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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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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이 조급증에 걸렸군요..

.. 조회수 : 2,770
작성일 : 2016-02-18 20:37:40

어제, 법원 1심에서 박원순 병역비리를 이야기하던 사람들에게 허위사실 유포 허위 취지의 벌금형이 내려졌지요.

즉, 박원순 병역비리는 없다 라는 취지이지요.

그러나, 겨우 1심입니다.  정치인들의 재판은 2심이나 대법원에서 뒤집히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특히, 좌파 즉 진보진영에 연관이 있는 특정 성향판사들의 1심 엉터리 단독 재판이 2심의 합의부, 혹은 대법원에서 뒤집히는 사례는 얼마든지 있지요.


그런데, 어제 1심 재판이후에, 마치 대법원 최종 결론이라도 나온양 박원순이 오바를 많이 하더군요.

심규홍이라는 한글 독해도 못하는 멍청이 인듯한 판사는 재판정에서 자신에게 바로 욕설을 퍼부은 참관인들을 어떻게 고발할지 궁금해지네요.

종북판사, 평양판사 라는 욕설을 듣고 있는데요.  자신이 임명한 의사판정단 6명중  3명은 박주신의 엑스레이가 대리인에게 찍힌것이 확실하다고 했고, 3명은 알수 없다고 했는데,  이는 비리라는 확정은 아니더라도, 의혹은 충분히 있을 수 있다는 의미인데요.


그걸, 의혹을 갖는것 자체가 불법이라고 판결을 하다니.....  웃기는 판결이 아닐수 없습니다.  심규홍은 애초에 박주신의 병역비리가 있다 없다 를 가르는 재판을 한 것이 아닙니다.  의혹을 갖는 것이 불법인지 아닌지를 재판한 것인데요.  자신이 정한 의사 판정단에서 절반이 병역비리다. 라고 판정을 하고, 나머지 절반만이 병역비리인지 아닌지 알수 없으니, 병역비리라고 할 수 없다 라고 판정을 했다는 것의 간단한 논리적의미조차 모르다니....  판결문 자체가 조잡하기 이를때 없습니다.


여하튼 1심은 결론이 났네요.  이제 겨우 1심이 결론이 난것인데, 박원순의 오바질은 박원순의 조급함이 뻔해 보이네요.

중지와 약지의 길이의 비율이 사진을 찍는 각도에 따라 약간의 오차는 있을 수 있지만, 완전히 비율조차 달라진다면 다른 사람이라는 너무 쉬운 논리(박주신과 대리인이 찍은 엑스레이상에 나타나는 뼈의 길이의 비율 차이와 방향의 차이)의 사진 증거.  또, 뼈의 성장판 흔적이 처음 박주신에게는 90% 있고, 1년후 대리인에게는 아예 0%로 없고, 다시 그 1년 후에 찍은 박주신의 엑스레이에서는 성장판이 50% 정도 남이있는 등 등..  뻔한 증가가 추가로 나왔지요.

1심에서 나온 수많은 추가 증거들에도 불구하고, 무엇보다 법원의 출석 명령에도 불구하고, 영국에서 귀국하지 못하고 있는 박주신의 도피행각으로 언제까지 정의의 심판을 벗어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면, 박원순의 착각이지요.


무엇보다, 박원순이 입만 열면 떠드는 "관용은 없다"  "전부 고소하겠다" 로 자유 시민들의 입을 막을 수 있다는 착각은 아주 심각한 수준의 조급증으로 보입니다.  뭘 실제로 그런 식의 고소야 지 맘이지만, 무차별적 시민 전부에 대한 처벌은 가능하지도 않지만, 지들 편들에게 여론조작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서, 그런 조급증으로보이는 sns 글쓰기조차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일수도 있겠지요,

과거 1위를 넘너들던 차기 대권 여론조사시절과 비교하면, 지금은 반기문을 포함하는 여론조사에서는 5위로까지 떨어지는 그렇고 그런 도토리 신세가 되었으니, 아무래도 자신의 권력이 추락하는 것을 자기 스스로도 느낄테니 조급하지 않을 수 없을 수도 있을 것이고요.

다행히도, 조작과 왜곡과 협잡이 판을 치는 진보 좌파 정권이라면, 희망이 없겠지만, 정말 다행히도 보수적 대통령이 정권을 가지고 있으니, 2심과 대법원에서 정의가 실현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만약에, 그렇지 않다면, 대한민국이 상대방의 약점을 잡아 진상을 부리거나 돈을 뜯어먹는 것들에게 대부분 장악이 되었다는, 진짜 진상꾼들의 나라가 되고 있다는 슬픈 결론이 되니까요..


뼈 상장판이 점점 없어지고, 결국은 사라진 뼈 성장판이 다시 나타나는 희안한 엑스레이 사진 등등에 대한 아무런 해명도 설명도 없이, 그리고, 박주신의 도피가 계속된다면, 이는 박주신의 병역비리가 즉  대리신검이 있었다고 100% 확신한다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민주주의 사회이지요.

고소 협박을 하면, 진실의 입을 막을 수 있다는 철없는 생각을 하는 인간들은 모두 진짜 민주주의사회의 최악의 쓰레기짓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쓰레기짓을 수도서울의 시장인, 광화문에서 김일성 만세를 외칠 수 있어야 민주주의이고 표현의 자유라고 떠들던 박원순이 하다니, 진짜 웃깁니다.

IP : 119.202.xxx.35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존심
    '16.2.18 8:40 PM (110.47.xxx.57)

    왜 이제 겁나나?
    찧고 까불때는 언제고...

  • 2. 왜사니
    '16.2.18 8:40 PM (222.239.xxx.51)

    인간아......ㅉㅉ

  • 3. 존심
    '16.2.18 8:40 PM (110.47.xxx.57) - 삭제된댓글

    왜 겁나냐
    찧고 까불때는 언제고...

  • 4. 이런 것도
    '16.2.18 8:43 PM (211.110.xxx.130)

    자식이라고 미역국 먹었겠지

  • 5. ㅋㅋ
    '16.2.18 8:43 PM (119.64.xxx.194)

    너님이 조급증에 걸렸군요.^^ 오늘 지령은 이거였나? 똥줄타는 소리가 공감각적으로 들리고 보여요.

  • 6.
    '16.2.18 8:44 PM (14.32.xxx.195) - 삭제된댓글

    병역비리 없다는건 이미 재판에서 밝혀졌고 그 재판에 불만 가진 사람들이 재판때 사진이 바뀌었다, 사진 찍은 사람이 박주신이 아니다 떠들고 다녀서 재판한거에요. 두개가 엄연히 다른 건인데 무슨 소릴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 7. 아.. 윗님..
    '16.2.18 8:46 PM (203.128.xxx.12)

    이 소리가 똥줄타는 소리였군요. 뭔소린가 했네요.

  • 8. 설마 이분?
    '16.2.18 8:47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4417597&cpage=...

  • 9. ..
    '16.2.18 8:50 PM (59.26.xxx.112) - 삭제된댓글

    박원순에게는 안됐지만, 거꾸로
    어제 재판 결과는 보수우파 진영에 불을 지른 격이 된 듯하네요.

    sns를 살펴보면, 훨씬 더 많은 숫자의 시민들과 훨씬 더 많은 의사들이 박주신의 대리신검에 대해 확신을 가지고 박주신의 귀국과 박원순 병역비리를 밝히기 위해 참여하겠다고 하고 있네요.

  • 10. ..
    '16.2.18 8:51 PM (119.202.xxx.35)

    박원순에게는 안됐지만, 거꾸로
    어제 재판 결과는 보수우파 진영에 불을 지른 격이 된 듯하네요.

    sns를 살펴보면, 훨씬 더 많은 숫자의 시민들과 훨씬 더 많은 의사들이 박주신의 대리신검에 대해 확신을 가지고 박주신의 귀국과 박원순 병역비리를 밝히기 위해 참여하겠다고 하고 있네요

  • 11. 징해라
    '16.2.18 8:55 PM (220.85.xxx.152)

    그 집요함으로 7시간 행방 밝히면 영웅될텐데.................

  • 12.
    '16.2.18 8:56 PM (182.208.xxx.57)

    속이 부글부글 끓재?
    새누리쪽놈들이
    박시장 흠집 내려고 자꾸 건드리는데
    성공은 못하고 전부 나가떨어지니
    박시장이 얼마나 눈에 가시겠어 ㅋ

  • 13. ?????
    '16.2.18 9:00 PM (211.223.xxx.203)

    입이 삐뚫어졌어도 말은 바로 해야죠.

    조급증은 당신인데...ㅋㅋㅋ ㅋㅋ ㅋ

  • 14. 그럼
    '16.2.18 9:07 PM (180.69.xxx.11)

    국회에서 박시장 아들 병역관련 문제없다고 진술한 병무청정은 진보진영의 좌파냐
    너나 잘하세요

  • 15.
    '16.2.18 9:21 PM (124.49.xxx.246)

    참 할 일 없다

  • 16. ...
    '16.2.18 9:29 PM (58.235.xxx.138) - 삭제된댓글

    한명숙도 1심에서 무죄였죠.
    1심 2심정도는 좌파성향판사가 단독 판결내려서 장난질 다분히 가능함
    무죄판결 받아봐야 결국 대법원에서 유죄판결 받음
    여러 재판관들이 중지를 모으는 대법원에서는 한놈이 장난칠순 없는 법이죠.
    그리고 너무 많은 의학적 과학적 증거들이 속출함
    결국 진실은 덮을수 없어요.

  • 17. ...
    '16.2.18 9:39 PM (58.235.xxx.138) - 삭제된댓글

    판사라는 작자는과학적 의학적 판단 모두 없었던걸로하고 말로만 선무당잡는 판결 내놓음
    가장 명확한 방법은 이완구나 이회창 아들처럼 직접 마커달고 의혹제기한 사람 모두 불러놓고 재검하는것만이 이모든 의혹을 일시에 없앨수 있으나 박원순은 결코 아들 데려올수 없죠.
    법원요청에 아들 행방을 알수 없다고까지하며 소환에 절대 불응했음
    까넣고 아들 군대보내고 싶은 사람 누가 있나요?
    공직자라면 무릇 당연히 이부분은 한점의 의혹없이 철저히 까보여야하는법이죠
    하나있는 아들 매몰차게 육사보낸 박정희만큼 아니더라도
    또 영국왕실처럼 아들 군대 최전방까지 안보내더라도
    명명백백히 재검해서라도 시민들에게 한점 의혹없게 처신해야하는데
    의혹제기하는 시민들 몽땅 고소 남발하며 두들겨 패는중이죠.
    이런 사람이 서울시장이에요.하하

  • 18. ...
    '16.2.18 9:54 PM (58.235.xxx.138)

    한명숙도 1심에서 무죄였죠.
    그래봐야 대법원에서 유죄판결받고 끝났죠.
    1심 2심정도는 판사가 성향에따라 단독 판결내려서 비상식적인 판결나오는 경우가 많음
    하지만 여러 재판관들이 중지를 모으는 대법원에서는 판결이 비교적 상식적임

    무엇보다 이번 1심 재판과정에서 너무 많은 의학적 과학적 증거들이 속출함
    결국 진실은 덮을수 없어요.

  • 19. 웃긴다
    '16.2.18 9:58 PM (121.167.xxx.59)

    만약 박원순이 한나라당이었더라도 이런 옹호글이 올라올수 있을까
    마치 무슨 종교집단의 광신도들처럼....
    어떻게 이렇게 힘있고 권력있는 사람 아들의 병역문제에 관대해질수 있는지
    그것이 알고싶다.

  • 20. ...
    '16.2.18 10:00 PM (58.235.xxx.138) - 삭제된댓글

    판사라는 작자는과학적 의학적 판단 모두 없었던걸로하고 말로만 선무당잡는 판결 내놓음
    가장 명확한 방법은 이완구나 이회창 아들처럼 직접 마커달고 의혹제기한 사람 모두 불러놓고 재검하는것만이 이모든 의혹을 일시에 없앨수 있으나 박원순은 결코 아들 데려올수 없죠.
    법원요청에 아들 행방을 알수 없다고까지하며 소환에 절대 불응했음
    까놓고 아들 군대보내고 싶은 사람 누가 있나요?
    휴전중인 분단국가라는 냉엄한 현실아래 일반시민들도 군말없이 아들 보내는데
    시민 수천만명을 이끄는 공직자 신분이라면 당연히 이부분은 한점의 의혹없이 철저히 까보여야하는법이죠
    하나있는 아들 매몰차게 육사보낸 박정희만큼 아니더라도
    또 영국왕실처럼 아들 군대 최전방까지 안보내더라도
    명명백백히 재검해서라도 시민들에게 한점 의혹없게 처신해야하는데
    의혹제기하는 시민들 몽땅 고소 남발하며 두들겨 패는중이죠.
    이런 사람이 서울시장이에요.하하

  • 21. ...
    '16.2.18 10:02 PM (58.235.xxx.138)

    판사라는 작자는과학적 의학적 판단 모두 없었던걸로하고 말로만 선무당잡는 판결 내놓음
    가장 명확한 방법은 이완구나 이회창 아들처럼 직접 마커달고 의혹제기한 사람 모두 불러놓고 재검하는것만이 이모든 의혹을 일시에 없앨수 있으나 박원순은 결코 아들 데려올수 없죠.
    법원요청에 아들 행방을 알수 없다고까지하며 소환에 절대 불응했음
    까놓고 아들 군대보내고 싶은 사람 누가 있나요?
    휴전중인 분단국가라는 냉엄한 현실아래 일반시민들도 군말없이 아들 군대 보내는데
    시민 수천만명을 이끄는 공직자 신분이라면 당연히 이부분은 한점의 의혹없이 철저히 까보여야하는법이죠
    하나있는 아들 매몰차게 육사보낸 박정희만큼 아니더라도
    또 영국왕실처럼 아들 군대 최전방까지 안보내더라도
    명명백백히 재검해서라도 시민들에게 한점 의혹없게 처신해야하는데
    의혹제기하는 시민들 몽땅 고소 남발하며 두들겨 패는중이죠.
    이런 사람이 서울시장이에요.하하

  • 22. ㅇㅇ
    '16.2.18 10:28 PM (221.148.xxx.230)

    박원순의 정치생명 연장이 약이 될지, 독이 될지.. 좀 더 두고봐야겠죠~

  • 23. 그냥..
    '16.2.18 10:49 PM (175.120.xxx.173)

    애잔하다..

  • 24. 음음음
    '16.2.18 10:59 PM (59.15.xxx.50)

    비화를 말씀드리자면...대학병원 가지전에 비서실조차도 긴가민가해서 작은병원에서 먼저 들러서 검사받았습니다.그 작은병원에서 검사할 때부터 어떻게 알고 기자들이 따라 붙었습니다.그병원에서 먼저 확인하고 대학병원에서 두번째 검사를 받았던 겁니다.따라갔던 기자들도 다 아는 얘기라고 합니다.박원순 죽이기 끝마면 김다음은 문재인 죽이기를 할텐데..만만한 박원순이 아니라서 제동이 걸린 거 같아요.

  • 25. ..
    '16.2.18 11:15 PM (223.33.xxx.1)

    이런인간들 정신감정 함 받아봐야됨..
    또라이들이 헛소리할때마다
    온갖 방송카메라 앞에서 벗고 재신검받아야하나
    박원순 아들이 정말 불쌍하네요

  • 26. 벼농사
    '16.2.18 11:29 PM (119.192.xxx.231)

    의 문체 인듯.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동대문에는 자주 가시는지요

  • 27. 사필귀정
    '16.2.19 8:24 AM (125.138.xxx.165) - 삭제된댓글

    그동안 정황을 보면 거의 병역비리가 확실해보이지만
    박원순이 재판에서 지면
    세브란스병원은 물론 병무청에까지 불똥이 튀니까
    법원서도 쉽게 생각을 못하겠죠
    그냥 양승오외 몇몇만 보내버리는게 훨씬 후환이 없을테니.
    그래도
    국민들이 어디 그것을 믿어주나요
    세상이 더럽긴 더럽네요

  • 28. 사필귀정
    '16.2.19 8:25 AM (125.138.xxx.165)

    그동안 정황을 보면 거의 병역비리가 확실해보이지만
    박원순이 재판에서 지면
    세브란스병원은 물론 병무청에까지 불똥이 튀니까
    법원서도 후환을 염려해서
    그냥 양승오외 몇몇만 보내버리는게 쉽겠죠.
    그래도
    국민들이 어디 그것을 믿어주나요
    세상이 더럽긴 더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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