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능적 or 의식적으로 경계하는 사람 있으세요?

질문 조회수 : 3,865
작성일 : 2016-02-19 09:59:36
저는
드세보이는 사람
기가 쎄보이는 사람에게
(본능적으로겠죠?)
경계가 생기는 것 같아요..
IP : 211.246.xxx.48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이없어
    '16.2.19 10:02 AM (135.23.xxx.45) - 삭제된댓글

    저도 기세보이는 스타일은 경계해요. 말이 많을수록 안좋아해요. 헛소문 내고 이간질하고 뒷담화 하면서 사람 괴롭히더라구요.

  • 2. 저는...
    '16.2.19 10:06 AM (180.68.xxx.251)

    너무 친한척하는 사람이요. 혼자 막 친한척 하다가 좀 지나면 자기만큼 안다가온다고 배신감 느낀다는 사람들요.

  • 3. ,,,
    '16.2.19 10:11 AM (59.30.xxx.199)

    드세고 기쎄보이는 것과 싸가지없는 것관 완전 다르죠 의외로 기쎄보이는 사람이 알고보면 인간적 매력이 있어요 그런데 아는 것,배운 것 없이 무식한 인간은 그냥 지나가고 무식하면 좀 배우겠다는 자세라도 있던가?

  • 4. 저는 불특정한 사람을 상대로 장사하는 사람요..
    '16.2.19 10:13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경계하는건 아니고..
    진상들을 많이 상대해서인지 본인들이 꼬여있는 경우가 종종 있고, 사람에 대한 믿음이 별로 없더군요.
    어쩔 수 없는것 같아요..

  • 5. 불특정한 사람을 상대로
    '16.2.19 10:15 AM (175.120.xxx.173)

    일대일 영업 하는 사람이요..
    경계하는건 아니고..
    진상들을 많이 상대해서인지 본인들이 꼬여있는 경우가 종종 있고, 사람에 대한 믿음이 별로 없더군요.
    어쩔 수 없는것 같아요..

  • 6. /////
    '16.2.19 10:17 AM (1.224.xxx.99)

    감이오잖아요..아 안되겠다.
    드세다고 강하다고 안좋은사람이라고는 촉이 안와요.

    한가지 더 덧붙이자면,,,못배운사람. 가방끈잛은사람. 기피해요. 듣는귀가 그만큼 없고 답답해요.

  • 7. 시집
    '16.2.19 10:18 AM (175.223.xxx.113) - 삭제된댓글

    시집 식구들요

  • 8. 기센사람보다
    '16.2.19 10:21 AM (119.192.xxx.231)

    지나치게 궁상맞은 사람들요
    돈 문제로 남에게 진상떨고
    자기가 진상 못 떨게 되면 그 때부터 허언에 뒷담
    ....
    기세보이는 것 과거리가 먼 부류들이예요
    오히려 지나치게 초라한 과 에 가깝습니다

  • 9. 영업하는시람
    '16.2.19 10:30 AM (175.118.xxx.178)

    영업이라는 목적과 교회전도 목적으로 들이미는 사람 ㅠ

  • 10. ....
    '16.2.19 10:31 AM (119.197.xxx.61)

    착 감기는 사람이요
    완전 부담
    어느정도 노멀한게 좋아요
    첨엔 살짝 어색하기도 해야지

  • 11. Dd
    '16.2.19 10:33 AM (220.125.xxx.15)

    남이야기 쉽게 하는 사람들요
    꼭 욕하는거 아니래도 결국 돌려까기 모두까기 하더라고요.
    이부분엔 제가 좀 잔인하게? 동조 안해서 .. 알아서 그 입닫는다는 ..

  • 12. ^^
    '16.2.19 10:48 AM (124.56.xxx.134) - 삭제된댓글

    자기 얘기만 하는 사람.
    노래방에서 마이크 안 놔주듯이 몇 시간이고 일방적으로 자기 말만 하는 사람.

  • 13.
    '16.2.19 10:48 AM (223.33.xxx.106)

    친하지도 않는데 자기얘기 다 하는 사람요

  • 14. 피해요
    '16.2.19 10:48 AM (125.7.xxx.4)

    경계라기 보다는 일부러 피하는 유형있어요.

    최근 모임에 나오는 동창인데

    쎄보일라고 허세 떠는 인간형이요.
    자기가 뱉는 말 속에 허점 투성이인걸 모르고 막 떠들어요.
    쎈 척 강한 척

  • 15. 새옹
    '16.2.19 11:30 AM (1.229.xxx.37)

    저도 허세떠는 인간..사기꾼 기질 보여요

    그냥 딱 보면 악한 인간 보이던데요

  • 16. dma
    '16.2.19 11:35 AM (121.131.xxx.108)

    예의 없는 사람, 장소에 맞는 매너 모르는 사람이요.

  • 17. ...
    '16.2.19 12:07 PM (1.229.xxx.93) - 삭제된댓글

    확실히..별로 안친한데 아주 친한척하고 막 다가오는 느낌들고
    그러는경우요
    겪어보니 그런분들은 영업/ 전도
    암튼 목적이 있더라구요
    목적달성했다 싶으면(아니면 좀 친해졌다 싶으면 ) 본색이 드러나서 정말 싫어요
    친절한척하더니..친절한 사람도 아니었고
    오히려 대대하고 사람무시하기 좋아하는 류더라구요

  • 18. ...
    '16.2.19 12:09 PM (1.229.xxx.93) - 삭제된댓글

    확실히..별로 안친한데 아주 친한척하고 막 다가오는 느낌들고
    듣기좋은 소리 늘어놓고
    그러는경우요
    겪어보니 그런분들은 영업/ 전도
    암튼 목적이 있더라구요
    목적달성했다 싶으면(아니면 좀 친해졌다 싶으면 ) 본색이 드러나서 정말 싫어요
    그본색이라는게 머냐면
    친절하고 살랑살랑 굴던것도 가식이었고
    친절한척하더니..친절한 사람도 아니었고
    오히려 가까워지면 대대하고 사람무시하기 좋아하는 류더라구요

  • 19. 피하는 사람으로
    '16.2.19 12:35 PM (59.9.xxx.3) - 삭제된댓글

    처음 알게되자마자 너무 친한척 하며 지나치게 친절한 사람.
    ㅡ 여태껏 경험으로 그런 사람들 진실한 사람 없었고 목적이 있는 사람이었어요.
    개독교 신자 ㅡ 일부러 피하진 않으나 거부감 느껴서 친하게 지내고 싶지 않아요.매사 종교 얘기가 관련해서요.
    남 얘기 많이 하는 사람, 연예인에 관심 많은 사람 ㅡ 일단 이걸로 아웃이예요.
    약자에게 갑질하는 사람
    자랑질하는 사람
    징징거리는 사람
    매사 우유부단하고 기가 약한 사람,,
    뇌가 청순한 단세포 (생각없이 사는 사람)요.

  • 20. 피하고 싶은 유형
    '16.2.19 12:40 PM (59.9.xxx.3)

    처음 알게되자마자 너무 친한척 하며 지나치게 친절한 사람.
    ㅡ 여태껏 경험으로 그런 사람들 진실한 사람 없었고 목적이 있는 사람이었어요.
    개독교 신자 ㅡ 일부러 피하진 않으나 거부감 느껴서 친하게 지내고 싶지 않아요.매사 종교 얘기가 관련해서요.
    남 얘기 많이 하는 사람, 연예인에 관심 많은 사람 ㅡ 일단 이걸로 아웃이예요.
    약자에게 갑질하는 사람
    자랑질하는 사람
    징징거리는 사람
    매사 우유부단하고 기가 약한 사람 (차라리 기가 쎈 사람이 더 나음)
    뇌가 청순한 단세포 (생각없이 사는 사람)
    남과 비교질하기 좋아하는 사람,
    약속시간 안지키는 사람 ㅡ 일단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부족한걸로 판단)
    속물근성으로 꽉 찬 사람 (명품같은걸로 과시하는 유형)

  • 21. 피하고싶은 유형
    '16.2.19 12:42 PM (59.9.xxx.3)

    하나 더ㅡ.
    자기말만 하고 남얘기 들어줄 줄 모르는 사람.

  • 22. 눈빛 나쁜 사람
    '16.2.19 12:57 PM (223.62.xxx.27)

    시기심 질투심이 눈 밖으로 튀어나온 사람이요.
    눈빛은 그 사람 그 자체에요.

  • 23. 피하고 싶은 유형님
    '16.2.19 1:39 PM (59.22.xxx.95)

    덧글에 제가 하고싶은 말이 다 들어가 있네요;;
    남자는 모르겠고 여자들은 저 유형들 다 최악이에요
    도대체 동료랑 언니랑 구분도 못하는 유형들이 많아요

    그리고 한가지 더 눈빛이 서늘한 사람 있어요 진짜 뭔가 관통하듯 상대를 서늘하게 하는 사람

  • 24. ...
    '16.2.19 2:09 PM (110.12.xxx.126) - 삭제된댓글

    쎄보이고 쎈척하는 스타일이요.
    예전 신지나 안선영같은 스타일.
    딱 질색

  • 25. 저는
    '16.2.19 3:50 PM (116.123.xxx.216)

    말않은 사람 경계하게 되어요

  • 26. 저는
    '16.2.20 7:17 PM (218.48.xxx.160) - 삭제된댓글

    학벌과 상관없이 무식한 사람
    또 교회 다니는 사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1109 나를 질투하는 선배 2 힘듬 2016/02/24 1,493
531108 은수미 의원 - 이거 재방송 아니죠! 14 무무 2016/02/24 1,746
531107 폐경되고 뺐던 살 다시 다 쪘내요 ㅠㅠ 13 .. 2016/02/24 4,711
531106 제주에서 돼지고기 주문해드시는분 계신가요? 1 고기 2016/02/24 773
531105 '필리버스터' 12시간째..與野 테러방지법 대치 계속 1 세우실 2016/02/24 440
531104 영어학원 하루4시간 주2회 애가 버티나요? 21 2016/02/24 3,711
531103 토니 모리슨이라는 작가는 문체나 언어사용이 어떤가요? 1 그냥 2016/02/24 512
531102 어셈블리 드라마 생각나요 2 필리버스터 2016/02/24 661
531101 나이키 운동복 온라인으로 싸게 파는데 없을까요? 1 나이키 2016/02/24 921
531100 일본에 사시는 분들께.. 일본은 층간 소음 없나요? 10 질문이요 2016/02/24 8,006
531099 엘지 스마트폰 뷰시리즈 어디서 살수 있나요 1 엘지 2016/02/24 446
531098 초중고 아이들 공부와 진로에 대한 조언이 담긴 2분 30초의 요.. 1 와이트섬 2016/02/24 746
531097 전세 복비 계산 좀 알려주세요 1 선샤인 2016/02/24 956
531096 한미FTA로 간단수술도 몇백만원 될거라던 선동질 16 테러방지법 2016/02/24 1,856
531095 형편이 너무어려운데 자녀가 의대붙으면 59 ㅇㅇ 2016/02/24 21,052
531094 어제 김광진위원 한끼도 못먹고 필리버스터하셨다네요 3 11 2016/02/24 1,181
531093 새누리 홍철호, 닭집 사장이 국회의원달고 국회의 의사진행을 방해.. 1 ... 2016/02/24 800
531092 2016년 2월 2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6/02/24 511
531091 회사그만두는 사유를 이렇게 말해도 될까요? 5 ㅜㅜ 2016/02/24 2,074
531090 은수미의원 기록세우셨네요 ! 21 11 2016/02/24 3,264
531089 테러방지법 반대 서명 3 반대합니다 2016/02/24 509
531088 육수보관 및 레시피에서 육수를 넣으라고 할때-어떻게....? 3 /// 2016/02/24 650
531087 과외나 레슨 선생님들께 질문 드립니다 4 질문 2016/02/24 1,072
531086 발언 중인 은수미 의원 지적하는 정갑윤 국회부의장 外 3 세우실 2016/02/24 2,026
531085 높이 조절되는 책상 의자 추천 좀 해주세요 1 의자 2016/02/24 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