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에요.
제 교육 철학이 공부는 학교에서...이기 때문에, 제 아이는 학교 가기전 일자 무식이었거든요. 지금 학교 다닌 지 6개월 되어 가는데, ,읽기를 좀 해서요. 신기해서 공유합니다.
알파벳 외우고 단어 외우고 ...이렇게 하지 않고요.
친구들 이름 외우기를 시키더군요. 그러면서 알파벳 외우고...
그다음 사잇 워드라 해서 제일 자주 나오는 단어들로 구성된 시를 많이 읽고, 그러면서 라임을 만들고, 그러기를 6개월 정도 하더니, 글을 읽어요.
혹시 이런 씩의 영어 공부를 원하신다면, sight words 라고 구글 해 보시면, 단어 리스트가 좌악 나와요. 그것부터 친해 지고, 거기에 맞는 책들이 여기 도서관에는 많은데, 제가 한국 사정은 잘 몰라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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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다 말고 죄송합니다...하고 나가 바렸네요. ㅠㅠ
여튼, 별 내용은 없는데, 시를 많이 낭동 시켜요. 그리고 라임 만들기를 많이 하고요. 예를 들어 프라이데이 프라이드 애그(프라이데그) ... 전 이과라 시를 읽어서...왠 열 했었거든요. 근데, 시가 참 좋네요. 아는 단어가 많지 않은 아이들에게 참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