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속되는 과외도 새로 1회 전에 입금돼야 약속잡나봐요

칼 같네요 조회수 : 1,493
작성일 : 2016-02-18 19:44:56
여기는 과외비 밀려 받는 분들도 많던데요
우리 과외쌤은 입금 안되니 시간도 안잡더군요
애가 병원 약속이 있어서 시간 변경해야 했는데
그 날이 첫회 새로 시작하는 날이었어요
그 전날부터 몇 시 오실거냐고 애가 카톡보냈눈데
당일까지 가타부타 답이 없어요
당일 아침에 또 보냈는데 역시 무응답
오후에 수업료 때문인가 해서 송금했더니 즉답하네요
IP : 119.66.xxx.9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18 7:51 PM (114.204.xxx.212)

    그렇진 않던대요
    제가 칼같이 입금하지만 여러가지라 어쩌다 잊어버릴때가 있으면 입금해달라고 문자는 옵니다만 ...

  • 2. ..
    '16.2.18 7:53 PM (112.140.xxx.220)

    섭섭해도 그게 당연한 거예요
    과외비 떼이는 분들도 많으니...

    근데 그 쌤이 미리 입금을 부탁한다고..그래야 수업이 가능하다는 톡 하나 없는게 좀 그러네요

    무튼 서로 경계 확실히 하는게 좋아요
    한국사람들 정으로 모든걸 해결 하려는 그런 심리가 문제죠

  • 3. 똘똘이ㅇ
    '16.2.18 7:58 PM (122.32.xxx.10)

    꼭 그런건 아닌거같아요. 우연히 그럴수는 있지만...그래도 약속안어기고 잘 입금은 해야겠죠

  • 4. ....
    '16.2.18 8:21 PM (1.241.xxx.162)

    과외비 떼이는 분들 아주 많아요
    그래서 과외에서 약속은 과외비 선불이죠.....
    그 과외 선생님도 입금에 대해 언급을 안하신건 좀 그러네요....
    아마 그전 과외할때 안좋은 기억이 있으셔서 그러실거에요
    과외비는 밀려서 주지 마셔요
    아이에게 최선을 다해야 하는데 과외비 밀리는 사람에겐.....그런 마음이 안생겨요
    선생님을 무시하는것 같은 마음도 들구요

  • 5. ,,
    '16.2.18 8:32 PM (119.66.xxx.93)

    여태까지는 하루 전에 입금했어요
    마지막회차 끝나고 가면서 저한테 문자하거든요
    언제 1회라고요
    그 날짜 맞추려면 저도 신경 거슬려서 하루 전에
    송금 해 버려요
    만약 시간 변경 없는 평시라면 안 올 생각인가요?

  • 6. ㅇㄹㄹ
    '16.2.19 12:43 AM (218.239.xxx.27)

    과외 선생한테 물어보세요. 물으신 그대로요

  • 7. 과외샘
    '16.2.19 1:50 AM (223.62.xxx.82) - 삭제된댓글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하시던입장이셨다면
    좀 너무 칼같긴하네요
    그분 그동안 고생많이하셨나봐요

    저는 딱 8회차날까지 차기수업료 받구요
    8회차 수업전까지 준비안되면 더 연장할맘없는것으로 안다고 첨에 이야기해요
    혹시라도 사정있으심 며칠서로 편의 봐드리는데요
    길게봐드리면 결국 서로 회차계산이 달라지거나
    아예 많이 늘어지는등 내내 신경만 쓰이게되더군요

    문자응답 없는건 좀 너무 야박하긴하네요
    그건 좀...

  • 8. 과외샘
    '16.2.19 1:51 AM (223.62.xxx.82) - 삭제된댓글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하시던입장이셨다면
    좀 너무 칼같긴하네요
    그분 그동안 고생많이하셨나봐요

    저는 딱 8회차날까지 차기수업료 받구요
    8회차 수업전까지 준비안되면 더 연장할맘없는것으로 안다고 첨에 이야기해요
    혹시라도 사정있으심 며칠서로 편의 봐드리는데요
    길게봐드리면 결국 서로 회차계산이 달라지거나
    아예 많이 늘어지는등 내내 신경만 쓰이게되더군요

    문자응답 없는건 좀 너무 야박하긴하네요
    무슨 사정이 있으셨는지 함 여쭤보세요
    설명해주실거같은데요

  • 9. 과외샘
    '16.2.19 1:52 AM (223.62.xxx.82)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하시던입장이셨다면
    좀 너무 칼같긴하네요
    그분 그동안 고생많이하셨나봐요

    저는 딱 8회차날까지 차기수업료 받구요
    8회차 수업전까지 준비안되면 더 연장할맘없는것으로 안다고 첨에 이야기해요
    혹시라도 사정있으심 며칠서로 편의 봐드리는데요
    길게봐드리면 결국 서로 회차계산이 달라지거나
    아예 많이 늘어지는등 내내 신경만 쓰이게되더군요

    문자응답 없는건 좀 그렇긴하네요
    무슨 사정이 있으셨을거같은데 함 여쭤보세요
    설명해주실거같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8359 성주군민, 21일 상경투쟁한다. 4 사드반대 2016/07/20 621
578358 초4아들 어떻게 하면 졸라맨을 탈피할수 있을런지요? 7 똘이 엄마 2016/07/20 1,366
578357 저는 잘 살고 있는걸까요?? 5 alone 2016/07/20 1,662
578356 지역 커뮤니티 벼룩에 판매하는 사람 중에 3 .... 2016/07/20 831
578355 사골은 어디서 구입하세요? 2 ... 2016/07/20 808
578354 마우스가 엄청 느려졌는데 왜 이렇죠? ㅠㅠ 2 짜증 2016/07/20 670
578353 혈액검사했는데. ㅜ ㅜ 7 alice 2016/07/20 2,632
578352 40대 초반.. 주름은 보톡스 밖에 답이 없는걸까요? 7 피부 2016/07/20 4,006
578351 주말에 뮤지컬 모짜르트 볼건데요 3 ... 2016/07/20 890
578350 다이어트 끝나면 다 먹으려고 했는데 5 dd 2016/07/20 1,959
578349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핸드폰 사도 되나요? 7 홈쇼핑 불신.. 2016/07/20 1,041
578348 상대를 존중 vs 박쥐짓에서 탈피 1 인간관계 2016/07/20 586
578347 성수기에 인천공항에서 나오는 시간 어느정도 걸릴까요 2 ... 2016/07/20 889
578346 감기 잘 안걸리시는 분들 체력도 좋으신가요? 16 dd 2016/07/20 2,332
578345 바람피는 년놈 배우자들은 꼭 의처증,의부증 의심받네요. 2 이런런 2016/07/20 2,605
578344 팩트 생중계- 국회 본회의 사드관련 긴급 현안질의 생중계 2016/07/20 351
578343 초등학생 비타민 영양제 뭐 먹이세요? 3 ... 2016/07/20 2,198
578342 38사기동대 초등학생 아이들 봐도 되나요? 3 뮤뮤 2016/07/20 794
578341 결혼하고도 사회생활하면 어쩔수없는것같아요 10 ㅇㅇ 2016/07/20 3,926
578340 김치맛은 젓깔이 중요하다는걸 처음 알았어요. 29 ... 2016/07/20 4,733
578339 다특성인성검사에서 나타난 주의집중력(ADHD) 문의 초등학교3학.. 2016/07/20 790
578338 (급질)수영복 팬티만 따로 팔까요? 1 수영복 2016/07/20 988
578337 집에서 공부 시키는 엄마가 있는데 8 ㅇㅇ 2016/07/20 3,323
578336 홈쇼핑에 나온 걸로 가는 여행사는 어떤가요? 5 노랑풍선 2016/07/20 3,171
578335 체험?학습나온 아이들 보는데...음.... 8 2016/07/20 1,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