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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한·일 간 위안부 합의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한 전화통화 내용 공개를 끝내 거부한 것으로 17일 확인됐다.
정보공개청구를 한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송기호 변호사는 이날 “청와대가 지난 15일 최종적으로 비공개 입장을 전해왔다”며 “청와대는 국익을 침해할 현저한 우려가 있으며 전화통화 내용이 대통령기록물이라는 이유로 공개를 거부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2월 28일 한·일 외교장관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 협상 타결을 전격 발표한 직후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전화통화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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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박근혜-아베 위안부 통화 내용' 공개 거부
뭐가구리나 조회수 : 468
작성일 : 2016-02-19 12:36:09
IP : 223.62.xxx.8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00억원만
'16.2.19 2:09 PM (124.146.xxx.101)주면 위안부 문제 상지 않겠다는 전화를 공개할리 있나요?
2. ...
'16.2.19 3:14 PM (222.120.xxx.226)뭐하나 떳떳한 꼬라지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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