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동생한테 심했나요?
1. ㅋㅋ
'16.2.18 9:12 PM (175.126.xxx.29)여동생이 아무생각없네요...더심한말은 적기 그렇고
생각이란걸 안하고 사는 모양이네요.2. 아니요.
'16.2.18 9:15 PM (110.47.xxx.88)여동생은 님에 대해 아무런 관심이 없는데 님이라고 여동생에 대해 신경 쓸 필요가 뭐 있습니까?
앞으로는 이혼하더라도 여동생에게는 도움 비슷한 것이라도 요구하지 마세요.
괜히 님만 다칩니다.
보아하니 자신이 필요할 때만 언니라고 생각할 여동생이네요.3. 냅둬여
'16.2.18 9:19 PM (14.32.xxx.195)언니가 이혼하네 마네 하는데 자기 편의 위해서 자러 오겠다는 동생을 뭐하러 배려해주세요.
4. 원글
'16.2.18 9:21 PM (112.148.xxx.72)그런가요? 여동생이 싹싹한편이고 나쁜 애는 아니에요,
눈치없는 아이도 아닌데 그저 만나길 좋아하는 성격이에요,
자기집에 불러들이기도 좋아하구요,
오늘 남편과 화해중이고 2주뒤 자러 들리라 해야할지, 여동생 맘을 어찌 풀어줘야할지 고민이네요,
사실 제가 늘 시댁스트레스로 예민해있어서 자주 전화하는 여동생한테 불똥튀기는 나쁜 언니네요ㅠ5. ..
'16.2.18 9:46 PM (112.140.xxx.220)왜 님이 여동생 맘을 풀어줘야 하죠?
남편이랑 불화 얘기할때..
보통 남이라면 이혼 얘기 쉽게 하지만
그래도 친동생인데 그렇게 남 얘기하듯이 애를 주고 헤어지라니..
기본적으로 조카에 대한 애정도 없고
언니에 대해선 더 말 할 필요도 없겠죠?
근데 님은 고작 못재워준다고 한 그 말이 그렇게 맘 아픈가요?
이러니 동생이 님한테 함부러 하나 보네요
그 동생분 거리두세요
동생은 자신의 기분만 아는 그런 타입이네요
언니가 필요할때 언니 찾고
언니가 자기한테 도움 필요할땐 그저 귀찮고...
사과할 생각은 꿈도 꾸지 마시구요
2주 후에 자러 온다고 또 물어보면 그때도 no!!!! 하세요
진짜 생각만해도 짜증나네요!!!!!!!!!!!!!!!!!!!!!!!6. ///
'16.2.19 1:06 AM (175.223.xxx.46)싹싹하고 나쁜애도 아니고
눈치없는 애도 아니고
그저 만나기를 좋아한다고 했는데
눈치있고 싹싹합니다한게 맞다면 100% 나쁜 사람
맞아요
나쁜 애가 절대 아니면 눈치 더럽게 없고
지능지수가 낮은 사람입니다
저런 인간도 동생이라고 신경쓰는 원글님이
갑갑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43900 | 미국에서 살림하실때 필요한 먹거리가~~~ 27 | 미국사시는 .. | 2016/04/04 | 4,939 |
543899 | 전 이서진 씨. 혼이라는 드라마할때부터 좋았어요 7 | Simpso.. | 2016/04/04 | 2,218 |
543898 | 기분 나쁜 농담듣고 2 | 부부사이 농.. | 2016/04/04 | 1,617 |
543897 | 교통사고 후 궁금점 5 | 블리킴 | 2016/04/04 | 1,100 |
543896 | 절에서 살아보신 분 계신가요? 9 | border.. | 2016/04/04 | 3,059 |
543895 | 끔찍한 기억 잊는법 없을까요 18 | ㅇ | 2016/04/04 | 3,941 |
543894 | 정말 저 어찌하면 좋을까요 96 | 정말 | 2016/04/04 | 22,219 |
543893 | 배란기 출혈 1 | 질문 | 2016/04/04 | 2,047 |
543892 | 공공도서관에 책 가져다줘도 될까요? 7 | . . . | 2016/04/04 | 1,293 |
543891 | 공원 운동기구 이용하는분들?? 2 | 궁금 | 2016/04/04 | 1,388 |
543890 | 남편은 말이 없는 사람인건지, 저랑 대화하기가 싫은건지... 4 | ... | 2016/04/04 | 1,692 |
543889 | 여자가 회사에서 성공하기 힘든 이유 19 | ... | 2016/04/04 | 4,780 |
543888 | 지금 sbs 스페셜-설탕전쟁, 당하고 계십니까..방송하네요 114 | 달콤 | 2016/04/03 | 28,938 |
543887 | 세입자-김치냉장고 고장 10 | 김냉 | 2016/04/03 | 2,265 |
543886 | 아이 어릴때 돈모으기랑. 버리는 거 관련 글 보고 생각나서요.... 3 | 오늘 | 2016/04/03 | 1,940 |
543885 | 잠 안 오는 밤 인생은 왜 이리 긴걸까 6 | 맥주한캔 | 2016/04/03 | 2,240 |
543884 | 108배 하는데 무릎이 까지네요. 13 | 108 | 2016/04/03 | 3,188 |
543883 | 돈을 벌지 않는 남편 7 | .. | 2016/04/03 | 3,662 |
543882 | 더민주는 정말 이해가 안되는 당이네요... 18 | JMOM | 2016/04/03 | 1,904 |
543881 | 나이먹을수록 자고 일어난 얼굴 정말 추하네요 ㅋㅋ 7 | ㅗㅗㅗ | 2016/04/03 | 2,747 |
543880 | 우리동네 무소속 후보 공약보고 웃음이 났어요. 3 | 총선사이다 | 2016/04/03 | 1,322 |
543879 | 맥주 한 캔 4 | ..... | 2016/04/03 | 1,589 |
543878 | 치과에서 이러는거..제가 예민한건가요? 5 | ... | 2016/04/03 | 2,409 |
543877 | 유권자, 즉 국민이"단일화"를 해야 할 비상한.. 1 | 꺾은붓 | 2016/04/03 | 560 |
543876 | 에어로켓 만드는방법 4 | 과학의날 | 2016/04/03 | 4,4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