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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예인한테 빠지는거요

휴덕 조회수 : 1,467
작성일 : 2016-02-19 17:25:25
빠져서 볼 땐 어머어머 하면서 좋지만
마음 한구석이 짝사랑하는 것 처럼 고민스럽지 않나요??
다들 박보검 박보검 하는데 안빠져서 다행이란 생각이 드네요.. 요새 박서준 휴덕기라 맘 편한데 유지할 수 있을 듯ㅎㅎ
IP : 218.51.xxx.16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19 5:30 PM (211.202.xxx.3) - 삭제된댓글

    다들이 아니라 팬들

  • 2. ....
    '16.2.19 5:34 PM (39.121.xxx.103)

    전 그냥 볼때 이쁘네..잘생겼네..좋네..그렇지
    빠지거나 그런적은 사춘기때 에단호크빼곤 없어요^^
    그렇게 빠지는분들보면 한편으로는 그 마음이 부러워요.
    나이드니 뭐에 그리 빠지는게 어렵더라구요.

  • 3. ㅇㅇ
    '16.2.19 5:49 PM (223.62.xxx.15)

    고민까지는 아니고
    생활의 활력이 잠깐이나마 생겨요.
    감정이 살아난다고 할까요.
    박보검은 비타민입니다요 ㅋ

  • 4. 배우가아닌
    '16.2.19 6:00 PM (118.221.xxx.161)

    가수에 빠지니 하루종일 노래 듣고 영상도 보고 좋네요 우울하고 짜증날 일이 있어도 노래로 힐링되고 저장해둔 멋진 사진보면 금방 행복해지네요 . 좋은 에너지도 받고 나도 열심히 살아야지 의욕 충만합니다

  • 5. 저는 베토벤 음악듣고
    '16.2.19 6:07 PM (115.140.xxx.66) - 삭제된댓글

    베토벤에 빠진 적이 있었는데...
    예전엔 그 무섭던 얼굴이 그렇게 멋져 보일 수가 없었어요
    그게 참 신기했죠.

  • 6. 연예인에게 빠지는게 낫습니다.
    '16.2.19 6:23 PM (110.47.xxx.88)

    사이비 교주 혹은 제도권의 목사나 중에게 홀려서는 광신도로 돌변해 자신은 물론 가정 전체를 힘들게 하는 것보다는 연예인이 나아요.
    연예인은 인기 이상의 것을 바라지 않잖아요.

  • 7. 그런분들
    '16.2.19 7:36 PM (59.9.xxx.3)

    외롭고 애정결핍에 삶의 낙이 없어서 그런걸로 보여요. 박보검이 남자로 보이는게 신기해요. 아들같은데.

  • 8. ...
    '16.2.19 11:29 PM (221.141.xxx.104) - 삭제된댓글

    윗님...그러게요...그냥 앤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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