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 남학생 교복 바지, 셔츠....

고민 조회수 : 616
작성일 : 2016-02-19 11:38:07

중학교때 폭풍성장으로 키가 187센티에요.

이제 더이상 안크겠죠?(더 크면 안됨)..

중학교는 입학시 교복을  졸업시까지 늘려입고, 고쳐입고...ㅠㅠㅠ

고등학교는 어디서 찢어먹지  않는 한 사이즈때문에 고민할 일은 없겠지요?


여쭤볼건....교복 브랜드에서 세트로 맞췄는데,  1개씩이요..

그래서,  여분으로 한개씩 더   셔츠와 바지를   인터넷  사제품 교복가게에서 사도 될까 싶어서요.


셔츠도 그냥 하얀색이고, 교복바지도 검정이라  회색이나 차콜이런 미묘한 색차이는 없을 것 같아요.


조끼도 브랜드는 4만원인데  여긴 9800원부터 비싸도 2만원대이네요...(이미 브랜드에서 맞춘후라  가격보고 깜놀함)


브랜드는 너무 비싸더라구요ㅜㅜㅜ..   (조금 더 좋긴 하겠지요.. 근데 가격이  거의 2배이상 차이)


혹시 이렇게 해 보신 선배  고등 엄마님들,,,괜찮을까요?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12.162.xxx.16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19 11:53 A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그렇게 사서 입었어요.
    셔츠랑 조끼는 전혀상관없어요.
    조끼에 마크가 없긴하지만 우리애 학교에 문의해본결과 이름표만 달면 된대요.
    오히려 셔츠는 싸게 산거가 더 좋대요.
    메이커 교복셔츠랑 인터넷셔츠 두개 빨아 다려놓으면 인터넷셔츠를 먼저 입었어요.
    애한테 물어보니 그 셔츠가 더 부드럽대요.
    문제는 바지에요.
    우리애는 바짝 말라서 그런지 그 바지입으면 허리띠하기도 불편하대요.
    메이커 교복은 허리 줄임이 되고 허리띠하는건데 인터넷바지는 허리조절하는거 없이 성인 양복바지처럼 되있어요.
    바지가 허리있는데가 뭉쳐 불편하니 안 입게 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9851 예쁘고 직업좋고 가난한 여자들 -여자 욕먹이는 글이네요. 19 2016/02/20 6,393
529850 어디가서 잠자고 쉴수있는곳요 5 휴식 2016/02/20 1,647
529849 223.62 는 통신사 아이피고 수많은 사람들이 돌려씁니다. 7 2016/02/20 1,139
529848 임산부 수면자세... 4 78bles.. 2016/02/20 1,420
529847 문법 딱딱 맞춰서 만든 청와대 그분 영어..-.- 5 zzz 2016/02/20 1,576
529846 외모로 큰인기 얻는 사람 보면 얼굴에 귀염성이 있는것 같아요.... 6 .. 2016/02/20 4,255
529845 혹시 주식 전업투자분들 계시나요..? 8 궁금해서요 2016/02/20 3,507
529844 영어 잘해도 1 영어부심 2016/02/20 882
529843 의사도 아닌것들이 의사 걱정하네 ㅋ 3 하하하 2016/02/20 5,588
529842 가로 90cm 싱글침대 사용하시는 분 계세요?? 3 ... 2016/02/20 1,338
529841 음...근데 류준열 영어를 잘 한다고요? 66 그게 2016/02/20 16,404
529840 월 700 버는데요. 3 .... 2016/02/20 6,684
529839 아파트 베란다에 경량칸막이 확인해보세요. 3 ... 2016/02/20 2,780
529838 집에 누가 오는게 싫으신 분들 계세요? 15 혹시 2016/02/20 6,121
529837 첫 신경치료하고 통증이 거의 사라졌으면 신경치료 성공한건가요? 4 치과 2016/02/20 1,641
529836 남자탤런트 임성민씨 기억나세요? 15 추억 2016/02/20 22,557
529835 박보검 정말 택이 맞네요. 6 2016/02/20 3,886
529834 류준열처럼 외국인과 두려워하지 않고 대화를 하게끔 23 ㅇㅇ 2016/02/20 5,484
529833 파파이스 꼭 보세요~ 3 11 2016/02/20 1,064
529832 여섯살인데 아직도 애기들 문화센터스러운 놀이를 젤 하고 싶어해요.. 4 궁금 2016/02/20 1,165
529831 갓난 아이를 봐줄테니 자기애 수학공부봐달라는 동네 엄마 47 .. 2016/02/20 7,015
529830 부산에 정신건강 무료로 운영되는곳~ 4 찾아요 2016/02/20 621
529829 시몬스 침대 ..허리가 아파요 5 .... 2016/02/20 7,482
529828 나이가 들어도 미성숙하고 어리버리한 사람은 11 ... 2016/02/20 7,076
529827 학식 지식은 풍부한데 기본 매너가 없는 사람 15 왜그럴까요 2016/02/20 3,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