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소설연기자

[질문]

별이되어빛나리를 하루에도 본방 재방삼방까지보는
열혈팬인데요. 연기자들이 다들 한연기하더라구요.
미니시리즈나 응팔 이런드라마 연기자들도 물론 잘하지만
젊은 연기자들중 스타성만 믿고 발연기하는 배우들 많잖아요.
그런데 티비소설같은 드라마틱한 연기는 확실히 연기잘하는분들이해야한다는걸 느꼈네요.
특히 조은숙은 악녀연기를 참 재미나게 잘하고
박미순역도 처연하니 마음속에서 토해내는 연기 잘하더군요.
근데 요즘 발연기들이 판치는 세상에 이렇게 실력있는
연기자들을 아침드라마에서만 본다는게 안타깝더군요.
연예계가 인기있으면 장땡인곳이라 더더욱 이런 좋은
배우들이 빛을 못본다는게 안타깝네요.
늦게라도 꼭 떠서 더많은 작품에 나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