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675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시기를!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시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이 겨울이 가기 전 돌아오실 수 있기를.... !!!
1. .....
'16.2.19 10:11 PM (39.121.xxx.97)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2. 아무쪼록
'16.2.19 10:19 PM (49.1.xxx.129) - 삭제된댓글거 인얀이 빨리 돼야 할것인데..
작것들이 또 어쩔지...
못 할말로.. 배는 어떤다 하더라도 적어도
안에 사체 한 조각이라도 함부러 하지 말아야 하는데
..그래서 실종은 아니라야 하는데...
참 세월이 시절이 이러니 무엇하나
사람 죽은것도 이제는 실종이 됄 상황이니...3. 기다립니다.
'16.2.19 10:59 PM (211.36.xxx.104)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4. 기다립니다. 돌아오세요
'16.2.19 11:05 PM (218.146.xxx.55)허다윤,조은화,박영인,남현철,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이영숙님
항상 이름 불러주시는 블루벨님 감사드립니다.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2.19 11:06 PM (110.70.xxx.56)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아직도 돌아오지 못한 가족을 기다리는 마음ㅡ
힘내시고 건강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6. ...
'16.2.19 11:12 PM (66.249.xxx.218)은화야 다윤아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꼭 가족 품으로 돌아오세요
기억하고 기다립니다7. 0416
'16.2.19 11:56 PM (116.33.xxx.148)많은 사람들이 한마음으로 기다립니다
결코 잊지 않고 있어요
하루 빨리 가족 곁으로 오세요
오늘도 블루벨님 감사해요8. 후레쉬민트
'16.2.20 12:33 AM (125.138.xxx.184)감사해요
9. bluebell
'16.2.20 12:47 AM (210.178.xxx.104)이 주기가 되도록 아직도 못돌아 오시는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가족분들도 저희와 함께 씩씩하게 기다려주실 바랍니다!10. 세월호에 아직 사람이 있어요.
'16.2.20 2:13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675일
[결정적 人] 정진후, 그는 진정 세월호를 잊지 않았다
19일 정진후 정의당 원내대표가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자 국회 발언대에 섰습니다.
그는 소속 의원이 5명에 불과한 비교섭단체의 원내대표이기에 발언 시간은 15분으로 제한됐습니다.
정 원내대표는 아마 고민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15분이라는 시간은 엄밀히 말해 한 정당의 목표와
비전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기에 턱없이 부족한 시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 원내대표는 앞서 대표연설을 마친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에 비해
세월호의 진상규명에 상대적으로 많은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정 원내대표는 연설 중 “두 달 뒤면 세월호 참사 3주기”라며 “세월호의 진상규명, 반드시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그는 “남현철 학생, 박영인 학생, 조은화 학생, 허다윤 학생,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권재근 님과
그 아들 혁규 군 그리고 이영숙 님. 아직 우리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아홉 분 또한, 우리 모두가 잊지 말아야 할 이름들”이라며 “결코 잊지 않겠다던, 그때의 뜨거운 눈물을 기억한다”고 했습니다.
이에 반해 원유철 새누리당 대표는 교섭단체 연설 40분 동안 세월호와 관련해 단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습니다. - 헤럴드경제,장필수기자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0219000921
정진후, 정의당 원내대표는 누구?
http://bit.ly/1VsmVPy
정진후, 그는 진정 세월호를 잊지 않았다 http://v.media.daum.net/v/20160219181328675?f=m …
우주 역사상 이보다 더한 살인이 있었던가...
https://twitter.com/dduksim/status/700702123172896770
정의당 정진후, 그는 진정 세월호를 잊지 않았다
이에 반해 원유철 새누리당 대표는 교섭단체 연설 40분 동안 세월호와 관련해
단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습니다.
https://twitter.com/modoori/status/700706324598775808
정의당 정진후 원내대표 안양동안을(새누리당 심재철 의원 지역구) 총선 출마 선언
"새인물 교체해야" "세월호 참사, 부자 감세 서민증세, 노동 개악,
역사교과서 국정화 등 무능정권을 심판하겠다"
https://twitter.com/seojuho/status/692186708394299393
#정의당 비교섭단체 연설(정진후)→ #세월호 많은 시간 할애, “허다윤 양 등 9 명, 잊지 말아야 할 이름들”
#새누리당 교섭단체 연설(원유철)→ 40분 동안 세월호 관련, 단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아
https://twitter.com/heureuxavecvous/status/700638842886328320
장난 같니? 허풍 같니?
두고 봐.
다 뒤집어엎어 버릴 테니까.
#세월호 #절대 #포기못해
https://twitter.com/zarodream/status/700594676106022912
단원고 생존 학생의 대입 특례 논의가 등장하면서, 여론은 돌이킬 수 없이 뒤집혀버렸다. 대중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키워드는 ‘선동’이 아니라 ‘특혜’였다.
세월호 유가족을 악마로 만든 괴물들
https://twitter.com/sisain_editor/status/700642084567449601
세월호 참사 675일
304명을 수장한
세월호의 울음들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304명을 몰살한
세월호의 진실들
절대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세월호는
우리들이 지고갈 책무입니다
https://twitter.com/chesed22/status/700615258587574273
세월호 한세영 양은, 4월21일 시신으로 가족에 인계되었을 때,
검안의는 몇 시간전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했고, 심폐소생술까지 한 흔적까지 있었답니다.
이들의 정황은 무엇을 의미하겠습니까?
https://twitter.com/hhi_plus/status/700651312128524290
규제를 물에 빠뜨려 살릴것만 살리겠다는 닭할매, 소름끼친다.
규제완화로 수많은 사람들을 물속에 수장시킨 끔찍한 참사를 잊었나?
물에 빠뜨린건 천안함, 세월호, 북한로켓 1단..그중 북한 로켓만 잽싸게 건졌다.
https://twitter.com/aseoyeon777/status/700514154029850624
“가만있으라”를 믿는 게 아니었습니다
두려움에 떨던 ‘#동혁이’의 마지막 모습을 잊지 못 합니다
오빠를 떠나보낸 여동생의 슬픈 표정을 영원히 잊지 못 합니다
https://twitter.com/heureuxavecvous/status/700641478385610752
박근혜 “물에 빠뜨려 놓고 살린 것만 살려야”…‘충격적 비유’ SNS 경악
http://m.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462 …
세월호 참사를 지켜본 네티즌들은 박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에 대해 “충격적 비유”라며 경악
https://twitter.com/leejongsul78/status/700249148642078720
규제 완화라는 광풍속에 세월호는 침몰했다.
"물에 빠트려놓고..."라는 말이 저리도 쉽게 나올까?
억장이 무너진다
박 대통령 "모두 물에 빠뜨려놓고 꼭 살려내야할 규제만 살리도록 전면 재검토"
https://twitter.com/kimyoungoh0416/status/700148368387887104
이 엄마가 죽은 딸 사진을 들고 졸업 사진을 찍은 사연:
윤경희 씨의 딸은 세월호 참사로 사망한 단원고 2학년 3반 고 김시연 양이다
http://huff.to/1Xze3sQ
https://twitter.com/huffpostkorea/status/700221998300012544
단원고 신입생 OT 저지, ‘세월호 유가족’이 아닙니다 http://fb.me/5FdSB84ty
https://twitter.com/madhyuk/status/700601952032260097
‘세월호 인양’ ‘시행령 폐기’ 靑게시판에 올렸다고…전교조 서버 압수수색
http://facttv.kr/facttvnews/detail.php?number=13646&thread=21r03 …
https://twitter.com/dangun69/status/700588493865504768
녹색당 하승수 "박근혜 '물에 빠뜨린다' 망언에 청와대 피켓 시위"
“규제완화가 낳은 세월호 참사 잊었나?” - CNB뉴스,김태연기자
http://news2.cnbnews.com/news/article.html?no=317739
국정화와 노동개악에 반대하는 광화문의 월요 미사, 그 뒤켠의 어느 한 분.
돌아오지 못한 세월호 미수습자 아홉 명의 이름을 옷에 새기고 있었다.
아픔을 알고 그 아픔을 같이 나누어진 분이다 -
https://twitter.com/eastman21/status/694144146777333762
불의에 침묵하고 나 혼자만 천국가겠다고 기도하면 아편에 중독된 사람이다 - 프란치스코교황
☆양승진 ☆권재근 ☆이영숙 ☆고창석 ☆남현철 ☆조은화 ☆허다윤 ☆박영인 ☆권혁규 ☆그외미수습자
기다립니다. 꼭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51613 | ][단독] 국정원, 보수단체 컨트롤타워였다 6 | ㄹㄹ | 2016/04/26 | 1,060 |
551612 | 고1 내일 시험인데 끝내 과외샘 연락 안왔어요 14 | 과외샘 | 2016/04/26 | 4,134 |
551611 | 강아지 사료 아주 좋다고 생각한 것 있으심 추천해주세요 12 | .. | 2016/04/26 | 2,060 |
551610 | 청바지 몇개나 있으세요? 9 | 옷을원해 | 2016/04/26 | 3,072 |
551609 | 동네 한의원에 남편이 침맞으러 갔는데 11 | 영이네 | 2016/04/26 | 3,503 |
551608 | 국가스텐 콘서트 매진이네요 ㅠㅠ 8 | mew2 | 2016/04/26 | 4,754 |
551607 | 카카오스토리 오랜만에.. 1 | 음 | 2016/04/26 | 1,075 |
551606 | 매운음식을 못끊겠어요 | 휴 | 2016/04/26 | 751 |
551605 | 친정부모 재산상속 49 | 제 경우 | 2016/04/26 | 11,581 |
551604 | 요즘 반팔입고 다니나요? 8 | ㅇㅇ | 2016/04/26 | 2,194 |
551603 | 여자가 성격이 좋다는 의미를 알고싶어요!! 4 | 몬저 | 2016/04/26 | 1,843 |
551602 | 독감인 남편 3 | 독감 | 2016/04/25 | 1,124 |
551601 | 박원순 "이건 워터게이트 이상의 스캔들 아닌가".. 3 | 샬랄라 | 2016/04/25 | 2,521 |
551600 | 선생님!! 부모와 아이 개별적인 체험학습에 대해서 3 | 궁금해요 | 2016/04/25 | 1,350 |
551599 | 지인남자에게 아는체하지마라는 얘기를 들었어요 7 | oo | 2016/04/25 | 3,112 |
551598 | 아픈 엄마때문에 결근..속상하네요. 23 | ㅇㅇㅇ | 2016/04/25 | 5,427 |
551597 | 이상민씨 엄청 고생 많이 하셨네요. 49 | glshkg.. | 2016/04/25 | 19,764 |
551596 | 시조카 결혼식..복장..폐백 7 | 난감 | 2016/04/25 | 6,299 |
551595 | 유치원에서 자꾸 눈물이 난데요 ㅠㅠ 9 | 눈물 | 2016/04/25 | 2,939 |
551594 | 병원가서 비웃음 당했어요ㅠ제가 비상식적인가요 77 | 병원가서 망.. | 2016/04/25 | 26,124 |
551593 | 앞으로 동시통역사, 번역가는 전망이 어떨까요? 17 | 인공지능 | 2016/04/25 | 10,098 |
551592 | 어버이연합 김대중 전 대통령 묘를 파내겠다 22 | 몽구님트윗 | 2016/04/25 | 3,432 |
551591 | 중1 사회 시차계산문제 6 | 아들맘 | 2016/04/25 | 3,764 |
551590 | 같은 드라마 자꾸 보고 또 보는 것도 노화현상일까요? 4 | 드라마 | 2016/04/25 | 1,756 |
551589 | "전경련, 어버이연합에 5억2천여만원 지원" 4 | 샬랄라 | 2016/04/25 | 1,0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