2.20 10:48 AM (182.226.xxx.58)

    케이블 시청료는 선택이죠.
    안 볼 사람은 안 보면 되는건데...
    2500원씩 공과금으로 내는 것과는 차원이 달라요.

  • 44. .,,
    '16.2.20 10:53 AM (182.226.xxx.58)

    그리고 케이블시청료는 케이블사에서 가져가는 거에요.
    아파트관리 사무소나 지역 케이블 회사에 가서 따지세요.

  • 45. 시청료
    '16.2.20 11:02 AM (110.70.xxx.245) - 삭제된댓글

    안들어 갔단걸 어떻게 증명한다고 아예 안들어 간다고 단정지어 말합니까
    지금까지 20년 가까이 케이블 시청료 공영과 함께 내고 있고, 시골도 8천 몇백원씩 선택으로 보더라도 돈을 내고 보니 케이블 텔레비젼 보지 돈안내고 공짜로 텔레비젼 봅니까?
    광고 수익 있겠지 누가 없다했어요. 그러나 선택으로 봐도 내돈내고 보는거니 짜증나고 사골육수 프로니 외국인들 나오는거 싫고 보기 싫은거 참조를 해달란거죠. 자기들만의 방송인가요?그럼.

  • 46. 달리 생각하면
    '16.2.20 11:22 AM (116.36.xxx.34)

    처음에 이렇게 까지 동룡이 뜰줄 몰랐으니
    동룡은 잘한거예요
    이렇게 판깔고 기분나쁠꺼라고 부추키는게 더 기분나쁘죠
    본인은 이정도 인기에도 정말 감사하다 생각하는데
    옆에수 잠구 들쑤셔서 좋을게 있을까요

  • 47. 한마디
    '16.2.20 11:27 AM (118.220.xxx.166)

    김선영씨 가슴에만 눈이 가긴 하더라구요

  • 48. 하쿠나마타타
    '16.2.20 11:30 AM (1.234.xxx.84)

    동룡이는 서운했을지몰라도 방송보니 더욱 정봉이가 낀게 다행이라는 생각드네요. 지금멤버 넷이 조화로워요~

  • 49. ㅡㅡ
    '16.2.20 11:58 AM (119.70.xxx.204)

    동룡이가 좀 점잖은것같아요
    웃겨도한마디씩말로웃기는스타일
    일상에선 의외로 가만있는스타일
    그리고 저바닥이 얼마나 잔인하냐면
    영화반정도찍어놓고도 안맞으면
    짤라요
    새로운배우로 다시찍는곳
    빽투더퓨처가그랬죠

  • 50. 글쎄요..
    '16.2.20 12:41 PM (116.127.xxx.116)

    나피디가 응팔 피디랑 상의해서 이미 얘기가 다 됐었겠죠. 그리고 응팔에 따로 심어둔 꽃청춘 카메라 스텝도
    있어서 대충 출연자들 성향이랑 뭐랑 해서 분위기에 어울리는 인물로만 뽑았을 거라 짐작.
    시청자 입장에선 동룡이 못 간 게 아쉽지만 스텝들 입장에선 자기네들 취향에 맞는 사람이 아니라 생각했을
    수도 있고 뭐...

  • 51. 안어울렸을것 같기도 해요
    '16.2.20 1:51 PM (115.66.xxx.86)

    연기자들이 동룡이랑 연기씬에서 넘 웃겨서 엔지를 많이 냈다고 해서
    저도 연기자랑 캐릭터랑 동일시 생각했는데요.
    택시라는 프로에서 보니까 의외로 좀 달랐어요.
    재밌고 센스있긴 했는데, 마냥 하하호호 편한 성격도 아니고 좀 예민해보였구요.
    거침없어 보이는 정팔이도 흘끗흘끗 눈치보구요.
    좋은형, 친한형은 맞는데, 아마 나피디가 생각하는 친구, 꽃청춘에는 안맞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택시 보다보니 들더군요.

    정봉이랑 정팔이가 동갑으로 서른인가 서른하난가 그렇고
    선우가 스물 여서일곱인가 그렇다는데.
    동룡이가 있었음, 그냥 다 형말에 따라서 우르르 했을거같아요.
    정봉이랑 정팔이랑 형 노릇하고(그다지 형 노릇하게 안생겼지만^^)
    선우가 중간에서 총무노릇이랑 잘 하고
    택이는 스물 넷인가 됐다고 하니.. 그냥 아기아기 잘하면
    재밌을것 같아요.

  • 52. 다 이유가
    '16.2.20 4:18 PM (175.223.xxx.55) - 삭제된댓글

    있겠죠..인기로 따지면 라오스 때 정우도 가야하지 않았을까요 물론 아이슬란드 갔지만.
    가는 이들의 케미도 중요하고요. 배우가 캐릭터와 똑같진 않아요.

  • 53. 잉????
    '16.2.20 5:00 PM (62.72.xxx.71)

    동룡이 뺀거 아니예요
    다른 스케쥴이 있어서 기획사에서 고사했다고 기사 여러번 나왔었는데..
    아예 제의를 못받은건 노을이죠

  • 54. 두달동안 준비하면서
    '16.2.20 6:03 PM (98.112.xxx.93)

    얼마나.철저하게 살폈을까요? 프로그램의 성망이 달린문제니 냉정하게 골랐을거여요.
    신피디와 친구이니 정보도 얻고 ,자기 프로 스파이도 3개월이나 심어놓고
    성격과 케미 관찰했잖아요?
    택시보니 동룡이가 생각도 많고 은근히 분위기가 심각하고 무겁더라고요. 말은 잘하는데.. 안됐지만 동룡이는 동룡이만의 개성이있으니 잘 될듯해요.

  • 55. ㅎㅎ
    '16.2.20 6:23 PM (221.157.xxx.41) - 삭제된댓글

    그와중에 택이보다는 동룡이가 가는게 낫다니.. 참 정말 삻은가보다 그 누구 팬들은 택이가. 하지만 제작진은 택일 젤 1순위로 했겠죠. 동룡인 아티스트적 느낌이 많은 친구같아요. 실제로 허당도 아니고

  • 56. ㅎㅎ
    '16.2.20 6:27 PM (221.157.xxx.41) - 삭제된댓글

    제가 나피디면 보검 준열 정봉 - 당연 일순위 경표랑/ 동룡인 좀 고민했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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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558 별거중인남편이 13 ㅇㅇ 2016/03/08 14,156
535557 서울대를 버리고 갈만한 미국대학은 28 ㅇㅇ 2016/03/08 14,048
535556 음식차별해서 보내는 시어머니와 그걸 카스에 자랑하는 동서! 18 2016/03/08 6,248
535555 초4 수련회 보내시나요? 11 ... 2016/03/08 1,311
535554 이름 불러주는 문화... 6 so 2016/03/08 1,326
535553 오마이갓!!내사랑 베이코리*즈가 없어졌어요 ㅠㅠ 24 1004 2016/03/08 7,548
535552 띄어쓰기: 안 나네요 대 안나네요 5 표준 2016/03/08 1,613
535551 오늘 초1 아이 데리러 갔다가 발생한 일 25 병아리 2016/03/08 10,818
535550 광화문쪽 저렴호텔 게하 2 서울 2016/03/08 906
535549 [채널A] 친박 핵심의원 “김무성 죽여버려” 녹음 입수 3 세우실 2016/03/08 1,453
535548 아기엄마중에 흡연자 있나요?? 7 jdjcbr.. 2016/03/08 2,524
535547 괜찮나요? 진도 마플러.. 2016/03/08 376
535546 탑층과 사이드집 어디가 더 안좋을까요? 9 .... 2016/03/08 4,974
535545 두가지 문제들 1 휴.. 2016/03/08 377
535544 IPL 꾸준히 받아보신 분 있으세요? 에공 2016/03/08 1,314
535543 집요한 남자 만나보신분 2 2016/03/08 1,829
535542 미드 '디 어페어' 추천하셨던 분 이리로! 11 밤샘 2016/03/08 4,000
535541 예지몽, 부끄럽지만.. 8 1111 2016/03/08 2,465
535540 오늘 실리프팅했는데요 9 ㅇㅇ 2016/03/08 4,804
535539 외제차접촉후 보험료 얼마나 오를까요? 5 맴이 뽀사져.. 2016/03/08 938
535538 홈쇼핑 오렌지 괜찮을까요? 3 홈쇼핑 먹거.. 2016/03/08 1,515
535537 고3 회장엄마,,, 3 rkg 2016/03/08 2,040
535536 juicy라는 쥬스집이요 9 궁금 2016/03/08 2,365
535535 5호선 끝자락 초역세권 소형빌라 매매 하려고하는데 어떨까요? 7 gh 2016/03/08 1,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