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아버지가 아이들 적금들어주셨는데요
1. 헐.............
'16.2.19 6:18 PM (125.187.xxx.204)그냥 따지세요.
님 마음가는 대로.^^2. ㅇㅇ
'16.2.19 6:21 PM (220.73.xxx.248) - 삭제된댓글저라면
지금 말하지 않고 기억해 두겠어요.
언젠가 책임 회피할 구실이 될수도 있으니까요.3. 헐....
'16.2.19 6:24 PM (175.223.xxx.251) - 삭제된댓글헐.........
4. 에효
'16.2.19 6:25 PM (222.237.xxx.127)요즘엔 부모 노릇하기도 힘들겠어요.
주면 감사히 받는게 아니라 더 주니, 덜 주니.....5. 깍뚜기
'16.2.19 6:27 PM (122.38.xxx.101)참으로 깝깝스럽네요.
공평한 액수로 시작하는 어른이니 나름의 의중이 있으시겠죠.
시어른 성정은 원글님이 더 잘 아실 거 같은데요.
아니할 말로 설사 다르게 지원하신다 한 들 기분은 나빠도 그게 따질 일일까요? ;;;
그리고 2년이면 일년에 600*2 이자인데, 몇 천 차이라는 건 조금 과장이네요.
댓글도 이상해요. 따지라는 둥, 책임 회피의 구실로 기억하라는 둥...6. ...
'16.2.19 6:31 PM (183.99.xxx.161)1200에 이자 조금 붙겠구만 몇천은요...
그럼 그댁 아이들이 태어나기전 원글님 아이들 할아버지께 먼저 용돈 받고 혜택받고 한것고 따져보시겠어요?
그걸 뭘 따져물어요7. 윗님에 공감.
'16.2.19 6:31 PM (112.153.xxx.100)나름의 이유가 있으시겠죠. 전 부럽네요.^^
8. 어떤
'16.2.19 6:35 PM (110.9.xxx.73)시댁이면 적금까지 들어주실까 부럽기 그지없네요.
10원한장 못받아본 일인...9. ..
'16.2.19 6:55 PM (112.167.xxx.62)소탐대실
제가 뼈저리게 느낀 거임
시부도 다 알고 있고요
천만원 탐하다 몇억 놓칩니다10. ...
'16.2.19 7:57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시댁에서 학비 나오더니 이제는 시댁에서 적금.
부러운 사람여럿 나오겠네요.
말 나온김에 친정에서 뭐 받은 사람들도 얘기 좀 해봐요.
저는 노후 안되있는 친정엄마한테 짜증 좀 냈더니 성정 다스리라고 불경 선물받았어요.11. 바보
'16.2.20 12:46 AM (89.66.xxx.16)제가 바보인가요 부모에게 의지 하지 않고 잘 살아 오다가 부모에게 계속 뜯어가는 형제 보면 제가 욕심이 나는 것이 아니라 저 부모 지켜야 하는데 어쩌나 늙어서 어쩌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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