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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가 고딩 되니 중딩때보다 더 힘들어 진 거 있으세요?

혹시 조회수 : 2,061
작성일 : 2016-02-19 08:51:01
학부모 입장에게
더 신경써야 될 일이 생겼다면
어떤 것들이 있으셨나요?
IP : 211.201.xxx.1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야
    '16.2.19 9:02 AM (125.138.xxx.165)

    본격적으로 대입좌우하는 내신성적 신경써야죠..
    학원비도 만만찮구요

  • 2. 학원비죠~~
    '16.2.19 9:05 AM (180.68.xxx.71)

    그리고 컨디션조절.

  • 3. 공부
    '16.2.19 9:14 AM (210.183.xxx.241) - 삭제된댓글

    그동안 저는 아이의 공부에 대해 개입하지 않았어요.
    아이도 공부를 하지 않았구요.
    다행히 영수는 놓지 않은 게 다행이긴 한데..

    그래서 이제부터 아이의 공부에 개입하겠다고 말했어요.
    그동안은 아이의 정서에 대해서 신경을 써왔고
    우린 사이가 좋으니
    내가 공부 잔소리와 개입을 했을 때 생기는 약간의 불화는 감수하겠다고 했어요.
    아이가 원한 것이기도 했구요.

    그래서 스마트폰은 투지로 바꾸기로 했고
    통금시간 취침시간도 더 단속하기로 했고
    한 과목은 저와 함께 공부를 하기 시작했고
    학원 결석에 대해서도 엄격히 하겠다고 아이와 약속을 했어요.
    3년 동안 극성엄마가 될 예정입니다.

  • 4. 이제 고3 맘
    '16.2.19 9:14 AM (211.215.xxx.195)

    학원비가 장난아니에요 게다가 중3되는 동생까지 있으니 ㅠ 그리고 아프지않도록 영양가 있는거 잘 챙겨주는거랑 아침에 깨워주는거 ㅠㅠ 네다섯번까지 깨운적이 있내요

  • 5. 이제 고2맘
    '16.2.19 11:01 AM (125.181.xxx.217)

    성적으로 안갈구기.
    공부하라고 잔소리, 또는 눈치주는거 자제하기
    이제 고3맘 님처럼 네 다섯번 깨우는거 일상사니 그러려니 하시고
    이래서 과외나 학원 안가겠다
    저래서 과외나 학원빠지겠다할 때
    빼주거나고, 학원 끊거나, 얼러서 보내시는 거 요령껏 하시기
    시헙기간에 공부 안하고
    수행평가 준비하거나
    잠으로 때울 때 공부라하고 안하고 인내심 기르기 등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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