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성초 댓글에 만성중이염 옻오리

만성중이염 조회수 : 1,155
작성일 : 2016-02-18 23:57:45
한마리 드시고 낫다는분 어떻게 드셨는지 상세하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직접 옻이랑 사서 만드셨나요? 아니면 음식점에서 파는것도 효과 있을까요? 제가 비염이 심해서 만성 중이염까지 왔답니다. 너무너무 힘들게 하루 하루 보냅니다.꼭 댓글 바랍니다.
IP : 211.178.xxx.10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23 12:53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늦게 봤네요.

    일단 옻을 타는지 확인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옻을 타는데, 옻을 스치기만 해도 옻을 타고, 옻 증기를 쐬면 전신이 붉게 발진되어 죽었다 살아나는 고통을 치르시죠. 아마도 옻에 대한 정보가 없으신 상태로 옻닭을 끓이시다 봉변을 당하신 듯 하구요.
    저는 조심조심.. 고무장갑 끼고 만지고, 끓인 옻을 먹으면
    항문, 성기, 팔꿈치 안쪽, 손 마디 정도에 좁쌀만한 수포가 올라오거나 가려운 증상 정도 있습니다.
    3주 정도면 수포, 발진, 가려움이 가십니다.

    저는 굵은 옻나무를 구하지 못해 2~3년생 생옻.. 윗가지 (지름 1~3센티미터) 20센티 10개 정도,
    옻잎사귀..가 달린 가지..잎사귀 째..10 가지 정도..넣고,
    토종오리 큰 것 한마리를..
    큰 압력솥에 끓입니다.
    소리가 나면 1분 정도 두었다가 중불로 5분, 약불로 30분 두었습니다.

    증기를 억지로 빼다가 옻 증기를 쏘일 수 있으니, 불을 끄고 어느 정도 식기를 시다립니다.
    2시간 정도 후에.. 뚜껑을 열고, 냉면 사발에 한 그릇 국물과 오리를 몇가닥 먹습니다.
    하루 3번 정도.. 이틀 정도 먹었습니다.

    항생제로 잘 낫지 않는 만성중이염은 뼈에 염증이 전이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저는 오랜 지병이었던 만성중이염으로, 뼈까지 전이된 경우로 보입니다.
    비염에서 옮겨간 급성이 만성으로 간 경우라면, 차도면에서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옻나무가 약용이나 식용으로 많이 쓰이고, 알레르기 없는 옻진액도 있으니
    뼈 전이와 무관하게 얼마든지 도전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2. ..
    '16.2.23 12:54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늦게 봤네요.

    일단 옻을 타는지 확인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옻을 타는데, 옻을 스치기만 해도 옻을 타고, 옻 증기를 쐬면 전신이 붉게 발진되어 죽었다 살아나는 고통을 치르시죠. 아마도 옻에 대한 정보가 없으신 상태로 옻닭을 끓이시다 봉변을 당하신 듯 하구요.
    저는 조심조심.. 고무장갑 끼고 만지고, 끓인 옻을 먹으면
    항문, 성기, 팔꿈치 안쪽, 손 마디 정도에 좁쌀만한 수포가 올라오거나 가려운 증상 정도 있습니다.
    3주 정도면 수포, 발진, 가려움이 가십니다.
    옻 안 타는 분은 맨손으로 옻나무나 잎을 만져도 안 타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굵은 옻나무를 구하지 못해 2~3년생 생옻.. 윗가지 (지름 1~3센티미터) 20센티 10개 정도,
    옻잎사귀..가 달린 가지..잎사귀 째..10 가지 정도..넣고,
    토종오리 큰 것 한마리를..
    큰 압력솥에 끓입니다.
    소리가 나면 1분 정도 두었다가 중불로 5분, 약불로 30분 두었습니다.

    증기를 억지로 빼다가 옻 증기를 쏘일 수 있으니, 불을 끄고 어느 정도 식기를 시다립니다.
    2시간 정도 후에.. 뚜껑을 열고, 냉면 사발에 한 그릇 국물과 오리를 몇가닥 먹습니다.
    하루 3번 정도.. 이틀 정도 먹었습니다.

    항생제로 잘 낫지 않는 만성중이염은 뼈에 염증이 전이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저는 오랜 지병이었던 만성중이염으로, 뼈까지 전이된 경우로 보입니다.
    비염에서 옮겨간 급성이 만성으로 간 경우라면, 차도면에서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옻나무가 약용이나 식용으로 많이 쓰이고, 알레르기 없는 옻진액도 있으니
    뼈 전이와 무관하게 얼마든지 도전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3. ..
    '16.2.23 12:55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늦게 봤네요.

    일단 옻을 타는지 확인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옻을 타는데, 옻을 스치기만 해도 옻을 타고, 옻 증기를 쐬면 전신이 붉게 발진되어 죽었다 살아나는 고통을 치르시죠. 아마도 옻에 대한 정보가 없으신 상태로 옻닭을 끓이시다 봉변을 당하신 듯 하구요.
    저는 조심조심.. 고무장갑 끼고 만지고, 끓인 옻을 먹으면
    항문, 성기, 팔꿈치 안쪽, 손 마디 정도에 좁쌀만한 수포가 올라오거나 가려운 증상 정도 있습니다.
    3주 정도면 수포, 발진, 가려움이 가십니다.
    옻 안 타는 분은 맨손으로 옻나무나 잎을 만져도 안 타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굵은 옻나무를 구하지 못해 2~3년생 생옻.. 윗가지 (지름 1~3센티미터) 20센티 10개 정도,
    옻잎사귀..가 달린 가지..잎사귀 째..10 가지 정도..넣고,
    토종오리 큰 것 한마리를..
    큰 압력솥에 끓입니다.
    소리가 나면 1분 정도 두었다가 중불로 5분, 약불로 30분 두었습니다.

    증기를 억지로 빼다가 옻 증기를 쏘일 수 있으니, 불을 끄고 어느 정도 식기를 시다립니다.
    2시간 정도 후에.. 뚜껑을 열고, 냉면 사발에 한 그릇 국물과 오리를 몇가닥 먹습니다.
    하루 3번 정도.. 이틀 정도 먹었습니다.

    항생제로 잘 낫지 않는 만성중이염은 뼈에 염증이 전이된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저는 오랜 지병이었던 만성중이염으로, 뼈까지 전이된 경우로 보입니다.
    비염에서 옮겨간 급성이 만성으로 간 경우라면, 차도면에서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옻나무가 약용이나 식용으로 많이 쓰이고, 알레르기 없는 옻진액도 있으니
    뼈 전이와 무관하게 얼마든지 도전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4. ..
    '16.2.23 12:56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늦게 봤네요.

    일단 옻을 타는지 확인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옻을 타는데, 옻을 스치기만 해도 옻을 타고, 옻 증기를 쐬면 전신이 붉게 발진되어 죽었다 살아나는 고통을 치르시죠. 아마도 옻에 대한 정보가 없으신 상태로 옻닭을 끓이시다 봉변을 당하신 듯 하구요.
    저는 조심조심.. 고무장갑 끼고 만지고, 끓인 옻을 먹으면
    항문, 성기, 팔꿈치 안쪽, 손 마디 정도에 좁쌀만한 수포가 올라오거나 가려운 증상 정도 있습니다.
    3주 정도면 수포, 발진, 가려움이 가십니다.
    옻 안 타는 분은 맨손으로 옻나무나 잎을 만져도 안 타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굵은 옻나무를 구하지 못해 2~3년생 생옻.. 윗가지 (지름 1~3센티미터) 20센티 10개 정도,
    옻잎사귀..가 달린 가지..잎사귀 째..10 가지 정도..넣고,
    토종오리 큰 것 한마리를..
    큰 압력솥에 끓입니다.
    소리가 나면 1분 정도 두었다가 중불로 5분, 약불로 30분 두었습니다.

    증기를 억지로 빼다가 옻 증기를 쏘일 수 있으니, 불을 끄고 어느 정도 식기를 기다립니다.
    2시간 정도 후에.. 뚜껑을 열고, 냉면 사발에 한 그릇 국물과 오리를 몇가닥 먹습니다.
    하루 3번 정도.. 이틀 정도 먹었습니다.

    항생제로 잘 낫지 않는 만성중이염은 뼈에 염증이 전이된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저는 오랜 지병이었던 만성중이염으로, 뼈까지 전이된 경우로 보입니다.
    비염에서 옮겨간 급성이 만성으로 간 경우라면, 차도면에서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옻나무가 약용이나 식용으로 많이 쓰이고, 알레르기 없는 옻진액도 있으니
    뼈 전이와 무관하게 얼마든지 도전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5. ..
    '16.2.23 1:01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늦게 봤네요.

    일단 옻을 타는지 확인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옻을 타는데, 옻을 스치기만 해도 옻을 타고, 옻 증기를 쐬면 전신이 붉게 발진되어 죽었다 살아나는 고통을 치르시죠. 아마도 옻에 대한 정보가 없으신 상태로 옻닭을 끓이시다 봉변을 당하신 듯 하구요.
    저는 조심조심.. 고무장갑 끼고 만지고, 끓인 옻을 먹으면
    항문, 성기, 팔꿈치 안쪽, 손 마디 정도에 좁쌀만한 수포가 올라오거나 가려운 증상 정도 있습니다.
    3주 정도면 수포, 발진, 가려움이 가십니다.
    옻 안 타는 분은 맨손으로 옻나무나 잎을 만져도 안 타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굵은 옻나무를 구하지 못해 2~3년생 생옻.. 윗가지 (지름 1~3센티미터) 20센티 10개 정도,
    옻잎사귀..가 달린 가지..잎사귀 째..10 가지 정도..넣고,
    토종오리 큰 것 한마리를..
    큰 압력솥에 끓입니다.
    소리가 나면 1분 정도 두었다가 중불로 5분, 약불로 30분 두었습니다.

    증기를 억지로 빼다가 옻 증기를 쏘일 수 있으니, 불을 끄고 어느 정도 식기를 기다립니다.
    2시간 정도 후에.. 뚜껑을 열고, 냉면 사발에 한 그릇 국물과 오리를 몇가닥 먹습니다.
    하루 3번 정도.. 이틀 정도 먹었습니다.

    항생제로 잘 낫지 않는 만성중이염은 뼈에 염증이 전이된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저는 오랜 지병이었던 만성중이염으로, 뼈까지 전이된 경우로 보입니다.
    비염에서 옮겨간 급성이 만성으로 간 경우라면, 차도면에서 다를 수 있습니다.
    저는 지병이긴 하지만,
    재발할 때면 1년에 한두번 이비인후과 가서 1주일 정도 약 먹었구요.
    그렇게 10년을 지내다가, 어느날부터 염증이 안 잡혀 날마다 2년간 먹는 항생 먹었고,
    너무 안 잡혀서 입원해서, 주사로 항생제 투입하는 치료 받았습니다. 잡히는 듯 하다가, 1개월 후 재발 했어요.

    하지만 옻나무가 약용이나 식용으로 많이 쓰이고, 알레르기 없는 옻진액도 있으니
    뼈 전이와 무관하게 얼마든지 도전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6. ..
    '16.2.23 1:02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늦게 봤네요.

    일단 옻을 타는지 확인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옻을 타는데, 옻을 스치기만 해도 옻을 타고, 옻 증기를 쐬면 전신이 붉게 발진되어 죽었다 살아나는 고통을 치르시죠. 아마도 옻에 대한 정보가 없으신 상태로 옻닭을 끓이시다 봉변을 당하신 듯 하구요.
    저는 조심조심.. 고무장갑 끼고 만지고, 끓인 옻을 먹으면
    항문, 성기, 팔꿈치 안쪽, 손 마디 정도에 좁쌀만한 수포가 올라오거나 가려운 증상 정도 있습니다.
    3주 정도면 수포, 발진, 가려움이 가십니다.
    옻 안 타는 분은 맨손으로 옻나무나 잎을 만져도 안 타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굵은 옻나무를 구하지 못해 2~3년생 생옻.. 윗가지 (지름 1~3센티미터) 20센티 10개 정도,
    옻잎사귀..가 달린 가지..잎사귀 째..10 가지 정도..넣고,
    토종오리 큰 것 한마리를..
    큰 압력솥에 끓입니다.
    소리가 나면 1분 정도 두었다가 중불로 5분, 약불로 30분 두었습니다.

    증기를 억지로 빼다가 옻 증기를 쏘일 수 있으니, 불을 끄고 어느 정도 식기를 기다립니다.
    2시간 정도 후에.. 뚜껑을 열고, 냉면 사발에 한 그릇 국물과 오리를 몇가닥 먹습니다.
    하루 3번 정도.. 이틀 정도 먹었습니다.

    항생제로 잘 낫지 않는 만성중이염은 뼈에 염증이 전이된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저는 오랜 지병이었던 만성중이염으로, 뼈까지 전이된 경우로 보입니다.
    비염에서 옮겨간 급성이 만성으로 간 경우라면, 차도면에서 다를 수 있습니다.
    저는 지병이긴 하지만,
    재발할 때면 1년에 한두번 이비인후과 가서 1주일 정도 약 먹었구요.
    그렇게 10년을 지내다가, 어느날부터 염증이 안 잡혀 날마다 2년간 먹는 항생 먹었고,
    너무 안 잡혀서 입원해서, 주사로 항생제 투입하는 치료 받았습니다. 잡히는 듯 하다가, 1개월 후 재발 했어요. 병원은 서울 대형대학병원 입니다.

    하지만 옻나무가 약용이나 식용으로 많이 쓰이고, 알레르기 없는 옻진액도 있으니
    뼈 전이와 무관하게 얼마든지 도전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7. ..
    '16.2.23 1:03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늦게 봤네요.

    일단 옻을 타는지 확인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옻을 타는데, 옻을 스치기만 해도 옻을 타고, 옻 증기를 쐬면 전신이 붉게 발진되어 죽었다 살아나는 고통을 치르시죠. 아마도 옻에 대한 정보가 없으신 상태로 옻닭을 끓이시다 봉변을 당하신 듯 하구요.
    저는 조심조심.. 고무장갑 끼고 만지고, 끓인 옻을 먹으면
    항문, 성기, 팔꿈치 안쪽, 손 마디 정도에 좁쌀만한 수포가 올라오거나 가려운 증상 정도 있습니다.
    3주 정도면 수포, 발진, 가려움이 가십니다.
    옻 안 타는 분은 맨손으로 옻나무나 잎을 만져도 안 타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굵은 옻나무를 구하지 못해 2~3년생 생옻.. 윗가지 (지름 1~3센티미터) 20센티 10개 정도,
    옻잎사귀..가 달린 가지..잎사귀 째..10 가지 정도..넣고,
    토종오리 큰 것 한마리를..
    큰 압력솥에 끓입니다.
    소리가 나면 1분 정도 두었다가 중불로 5분, 약불로 30분 두었습니다.

    증기를 억지로 빼다가 옻 증기를 쏘일 수 있으니, 불을 끄고 어느 정도 식기를 기다립니다.
    2시간 정도 후에.. 뚜껑을 열고, 냉면 사발에 한 그릇 국물과 오리를 몇가닥 먹습니다.
    하루 3번 정도.. 이틀 정도 먹었습니다.

    항생제로 잘 낫지 않는 만성중이염은 뼈에 염증이 전이된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저는 오랜 지병이었던 만성중이염으로, 뼈까지 전이된 경우로 보입니다.
    비염에서 옮겨간 급성이 만성으로 간 경우라면, 차도면에서 다를 수 있습니다.
    저는 지병이긴 하지만,
    재발할 때면 1년에 한두번 이비인후과 가서 1주일 정도 약 먹었구요.
    그렇게 10년을 지내다가, 어느날부터 염증이 안 잡혀 날마다 2년간 먹는 항생 먹었고,
    너무 안 잡혀서 입원해서, 주사로 항생제 투입하는 치료 받았습니다. 잡히는 듯 하다가, 1개월 후 재발 했어요.

    하지만 옻나무가 약용이나 식용으로 많이 쓰이고, 알레르기 없는 옻진액도 있으니
    뼈 전이와 무관하게 얼마든지 도전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8. ..
    '16.2.23 1:03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늦게 봤네요.

    일단 옻을 타는지 확인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옻을 타는데, 옻을 스치기만 해도 옻을 타고, 옻 증기를 쐬면 전신이 붉게 발진되어 죽었다 살아나는 고통을 치르시죠. 아마도 옻에 대한 정보가 없으신 상태로 옻닭을 끓이시다 봉변을 당하신 듯 하구요.
    저는 조심조심.. 고무장갑 끼고 만지고, 끓인 옻을 먹으면
    항문, 성기, 팔꿈치 안쪽, 손 마디 정도에 좁쌀만한 수포가 올라오거나 가려운 증상 정도 있습니다.
    3주 정도면 수포, 발진, 가려움이 가십니다.
    옻 안 타는 분은 맨손으로 옻나무나 잎을 만져도 안 타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굵은 옻나무를 구하지 못해 2~3년생 생옻.. 윗가지 (지름 1~3센티미터) 20센티 10개 정도,
    옻잎사귀..가 달린 가지..잎사귀 째..10 가지 정도..넣고,
    토종오리 큰 것 한마리를..
    큰 압력솥에 끓입니다.
    소리가 나면 1분 정도 두었다가 중불로 5분, 약불로 30분 두었습니다.

    증기를 억지로 빼다가 옻 증기를 쏘일 수 있으니, 불을 끄고 어느 정도 식기를 기다립니다.
    2시간 정도 후에.. 뚜껑을 열고, 냉면 사발에 한 그릇 국물과 오리를 몇가닥 먹습니다.
    하루 3번 정도.. 이틀 정도 먹었습니다.

    항생제로 잘 낫지 않는 만성중이염은 뼈에 염증이 전이된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저는 오랜 지병이었던 만성중이염으로, 뼈까지 전이된 경우로 보입니다.
    비염에서 옮겨간 급성이 만성으로 간 경우라면, 차도면에서 다를 수 있습니다.
    저는 지병이긴 하지만,
    재발할 때면 1년에 한두번 이비인후과 가서 1주일 정도 약 먹었구요.
    그렇게 10년을 지내다가, 어느날부터 염증이 안 잡혀 날마다 2년간 먹는 항생 먹었고,
    염증이 도무지 안 잡혀서 입원해서, 주사로 항생제 투입하는 치료 받았습니다. 잡히는 듯 하다가, 1개월 후 재발 했어요.

    하지만 옻나무가 약용이나 식용으로 많이 쓰이고, 알레르기 없는 옻진액도 있으니
    뼈 전이와 무관하게 얼마든지 도전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9. ...
    '16.2.26 1:53 AM (211.178.xxx.100)

    감사합니다. 이제 봤어요.건강하십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655 내일 전세사는 집 매매계약서 써야하는데 질문있습니다. 8 ... 2016/06/11 1,508
565654 외국에 2년정도 나갔다 오게 되면 연말정산은 어떻게 하나요? dhlrnr.. 2016/06/11 652
565653 완이가 그렇게 불쑥 찾아가면 연하는 4 좋아할까? 2016/06/11 3,008
565652 서향 집 살아보신 분 계세요..? 많이 안좋나요..?? 35 집구하기힘들.. 2016/06/11 16,186
565651 올 해 마늘 가격은 어떤가요? 6 .... 2016/06/11 2,307
565650 헌법에 위배되는 자사고 특혜 3 그것이 알고.. 2016/06/11 1,473
565649 A형이신 분들.. 본인 성격 중 가장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뭔가.. 28 질문 2016/06/11 3,991
565648 올케들은 시누이 남편 제사때 참석 안하나요? 18 ㅎㅎㅎ 2016/06/11 5,278
565647 남편노ㅁ 떨어져나간 날 22 상간녀 2016/06/11 8,368
565646 강남구 역삼동에서 '조용히' 숨진 노동자 2 하청노동자실.. 2016/06/11 2,237
565645 결혼식에 민소매 원피스 괜찮을까요? 9 eofjs8.. 2016/06/11 5,499
565644 부산에 장침 잘 놓는 한의원 추천해주세요. 질문 2016/06/11 1,561
565643 (항상) '나'를 긴장 시키는 게 있다면 무엇인가요? 11 긴장 2016/06/11 2,820
565642 좀 아래로 내려갈수록 사람들이 거칠더군요 13 ㅇㅇ 2016/06/11 5,136
565641 바디크렌져를 세탁세제로 3 ... 2016/06/11 1,734
565640 버려진 개 입양은 어디서 63 제2 2016/06/11 2,476
565639 장난감 몰래 버리세요?? 6 장난감 2016/06/11 1,472
565638 외고에 갈려면 물1,화1 선행해가야하나요? 7 중1맘 2016/06/11 1,945
565637 저도 영화 좀 찾아주세요~~ 14 나도 2016/06/11 1,377
565636 라텍스 매트리스 버려야 할까요? 7 ... 2016/06/11 4,885
565635 통마늘 장아찌를 담뒀는데 좀 싱거워요...소금더 넣어도 될까요?.. 2 질문^^ 2016/06/11 963
565634 마루코팅 해보신 회원님 계신가용~ 4 누리심쿵 2016/06/11 1,120
565633 당신은 성남시민만의 머슴이 아닙니다. 꺾은붓 2016/06/11 791
565632 다운증후군 아들을 키우는 아버지 사연 펌 10 2016/06/11 4,225
565631 핸폰번호 하나에 카톡 아이디 를 두개 만들 수 있나요?? 4 까똑 2016/06/11 2,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