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상하게 일본영화보면 기분이 착 가라앉는 기분이예요~(좋은의미로)
뭔가 조곤조곤하고 아기자기 하고..
한국에서 히트쳤다하는 일본영화는 거의 본 것 같은데
혹시 일본영화 좋아하는 거 어떤거 있으세요?
못본거 있으면 보고 싶어요.
가끔씩 이렇게 일본영화가 생각나네요.
전 이상하게 일본영화보면 기분이 착 가라앉는 기분이예요~(좋은의미로)
뭔가 조곤조곤하고 아기자기 하고..
한국에서 히트쳤다하는 일본영화는 거의 본 것 같은데
혹시 일본영화 좋아하는 거 어떤거 있으세요?
못본거 있으면 보고 싶어요.
가끔씩 이렇게 일본영화가 생각나네요.
새 구두를 사야해
제목은 좀 유치한듯한데 내용은 전혀 그렇지 않아요.
일본영화지만 파리가 배경인데
재미도 있고 나름 감동도 있고
훈훈한 남녀 주인공 덕분에 눈도호강하는 영화에요^^
최근에 본 영화 중 참 좋았어요.
도 좋았구요, 도 나쁘진 않았지만 기대보다는 좀 별로였구요.
최근에 본 영화 중 "바닷가 다이어리" 참 좋았어요.
"해피해피 브레드"도 좋았구요, "해피해프 와이너리"도 나쁘진 않았지만 기대보다는 좀 별로였구요.
스윗 리틀 라이즈 보셨어요?
원글님 글 보면서 제일 먼저 떠오른 영화네요.
조곤조곤 아기자기 기분 착 가라앉음 ^^
결혼과 외도에 관한 영화입니다.
스트로베리 쇼트케이크 영화 아시는분.
이런 조곤조곤~한 일본영화 좋아해요.ㅋㅋ
위에 영화 추천해주신거 다 못봤어요.
오..감사해요~~!!!^^
굿 바이 2008
나생문 1950
리틀 포레스트 여름, 가을 편 있던데 보셨나요?
일본판 삼시세끼 라더니
젊은 아가씨가 시골에서 직접 기르고 수확한 농작물로 밥해먹는 이야기...
조금 지루할수도 있는데 영화가 이렇게 소박할수 있나 싶을만큼 잔잔하더라구요
음식을 매개로 떠난 엄마와의 추억을 회상하기도 하고
아오이 유우 나오는 훌라걸스도 재밌었어요
일본드라마인데 '빵과 수프, 고양이와 함께하기 좋은 날'이요. 4회로 끝나서 그닥 길진 않아요.
카모메식당이랑 비슷한 느낌이에요. 원작자도, 출연 배우도 겹치구요.
보고나면 기분 착 가라앉고, 분위기 아기자기하고... 딱입니다요 ㅎㅎ
일본영화 좋아하는데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전 대부분 보셨을 영화ㅡ 수박, 수영장? 카모메, 4월 이야기?거북이..., 안경 등 좋았어요.
저도 카모메 식당
빵과 수프,고양이~ ,이 영화보고 나서 나도 저런 식당 한 번 해볼까하고
생각했는데 우리나라 진상손님들 생각나서 접었어요. 그리고 이 영화보고 나서
남편 아침식사 메뉴 힌트 얻어서 간단한 샌드위치에 국이나 수프,김밥,초밥에 국,
고구마,죽 이런식으로 해주니까 먹는 사람도 만족하고 저도 힘들지 않아서 좋아요
저도 한참 일본영화의 매력에 빠진 적이 있는데...
제목이 기억안나요..ㅠㅠ
하와이언 레시피
버니 드롭
그 외에도 벚꽃 예쁜 영화도 있었는데...
도쿄타워도 좋고요.
벚쏯 흩날리는
메가네 요 오키나와 어느샘 배경.. 이거보면 좀 휴가다녀온 느낌들어요 별내용 없고 주인공이 그냥 섬에서 쉬는내용요 ㅎ 출연진이 카모메식당이랑 겹쳐요
그리고 리틀포레스트도 괜찮고..
녹차의 맛 강추드려요.
개성있는 다양한 등장인물들이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해피해피브래드도 재밋어요 빵집이야기
행복한 사전이라는 영화도 괜찮았어요.
사전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에요.
아기자기한 일드
4월이야기는 봄마다 보고 싶어요
일본영화 저장합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작품은 다 좋구요
위에 언급하지 않은 영화 위주로 말씀 드리면 달팽이 식당,남극의 세프, 행복의 향기,촌마게푸딩,우동
영화는 아니고 일드인데 빵과 스프 고양이와 함께 하기 좋은 날
하나와 앨리스,하나와 앨리스 살인사건 요건 애니에요 릴리슈슈의 모든 것
마을에 부는 산들바람 이건 엄마미소지으며 보게 되구요
요노스케 이야기, 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
이렇게 추천하고 갈게요
49일의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