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황 글 올라온이후 꾸준히 먹고있어요 -거의 매일

저같은분? 조회수 : 3,285
작성일 : 2016-02-19 10:16:33

근데요

신체적 아무런 변화가 없어요


변비도 체중도 .. 염증에도 효과있다고 읽었었는데

심지어 무릎 연골이 닳아서 (50초반 이고 10년가까이 걷기 꾸준히 1시간이내 했었어요)

무릎뼈주사 3회중 2회까지 맞았는데도 그대로 아파요 ㅠㅠ

IP : 61.82.xxx.22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황인데요
    '16.2.19 10:19 AM (125.7.xxx.4)

    강화이었어요.
    울금과는 또 다르다고 꼭 강황 먹으라고...

    저는 그때부터 강황가루 요구르트에 타서 먹는데 손가락 마디 뻐근한게 많이 부드러워졌어요.
    염증은 아니었는데 한의원에서 침맞아도 소용없던게 강황 먹으면서 편해진거 보니
    이 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 2. ..
    '16.2.19 10:24 A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울 남편 비싼 울금.. 석달에 40만원어치 먹네요. 지금 세 박스째..120만원 어치..
    차타고 돌아다니면서 동네 영업하는 사람들한테 혹해서.. 동영상을 보고는..
    목숨 걸고 먹어요..
    저는 한통에 1만 5천원 짜리 강황 먹구요..

  • 3. 제가
    '16.2.19 10:46 AM (61.82.xxx.223)

    잘못적었네요
    강황 맞아요 -인터넷에서 구입했어요
    시골서 가져온 건 울금 --아직 먹진않고 냉장보관중이구요

  • 4. 슬리밍
    '16.2.19 10:51 AM (110.11.xxx.48)

    저도 꾸준히 먹고 있는데 별반응이 없어요^^

  • 5. 저도
    '16.2.19 11:10 AM (182.230.xxx.93)

    그후로 꾸준히 먹고 있는데,
    변비,체중, 무릎관절엔 전혀 효과가 없네요.

    다만 구내염이 좀 줄은것 같아서,
    게다가 치매예방에 좋다니 그냥 좀 더 먹어보려고요

  • 6. 무릎이 아플 때
    '16.2.19 11:26 AM (42.148.xxx.154)

    저는 무릎 보다 다리가 아파서 보니 한쪽다리가 1~2센치 가늘어 졌었는데
    닭발을 푹 고아서 커피 잔 한잔에 오렌지 반 개 정도를 하루 두 번이나 세번 먹었어요.
    한 20일 정도 먹으니까
    다리가 알게 모르게 나아 버렸네요.
    사람 마다 맞는 게 있는 모양입니다.
    오렌지가 없으면 오렌지 쥬스도 된다고 합니다.

  • 7. 흐림
    '16.2.19 11:59 AM (220.79.xxx.192) - 삭제된댓글

    마자요. 자기한테 다 맞는게 있는듯.
    전 생강차에 강황 섞어서 후추 뿌려서 먹어요. 후초가 강황흡수 도와준다고해서.
    아무튼 그덕인지 올해 감기 아직 안걸렸네요.
    마시고 나면 몸에 열이 오르는게 느껴져요.
    강황 글 올려주신 분께 감사하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9098 cj 택배는 1 산사랑 2016/06/22 717
569097 홍삼 엑기스요 아기사자 2016/06/22 488
569096 김현정 뉴스쇼 -김성완의 행간 “연애스캔들에 묻힌 뉴스들” 1 미키미니 2016/06/22 870
569095 이정재 임세령은 총각 이혼녀니까 사겨도 ... 2016/06/22 2,102
569094 설*나면 굶어야겠죠? 3 점심 2016/06/22 922
569093 부모님 병원비 분담..(펑) 14 . 2016/06/22 3,557
569092 대파가 많아서 대파김치 담가 보려고 하는데 6 ... 2016/06/22 1,305
569091 만15세이전이면.. 3 보험문의 2016/06/22 611
569090 밥을 먹으면 숨이 차요 1 휴우 2016/06/22 13,331
569089 염색 대신 임시로 크래용? 같은 걸로 색칠하는 거 뭐죠? 3 혹시 2016/06/22 1,231
569088 대학생 아들녀석 인턴면접가는데요...? 8 고민 2016/06/22 1,728
569087 공기청정기 쓰시는분? 1 청정기 2016/06/22 2,116
569086 자상한 선생님인 남편 집에서 악마였다 3 두살애기도 .. 2016/06/22 1,993
569085 세컨카로 중고차 한대사고픈데 어디가 괜찮을까요? 4 중고차 2016/06/22 1,211
569084 영국유학을 가고 싶어하는 중1 아들...조언 부탁드려요... 8 배려와존중 2016/06/22 2,451
569083 영어능력자분들~ 해석 좀 부탁드려요.. 4 d라인 2016/06/22 748
569082 꾸준한 오이지 8 우르르 2016/06/22 1,744
569081 불가리 반지 유럽이 더 싼가요? 1 .. 2016/06/22 2,355
569080 부추를 가열해서 먹는법 알려주세요 7 야채 2016/06/22 1,944
569079 헛개나무열매즙과 헛개나무차? 참맛 2016/06/22 500
569078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하려면 세무사 사무실 가야 하나요.. 9 ㅇㅇ 2016/06/22 1,609
569077 국정충들은 시급으로 받나요? 6 버러지들 2016/06/22 583
569076 대학생 아들 가방 어떤것 사용하나요? 5 외동맘 2016/06/22 1,172
569075 요즘 수박 맛있어요? 6 ㅡㅡ 2016/06/22 1,724
569074 양념할 때 햇마늘과 저장용 마늘 맛의 차이가 있나요? 6 마늘이요 2016/06/22 1,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