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부러 정 떼려고 누군가를 차갑게 대해본 분 계세요?

조회수 : 3,251
작성일 : 2016-02-18 22:22:39
그것도 이기적인 행동 아닌가요..
본인이 좋아서
일방적으로 정을 준 경우였다면
영문도 모르고 당하는 상대에게
너무 못할 짓 하는거죠?
IP : 39.7.xxx.4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18 10:25 PM (175.121.xxx.16)

    좀 자세히 풀어놔 보세요.
    앞뒤 다 자르고 물으시니까 무슨 경우인지 잘 모르겠어요.

  • 2. 그럼요
    '16.2.18 10:25 PM (210.219.xxx.237)

    지혜없고 이기적이고 악한사람들이 무슨 대단한 큰뜻있는양 엄청시리 배려한양 일부러 정떼려 차갑게했다고 ㅎㅎㅎ

  • 3. 뭔말인지..
    '16.2.18 10:31 PM (1.227.xxx.145)

    저 좋아한다고 하는 남자한텐 정떼려고 차갑게 대했어요.
    괜한 희망주기 싫어서.. 근데 원글님 내용은 이런건 아닐거같고...뭔말인지 잘 모르겠어요

  • 4. 뭔 말인지222
    '16.2.18 10:59 P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뭔 경우인지 상황설명도 없이 밑도 끝도 없는 질문이네요.
    상대가 정 떼일만한 짓을 했다면 줬던 정도 거둘 수 있는거죠. 정 주는 건 괜찮고 떼는 건 내 마음대로 못하나요?

  • 5. 아픔
    '16.2.19 12:16 AM (135.23.xxx.45) - 삭제된댓글

    네. 그런데 그건 상대방의 자유라고 생각해요. 제가 좋다며 잘해주던 남자가 좋은 사람 만나라며 일부러 차갑게 밀어내길래... 속상했지만 그냥 받아들였어요. 어쩌겠어요? 상대방이 싫다는데...

  • 6. 정?
    '16.2.19 2:07 AM (61.105.xxx.148) - 삭제된댓글

    상대가 정 떼일만한 짓을 했다면 줬던 정도 거둘 수 있는거죠.
    정 주는 건 괜찮고 떼는 건 내 마음대로 못하나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7. ...
    '16.2.19 8:11 AM (118.176.xxx.202)

    정 떼려고 차갑게 하는건
    사랑하는 사이에서
    피치못하게 헤어질때나 하는거구요

    지금 설명하는건
    정 떼는게 아니라 정 떨어진 상황인거같네요

    오만정이 다 떨어져서 상종하기 싫은상황은
    정 떼는게 아니라
    정 떨어진거예요

    그 상황까지 오게만든
    자신을 되돌아볼줄도알아야지
    계속 남탓이면 쫌....

  • 8. 대박 공감
    '16.2.19 11:59 AM (110.12.xxx.126) - 삭제된댓글

    지혜없고 이기적이고 악한사람들이 무슨 대단한 큰뜻있는양 엄청시리 배려한양 일부러 정떼려 차갑게했다고 ㅎㅎㅎ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1885 관계에 있어 자신이 더 큰 문제덩어리라는 것을 깨닫는 것 삶도 여행 2016/02/26 810
531884 실리콘용기 세척..어떻게 하나요? 2 여울 2016/02/26 2,504
531883 초4아이 수학 선행 안하면 후회할까요? 14 하늘구름 2016/02/26 5,250
531882 냉무 2 ... 2016/02/26 903
531881 마마보이 남편이랑 잘 살 수 있을까요 3 .. 2016/02/26 2,058
531880 초3 미술준비물 3 루루~ 2016/02/26 1,017
531879 사각턱... 어울리는 헤어스탈이 없어요 ㅠ 9 .. 2016/02/26 4,392
531878 제2의악마에쿠스라는 지금 궁금한이야기 에스비에스에 나오.. 백구 2016/02/26 1,326
531877 일복타고나는건가요? 7 ........ 2016/02/26 2,033
531876 궁금한이야기 꽃도령 사기꾼 2016/02/26 3,806
531875 가지 물에 데치면 시꺼먼 물나오는거 12 조리중 2016/02/26 1,731
531874 세월호682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9 bluebe.. 2016/02/26 441
531873 친구딸이 병원에 입원을 했어요 4 희000 2016/02/26 1,789
531872 동주보세요. 꼭 보세요 5 .. 2016/02/26 2,261
531871 보이차를 보리차처럼 상시 음용하는 방법이 있나요? 2 알려주세요 2016/02/26 1,874
531870 집살때 다시 되파는게 두렵다면 3 엄마는노력중.. 2016/02/26 1,841
531869 은수미 의원 페북글. 7 저녁숲 2016/02/26 1,948
531868 최근에 가장 맛있게 먹은 먹거리 뭐 있으신가요? 11 궁금 2016/02/26 3,876
531867 와이셔츠단추 파는 곳 아시는 부운? 3 단추 2016/02/26 1,369
531866 이런 사람을 어떻게 표현하나요 2 은하수 2016/02/26 638
531865 섹스후 일상생활이불가할정도로 우울,불안해요 31 pasu 2016/02/26 35,533
531864 우리집 꿀단지 2 .. 2016/02/26 1,013
531863 국회방송 시청률이라도 올립시다. 5 저지하자! 2016/02/26 1,016
531862 CU 하겐다즈 행사 낚였어요 엥이.. ~! 7 하겐다즈광팬.. 2016/02/26 2,811
531861 내일 필리버스터 방청갑니닷!! 9 힘내세요!!.. 2016/02/26 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