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4416503&cpage=...
불펜 눈팅하다 황당한데..
덧글도 전 안써져서 항변도 못하고요 ㅠㅠ
공무원 조직이나 대부분 공기관에선 육아휴직자가 발생하면
휴직 예정기간에 따라 인력을 충원합니다.
신규로 뽑는 경우는 단기 채용 인원으로
조직의 상황을 보고 뽑는거고
나라일터 사이트 들어가면 공무원 채용 예정에 보면 나와요..
그리고 회사 다니면서 이직하는건 되는데
애보다가 월 100만원도 안되는 돈.. 받았다고 이직(?) 자기 발전하면 안되나요?
애를 안 본 것도 아니고 애기 보는 틈틈이 하겠다는데..
그게 잘못된건가? 이렇게 깔 일인가 싶기도해요.
그냥 요즘 느낌인데..
자꾸 왜 이리 패를 가르는지 모르겠어요.
지역에 따라 사는 정도에 따라 나이에 따라
이젠 하다하다 성별에 따라....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육아휴직 관련 어그로글
별걸다 조회수 : 891
작성일 : 2016-02-18 23:36:47
IP : 116.39.xxx.14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6.2.19 12:07 AM (1.227.xxx.145)저는 육아휴직제도가 잘되어있는 회사에 다녀서 글 내용보다 저글의 댓글들이 매우 놀랍네요. 육아휴직 자체를 민폐로 생각하고 실제로 주위에 피해가 가는군요.
저희 회사같은 경우는 육아휴직으로 들어가면 백프로 인력보충이 되고 이게 계약직 이런 임시직이 아니라 그냥 다른 직원이 인사이동으로 와요. 그래서 육아휴직 쓰는 사람들도 대부분 인사시즌 맞춰서 들어가고 어쩔수없이 인사시즌 못맞추고 들어가는 경우는 다른 육아휴직 복직자들이와요. 인사시즌 맞춰 육아휴직 복직하려고 대기하는 사람들중에서요.
그래서 인력공백이 전혀없으니 다들 2년씩 육아휴직 채우는데...
저기 댓글을 보니 저 글쓴이의 경우가 아니더라도 기본적으로 시스템의 문제를 개인의 문제로 여기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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