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엄마들도 허리쪽 장미한송이
어떤여자는 색상문신을 온몸에 후덜덜
솔직히 그리좋아보이지는않았네요
아가씨들도안좋아보이고
제가40대인데 고지식한가요?
애기엄마들도 허리쪽 장미한송이
어떤여자는 색상문신을 온몸에 후덜덜
솔직히 그리좋아보이지는않았네요
아가씨들도안좋아보이고
제가40대인데 고지식한가요?
그냥 놀던 엄마들인가 생각해요
작게 하는건 그러려니 ...개인취향이라서요
저도 해보고 싶던대요
어감의 차이인 것 같다고 말 하지만
문신과 타투 이렇게요.
문신은 좀 없어 보이는 것들이 철 없을 적
짐승마냥 타인에게 쎄 보일려는 그런 경향이였다면
타투는 그 시절 그 때 유행했던 문화라고 하는 경향이 있지요.
뭐 그거나 눈썹 문신이나 다른가요?
그거 하는 사람들 어차피 자기가 이쁘다 생각해서 하는건데 눈썹은 괜찮고 다른곳은 이상한가요? 거기서 거깁니다.
그쵸, 몸뚱아리 문신이나 눈썹에 문신이나 위치 차이지 그게 뭐 별건가요. 나 50 대.
키즈카페에서 딸 셋에 휩싸여 어쩔 줄 모르고 쩔쩔매기도 하면서도 재미있게 놀아주던 어떤 아빠 ㅋㅋㅋ
호랑이랑 잉어 희한한 문구들이 양팔에 색색이 ㅋㅋㅋ
놀았었나? 하고 색안경끼려 하는데
갑자기 우리 애가 와 호랑이다 호랑이 그림이다 해서 깜놀;;;;
제가 다른 사람 몸 막 보는거 아냐 죄송합니다 하는데
아녜여 아저씨가 그림 좋아해서 팔에 그렸는데 아야 했었어 하고
곰같은 얼굴에 목소리는 완전 귀요미라 허걱;;;
애 엄마는 나중에 우아하게 머리하고 네일하고 오는데
아빠는 딸 셋 다 커버하면서 무한인내로 교대하더니 장도 보고 오고....
뭐, 과거가 화려했는지 지금 어찌 사는지는 모르겠지만
베컴이나 외국 사람들이나 연예인들 문신은 다들 그러려니도 하고 멋지다는데
굳이 나한테 피해주고 사회에 피해주는 행실을 하거나
내 몸에 문신하겠다고 덤벼드는거 아니고 자기 몸에 자기가 문신했다는데
색안경낄건 없다고 봐요.
우리 새로들어온 사촌동서도 발등에 별있고 슈팅스타 새겨넣어서 첨엔 놀랐는데
지극히 평범한 영양사거든요....ㅋㅋ 같은동네라 어릴때 건너건너도 아는데 평범했고요.
그러고보면 우리 친정엄마는 눈썹문신마니아..;
사실 너무 화려한 문신은 선입견이 생기려고도 하는데 저한테 피해주거나 나쁜짓 하는 사람 아니면
개성이야 개성이지 하고 고쳐 생각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좋을때 작게 타투하고 싶단 생각이 든적 있어요..
실행에 옮기진 않았지만 색안경 끼고 볼일만은 아닌듯요..
눈썹이나 몸 어디나 다르지요.
50대 라고 하셨는데. 윗 분 보다 더 언니 되시는 분들 아마 60 정도
분들은 그 때 유행이라고 팔뚝에 서로 먹물점 넣고 했어요.
의 자매 맻는댜고요.
그 먹물점이 몇개냐에 따라 심하게는 칠공주파라고도 명칭을 했고요.
눈썹이고 어디고의 신체적 부위에 대한것이 아니라
그 문신이고 타투고의 문제가 아니라 문신이든 타투든 뭐든
그것이 얼마나 속한 사회에서 이해와 배척의 중간에서 점진적으로
수용되느냐 마느냐의 문제지요.
뭐 개인적으로는 타투에 흥미는 없는데
타투한 사람보다
타투한 사람에게 손가락질 하며 뒷말하는 사람이
사회분위기를 더 해친다고는 생각해요 ~
눈썹은 털이 있어야 할곳에 덧칠 한거니 그럴수도 있지만.
팔이나. 허리에 털이 있어야 할곳에 덧칠할 필요는 없잖아요. ?
성격이 다르죠.
나름 전세계 이곳 저곳 다녀봤는데
개방적이라고 생각한 나라에서도
일부만 문신 했지 대부분 인식은 좋은편은 아니예요.
일본은 문신한 사람 대중탕 출입 금지..
주변에 왕문신 한사람도 있어서
선입견은 없지만.
별로.. 특히 죄송하지만 여자가 한건 더 치명타 같아요..
저..전혀 놀던사람 아닌데요
수영복 입으면
어깨뒤쪽으로 보입니다
자기만족이죠
남편도 예쁘다고 좋아하는데요
문신을 하되 어디 소속이 된 것 처럼 보이는 건 기분이 안 좋죠.
조그만 한 것이야 취미이지만
제가 본 사람 중에 손목에 타투를 해서 여름에 짧은 팔 못 입고 어디 취직을 하려고 해도
그 문신을 보고 취직시켜주지 않아 취직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도 봤어요.
그리고 아무리 내가 좋다고 해도 싫은 사람도 있어요.
왜 싫어하냐고 말 할 수는 없잖아요.
저도 40대에 문신없지만 문신한사람들 멋지다고 생각해요
물론 조폭문신이나 등하나를 가득채운걸 여자가한다면 헉스럽지만..
그외 문신들은 진짜 부럽습니다
젊어선 너무 하고싶었는데 집이 너무 엄해서 맞아죽을까봐 못했고
또 늙어서 후회할까 두렵기도했구요..
이젠 하고싶어도 퉁싱퉁실한 몸매땜에 안어울려서 못하네요
전 문신있는여자들 되게 화끈해보여서 또 섹시해보여서 좋아요
문신이든 타투던 좋게 보이는걸 원하는게 무리죠
지나는이 한테 물어보세요 멋지냐고.....
혐오하는게 현실아닌지...
서구쪽에 살다 오신듯.
유럽에선 뭐 새로 애인 생길때마다 함께 팔뚝이나 성기 주변에 문신, 인생사 엄청난 일 생겨도 기념으로. 귀걸이 팔찌하듯 패션의 일부로, 여름 오면 비키니나 노출 있는 옷차림의 어깨나 등짝 꼭대기에, 좀 심하게 노는애들은 팔뚝및 가슴팎에 대형 그림...엔터테이너에선 연예인 프로필에 몸 어느 부위에 문신 있단것도 써있음.
타투로 인해 에이즈 감염율도 적지 않음.
발목쪽에 조그맣게
까만별(아님 테두리만..)
하고싶은데..
뼈가 있는 부위는 너무아프다고..
눈썹,아이라인 반영구할땐
스킨마취 하고 하지만..
타투할땐 그냥 생으로 해요
아파요ㅠ.ㅠ
허리부위는
살찌면 타투모양이 변해요
어둠의 세계에서는 행동대장이나 따까리들이 문신해요.
회장님 (=보스)는 문신안한 뽀얀 피부
남이 하건말건 상관안하는데
굳이 물어본다면 예쁘다는 생각은 안들어요
색빠져서 퍼렇지만 않으면 ...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좋게보기는 힘든거같아요
나중에 늙어 쭈글해졌을때 그림도 쭈글해질거 생각하면 못할텐데.
나중에 늙어 쭈글해졌을때 그림도 쭈글22
이런 편견...
전 그 흔한 눈썹과 아이라인 문신조차 안한사람..
근데 문신했다고 그렇게편견갖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어떤 의미를 두고 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특히 외국에서는 잘나가는 타투이스트들이 엄청 인기거든요..
우리나라도 요즘 그 영향을 받는것같은데 괜히 편견 만들지말아요
아줌마들 눈썹이랑 아이라인물빠져서 감색되는건 넘 추하긴 하더라구요..
특히 쌩얼에 아이라인 문신있을때 너무 이상해요
문신 하는 순간부터 관상은 나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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