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기때 키가 성인 됐을때 키와 큰 연관이 있을까요?

초보엄마 조회수 : 2,039
작성일 : 2016-02-19 18:21:27
이제 아기가 5개월 다 되어가는 초보 엄마입니다.
늦게 결혼해서 늦은 나이에 아기를 낳았어요.
나이만 많았지 육아초보라 매일매일이 버겁네요ㅜ

오늘 주사 맞추러 갔다 키, 몸무게 쟀거든요.
근데 얘가 키가 평균보다 작네요.
남편 키 183에 전 164예요.
아기 때 키 작아도 성인 됐을 때 클 수도 있겠죠?
첫애라 온갖 것들이 다 신경쓰여요.
ㅜㅜ
IP : 218.51.xxx.4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2.19 6:23 PM (61.102.xxx.238)

    엄마아빠 키가있어서 클것같은대요~
    걱정마세요

  • 2. ㅇㅇ
    '16.2.19 6:24 PM (211.237.xxx.105)

    아기때 키보다는 부모 키가 완전 상관이 많지요.

  • 3. 새옹
    '16.2.19 6:30 PM (1.229.xxx.37)

    유전이죠 초등때 제일 키큰애들 고등때 다시만나니 제일 작은축이던데요

  • 4. ...
    '16.2.19 6:40 PM (39.121.xxx.103)

    상관없어요...외국애들 우리나라 애들보다 더 작고 그래요.

  • 5.
    '16.2.19 6:45 PM (223.62.xxx.97) - 삭제된댓글

    부모키가 훠얼씬 상관 많아요.

  • 6. ...
    '16.2.19 7:01 PM (1.229.xxx.93) - 삭제된댓글

    그맘때는 별생각도 다 해보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그냥 이것저것 신경다쓰이고 그래요
    다들

    님네 부부가 키가 크시니 유전적요인은 충분히 키큰유전자 있으실거고
    아이가 잘먹고 잘크고 하시면 크게 걱정안하셔도 될것같아요
    작았다가도 확 크는 아이는 대체로 부모가 큰경우...
    대부분 아기때 키가 그키이기는 하지만요

    애기키울때 모두들 걱정하고 고민하고 머 그러는 것들입니다~

  • 7. ...
    '16.2.19 7:02 PM (1.229.xxx.93)

    그맘때는 별생각도 다 해보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그냥 이것저것 신경다쓰이고 그래요
    다들

    님네 부부가 키가 크시니 유전적요인은 충분히 키큰유전자 있으실거고
    아이가 잘먹고 잘크고 하시면 크게 걱정안하셔도 될것같아요
    작았다가도 확 크는 아이는 대체로 부모가 큰경우...
    대부분 아기때 키가 그키이기는 하지만요
    님네 부부처럼 키가 큰집애들이 커서도 작은경우는 못본것같아요

    애기키울때 모두들 걱정하고 고민하고 머 그러는 것들입니다

  • 8.
    '16.2.19 7:04 PM (221.146.xxx.73)

    안타깝게도 부모로부터 받은 유전키만큼 못크는 애들이 늘고 있어요. 요즘 성조숙증이 많아져서요. 골연령이 빠르고 성장판이 일찍 닫히는거죠. 부모키만 믿으면 안되는 시대에요

  • 9. ...
    '16.2.19 7:38 PM (1.229.xxx.93) - 삭제된댓글

    그나마 둘다 난장이똥자루인것보단 낫지않을까요?

  • 10. 부모가
    '16.2.19 7:41 PM (211.179.xxx.210)

    큰데 뭘 걱정하세요.
    우리 부부키가 님 댁하고 거의 비슷한데(남편키는 같고 저는 163)
    중3 딸 171에 중2 아들 180 넘어요.
    둘 다 우유 입에도 안 대고 운동꽝에 잠도 없어서 유전 외엔
    키 클 요인이 하나도 없는 아이들이에요.
    벌써부터 조바심 마시고 잘 먹이고 잘 재우면 유전빨 받아 팍팍 클 테니 걱정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3316 흡착식 행거 1 ... 2016/04/01 774
543315 독일 직구 다이슨 dc 45 쓰시는 분 계세요? 4 bb 2016/04/01 1,834
543314 지굿지굿하네요. 8 ㅠㅠ 2016/04/01 2,880
543313 치실과 좋은글 2 .. 2016/04/01 1,522
543312 내일 벚꽃 어디로 보러갈까요? 8 미즈박 2016/04/01 2,478
543311 스타벅스 망고바나나 좋아하시는분들 집에서 만들어봐요~ 21 조아 2016/04/01 6,106
543310 궁굼한 이야기 지금 보세요 진짜 경악.. 2 ㅇㅇㅇ 2016/04/01 5,695
543309 초5 잠수네 시작하는것 역주행인가요? 10 .. 2016/04/01 4,487
543308 취소된 더불어민주당 TV광고 [김대중의 번호, 노무현의 번호] .. 3 울컥하네요 2016/04/01 826
543307 벽에 발자국 지우는 법 좀... 고민 2016/04/01 780
543306 아우디 A6 35TDI 콰트로 승차감 어떤가요? 11 고민 2016/04/01 4,760
543305 지금 EBS 실직동물 보는분 4 답답 2016/04/01 1,745
543304 전세금을 못받고 이사를 가게되는경우 대항력유지는 어떻게? 6 이런경우는 2016/04/01 1,666
543303 큰 애 보면 웃겨요 1 녀석 2016/04/01 1,049
543302 스위스 등 유럽에 가면 많이 보이던데.... 12 꽃이름 2016/04/01 4,118
543301 중딩 아들 얘기들어주는거 힘들어 죽겠어요 44 참아야 한다.. 2016/04/01 12,876
543300 선물은 역시 잘 쓰고 익숙한걸 선물해줘야하나봐요ㅠㅠ 2 ..... 2016/04/01 1,548
543299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 5 2016/04/01 1,690
543298 길을 가다 도를 아십니까 사람한테 잡혔는데 깜짝놀란게요 5 // 2016/04/01 3,278
543297 아까운 내 연체료. ㅠ.ㅠ 2016/04/01 651
543296 남편이 저랑은 싸움이 안 된대요 4 어렵네 2016/04/01 2,103
543295 중2 과학이 요즘 많이 어렵나요 6 교재 2016/04/01 2,255
543294 옷을 물려주고자 할때 ... 조언구합니다 2 ... 2016/04/01 945
543293 미국학교 프로그램중 survival skills이 뭔가요? 2 어떤가요 2016/04/01 675
543292 제안-선거 후 정개개편을 제안합니다 2 선거후 2016/04/01 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