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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 게시글이 진짜였네요

잠만보 조회수 : 28,239
작성일 : 2016-02-19 20:47:57

재작년 em과 식초를 머리에 뿌렸더니 흰머리가 안 나더라 .. 하던 글 기억나세요?

저는 그 글에 댓글 안 달았지만

소심하게 분무기 사다가 시도해 보았답니다

그러다가 효과 하나도 없더라 등등의 글을 보았어도

흰머리 염색 후에 두피가 따끔거리던 증상이 없어져서 꾸준히 했어요


그러다 분무기가 고장나서 버리고 나서는

헹굼물 마지막에 세숫대야에 물 가득 담고 식초 몇 방울 더하기 em조르륵 부어서

머리 담그고 헹구면서 흥얼흥얼 콧노래로 아는 동요든 가요든 하나 부르고

머리 말렸어요


꾸준히했고 사우나 갈때도 잊지 않았고요

지지난 달부터 미장원 원장이 흰머리가 줄었다 해도 캬하하하 웃었어요

그냥 기분 잠시 좋으라 한 말이라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제 용돈을 정산하다가

20일에 한번 하던 염색이 진짜 지지지지난 달 부터 서서히 줄었다는 것을 알았어요


이번 설에 시골 내려갈 때도

염색을 해 말아 하면서 거울 앞에서 돌려 봤는데

괜찮은 듯 싶어서 그냥 갔었고

저와 동갑인데도 이제 흰머리 하나 둘 보이는 시누도 제 머리에 대해서 가타부타 말이 없더라구요

시골갈 때면 유난히 제 행색에 관심 많은 큰아이도 통과 시켜 주었고요


그런데 설이 8일이고 제가 7일에 내려 갔는데

염색을 제가 1월 16일 토요일에 했더라구요


그럼 8일쯤이면 염색을 하지 않으면 옆머리 앞머리 허옇게 올라와야 하는데

지금까지 귀옆머리만 살짝 희끄레 하지

앞머리는 말짱해요!!!!!!!!!!!!!!!!!!!!!!!!!!!!!!!!!!!!!!!!!!!!!


오늘이 벌써 19일인데 그렇다면 2번의 염색이 있었어야 하는데

아직 2월에 염색하지 않았단 말입니다!


그 생각이 버뜩 나서 퇴근길에 미장원에 고개 살짝 내밀고

원장님 나 이번달에 염색했던가요? 했더니 고개 갸웃 하더니 아아니요 하더라구요


그리고 제 용돈은 그날그날 기입하는데

염색같은 목돈 드는 일을 제가 안 적을리가 없고요


요즘 어린아이와 오랜 시간을 있으니

제가 에너지 생기고 해서 이러는 건지 생각도 해 보지만...


지금 손거울로 제 머리 뒤적이면서 신기해 신기해 하며 글 씁니다



IP : 211.204.xxx.227
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6.2.19 8:50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ㅎㅎㅎ헐
    이거 따라하면 또 팔랑귀라 할텐데
    마구 해보고싶어지네요

  • 2. 비결이 필요해!
    '16.2.19 8:51 PM (122.128.xxx.148)

    헐헐헐

    팔랑귀라 비웃어도 당장 해봐야겠어요.
    부디 부디 비율과 방법을 알려주세요. em부터 장만을 해야겠네요.
    식초는 어떤 식초고 배합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요?

  • 3. ...
    '16.2.19 8:55 PM (117.53.xxx.134)

    전 탈모땜에 몇달을 em용액을 사용했는데 별 이상 없이 여전히 흰머리 납니다.ㅡ.ㅡ

  • 4. 원글이
    '16.2.19 8:56 PM (211.204.xxx.227)

    비율 그런거 없었어요
    도서관에서 나눠주는 em을 아들이 페트병으로 어찌어찌 해 가지고 즐비하게 늘어 놓은거 화장실 청소할 때도 쓰고 사과 토마토 씻을때도 쓰고 해서 구매한게 아니고요 공짜였고요
    식초는 아무거나 썼어요 제가 아이쿱 회원이어서 자연드림에서 그때 그때 손에 잡히는 식초 사다가 했구요 주위 분들이 주시는 감식초 직접 만드신 것도 썼구요 비율 배합 이런거 없이 식초는 서너방울 살짝 em은 물색깔 살짝 변하도록 조로록 이렇게 였구요
    하루에 두번 감으면 두번 다, 감기 걸려 누워서 3일에 한번 감을때도 있고 그랬어요 아무튼 그냥 꾸준히 꾸준히만 했어요
    어머 어머 신통해요!!!!!!!!!!!!!!!!!

  • 5. 원글이
    '16.2.19 8:58 PM (211.204.xxx.227)

    그 글이 재작년이었을 거에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했으니 햇수로 3년? 꾸준히 했네요 흰머리 효과 보겠다 이런 마음으로 한건 처음이었고 그냥 그렇게 하니 두피 따끔 거리던게 없어져서 했어요 나중에는 그냥 늘 하던거라 그리 했구요

  • 6. case
    '16.2.19 9:02 PM (118.47.xxx.16) - 삭제된댓글

    저도 em 신도입니다만...
    (82 광풍 이전부터 계속 집에서 만들어 사용하고 있고, 삼푸후 린스대용으로 몇년째 사용중이거든요)
    흰머리는 별로 반응이 신통찮은데요.
    저는 오히려 더 많아졌어요.
    그래도 가늘었던 머리카락이 힘이 생겼고, 지금은 미용실을 바꿔서 잘 모르겠는데
    예전에 다니던 동네 미용실에서 머리하면 6개월에 한 번 정도 파마했어요.
    그 미용실이 폐업하는 바람에 다른 곳으로 옮겼는데 방법이 좀 달라서 그런지 잘 풀리네요ㅠㅠ

  • 7. 흰머리
    '16.2.19 9:02 PM (117.111.xxx.42)

    저장합니다

  • 8. ...
    '16.2.19 9:04 PM (122.128.xxx.148)

    아 그렇군요. 그러면 저도 나쁠 것 없으니까 그냥 꾸준히 해볼게요. 그런데 샴푸하고 린스나 트리트먼트같은 것은 안하고 대신 식초와 em을 넣어서 헹구신 건가요? 혹시 식초가 좋은 식초여서 그런 것은 아니겠죠? 저도 찾아보니 오래된 em 욕실에 있는데 당장 오늘 밤에 머리감고 해볼래요. 그리고 헹굼이니까 그냥 말리신 거죠? 아무튼 꾸준히가 중요한 말인가 봐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 9. ...
    '16.2.19 9:05 PM (117.53.xxx.134)

    흰머리 안나려면 다시마를 물에 담궈서 진하게 우려낸담에 그걸로 머리를 헹궈줘야 한다고 하네요.
    티비에서 70대 할머니 하는 방법나왔었어요. 70대인데 머리가 검으세요.
    맨날 생각만 하고 귀챦아서 실천은 못하고 있네요.

  • 10. 궁금해서
    '16.2.19 9:06 PM (39.121.xxx.52) - 삭제된댓글

    원글 찾아봤어요.
    근데 저분은 거꾸리를 하셨다는데 그것도 큰효과 있었을거 같아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616650

    자~ 우리 팔랑귀님들 다시 한번 도전해볼까요? ㅠㅠ

    전 염색 진절머리 나서 며칠전에 우유한팩에 온갖 검은곡식 마련만
    해두고 아직 시도는 안하고 있어요. 우유는 물론 잡곡류를 싫어하거든용...흑..

  • 11. 진주귀고리
    '16.2.19 9:06 PM (122.37.xxx.25) - 삭제된댓글

    어제 어성초에 이어 오느른 이엠 바람이 불겠군요ㅎㅎ
    어쨌든 효과보셨다니 축하드려요^^

  • 12. 다시마도 있군요!
    '16.2.19 9:06 PM (122.128.xxx.148)

    흑, 너무 바빠요. 하루는 em과 식초, 또 하루는 다시마로 해야 할까요? 아무튼 정보올려주시는 것 감사해요^^

  • 13. 오호
    '16.2.19 9:07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따라해볼까나 ㅎ

  • 14. ㅁㅁ
    '16.2.19 9:07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오 ㅡㅡㅡ
    천일정성이 통한거군요

  • 15. 원글이
    '16.2.19 9:07 PM (211.204.xxx.227)

    네네
    샴푸하고 헹구면서 헹굼물 마지막에 em이랑 식초랑 했어요 식초가 막 그렇게 좋은 식초(?)는 아니지 않을까요 ㅠㅠㅠ 자연드림 광고한거 같아서 ㅋㅋㅋ 다음에는 초록마을꺼도 사다 해 볼께요
    아무튼 em은 그냥 받은거로 집에서 만들었고 식초는 집에서 반찬 만드는거 였어요

  • 16. 진주귀고리
    '16.2.19 9:08 PM (122.37.xxx.25)

    어제 어성초에 이어 오늘은 이엠 바람이 불겠군요ㅎㅎ
    어쨌든 효과보셨다니 축하드려요^^

  • 17. 원글이
    '16.2.19 9:08 PM (211.204.xxx.227)

    아참 트리트먼트나 린스는 전혀 사용하지 않았어요 그 미끄덩한 느낌을 싫어 해서요

  • 18. ㅇㅇ
    '16.2.19 9:09 PM (112.148.xxx.220)

    부지런해야겠어요

  • 19. 멧돼지는
    '16.2.19 9:09 PM (115.93.xxx.58) - 삭제된댓글

    흰머리가 빨리 나는쪽이 더 건강하다네요
    유전적으로는 더 환경적응성이 좋은 개체가 새치가 빨리 나더라...

    뭐 사람이 멧돼지는 아니지만요 ㅎㅎㅎㅎㅎㅎ

  • 20. 멧돼지는
    '16.2.19 9:10 PM (115.93.xxx.58)

    흰머리가 빨리 나는쪽이 더 건강하다네요
    유전적으로는 더 환경적응성이 좋은 개체가 새치가 빨리 나더라...
    외국 연구결과라고 보도된거 본 적 있어요

    뭐 사람이 멧돼지는 아니지만요 ㅎㅎㅎㅎㅎㅎ

  • 21. 에이
    '16.2.19 9:10 PM (203.226.xxx.52)

    아니에요, 식초와 이엠과 흰머리는 상관없어요.
    이렇게 진실을 말해 줘도 팔랑귀인 분들은 저장댓글 달고 따라해보겠지만.
    원글님은 뭔가 신체 내부에 무기질(미네랄) 균형의 변화가 있었을 거예요. 음식이든 환경이든 스트레스든 뭐든.

  • 22. 꾸준히!
    '16.2.19 9:15 PM (122.128.xxx.148)

    사실 비법은 여러 가지인데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다는 말 많이 들었지만, 그 꾸준히가 어려웠거든요.
    원글님 말씀 듣고보니 꾸준히의 힘이 정말 큰 것 같아요. 머리카락에 힘도 생기고 꾸준히 하면 흰머리에
    도움이 될 가능성도 있으니 정말 한 번 해봐야겠어요. 우유에 검은 잡곡도 해보면 좋을 것 같긴 해요.
    사실 우유에 검은 깨, 검은 콩 이야기는 직접 본 사람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정말 검은 머리가 나는 것을
    봤다고... 저도 효과 좀 보면 후기 써볼게요.

  • 23. 아 그리고
    '16.2.19 9:20 PM (203.226.xxx.52)

    저원원글님은
    ......누군지 아시죠?
    너무 선동적인 글(?) 잘 쓰고
    나중에 책임도 안 지죠. 뭐 글에서 무슨 책임을 어떻게 지겠느냐만
    사람들이
    어라 이상하다고, 효과 없는데 자기가 뭐 잘못 쓴 거냐고 방법을 혹시나 다시 물어봐도
    거기에 대해서는 일체 답이 없거든요. 뻔히 글 다 보면서.
    현미 글이 그랬고 들깨 글이 그랬고 걷는 자세 글이 그랬고 그랬죠.
    거기 따르면 이 사람은
    나이에 비해 머리숱이 많고 흰머리가 있었는데 이젠 없으며 머릿결이 참 좋고 동안이고
    엉덩이는 하늘짝까지 올라갈 정도로 애플힙이고
    운동을 워낙 오래 해서 운동에 대해 나름의 철학이 있고~~~~~
    그런 사람이에요.
    그리고 중요한 건 글 쓰는 식이 항상
    '내가 먹은 들깨는 좀 귀하게 얻은 거라서
    당신들이 그 들깨를 구할 수는 없으며
    다른 들깨도 그 효과가 날지는 모름'이란 겁니다.
    그런 사람이 저 원원글인 건 감안하고 보세요.
    아무 과학적 근거 없이 자기의 짧은 경험이 다라고 굳게 믿고
    그 믿음이 너무너무 강해서 다른 사람 말을 듣지도 않고....
    뭐 효과 봤다고 쓴 글을 보다 보면
    효과 알려 주는 게 목적인지 자기 자랑하는 게 목적인지 참 헷갈리는 느낌이 드는....
    좀 그런 사람이니까요.

  • 24. 워글님원글님
    '16.2.19 9:22 PM (210.219.xxx.237)

    머리숱은 좀 어떠신가요? 탈모에도 도움된단 얘기가있었는데 이건어떠셨어요

  • 25. 원글이
    '16.2.19 9:27 PM (211.204.xxx.227)

    ????
    아 그리고 / 님

    저 당황스럽습니다 친정엄마는 현미밥 좋아 하시지만 저는 보리밥도 싫어하고 현미밥도 싫어하고 밥통 열었을때 윤이 좌르르 흐르는 하얀 쌀밥을 좋아하고요
    외모 자랑은 아주 예전에 자랑글 열렸을때 마사지 안 받았어도 여전히 하얀 피부라고 댓글 한 번 달았고요 운동은 숨쉬기 말고는 안 하다가 의사 선생님께 호되게 야단맞고 집 옆 운동장에서 가끔 앞으로 걷기 뒤로 걷기 하다가 것도 겨울 동안은 안 했는데요?
    내가 먹은 들깨는 귀하게 어쩌고가 뭔 말씀이래요?

    기가 막혀서 이 글 지우면 [ 아 그리고 ] 님은 제가 또 선동했다 하시겠지요? ㅠㅠㅠㅠ

  • 26. 원글이
    '16.2.19 9:29 PM (211.204.xxx.227)

    에이/ 님

    저도 그런게 있지 않을까 열심히 유추해 보았는 데요 음식은 여전히 그 밥이 그 밥이고 환경이 쪼매 바뀌긴 했지만 그 전 직장에서도 스트레스는 없었거든요
    요즘이 쪼매 더 행복하긴 해요

  • 27. ...
    '16.2.19 9:29 PM (122.128.xxx.148)

    원글님이 그런 분이 아니라, 원글님이 재작년에 본 글을 쓰신 분이 그렇다는 것 같네요...

  • 28. 원글이
    '16.2.19 9:34 PM (211.204.xxx.227)

    탈모는 모르겠습니다 저도 갱년기 증상 오면서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 머리숱 신경 많이 쓰는데 머리카락이 막 푹푹 나고 그런건 없습니다 제발 그것까지 효과 좋으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 29. 아 그리고
    '16.2.19 9:38 PM (203.226.xxx.52) - 삭제된댓글

    저기 원글님~~|
    저는 원글님이 아니고
    원글님이 보신 글을 쓴 원원글을 말한 거예요.
    저기 중간에 링크 있잖아요. 그거 쓴 부자패밀리요.
    요즘은
    건조주의 라는 닉네임으로 쓰더군요.
    계절 바뀌면 또 자기 필요한 걸로 바꿀 거예요. 닉네임이 중요한 건 아니지만;;
    뭐 그렇다구요.

    원글님 오해 푸세요~~

  • 30. 아 그리고
    '16.2.19 9:40 PM (203.226.xxx.52)

    저기 원글님~~
    제가 말한 건 원글님이 아니고 원글님이 보고 따라한 글을 쓴
    원원글! 중간에 있는 링크요, 그 글 쓴 사람 말하는 거예요. 부자 패밀리.
    요즘은 건조주의 라는 닉네임 쓰는데 계절 바뀌면 또 바꿀 거겠죠
    닉네임이 중요한 건 아니지만.

    원글님 얘기 아니니까 오해 푸세요~~

  • 31. 아 그리고
    '16.2.19 9:48 PM (203.226.xxx.52)

    저도 당황해서 댓글부터 달고 원글님 댓글 다시 보니
    웃음도 나고 죄송하고 그렇네요.
    웃어서 불쾌하셨으면 다시 죄송해요,
    귀여우셔서.....

    저는 부자패밀리라는 닉넴 오래 쓰면서
    들깨 효과 있다 현미 효과 짱이다
    그런 글로 사람들 따라쟁이 만들던 그 사람 말한 거예요~~
    그 사람이 이엠글 썼구요.

  • 32. 원글이
    '16.2.19 9:53 PM (211.204.xxx.227)

    아 그리고 / 님

    오해 풀렸답니다 ^^ 괜찮아요
    그...그래도 지금은 거울 이리저리 보면서 그분께 감사 드리는 제가 있답니다 (ㅠㅠㅠㅠ) em때문이든 아니면 다른 요인 때문이든 오늘은 행복할래요 ;;

  • 33. 하늘사랑
    '16.2.19 10:41 PM (125.176.xxx.169)

    저장합니다^^

  • 34.
    '16.2.19 11:08 PM (211.205.xxx.107)

    흰머리에서 해방되고싶다여

  • 35. 흰머리 EM 식초
    '16.2.19 11:48 PM (14.38.xxx.34) - 삭제된댓글

    저장합니다. 감솨.^^

  • 36. 저장합니다.^^감솨
    '16.2.19 11:49 PM (14.38.xxx.34)

    흰머리 EM 식초 효과 ~

  • 37. ㄱㄱ
    '16.2.20 12:08 AM (223.62.xxx.84)

    부자패밀리 기억나네요 특이했던.... 항상 82에서 가혹하게 한사람 밟을때마다 꼭 마지막쯤 나타나서 우아하고 밟고야마는 못된 댓글러. 근데 항상 가식과 우아를 두르고 다른 댓글러들에 기대서 아니 그 뒤에서 행동하는 비겁한 여자로 기억해요. 악플을 이여자처럼 우아하게 달 수 있을까. 요샌 건조주의라고 하나요? 자기가 되게 괜찮은 사람인줄 암

  • 38. 저도
    '16.2.20 12:15 AM (203.226.xxx.52)

    저장합니다

  • 39. 감사
    '16.2.20 12:23 AM (183.99.xxx.190)

    저장합니다.

  • 40. 흰머리 식초
    '16.2.20 12:31 AM (223.62.xxx.15)

    신기하네요.

  • 41. 흰머리 식초
    '16.2.20 12:44 AM (58.141.xxx.39)

    흰머리 식초

  • 42. em
    '16.2.20 12:49 AM (211.202.xxx.87)

    저도 앞머리쪽에 흰머리가 있는지라 em과 식초사용기에 들썩들썩 하네요 ^^~~♡

  • 43. 차링차링
    '16.2.20 1:05 AM (121.162.xxx.126)

    희머리 em 식초

  • 44. ..
    '16.2.20 1:10 AM (175.118.xxx.50)

    EM 이 뭐에요??; 어디서 구할 수 잇나요?? EM이란걸 처음 들어봣어요 도서관에서 나눠준다뇨?? 어디서 사야하는지...

  • 45. 신기하네요.
    '16.2.20 1:11 AM (71.201.xxx.122) - 삭제된댓글

    정말 가능하면 좋겠어요.

  • 46. 팔랑귀
    '16.2.20 1:15 AM (110.35.xxx.173)

    흰 머리가 줄어든다는 em과 식초로 헹구기라니!
    유독 크고 나폴거리기 좋아하는 제 팔랑귀가 팔랑댑니다

  • 47. 감사
    '16.2.20 1:53 AM (61.105.xxx.148) - 삭제된댓글

    흰머리 저장해용

  • 48. em효과
    '16.2.20 1:56 AM (112.169.xxx.59)

    Em용액 저도 해봐야겠어요 원글님 감사합니다~^^

  • 49. 그게 뭔지..
    '16.2.20 1:57 AM (222.112.xxx.101) - 삭제된댓글

    em.. 대체 뭔가요??

  • 50. 혹시
    '16.2.20 2:20 AM (14.47.xxx.73)

    머리카락 굵기는 안 굵어지나요?
    머리카락 굵게 하고 싶어요
    너무 가늘어서 엉켜요

  • 51. 아이고
    '16.2.20 2:23 AM (103.10.xxx.36)

    em과 흰머리 없애는게 무슨 상관이 있겠어요?
    차라리 무당한테 가서 빌겠다 하세요.
    코메디 프로 볼 필요가 없다니깐.

  • 52. minss007
    '16.2.20 2:25 AM (211.178.xxx.159)

    흰머리 저도 저장할께요
    이런글 감사합니다 ♡

  • 53. 유용한 미생물 EM
    '16.2.20 3:13 AM (175.223.xxx.216) - 삭제된댓글

    http://me2.do/xh7u48zJ

    예전에 충청도 한 농업기술센터에서 자체 생산해서 지역 농업인에게 공짜로 나눠주다가 , 요즘엔 마트에서도 소량씩 제품으로 팔아요. 쌀뜬물에 설탕 넣고 EM 발효해서 뿌려주면 축사 냄새 없애준다고해요.

  • 54. 나띵베러
    '16.2.20 4:05 AM (223.62.xxx.4)

    일단저장합니다!^^

  • 55. ㄴㄴ
    '16.2.20 4:16 AM (211.36.xxx.169)

    이엠, 식초 흰머리예방

  • 56. 돌돌엄마
    '16.2.20 7:05 AM (222.101.xxx.26)

    EM.. 우리동네 동사무소에서 공짜로 나눠주더라고요. 빈 페트병 가져가면 됨....

  • 57. 백발마녀
    '16.2.20 7:20 AM (118.42.xxx.148)

    이엠효과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58. 53아짐
    '16.2.20 7:27 AM (121.151.xxx.229)

    아 저도 이때까지는 머리 뒷쪽만 몇개있었지 앞쪽은 말짱했는데

    드디어 앞쪽 옆쪽 하나둘 생기고 눈썹까지 흰머리가 하나 생겼네요

  • 59. tveye123
    '16.2.20 8:21 AM (218.236.xxx.114) - 삭제된댓글

    ㄱㄴ뒥ㄴㅅㅈㅌㄴ기

  • 60. ㅇㅇ
    '16.2.20 8:50 AM (121.168.xxx.41)

    한동안 이엠 발효액을 희석 안 시키고 샴푸 뒤에 머리에 조금 붓고
    문질 문질.. 그 다음 헹구고 끝냈어요.
    머리결 반짝반짝.
    근데 머리는 빠지는 거예요.

    윤기냐 숱이냐.. 고민돼서 82에 물어보는데
    다들 숱이 더 중요하다고 해서 이엠을 머리에 사용하는 건 그만뒀어요.

    여성 질 부분에는 정말 효과 좋아요.
    생리 지나고 나서 뭔가 가렵다는 느낌 들때 이엠 사용하면
    가려움 싹 없어지고
    발가락에 있는 무좀 가려움도 없애주구요.
    얼굴 각질도 녹여주는 거 같구요.

    흰머리... 다시금 도전에 볼까 싶네요.
    저는 이엠 마셔보기도 했어요.
    쌀뜨물 마지막 단계로 만든 이엠을요.
    속이 시원해지는 거 말고는 큰 변화 없어서 중지. ㅎㅎ

  • 61. wisdomgirl
    '16.2.20 9:28 AM (59.18.xxx.136)

    엄마한테 해드려야겠어여

  • 62. 이지은
    '16.2.20 9:59 AM (118.37.xxx.85)

    저도 저장

  • 63. 잘 모르겠지만
    '16.2.20 10:58 A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

    일단은 메모

  • 64. ..
    '16.2.20 12:12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이엠 드시지는..마세요.
    이엠 발효액 중의 몇가지 미생물은 몸에서 어떻게 작용할 지 모른대요.
    식용으로 나오는 것도 있는데, 그것은 아마 검증되지 않은 미생물 빼고..증식했을 거 같아요.
    괜찮겠지..할 것이 안 되나 보더라구요.

  • 65. 제멋대로 해석..
    '16.2.20 12:29 PM (49.170.xxx.8)

    근데요.....
    효과가 왜 있었나??? 생각해보니 머리 감을 때 대개 얼른 감고 이 상황을 끝내야겠다? 아님 머리 감고 난 이후의 일을 생각한다던가 하지 않나요? (나만 그런가요??^^)
    특별한 즐거운 일이 있었던것을 제외하면...
    원글님은 머리 말리면서 동요나 흥얼거림으로 릴렉스하면서 여유로운 자세라면 잇던 흰머리도 사라질듯...
    긍정마인드의 소유자일듯 싶어요 저도 한 긍정 하는 사람중의 하나에 속한다고 생각하는데 한번 따라하고픈 생각이 들어요^^

  • 66. ....
    '16.2.20 1:34 PM (118.86.xxx.218)

    흰머리엔 em 식초

  • 67. ....
    '16.2.20 1:34 PM (118.86.xxx.218) - 삭제된댓글

    흰머리엔 em 식초

  • 68. 이엠흰머리
    '16.2.20 3:46 PM (119.193.xxx.3)

    아직 흰머리카락은 없지만
    생기면 뭔가 쇼그받을것같아서 미리미리예방해야겠넹ᆞㄴㄷ

  • 69. 이엠EM 유용미생물
    '16.2.20 4:39 PM (222.153.xxx.139) - 삭제된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qBd1keiqkkA

  • 70. 조지아맥스
    '16.2.20 6:35 PM (66.249.xxx.218)

    흰머리엔 em과 식초

  • 71. ///
    '16.2.20 7:59 PM (183.101.xxx.174)

    지우지 마세요^^ 흰머리 많은데 저도 한 번 해보렵니다~

  • 72. 우선 저장..
    '16.2.20 8:27 PM (59.9.xxx.25)

    시간날때 찬찬히 읽어봐야겠어요^^

  • 73. 흰머리짱많은데
    '16.2.20 8:37 PM (110.13.xxx.194)

    진짜 정보라면 좋겠어요. 다들 해보시고 같이 글 올리면 좋겠어요..^^

  • 74. ..
    '16.3.29 2:43 PM (14.38.xxx.247)

    저두 효과있길바라며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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