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형제자매 피부양자, 이혼은 되고 사별은 안되네요. 어처구니 없다는 생각

건강보험 조회수 : 2,128
작성일 : 2016-02-19 09:59:10

성인 형제자매도 건강보험에 피부양자로 등록할 수 있는데요.

이혼한 형제자매는 피부양자 등록이 되고

배우자가 사별해서 혼자 된 형제자매는 피부양자 등록이 안된다네요.

인권위에서 건강보험 공단에 배우자 사별한 형제자매도 피부양자로

등록하라고 했는데 공단에서 거절했대요.


이혼은 미혼이 되고

사별은 미혼이 안된다는거에요.


너무 어처구니가 없는거 아닌가요? 

IP : 175.192.xxx.18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이리
    '16.2.19 10:16 AM (182.172.xxx.240)

    작년 10월부터 이혼한 형제자매도 등재 안되게 바뀌었답니다 미혼 형제자매만 된다네요~

  • 2. 연금
    '16.2.19 10:35 AM (122.37.xxx.171) - 삭제된댓글

    국민연금도 재혼해도 이혼한 전남편 연금을 나눠 가질 수 있다면서요.
    사별은 3년 주고, 3년후 월소득이 280만원인가가 넘으면 늙을 때까지 안 주고
    그나마 재혼하면 아예 안 줘요. 은근히 이혼과 사별의 차이가 있더라고요.

  • 3. 제이리님
    '16.2.19 10:36 AM (218.237.xxx.135)

    그럼 작년 10 월까지 피부양자로 올라가있던 이혼한
    형제도 이젠 안되는거죠?
    새로 등재만 안 되는게 아니고 기존에 되던 사람도
    취소된게 맞는거죠?
    몰라서 여쭤봅니다.

  • 4. 에휴
    '16.2.19 11:16 AM (175.192.xxx.186) - 삭제된댓글

    기존 등재되어있는 사람은 괜찮을 것 같아요. 공단에서 다 뒤지지는 않을 것 같네요.

    未혼을 한 번도 혼인 하지 않은 것을 의미하는것으로 공단에서 해석하기로 했다네요.

    돈 많아서 손주들 생활비, 학비 다 대주는 할아버지는 사업자만 아니라면
    자식한테 보험 올라가 있겠죠?

    결혼 2년만에 사별하고 혼자 원룸 살면서 계약직으로 일하다가 몇 개월씩 무직되는
    기간만 올리려는데 태클걸리네요.
    공단에 전화해서 혜택이 더 나아져야지 왜 점덤 더 이상한 꼬투리 잡아서 나빠지냐고
    상담한테 잔소리했네요.

  • 5. 제이리
    '16.2.19 12:59 PM (223.33.xxx.42)

    저도 거기까지는 잘 모르겠네요 일일히 조사하기 쉽지 않으니 취소시키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0773 소화 잘 되면서 살찌는 음식? 10 6769 2016/02/23 2,415
530772 혐오 70%) 먹고 누는 문제인데요 2 ... 2016/02/23 564
530771 까페알바 하다가 어깨 아픈데 40대 아줌.. 2016/02/23 517
530770 현관문 잠금장치 어떻게 하세요? 2 보안 2016/02/23 1,511
530769 마흔중반인데 두달전부터 얼굴전체가 하루종일 빨게요, 왜 그럴까요.. 6 광대와 밑양.. 2016/02/23 1,773
530768 아이는 낳아야 되나요 10 : 2016/02/23 1,361
530767 퇴직금요구하니 아이다니는 학교가서 직접 퇴직증명서 제출하겠다는 .. 14 아오 2016/02/23 4,282
530766 면세점에서 화장품 향수만 사는게 아니었네요..알짜 아이템 6 ㄹㄹ 2016/02/23 3,941
530765 산후조리 글을 보니 옛 생각이 나네요. 6 며느리 2016/02/23 1,027
530764 일반통장중 그나마 이율이 좋은곳 어디일까요? 4 은행궁금 2016/02/23 1,206
530763 독일어 초보자 독영사전 있으면 쉽게 배울 수 있을까요? 2 독어 2016/02/23 660
530762 영화 제5침공 괜찮을까요? 1 .. 2016/02/23 379
530761 지금 MBC에 나오는 뚝배기 어느 브랜드인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3 ... 2016/02/23 1,037
530760 "휴대전화 바지주머니에 넣으면 정자 질 저하".. 2 정보 2016/02/23 667
530759 미국 유학, 취업의 장단점들 40 미국사람 2016/02/23 11,238
530758 시이모들 우르르 몰려다니며 허물없는 집도 경계대상인듯 7 seawor.. 2016/02/23 3,541
530757 오늘 엄청 피곤하네요ㅜㅜㅜ 1 괜찮은인생 2016/02/23 636
530756 해외 직구 - 종류 다른 영양제 5통 - 통관에 문제 없지요? 궁금 2016/02/23 574
530755 과탄산이 흰빨래나 얼룩제거에 드라마틱한 효과 없는거 아닌가요??.. 5 과탄산 2016/02/23 4,167
530754 전세 만기전에 이사나갈 경우 복비는 세입자가 다 내나요?? 3 ㅠㅠ 2016/02/23 1,303
530753 옴마나 도도맘 아줌마 대치동 아파트에 딱지 붙여있대요. 26 점유이전금지.. 2016/02/23 49,003
530752 자세가 꾸부정해서 등좀 피고 다니고 싶은데.. 영~ 36 꾸부정 2016/02/23 6,010
530751 내신때문에 고등학교 옮겨보신 분~~ 5 타도시로 가.. 2016/02/23 1,645
530750 서서 일하는 책상 어떤가요? 10대 2016/02/23 347
530749 가스오븐 2 빵순이 2016/02/23 5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