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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성초 댓글에 만성중이염 옻오리

만성중이염 조회수 : 1,165
작성일 : 2016-02-18 23:57:45
한마리 드시고 낫다는분 어떻게 드셨는지 상세하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직접 옻이랑 사서 만드셨나요? 아니면 음식점에서 파는것도 효과 있을까요? 제가 비염이 심해서 만성 중이염까지 왔답니다. 너무너무 힘들게 하루 하루 보냅니다.꼭 댓글 바랍니다.
IP : 211.178.xxx.10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23 12:53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늦게 봤네요.

    일단 옻을 타는지 확인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옻을 타는데, 옻을 스치기만 해도 옻을 타고, 옻 증기를 쐬면 전신이 붉게 발진되어 죽었다 살아나는 고통을 치르시죠. 아마도 옻에 대한 정보가 없으신 상태로 옻닭을 끓이시다 봉변을 당하신 듯 하구요.
    저는 조심조심.. 고무장갑 끼고 만지고, 끓인 옻을 먹으면
    항문, 성기, 팔꿈치 안쪽, 손 마디 정도에 좁쌀만한 수포가 올라오거나 가려운 증상 정도 있습니다.
    3주 정도면 수포, 발진, 가려움이 가십니다.

    저는 굵은 옻나무를 구하지 못해 2~3년생 생옻.. 윗가지 (지름 1~3센티미터) 20센티 10개 정도,
    옻잎사귀..가 달린 가지..잎사귀 째..10 가지 정도..넣고,
    토종오리 큰 것 한마리를..
    큰 압력솥에 끓입니다.
    소리가 나면 1분 정도 두었다가 중불로 5분, 약불로 30분 두었습니다.

    증기를 억지로 빼다가 옻 증기를 쏘일 수 있으니, 불을 끄고 어느 정도 식기를 시다립니다.
    2시간 정도 후에.. 뚜껑을 열고, 냉면 사발에 한 그릇 국물과 오리를 몇가닥 먹습니다.
    하루 3번 정도.. 이틀 정도 먹었습니다.

    항생제로 잘 낫지 않는 만성중이염은 뼈에 염증이 전이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저는 오랜 지병이었던 만성중이염으로, 뼈까지 전이된 경우로 보입니다.
    비염에서 옮겨간 급성이 만성으로 간 경우라면, 차도면에서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옻나무가 약용이나 식용으로 많이 쓰이고, 알레르기 없는 옻진액도 있으니
    뼈 전이와 무관하게 얼마든지 도전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2. ..
    '16.2.23 12:54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늦게 봤네요.

    일단 옻을 타는지 확인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옻을 타는데, 옻을 스치기만 해도 옻을 타고, 옻 증기를 쐬면 전신이 붉게 발진되어 죽었다 살아나는 고통을 치르시죠. 아마도 옻에 대한 정보가 없으신 상태로 옻닭을 끓이시다 봉변을 당하신 듯 하구요.
    저는 조심조심.. 고무장갑 끼고 만지고, 끓인 옻을 먹으면
    항문, 성기, 팔꿈치 안쪽, 손 마디 정도에 좁쌀만한 수포가 올라오거나 가려운 증상 정도 있습니다.
    3주 정도면 수포, 발진, 가려움이 가십니다.
    옻 안 타는 분은 맨손으로 옻나무나 잎을 만져도 안 타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굵은 옻나무를 구하지 못해 2~3년생 생옻.. 윗가지 (지름 1~3센티미터) 20센티 10개 정도,
    옻잎사귀..가 달린 가지..잎사귀 째..10 가지 정도..넣고,
    토종오리 큰 것 한마리를..
    큰 압력솥에 끓입니다.
    소리가 나면 1분 정도 두었다가 중불로 5분, 약불로 30분 두었습니다.

    증기를 억지로 빼다가 옻 증기를 쏘일 수 있으니, 불을 끄고 어느 정도 식기를 시다립니다.
    2시간 정도 후에.. 뚜껑을 열고, 냉면 사발에 한 그릇 국물과 오리를 몇가닥 먹습니다.
    하루 3번 정도.. 이틀 정도 먹었습니다.

    항생제로 잘 낫지 않는 만성중이염은 뼈에 염증이 전이된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저는 오랜 지병이었던 만성중이염으로, 뼈까지 전이된 경우로 보입니다.
    비염에서 옮겨간 급성이 만성으로 간 경우라면, 차도면에서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옻나무가 약용이나 식용으로 많이 쓰이고, 알레르기 없는 옻진액도 있으니
    뼈 전이와 무관하게 얼마든지 도전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3. ..
    '16.2.23 12:55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늦게 봤네요.

    일단 옻을 타는지 확인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옻을 타는데, 옻을 스치기만 해도 옻을 타고, 옻 증기를 쐬면 전신이 붉게 발진되어 죽었다 살아나는 고통을 치르시죠. 아마도 옻에 대한 정보가 없으신 상태로 옻닭을 끓이시다 봉변을 당하신 듯 하구요.
    저는 조심조심.. 고무장갑 끼고 만지고, 끓인 옻을 먹으면
    항문, 성기, 팔꿈치 안쪽, 손 마디 정도에 좁쌀만한 수포가 올라오거나 가려운 증상 정도 있습니다.
    3주 정도면 수포, 발진, 가려움이 가십니다.
    옻 안 타는 분은 맨손으로 옻나무나 잎을 만져도 안 타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굵은 옻나무를 구하지 못해 2~3년생 생옻.. 윗가지 (지름 1~3센티미터) 20센티 10개 정도,
    옻잎사귀..가 달린 가지..잎사귀 째..10 가지 정도..넣고,
    토종오리 큰 것 한마리를..
    큰 압력솥에 끓입니다.
    소리가 나면 1분 정도 두었다가 중불로 5분, 약불로 30분 두었습니다.

    증기를 억지로 빼다가 옻 증기를 쏘일 수 있으니, 불을 끄고 어느 정도 식기를 시다립니다.
    2시간 정도 후에.. 뚜껑을 열고, 냉면 사발에 한 그릇 국물과 오리를 몇가닥 먹습니다.
    하루 3번 정도.. 이틀 정도 먹었습니다.

    항생제로 잘 낫지 않는 만성중이염은 뼈에 염증이 전이된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저는 오랜 지병이었던 만성중이염으로, 뼈까지 전이된 경우로 보입니다.
    비염에서 옮겨간 급성이 만성으로 간 경우라면, 차도면에서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옻나무가 약용이나 식용으로 많이 쓰이고, 알레르기 없는 옻진액도 있으니
    뼈 전이와 무관하게 얼마든지 도전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4. ..
    '16.2.23 12:56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늦게 봤네요.

    일단 옻을 타는지 확인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옻을 타는데, 옻을 스치기만 해도 옻을 타고, 옻 증기를 쐬면 전신이 붉게 발진되어 죽었다 살아나는 고통을 치르시죠. 아마도 옻에 대한 정보가 없으신 상태로 옻닭을 끓이시다 봉변을 당하신 듯 하구요.
    저는 조심조심.. 고무장갑 끼고 만지고, 끓인 옻을 먹으면
    항문, 성기, 팔꿈치 안쪽, 손 마디 정도에 좁쌀만한 수포가 올라오거나 가려운 증상 정도 있습니다.
    3주 정도면 수포, 발진, 가려움이 가십니다.
    옻 안 타는 분은 맨손으로 옻나무나 잎을 만져도 안 타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굵은 옻나무를 구하지 못해 2~3년생 생옻.. 윗가지 (지름 1~3센티미터) 20센티 10개 정도,
    옻잎사귀..가 달린 가지..잎사귀 째..10 가지 정도..넣고,
    토종오리 큰 것 한마리를..
    큰 압력솥에 끓입니다.
    소리가 나면 1분 정도 두었다가 중불로 5분, 약불로 30분 두었습니다.

    증기를 억지로 빼다가 옻 증기를 쏘일 수 있으니, 불을 끄고 어느 정도 식기를 기다립니다.
    2시간 정도 후에.. 뚜껑을 열고, 냉면 사발에 한 그릇 국물과 오리를 몇가닥 먹습니다.
    하루 3번 정도.. 이틀 정도 먹었습니다.

    항생제로 잘 낫지 않는 만성중이염은 뼈에 염증이 전이된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저는 오랜 지병이었던 만성중이염으로, 뼈까지 전이된 경우로 보입니다.
    비염에서 옮겨간 급성이 만성으로 간 경우라면, 차도면에서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옻나무가 약용이나 식용으로 많이 쓰이고, 알레르기 없는 옻진액도 있으니
    뼈 전이와 무관하게 얼마든지 도전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5. ..
    '16.2.23 1:01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늦게 봤네요.

    일단 옻을 타는지 확인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옻을 타는데, 옻을 스치기만 해도 옻을 타고, 옻 증기를 쐬면 전신이 붉게 발진되어 죽었다 살아나는 고통을 치르시죠. 아마도 옻에 대한 정보가 없으신 상태로 옻닭을 끓이시다 봉변을 당하신 듯 하구요.
    저는 조심조심.. 고무장갑 끼고 만지고, 끓인 옻을 먹으면
    항문, 성기, 팔꿈치 안쪽, 손 마디 정도에 좁쌀만한 수포가 올라오거나 가려운 증상 정도 있습니다.
    3주 정도면 수포, 발진, 가려움이 가십니다.
    옻 안 타는 분은 맨손으로 옻나무나 잎을 만져도 안 타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굵은 옻나무를 구하지 못해 2~3년생 생옻.. 윗가지 (지름 1~3센티미터) 20센티 10개 정도,
    옻잎사귀..가 달린 가지..잎사귀 째..10 가지 정도..넣고,
    토종오리 큰 것 한마리를..
    큰 압력솥에 끓입니다.
    소리가 나면 1분 정도 두었다가 중불로 5분, 약불로 30분 두었습니다.

    증기를 억지로 빼다가 옻 증기를 쏘일 수 있으니, 불을 끄고 어느 정도 식기를 기다립니다.
    2시간 정도 후에.. 뚜껑을 열고, 냉면 사발에 한 그릇 국물과 오리를 몇가닥 먹습니다.
    하루 3번 정도.. 이틀 정도 먹었습니다.

    항생제로 잘 낫지 않는 만성중이염은 뼈에 염증이 전이된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저는 오랜 지병이었던 만성중이염으로, 뼈까지 전이된 경우로 보입니다.
    비염에서 옮겨간 급성이 만성으로 간 경우라면, 차도면에서 다를 수 있습니다.
    저는 지병이긴 하지만,
    재발할 때면 1년에 한두번 이비인후과 가서 1주일 정도 약 먹었구요.
    그렇게 10년을 지내다가, 어느날부터 염증이 안 잡혀 날마다 2년간 먹는 항생 먹었고,
    너무 안 잡혀서 입원해서, 주사로 항생제 투입하는 치료 받았습니다. 잡히는 듯 하다가, 1개월 후 재발 했어요.

    하지만 옻나무가 약용이나 식용으로 많이 쓰이고, 알레르기 없는 옻진액도 있으니
    뼈 전이와 무관하게 얼마든지 도전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6. ..
    '16.2.23 1:02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늦게 봤네요.

    일단 옻을 타는지 확인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옻을 타는데, 옻을 스치기만 해도 옻을 타고, 옻 증기를 쐬면 전신이 붉게 발진되어 죽었다 살아나는 고통을 치르시죠. 아마도 옻에 대한 정보가 없으신 상태로 옻닭을 끓이시다 봉변을 당하신 듯 하구요.
    저는 조심조심.. 고무장갑 끼고 만지고, 끓인 옻을 먹으면
    항문, 성기, 팔꿈치 안쪽, 손 마디 정도에 좁쌀만한 수포가 올라오거나 가려운 증상 정도 있습니다.
    3주 정도면 수포, 발진, 가려움이 가십니다.
    옻 안 타는 분은 맨손으로 옻나무나 잎을 만져도 안 타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굵은 옻나무를 구하지 못해 2~3년생 생옻.. 윗가지 (지름 1~3센티미터) 20센티 10개 정도,
    옻잎사귀..가 달린 가지..잎사귀 째..10 가지 정도..넣고,
    토종오리 큰 것 한마리를..
    큰 압력솥에 끓입니다.
    소리가 나면 1분 정도 두었다가 중불로 5분, 약불로 30분 두었습니다.

    증기를 억지로 빼다가 옻 증기를 쏘일 수 있으니, 불을 끄고 어느 정도 식기를 기다립니다.
    2시간 정도 후에.. 뚜껑을 열고, 냉면 사발에 한 그릇 국물과 오리를 몇가닥 먹습니다.
    하루 3번 정도.. 이틀 정도 먹었습니다.

    항생제로 잘 낫지 않는 만성중이염은 뼈에 염증이 전이된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저는 오랜 지병이었던 만성중이염으로, 뼈까지 전이된 경우로 보입니다.
    비염에서 옮겨간 급성이 만성으로 간 경우라면, 차도면에서 다를 수 있습니다.
    저는 지병이긴 하지만,
    재발할 때면 1년에 한두번 이비인후과 가서 1주일 정도 약 먹었구요.
    그렇게 10년을 지내다가, 어느날부터 염증이 안 잡혀 날마다 2년간 먹는 항생 먹었고,
    너무 안 잡혀서 입원해서, 주사로 항생제 투입하는 치료 받았습니다. 잡히는 듯 하다가, 1개월 후 재발 했어요. 병원은 서울 대형대학병원 입니다.

    하지만 옻나무가 약용이나 식용으로 많이 쓰이고, 알레르기 없는 옻진액도 있으니
    뼈 전이와 무관하게 얼마든지 도전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7. ..
    '16.2.23 1:03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늦게 봤네요.

    일단 옻을 타는지 확인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옻을 타는데, 옻을 스치기만 해도 옻을 타고, 옻 증기를 쐬면 전신이 붉게 발진되어 죽었다 살아나는 고통을 치르시죠. 아마도 옻에 대한 정보가 없으신 상태로 옻닭을 끓이시다 봉변을 당하신 듯 하구요.
    저는 조심조심.. 고무장갑 끼고 만지고, 끓인 옻을 먹으면
    항문, 성기, 팔꿈치 안쪽, 손 마디 정도에 좁쌀만한 수포가 올라오거나 가려운 증상 정도 있습니다.
    3주 정도면 수포, 발진, 가려움이 가십니다.
    옻 안 타는 분은 맨손으로 옻나무나 잎을 만져도 안 타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굵은 옻나무를 구하지 못해 2~3년생 생옻.. 윗가지 (지름 1~3센티미터) 20센티 10개 정도,
    옻잎사귀..가 달린 가지..잎사귀 째..10 가지 정도..넣고,
    토종오리 큰 것 한마리를..
    큰 압력솥에 끓입니다.
    소리가 나면 1분 정도 두었다가 중불로 5분, 약불로 30분 두었습니다.

    증기를 억지로 빼다가 옻 증기를 쏘일 수 있으니, 불을 끄고 어느 정도 식기를 기다립니다.
    2시간 정도 후에.. 뚜껑을 열고, 냉면 사발에 한 그릇 국물과 오리를 몇가닥 먹습니다.
    하루 3번 정도.. 이틀 정도 먹었습니다.

    항생제로 잘 낫지 않는 만성중이염은 뼈에 염증이 전이된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저는 오랜 지병이었던 만성중이염으로, 뼈까지 전이된 경우로 보입니다.
    비염에서 옮겨간 급성이 만성으로 간 경우라면, 차도면에서 다를 수 있습니다.
    저는 지병이긴 하지만,
    재발할 때면 1년에 한두번 이비인후과 가서 1주일 정도 약 먹었구요.
    그렇게 10년을 지내다가, 어느날부터 염증이 안 잡혀 날마다 2년간 먹는 항생 먹었고,
    너무 안 잡혀서 입원해서, 주사로 항생제 투입하는 치료 받았습니다. 잡히는 듯 하다가, 1개월 후 재발 했어요.

    하지만 옻나무가 약용이나 식용으로 많이 쓰이고, 알레르기 없는 옻진액도 있으니
    뼈 전이와 무관하게 얼마든지 도전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8. ..
    '16.2.23 1:03 PM (116.124.xxx.192) - 삭제된댓글

    늦게 봤네요.

    일단 옻을 타는지 확인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옻을 타는데, 옻을 스치기만 해도 옻을 타고, 옻 증기를 쐬면 전신이 붉게 발진되어 죽었다 살아나는 고통을 치르시죠. 아마도 옻에 대한 정보가 없으신 상태로 옻닭을 끓이시다 봉변을 당하신 듯 하구요.
    저는 조심조심.. 고무장갑 끼고 만지고, 끓인 옻을 먹으면
    항문, 성기, 팔꿈치 안쪽, 손 마디 정도에 좁쌀만한 수포가 올라오거나 가려운 증상 정도 있습니다.
    3주 정도면 수포, 발진, 가려움이 가십니다.
    옻 안 타는 분은 맨손으로 옻나무나 잎을 만져도 안 타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굵은 옻나무를 구하지 못해 2~3년생 생옻.. 윗가지 (지름 1~3센티미터) 20센티 10개 정도,
    옻잎사귀..가 달린 가지..잎사귀 째..10 가지 정도..넣고,
    토종오리 큰 것 한마리를..
    큰 압력솥에 끓입니다.
    소리가 나면 1분 정도 두었다가 중불로 5분, 약불로 30분 두었습니다.

    증기를 억지로 빼다가 옻 증기를 쏘일 수 있으니, 불을 끄고 어느 정도 식기를 기다립니다.
    2시간 정도 후에.. 뚜껑을 열고, 냉면 사발에 한 그릇 국물과 오리를 몇가닥 먹습니다.
    하루 3번 정도.. 이틀 정도 먹었습니다.

    항생제로 잘 낫지 않는 만성중이염은 뼈에 염증이 전이된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저는 오랜 지병이었던 만성중이염으로, 뼈까지 전이된 경우로 보입니다.
    비염에서 옮겨간 급성이 만성으로 간 경우라면, 차도면에서 다를 수 있습니다.
    저는 지병이긴 하지만,
    재발할 때면 1년에 한두번 이비인후과 가서 1주일 정도 약 먹었구요.
    그렇게 10년을 지내다가, 어느날부터 염증이 안 잡혀 날마다 2년간 먹는 항생 먹었고,
    염증이 도무지 안 잡혀서 입원해서, 주사로 항생제 투입하는 치료 받았습니다. 잡히는 듯 하다가, 1개월 후 재발 했어요.

    하지만 옻나무가 약용이나 식용으로 많이 쓰이고, 알레르기 없는 옻진액도 있으니
    뼈 전이와 무관하게 얼마든지 도전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9. ...
    '16.2.26 1:53 AM (211.178.xxx.100)

    감사합니다. 이제 봤어요.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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