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가 고딩 되니 중딩때보다 더 힘들어 진 거 있으세요?

혹시 조회수 : 2,158
작성일 : 2016-02-19 08:51:01
학부모 입장에게
더 신경써야 될 일이 생겼다면
어떤 것들이 있으셨나요?
IP : 211.201.xxx.1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야
    '16.2.19 9:02 AM (125.138.xxx.165)

    본격적으로 대입좌우하는 내신성적 신경써야죠..
    학원비도 만만찮구요

  • 2. 학원비죠~~
    '16.2.19 9:05 AM (180.68.xxx.71)

    그리고 컨디션조절.

  • 3. 공부
    '16.2.19 9:14 AM (210.183.xxx.241) - 삭제된댓글

    그동안 저는 아이의 공부에 대해 개입하지 않았어요.
    아이도 공부를 하지 않았구요.
    다행히 영수는 놓지 않은 게 다행이긴 한데..

    그래서 이제부터 아이의 공부에 개입하겠다고 말했어요.
    그동안은 아이의 정서에 대해서 신경을 써왔고
    우린 사이가 좋으니
    내가 공부 잔소리와 개입을 했을 때 생기는 약간의 불화는 감수하겠다고 했어요.
    아이가 원한 것이기도 했구요.

    그래서 스마트폰은 투지로 바꾸기로 했고
    통금시간 취침시간도 더 단속하기로 했고
    한 과목은 저와 함께 공부를 하기 시작했고
    학원 결석에 대해서도 엄격히 하겠다고 아이와 약속을 했어요.
    3년 동안 극성엄마가 될 예정입니다.

  • 4. 이제 고3 맘
    '16.2.19 9:14 AM (211.215.xxx.195)

    학원비가 장난아니에요 게다가 중3되는 동생까지 있으니 ㅠ 그리고 아프지않도록 영양가 있는거 잘 챙겨주는거랑 아침에 깨워주는거 ㅠㅠ 네다섯번까지 깨운적이 있내요

  • 5. 이제 고2맘
    '16.2.19 11:01 AM (125.181.xxx.217)

    성적으로 안갈구기.
    공부하라고 잔소리, 또는 눈치주는거 자제하기
    이제 고3맘 님처럼 네 다섯번 깨우는거 일상사니 그러려니 하시고
    이래서 과외나 학원 안가겠다
    저래서 과외나 학원빠지겠다할 때
    빼주거나고, 학원 끊거나, 얼러서 보내시는 거 요령껏 하시기
    시헙기간에 공부 안하고
    수행평가 준비하거나
    잠으로 때울 때 공부라하고 안하고 인내심 기르기 등등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9300 유기견이 반려견으로... 1 세상에나 2016/07/23 1,211
579299 문학전공하면 어떤 부분에서 장점 일까요? 17 궁금 2016/07/23 2,356
579298 굿와이프 전체스토리 아시는분 질문요? .... 2016/07/23 640
579297 성주 4개 성당 ‘사드 반대’ 합동 미사 열어 잘배운뇨자 2016/07/23 522
579296 학교다닐때 쭈구리였던경험이 어른되고 이상형에 반영이되네요 2 학교 2016/07/23 2,069
579295 검정고시점수는요? 1 kys 2016/07/23 656
579294 종가집 김치에 비해 너무 싼데 이 김치 괜찮을까요. 21 . 2016/07/23 6,069
579293 양도세 계산하실줄 아는분요..ㅠㅠ 4 아파트 2016/07/23 1,476
579292 직구할 때 free shipping 이라면?? 6 처음이에요 .. 2016/07/23 3,235
579291 이런것도 땀띠인가요? 2 ?? 2016/07/23 779
579290 한채아 같은 얼굴이 도화살이 있는 얼굴인가요? 15 한채아 2016/07/23 12,152
579289 4살아이 죽은거 부모잘못 아닌가요? 18 ㅇㅇ 2016/07/23 8,407
579288 애견 훈련 교육 동영상보고 훈련 해보신분 계세요?? 짝짝짝짝짝 2016/07/23 520
579287 유효기간 지난 프로틴 먹어도 될까요? 프로틴 2016/07/23 1,971
579286 검정고시점수는요? 2 kys 2016/07/23 671
579285 경상도 사람이 경찰관에게 계속 욕설하다 체포 동영상 2 동영상 2016/07/23 1,002
579284 매실거품 4 메실 2016/07/23 1,229
579283 언론의 사명보다 기업후원이 더중요하다고 말하는 대전mbc사장 2 ㄹㄹ 2016/07/23 452
579282 이런 구두 굽(나이테 모양같은)은 어떻게 보이나요? 6 qhfk 2016/07/23 1,202
579281 지원하는 회사가 탄탄한지 아닌지 알려면 어디서 볼 수 있나요 3 . 2016/07/23 943
579280 걷기운동하시는분들 ~ 12 ㅇㅇㄹ 2016/07/23 5,236
579279 점심한끼 손님접대 음식 추천 부탁드립니다. 9 손님접대음식.. 2016/07/23 2,149
579278 알리시아 비칸테르 매력있네요 2 알리시아 2016/07/23 968
579277 오피스텔 단기임대를 1년으로 바꿀 때요 2 오피스텔 2016/07/23 1,172
579276 염색하러 가야 하는데 너무 귀찮아요 11 아흐 2016/07/23 4,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