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착상혈은 언제?

혹시.. 조회수 : 2,509
작성일 : 2016-02-19 18:28:46
생리예정일 3일지나서 아침에 테스트했는데 2줄이었어요..
마트도가고 좀돌아다니다 집에왔더니..
생리시작할때처럼 출혈이 있는데..
착상혈은 아닌거죠?
그냥 끝인거죠?
기다렸던아이였는데..ㅠ.ㅠ
IP : 125.180.xxx.8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2.19 6:30 PM (211.237.xxx.105)

    헐.. 두줄이면 분명한 임신인데...
    테스트기 있으면 지금 다시 테스트 해보세요.
    착상혈은 거의 무시해도 될정도의 적은 양이에요.
    아직도 두줄이 확실하면 좀 누워서 안정을 취해보세요..

  • 2. ....
    '16.2.19 6:33 PM (221.157.xxx.127)

    전 착상혈 없었어요 ㅠ

  • 3. 하루
    '16.2.19 6:41 PM (14.54.xxx.77)

    착상혈은 색이 연한 분홍색 또는 커피색이에요
    동전크기만큼 나오더라구요

  • 4.
    '16.2.19 6:44 PM (223.62.xxx.97) - 삭제된댓글

    생리처럼 나오면 화유일수도 있어요..

    내일 아침에 다시 테스트해보고 진한 정도를 비교해보세요.

  • 5. ...
    '16.2.19 7:57 PM (114.203.xxx.220)

    착상혈은 생리예정일전에 있었던것 같아요
    예저일 지나서도 쬐금씩 묻어나와서
    테스트기 양성확인후 병원갔더니 유산기라해서
    절대안정하라했어요
    일단은 절대안정후 병원가서 확인해보세요

  • 6. 부성해
    '16.2.19 11:14 PM (221.138.xxx.46)

    착상혈은 보통 자궁에 피고임이 있는거에요.
    피고임이 있으면 보통 유산기 있다고들 하더라고요.
    그런데 사람마다 달라요.
    피고임 있다고 무조건 다 유산 되는 것도 아니구요
    저 같은 경우는 첫째는 없었고요.
    둘째는 생리예정일 쯤 해 3일 나왔어요. 갈색혈.
    아주 소량이었고요. 사흔ㅂ 나왔지만 계속 나온건 아니고 3일묻어났어요.
    그게 임신4주.
    한 달 뒤에 생리예정일 이틀 소량 묻어나더라고요.

    그 이후는 안나왔고요.
    저는첫째 건사하느라 전혀 누워있지도 쉬지도 못하고 그 상태로 지방 두번 다녀오고 여기저기 다녔는데 다행히 병원에선 피고임은 있지만 건강하대요.

    제 친구는 피고임 있고 갈색혈 보고 유산 했답니다.
    병원 가보세요.
    끝이라 생각마시고요.
    저처럼 혹사하지 마시고ㅠ 푹 쉬고 누워있으세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6274 입구가 좁은 유리그릇(유리병 같은 것) 설거지 어떻게 하세요? .. 10 물병 2016/07/14 1,825
576273 직박구리 소리가 너무 싫어요. 12 ... 2016/07/14 2,577
576272 투썸 아이스박스 빙수, 밥두끼 열량. 4 ㅇㅇ 2016/07/14 1,364
576271 괜히 비켜줫더니... 00 2016/07/14 659
576270 래쉬가드 입을때 7 도움요청 2016/07/14 13,172
576269 친정엄마를 잃었어요... 17 ..... 2016/07/14 6,226
576268 저질체력 끝판왕. 위무력증일까요? 5 ... 2016/07/14 1,674
576267 소세지 삶아서 냉동시켜도 되나요? 4 ... 2016/07/14 1,391
576266 이성을 볼 때 어떤 사람에게서 아름다움을 느끼는지 쓴 책 있나요.. 1 ... 2016/07/14 1,157
576265 에어컨 설치 하신 언니들 도와주세요. 8 .... 2016/07/14 1,662
576264 이거 따질만한거죠? 9 . . 2016/07/14 1,737
576263 직장생활 대처 ㅠ 11 한숨 2016/07/14 2,832
576262 샤드는 일본방어 시설? 8 존심 2016/07/14 979
576261 살고 있는 전세집이 매매로 내놔질 경우요. 4 2016/07/14 1,612
576260 힘들고 지칠때 읽을만한 책 추천해주세요 햇님 2016/07/14 451
576259 고1딸아이 남자친구와의 대화가...고민입니다 4 ㅠㅠ 2016/07/14 3,670
576258 이혼을 고민중인 친정언니..조언 부탁드려요 9 속상해요 2016/07/14 3,941
576257 2016년 7월 1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7/14 565
576256 사돈 될 사람이 마음에 안드는 결혼 그냥 진행해도 될까요? 62 사돈 2016/07/14 18,671
576255 친구도 형편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야되나봐요.. 10 ㅗㅓㅏㅏ.. 2016/07/14 5,244
576254 밥 먹으면서, 먹고나서 졸린 건 왜 그럴까요? 12 원글 2016/07/14 5,194
576253 박근혜 정부는 참 운도 좋아요 2 전공수학 2016/07/14 1,383
576252 술먹고 카드분실 신분증 2016/07/14 682
576251 대박 사건이예요!! 멜론 마이뮤직에 제 음성통화 내역이 담겨 .. 6 2016/07/14 6,659
576250 자식 걱정. 6 걱정 2016/07/14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