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아버지가 아이들 적금들어주셨는데요

ㅇㅇ 조회수 : 3,089
작성일 : 2016-02-19 18:15:14
답변감사합니다


IP : 114.201.xxx.13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헐.............
    '16.2.19 6:18 PM (125.187.xxx.204)

    그냥 따지세요.
    님 마음가는 대로.^^

  • 2. ㅇㅇ
    '16.2.19 6:21 PM (220.73.xxx.248) - 삭제된댓글

    저라면
    지금 말하지 않고 기억해 두겠어요.
    언젠가 책임 회피할 구실이 될수도 있으니까요.

  • 3. 헐....
    '16.2.19 6:24 PM (175.223.xxx.251) - 삭제된댓글

    헐.........

  • 4. 에효
    '16.2.19 6:25 PM (222.237.xxx.127)

    요즘엔 부모 노릇하기도 힘들겠어요.
    주면 감사히 받는게 아니라 더 주니, 덜 주니.....

  • 5. 깍뚜기
    '16.2.19 6:27 PM (122.38.xxx.101)

    참으로 깝깝스럽네요.
    공평한 액수로 시작하는 어른이니 나름의 의중이 있으시겠죠.
    시어른 성정은 원글님이 더 잘 아실 거 같은데요.
    아니할 말로 설사 다르게 지원하신다 한 들 기분은 나빠도 그게 따질 일일까요? ;;;

    그리고 2년이면 일년에 600*2 이자인데, 몇 천 차이라는 건 조금 과장이네요.
    댓글도 이상해요. 따지라는 둥, 책임 회피의 구실로 기억하라는 둥...

  • 6. ...
    '16.2.19 6:31 PM (183.99.xxx.161)

    1200에 이자 조금 붙겠구만 몇천은요...
    그럼 그댁 아이들이 태어나기전 원글님 아이들 할아버지께 먼저 용돈 받고 혜택받고 한것고 따져보시겠어요?
    그걸 뭘 따져물어요

  • 7. 윗님에 공감.
    '16.2.19 6:31 PM (112.153.xxx.100)

    나름의 이유가 있으시겠죠. 전 부럽네요.^^

  • 8. 어떤
    '16.2.19 6:35 PM (110.9.xxx.73)

    시댁이면 적금까지 들어주실까 부럽기 그지없네요.
    10원한장 못받아본 일인...

  • 9. ..
    '16.2.19 6:55 PM (112.167.xxx.62)

    소탐대실
    제가 뼈저리게 느낀 거임
    시부도 다 알고 있고요
    천만원 탐하다 몇억 놓칩니다

  • 10. ...
    '16.2.19 7:57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시댁에서 학비 나오더니 이제는 시댁에서 적금.
    부러운 사람여럿 나오겠네요.
    말 나온김에 친정에서 뭐 받은 사람들도 얘기 좀 해봐요.
    저는 노후 안되있는 친정엄마한테 짜증 좀 냈더니 성정 다스리라고 불경 선물받았어요.

  • 11. 바보
    '16.2.20 12:46 AM (89.66.xxx.16)

    제가 바보인가요 부모에게 의지 하지 않고 잘 살아 오다가 부모에게 계속 뜯어가는 형제 보면 제가 욕심이 나는 것이 아니라 저 부모 지켜야 하는데 어쩌나 늙어서 어쩌나 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7443 왕성 교회 1 재미날까? 2016/07/17 1,095
577442 남편이 너무 하루종일 붙어만 있으려고 해요 26 고민 2016/07/17 14,849
577441 지난주에 콩크리트 바닥에서 넘어졌는데 아직도 온몸이 아파요 7 ... 2016/07/17 1,091
577440 흑설탕팩 엿이 되었어요 13 흑설탕팩 2016/07/17 2,648
577439 방금고3딸이랑 이야기하다 4 넘웃겨서 2016/07/17 2,606
577438 지금 jtbc에서 세월호 관련 다큐 합니다 1 gracek.. 2016/07/17 943
577437 서대문구나 마포구에 고등 여아 학교 추천부탁드려요 1 지기 2016/07/17 932
577436 나도 만든다 설탕팩 1 .. 2016/07/17 1,277
577435 아까 그 경기도 27평 초역세권 1.5억 어디였어요? 4 궁금해요 2016/07/17 3,629
577434 승진 앞두고 휴직... 21 저도고민 2016/07/17 5,835
577433 백숙먹다 남은 가슴살로 맛있는 한끼 알려주세요~ 9 한끼 2016/07/17 1,785
577432 일리 캡슐재활용 성공하신분계세요? 1 일리 2016/07/17 1,654
577431 서병수 시장, 부산영화제 독립성 보장 거부 2 ddd 2016/07/17 804
577430 지금 jtv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합니다~ 12 bluebe.. 2016/07/17 1,485
577429 여름 휴가 예산 어느정도 생각하세요?? 8 휴가 2016/07/17 1,998
577428 직장안에서 내물건 부쉬는사람 19 ㅍㅍ 2016/07/17 3,893
577427 인스타로 사람 다구리? 다굴하는거 못잡아내나요? 1 ... 2016/07/17 1,665
577426 요즘 인기있는 연예인들 보니까 12 ㅇㅇ 2016/07/17 5,639
577425 만나면 시큰둥해하면서 왜 만나자고 연락을 할까요? 4 지인중에 2016/07/17 2,315
577424 멸치육젓에 곰팡이 피었어요. 먹어도 되나요? 5 곰팡이 2016/07/17 7,437
577423 지금 천하장사에서 나온 노래 2 혹시 2016/07/17 408
577422 타르타르 소스를 넘 많이 만들었어요 5 초보 2016/07/17 1,363
577421 알려주세요 서울 아파트 3 저기 2016/07/17 2,517
577420 우리나라 촌수 3 겨울 2016/07/17 725
577419 피케티 '21세기 자본' 읽어보신 분 계신가요? 8 qq 2016/07/17 1,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