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통이 너무 심해서 병원가서 진료받아보려고 해요.
압구정 중심으로 강북도 좋고 강남도 좋아요.
잘보시는 여자 선생님 추천해주시면 고맙습니다.
다녀와서 별이상 없다면 익모초환을 주문해서 먹여볼까 하구있어요
생리통이 너무 심해서 병원가서 진료받아보려고 해요.
압구정 중심으로 강북도 좋고 강남도 좋아요.
잘보시는 여자 선생님 추천해주시면 고맙습니다.
다녀와서 별이상 없다면 익모초환을 주문해서 먹여볼까 하구있어요
고3때 그랬어요
2년전이네요
경찰병원갔는데 별이상 없을거라고 특별히 검사를
권하지 않았지만
간김에 초음파보고 검사했어요
아무 이상없다고 하는데
생리통은 너무 심해서 학교를 못갈정도였구요
암씨@ 진통제 먹다가 82에서 댓글보고 그약으로
바꾼뒤 진짜루 괜찮아졌어요
이브@ 이걸로요
산부인과도 애들 다루는 노하우가 대학병원이 더 좋았어요.
개인병원은 복불복이라서 여자 선생님이라도 애들 가슴에 스크레치 주는 경우도 많아요.
차라리 대학병원 산부인과 미성년클리닉(미혼여성클리닉)에 가세요.
엄청 세심합니다.
애는 강남 차병원 가서 여선생님 진료 받았는데 나름 친절했어요.
선생님 성함은 기억 안 나고 생리통이 심해서 갔던 거라 병원 홈페이지에서 그 쪽 주로 보시는 여선생님 찾아 예약했구요.
질초음파 대신 항문 초음파로 검사했습니다.
초음파는 담당 선생님이 직접 하시는 게 아니고
초음파실 직원?(여자분)이 하세요.
///님 대학병원은 의뢰서 있어야 하는지요?
기억이 잘 안 납니다. 진료의뢰서 없이 갔다고 기억하는데 확실하지 않으니
일단 전화를 해보세요. 1688-7575
아산병원 산부인과에 제가 주기적으로 다니다가 미성년 클리닉이 있길래
중학생 딸이 생리통이 심해 늘 걱정하는 친구에게 소개했는데
감수성 예민하고 여린 미성년환자들이 당황스럽지 않게
대기실에서부터 성인환자와 마주치지 않게 애들만 따로 분리해서 진료하고
(솔직히 애들이 앉아있으면 무심코 눈길 보내서 애들 당황스럽게 만드는 경우가 있어요.
게다가 뭔 일로 왔냐고 묻기까지 ...
엄마들은 남이 그러거나 말거나 별신경 안 쓰고 아무렇지도 않은데 애들은 아니잖아요)
무심코 던지는 말 한마디에도 예민해져서
상처 받을 나이이기에 말 한마디도 엄청 세심하게 배려한다고 만족해했어요.
세심한 답변 감사합니다 ^^
내일 전화해서 물어봐야겠네요. 좋은 밤 되세요~