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 하는 양념갈비(돼지) 부드럽게 하는 비결

궁금 조회수 : 1,559
작성일 : 2016-02-19 17:45:20

아시는 분 계실까요?

왜 양념갈비 식당에서 먹으면 부들부들 너무 부드럽자나요..


아직 아이들이 어리고 외식을 자주 못나가서 목살사서 칼로 양면을 저민다음,

배(또는 배즙), 사과, 키위 갈아서 하루정도 재운다음, 애들 한쪽씩 두쪽씩 구워주는데,

식당에서 먹는 것 처럼 부드럽지가 않아요..


혹시 비결 아시는 분 계실까요?

큰애가 자꾸 뱉어내서요. ㅜ.ㅜ

IP : 211.253.xxx.15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0
    '16.2.19 6:16 PM (112.151.xxx.241) - 삭제된댓글

    양념 비법 보다 전 압력솥에 밥하듯 끓여내고 김 빼고 뚜껑 열고 다시 졸이면 부들 하던데요

  • 2. ....
    '16.2.19 6:27 PM (175.223.xxx.251)

    이건 제가 항상고기양념할때 쓰는 법인데요
    간장같은 간기가 있는 재료는 나중에 넣어요
    과일즙이랑 후추로 밑간하고 강한 재료는 나중에 넣으면 고기가 퍽퍽하지 않고 촉촉하고 부드럽더라구요^^

  • 3. 저는
    '16.2.19 7:18 PM (112.169.xxx.253)

    양파즙 먹다남은거 있음 넣어요
    없음 양파도 무우도 넉넉히 갈아서 넣기도하구요

  • 4.
    '16.2.19 7:53 PM (211.36.xxx.13)

    양파랑 배갈아서 넣고 몇시간 양념 재워두면 부드러웠어요

  • 5. 원글
    '16.2.19 8:32 PM (39.118.xxx.33)

    감사해요!!

  • 6. ....
    '16.2.19 8:43 PM (116.39.xxx.158)

    식당은 연육제를 넣어서 더 부드러울거예요. 키위 넣으면 많이 부드러워지던데요.
    그리고 윗분 말처럼 간을 나중에 하는 방법이 있고요.

  • 7. 갈비 부드럽게 하는 법
    '16.2.20 1:41 AM (39.7.xxx.184)

    간장이나 짠 간은 나중에 한다.
    압력솥에 밥 하듯 끓여낸다음 졸인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481 고3맘.... 속상함... 1 인생 15:22:19 104
1741480 통일교는 일본서 쫓겨날판이니 15:20:17 129
1741479 대학생 아들들 팬티 뭐입어요? 4 엄마 15:17:51 177
1741478 엘지냉동고 결정 못하고 있어요ㅠ 2 ... 15:17:07 114
1741477 며칠전에 혈액검사 했었다고... 1 정상 15:14:50 305
1741476 퇴근후 방온도 35.5 3 폭염나가 15:14:44 332
1741475 [속보] "日혼슈 동북부 이와테현에 1.3m 높이 쓰나.. 15:13:22 735
1741474 민주당 최고위원 왜 단독출마인가요. 7 .. 15:13:07 322
1741473 이 더운날씨에 여자분들 뭐입고 다니세요 2 질문 15:13:02 280
1741472 개교하는 고등학교 1회 입학 어떤가요? 3 육아는 어려.. 15:08:37 202
1741471 민주당은 조국혁신당 견제하다가 국힘에 놀아나는듯... 9 실망 15:07:16 354
1741470 복부팽만 걷기 말고 약으로 고칠방법 없나요? 헤헤 2 복부팽만 15:07:09 226
1741469 종종걸음뛰기가 무릎에 종종 15:06:14 139
1741468 에어컨 선택 무지개 15:04:57 96
1741467 은행에서 돈찾았는데 직원이 강도 2 아프다 15:04:24 765
1741466 파산 잘아시는분 계시나요? 파산 15:03:47 128
1741465 김병기와 민주당중진 8 ... 15:01:53 526
1741464 지금 비 내리고 있는데 14 김포 14:58:57 1,306
1741463 김건희특검 “오늘 오후 尹 체포영장 청구” 5 시삼세스판사.. 14:56:51 636
1741462 동생의 소비쿠폰은 어디에 있을까요? 8 소비쿠폰 14:56:38 753
1741461 5년 전에 버스정류장에서 만난 26살 여성을 찾고있는 60대 .. 7 소름 14:55:29 1,079
1741460 공부를 잘하는게 참 부러운 일이네요.. 5 아이들 14:54:54 747
1741459 대학병원 의사에게 감사표시하고 싶은데요 13 .. 14:52:38 674
1741458 40대 후반 넘어 명퇴 하신 분 계실까요? 성공 14:48:21 270
1741457 아버지가 건강관리를 안하시는데 심리가 궁금.. 14 ... 14:43:43 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